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동관 전무 지휘 한화 아래 태양광사업 공격적 확장 나선다

한화그룹이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태양광 사업이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의 진두지휘 아래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화그룹은 2일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한국농어촌공사가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석문호에 조성 예정인 100㎿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 태양광발전은 기존 지상 태양광발전 기술과 부유식 구조물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발전 방식이다.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모듈의 냉각효과, 그늘을 피할 수 있는 장점 등 다양한 효용성을 자랑한다. 이 태양광 발전소가 준공되면, 전 세계에서 가동 중인 수상 태양광발전소 중에서 가장 큰 태양광발전소가 된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수상 태양광발전소는 40㎿ 규모로, 중국 안후이성에 위치하고 있다. 석문호 수면 위 120만㎡에 걸쳐 조성되는 이 태양광 발전소의 면적은 축구장 168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다. 한화종합화학은 총 100㎿의 태양광 발전소 중 80㎿는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직접 건설한다. 나머지 20㎿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자체적으로 건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허가 등 준비과정을 거쳐 2019년부터 공사에 착수, 2020년부터는 10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 태양광 발전소가 생산하는 100㎿의 전기량은 약 14만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으로, 충남 당진시의 모든 시민들이 약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과 맞먹는다. 사업을 진행하게 될 한화종합화학의 태양광 사업 자회사인 한화솔라파워 차문환 대표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높이겠다는 신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6.8GW의 셀과 모듈 생산규모를 갖춰, 셀 생산규모 기준으로 세계1 위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한화큐셀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한화큐셀은 해외에서 셀과 모듈 제조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모듈을 판매하고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우리나라에서 셀과 모듈을 생산해 국내에서 모듈을 판매하고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을 맡고 있다. 이밖에 한화에너지는 해외에서 태양광발전소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화종합화학이 지난 6월 설립한 자회사인 한화솔라파워는 주로 국내에서 태양광발전소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한화그룹의 이 같은 태양광 사업 성과는 사업 초기부터 실무를 맡아 제품과 기술력을 끌어올리며 회사를 키운 김동관 전무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평가다. 특히 한화큐셀은 지난해 김 전무가 해외 태양광 사업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연간실적으로 매출액 1조2781억원, 영업이익 5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61%, 영업이익은 무려 9700% 증가한 수준이다. 재계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사업 업황의 악재 속에서도 김동관 전무는 신사업을 강력하게 밀어붙어 관련 사업분야 세계 1위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태양광사업을 한화그룹의 신사업이자 주력사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면서 안정적 경영권 승계의 발판을 다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2017-11-02 14:55:51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 '바나밸리' 론칭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 '바나밸리' 론칭 신세계푸드가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 '바나밸리(Bana Valley)'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바나나 수입액은 최근 5년간 31%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7000억원의 규모에 달했다. 이 중 약 70%를 돌, 델몬트, 스미후르 등 상위 3개 해외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2007년부터 바나나를 수입해 온 노하우를 활용해 신규 브랜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나밸리는 신세계푸드가 지난해부터 수입하기 시작한 중남미 바나나 산지 에콰도르를 상징한다. 신세계푸드가 새로운 산지 개척에 나선 이유는 중국인들의 바나나 소비 증가와 필리핀에 불어 닥친 풍토병으로 인해 지난 2~3년간 필리핀산 바나나의 가격이 최고 30%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산지 다변화를 통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한 중남미로 수입처를 바꿨다. 바나밸리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일조량이 풍부한 적도지역에서 1~2주 정도 더 키운 뒤 따기 때문에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과육이 튼튼하고 씹었을 때 찰지고 식감도 풍부하다. 또한 프리미엄급 바나나이면서도 해외 브랜드 바나나보다 저렴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 바나나 시장이 급성장 했지만 아직까지 소비량은 선진국 대비 70% 수준으로 수요는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맛과 품질이 우수한 바나밸리의 바나나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02 14:55:4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삼양그룹, 유럽 1위 기업과 손잡고 냉동베이커리 사업 진출

삼양그룹, 유럽 1위 기업과 손잡고 냉동베이커리 사업 진출 삼양그룹이 유럽 1위의 냉동베이커리 기업인 아리스타(Aryzta) 그룹과 손잡고 냉동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한다. 삼양그룹은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제16회 서울 카페쇼 2017'에 참가해 다양한 RTB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삼양사 서브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Coup de pates)',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Mette Munk)', ▲미국식 청키 쿠키 브랜드 '오티스 스펑크마이어 (Otis Spunkmeyer)' 등의 수입 제품을 비롯해 삼양사 서브큐가 자제 개발한 페이스트리, 빵, 쿠키 등의 냉동베이커리를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삼양사 서브큐가 공급하는 냉동베이커리 제품은 특히 페이스트리 류에 RTB(Ready to Bake:해동 후 발효과정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는 냉동베이커리 기술)라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발효까지 모두 끝난 상태여서 오븐에 굽기만 하면 누구나 프리미엄 페이스트리를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다. RTB 페이스트리 제품은 조리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은 물론 균일한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어 패스트 프리미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기존 제품은 해동 후 1~2시간 이상의 발효 과정을 거쳐야 해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장 별 품질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이 있었다. 삼양사 서브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삼양사 서브큐의 냉동베이커리 사업 진출에 따른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며 "삼양사는 유럽 1위 아리스타와의 제휴로 다양한 브랜드의 RTB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자체 제품을 개발해 아리스타와 함께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삼양사는 아리스타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부터 아리스타의 대표 제품을 수입·판매 중이다. 지난 9월에는 냉동베이커리 파일럿 공장을 완공하고 시제품 생산에도 착수 했다. 현재 삼양사는 본격적인 상업 생산 설비 구축 및 자체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상업 생산 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삼양사는 국내 유일의 RTB 냉동베이커리 생산 및 수입 업체가 된다. 한편 세계 냉동베이커리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약 325억달러(약 36조2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7.1%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를 제외한 레스토랑, 카페 등의 외식 업계에서만 약 1조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2017-11-02 14:54:5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LG생건, 토니모리가 인수 못한 '태극제약' 지분 80% 446억원에 인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기미·주근깨 치료제 도미나크림으로 유명한 피부외용제 전문기업 태극제약 지분 80%를 446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태극제약은 1976년 설립돼 피부연고제와 같은 일반의약품을 주로 생산·판매하는 제약사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600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이다. 태극제약은 부여공장(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향남공장(경기도 화성시 소재), 장성공장(전라남도 장성군 소재)을 보유하고 있다. 세 공장 모두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인증을 획득했다. 2012년 완공된 부여공장은 2016년 EU-GMP를 받아 세계적 수준의 기술·생산설비를 갖췄다. LG생활건강은 태극제약 인수를 통해 최근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더마화장품 경쟁력을 높이고 의약외품·일반의약품 통합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생산 및 품질관리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태극제약의 전체 매출은 일반의약품 76%, 전문의약품 24%로 구성된다. 일반의약품 매출 중 70%는 피부외용제로 흉터치료, 여드름치료, 화상치료 기능 제품이다. 태극제약의 주요 브랜드는 기미·주근깨 치료제 '도미나크림', 흉터 치료제 '벤트락스겔', 여드름 치료제 '파티마겔', 화상·상처 치료제 '아즈렌S', 멍·붓기 치료제 '벤트플라겔' 등이 있다. LG생활건강은 신청에서 허가까지 2년 이상 소요되는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허가 600여개를 활용, 기능이 개선된 신규 더마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우수한 생산설비를 통해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인지도 높은 기존 브랜드 또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7-11-02 14:54:10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과테말라 여성 노동자들의 원두"…이마트, 스토리커피 1탄 '피코크 우먼 핸즈' 선봬

이마트가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커피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피코크 우먼 핸즈 커피(Women's Hands Coffee)' 200g(6280원), 1kg(2만1800원)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단순히 원두 원산지만 달리한 커피가 아닌스토리가 있는 원두커피를 매년 '피코크 시즌스 픽(Peacock Season's Pick)'이라는 브랜드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첫 주자는 피코크 우먼 핸즈 커피다. 우먼 핸즈 커피는 대부분의 생산과정에서과테말라 여성 노동자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 우먼 핸즈 커피는 과테말라 커피 생산 조합인 '마노 드 무헤르(Mano de mujer)'에서 생산한다. 단체에 소속된 모든 농장은 농장주가 전원 여성이며 근무하는 노동자도 80% 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됐다. 이마트는 여성 노동자들을 위해 우먼 핸즈 커피 생산 계약 사항에 임금 인상과 복지 강화를 담았다. 이로 인해 우먼 핸즈 커피를 생산하는 노동자들은 평균 대비 약 20% 이상 높은 임금을 보장받으며 여성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탁아소와 학용품 지원 및 의료 서비스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원두커피 시장 규모가 점점 커져가면서 이마트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맛과 가격으로만 상품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우먼 핸즈 커피를 선보였다. 올해 1~10월 이마트 원두커피 매출은 2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 가량 증가했다. 2016년 13.8%, 2017년 3.8% 신장을 기록하며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원두커피의 연속 신장세와 달리 올해 1~10월 커피·차 매출은 전년 대비 2.3% 역신장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지속 성장하는 원두커피 시장에서 매년 상품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가고 있다. 2011년 처음으로 직소싱 원두커피 판매를 시작해 현재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케냐,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브라질, 과테말라 총7개 국가에 이르는 커피 벨트를 완성했다. 올해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업체인 커피 리브레와 협업해 자체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피코크 크래프트'를 론칭, 현재 원두 커피 10종, 드립백 형태 3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2017-11-02 14:45:20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식음료업계, 환절기 몸 속 균형을 채워주는 '웰빙 음료' 주목

식음료업계, 환절기 몸 속 균형을 채워주는 '웰빙 음료' 주목 환절기 몸 속 균형을 채워주는 웰빙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몸의 균형이 깨져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신체 컨디션을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운동뿐 아니라 영양 밸런스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찾는 손길이 늘면서, 환절기 몸 속 균형을 채워주는 웰빙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기관지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수세미에서부터 독소 배출을 돕는 과채 주스, 속을 편하게 해주는 양배추 음료와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차까지 불균형한 몸 상태를 끌어 올려 주는 다양한 음료가 주목 받고 있다. 수세미는 우리나라에서 익숙지 않은 식물이다. 이 식물은 성질이 차서 폐와 기관지의 열을 내리고 담을 삭여주는 청열화담(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임)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 때문에 예로부터 천식, 비염, 축농증 등의 민간요법에도 많이 활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백년동안의 '배·수세미 본연초액' 1포에는 경북 영천 자양면에서 자란 국내산 어린 수세미와 국내산 배를 껍질째 갈아 즙을 낸 100% 원액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도 40㎍가량 포함돼 있는데, 이는 도라지 3.6뿌리에 해당하는 양이다. 상품의 개발 배경에는 효능은 물론 소비자의 기호도 철저하게 고려됐다. 기관지에 좋은 식품으로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도라지가 있지만 맛이 쓰고 강해서 어린 아이에게 먹이기 쉽지 않다. 이에 보다 맛이 부드럽고 순한 수세미를 즙 형태로 포장했다. 아울러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배즙이 들어가 있어 수세미 특유의 신맛도 보완했다는 평이다. 드롭탑은 최근 설탕과 물을 넣지 않고 100% 과일과 채소만을 착즙한 '클렌즈 주스 3종'을 출시했다. 더욱 탁월한 독소 배출과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채소와 과일의 배합 비율을 신경 써서 만들었다. 유해물질 배출을 도와주는 밀싹과 케일에 파인애플 등을 넣어 쌉싸름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그린데이즈'와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 오렌지 등을 담아 새콤달콤한 '옐로우 펀치', 당근과 오렌지, 사과 등을 착즙해 깔끔한 단 맛이 돋보이는 '오렌지 썸머'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위를 편하게 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 제품도 있다. 풀무원녹즙이 최근 출시한 '발효숙성양배추100'은 국산 유기농 양배추를 100시간 발효 숙성해 만든 건강 음료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밝혀낸 24시간 유산균 발효, 72시간 저온 숙성이라는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거쳐 양배추의 영양 성분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진 양배추는 부위별로 영양 성분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녹색 겉잎에는 철분, 칼슘,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B와 C가 함유되어 있다. 발효숙성양배추100은 유기농 양배추만을 사용해 통째로 담아냈다. 스타벅스는 가을에 어울리는 오미자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인 '문경 오미자 핫 티'를 선보이고 있다. 오미자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사과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과당과 포도당을 함유한 오미자는 피로 회복을 돕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환절기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환절기를 맞아 식음료업계에서도 웰빙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며 "내 몸에 필요한 영양도 챙기고 맛의 즐거움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라고 말했다.

2017-11-02 14:45:1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지주회사 1년만에 31개 늘어 193개…"중소기업 지주사 전환 이어져"

지주회사 1년만에 31개 늘어 193개…"중소기업 지주사 전환 이어져" 국내 지주회사가 1년 전보다 31개 늘어 193개로 집계됐다. 증가폭은 지난 1999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폭이었다. 올해 7월 지주회사 자산 요건이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조정되면서 중소 규모기업들의 지주회사 전환을 서둘렀다는 분석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일 발표한 '2017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현황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9월 말 기준 지주회사는 19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개 늘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자산총액이 5000억원 이상으로, 지주회사가 소유한 회사의 주식 가액 합계액이 지주회사 자산총액의 50% 이상인 회사를 말한다. 지난해 9월 이후 47개 일반 지주회사가 신설됐고, 16개가 일반 지주회사에서 제외됐다. 신설 지주회사 가운데 44개가 5000억원 미만 중소규모 지주회사였다. 자산규모 5000억원 이상 신설 지주회사는 현대로보틱스, 한화지상방산, 에피지코리아케이이 등 3개였다. 지주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은 30개(41개사)로 전년(13개, 20개 회사)과 비교해 17개 집단(21개사)이 늘었다. 자산 10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경우에도 16개 집단(25개 회사)으로 전년(13개, 20개 회사)과 비교해 3개 집단(5개 회사)이 증가했다. 193개 지주회사의 평균 자산총액은 1조4022억원으로 전년(1조5237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 5000억원 미만인 중소형 지주회사가 130개로 전체 지주회사의 67.0%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7월 1일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주회사의 자산요건이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중장기적으로 중소규모 지주회사들은 규제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공정위는 예상된다. 올해의 경우에도 보성산업,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텍셀네트컴, 알파라발한국홀딩, 아세아 등 5개사는 시행령 개정으로 자산요건이 상향되자 지주회사 제외를 신청한 바 있다. 지주회사의 평균 부채비율은 38.4%(일반지주 39.0%, 금융지주 27.6%)로 법상 규제 수준(200% 초과 금지)보다 크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지주회사 전환 대기업집단 중 부채비율이 높은 지주회사는 제일홀딩스(140.4%), 코오롱(117.4%), 셀트리온홀딩스(114.3%) 순이다. 지주회사 전환 대기업집단 중 당기순이익이 높은 지주회사는 SK, LG 순이며, 낮은 지주회사는 한진중공업, SK이노베이션 순이다. 지주회사의 평균 자·손자·증손회사 수는 각각 4.8개, 4.8개, 0.6개로 전년(자 4.9개, 손자 5.0개, 증손 0.5개)과 유사한 수준이다. 지주회사 전환 대기업집단 소속 지주회사(22개 집단, 31개 사)의 평균 자·손자·증손회사 수는 각각 7.5개, 11.9개, 1.9개로 전년(자 8.8개, 손자 15.4개, 증손 1.8개) 대비 감소했다. 지주회사 전환 대기업집단의 지주회사 편입율은 73.3%로, 22개 집단이 전체 835개 계열회사 중 612개를 지주회사 체제 안에 보유하고 있다. 체제 밖 계열회사 223개는 총수일가 등이 지주회사 체제 밖에서 지배하고 있으며, 이 중 56개가 총수일가 사익편취 대상으로 분류됐다.

2017-11-02 14:41:0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노후된 아파트, 전기안전 취약하고 화재 위험 높아

전기로 인한 아파트 화재사고가 매년 500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거제시)과 함께 16개 노후아파트 48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및 소방시설 관리·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노후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2일 지적했다. 우선 전기설비 안전등급 조사 결과 노후아파트 48세대 중 13세대(27.1%)가 'D등급'으로 평가됐다. 12세대는 감전 사고나 화재 예방을 위한 누전차단기가 없었고, 1개 세대는 절연저항**이 기준치 미만으로 나타나 감전 위험이 높았다. 또 세대 내 분기 누전차단기 용량은 20A를 넘지않아야 하는데 48세대 중 23세대(47.9%)가 20A를 초과했다. 욕실·화장실 등 습기가 많은 공간에 필요한 인체감전보호용 고감도차단기는 43세대(89.6%), 덮개와 접지가 있는 방적형콘센트는 9세대(18.8%)에 미설치된 것으로 조사됐다. 3세대(6.3%)는 규격에 맞지 않는 비닐코드 배선을 사용했고 2세대(4.2%)는 전선 피복이 녹아 손상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용 소방시설 관리도 미흡했다. 세대 중 7세대(14.6%)는 공용 복도에 소화기가 없었고 비치된 41대 중 19대(46.3%)만이 관리기준에 적합했다. 소비자원측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교육과 소방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후아파트 입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76명(35.2%)은 시험용 버튼을 눌러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를 한 번도 점검하지 않았다. 멀티탭을 사용하고 있는 468명 중 사용 전 허용용량을 확인하는 소비자는 75명(16.0%)에 불과했다. 또 500명 중 447명(89.4%)은 아파트 내 소방시설 위치 및 사용법 등에 대한 소방훈련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관계 부처에 ▲세대별 전기안전점검 방안 마련 ▲공용 소방시설 관리·감독 강화 ▲입주민 전기안전교육 및 소방훈련 실시 등 노후아파트 전기안전 대책 마련을 요청할 예정이다.

2017-11-02 14:37:41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오픈마켓과 홈쇼핑의 독특한 동침"…11번가, 홈쇼핑 4개사 실시간 생방송 서비스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가 국내 대표 홈쇼핑 4개사의 실시간 TV생방송 서비스를 한 데 모아 모바일 11번가 앱을 통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6월 GS샵에 이어 최근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3개사의 홈쇼핑 생방송 서비스를 추가, 홈쇼핑 방송 4개 채널을 한 모바일 화면에서 볼 수 있게 구축했다. 국내 TOP4 홈쇼핑의 실시간 판매 방송을 보면서 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것은 e커머스 업계에선 11번가가 유일하다. 11번가측은 "최근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홈쇼핑사들도 e커머스 업계 모바일 UV가 가장 많은 11번가의 고객들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홈쇼핑 방송은 24시간 내내 11번가 모바일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방송 중인 홈쇼핑 상품들은 TV방송과 동일한 가격으로 11번가에서 구매 가능하며 본품 구매 시 포함된 사은품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여행, 렌탈, 보험 등 상담이 필요한 무형제품 등은 전화 구매만 가능하며 TV홈쇼핑 생방송 중 제공하는 무이자할부 혜택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상품 배송은 홈쇼핑사의 전담 배송원이 담당하며 교환·반품 시에도 전담 배송원이 직접 방문 수거를 해준다. GS샵과 CJ오쇼핑에서는 11번가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전담 고객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한편 11번가의 TV홈쇼핑 방송 서비스는 영상을 통해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 GS샵의 경우 방송 시작 이전인 5월(1~31일) 한 달간 대비 최근 10월(1~31일) 거래액이 4.5배나 증가했다. 이 외에도 11번가는 지난 6월부터 모바일 앱 내 '홈쇼핑' 탭을 따로 마련해 GS샵뿐만 아니라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의 제품 1만2100여개를 모아 판매하고 있다. 박준영 SK플래닛 MD1본부장은 "유통채널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11번가와 홈쇼핑 업계가 시너지 효과를 위해 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11번가의 상품 파워를 높일 수 있도록 11번가 제휴의 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7-11-02 14:37:27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한국암웨이, 새 기업 브랜드 캠페인 론칭

한국암웨이, 새 기업 브랜드 캠페인 론칭 한국암웨이가 새로운 기업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암웨이의 새로운 기업 브랜드 캠페인은 암웨이의 글로벌 CSR(기업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를 모티브로, 지역 사회ㆍ경제와 꾸준한 상생을 길을 걸어 온 한국암웨이의 기업시민으로서의 진정성과 철학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워 오브 파이브'는 아동 성장 과정에서 영양학적으로 중요한 다섯 번째 생일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어 암웨이가 글로벌 구호단체 CARE와 함께 진행하는 빈곤 아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라디오 광고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평소 아동 복지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성우로 발탁됐다. 총 40초 길이의 광고 속에 아동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바라보는 한국암웨이의 기업 철학과 지향점을 함축적인 메시지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잘 담아냈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암웨이는 도움이 절실한 빈곤 아동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 '파워 오브 파이브'를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에서도 해당 캠페인을 전략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일반 대중과 소비자들에게 사회적 소명을 다 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02 14:24:1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