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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뿌리가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

"CJ제일제당 한뿌리가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 CJ제일제당의 한뿌리가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CJ제일제당 한뿌리는 국내 최대 소셜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와 연계해 오는 2월 4일까지 한뿌리 사회복지사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뿌리 응원 캠페인은 소비자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캠페인을 공유하면 1000원, '좋아요'를 누르면 100원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 참여에 따라 누적된 후원금액은 해당 금액에 상당하는 한뿌리 제품들로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위탁모와 위탁모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녹록치 않은 근무 여건에서도 사명감과 열정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들을 돕는 사회복지사들의 상당수가 부족한 인력, 거친 민원 전화, 퇴근 후 가정방문 등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복지에서 소외돼 있고 자살률도 높다는 점에 주목한 캠페인이다. CJ제일제당 한뿌리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인의 기운'을 모토로 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들에게 한뿌리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그들을 응원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쉐어앤케어와 함께 소방관,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와 불우 스포츠영재 등을 돕는 캠페인을 진행해 600만건 이상의 소비자 공유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였다. 올초에는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복지기관에 5000만원 상당의 한뿌리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뿌리는 한국(韓)의 뿌리(本)를 상징하는 브랜드로서 진정성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뿌리'가 되는 이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응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1-23 11:53: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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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사각지대]②기부금단체 회계-무관심에 기부금도 샌다

통계청의 '2017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들의 기부 참여율은 26.7%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기부금 단체의 비리가 잇따르면서 기부자체에 두려움을 가지는 것을 뜻하는 '기부 포비아'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는 기부금단체의 회계도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현재 기부금 126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희망씨앗' 회장과 대표는 구속기소된 상태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새희망씨앗은 지난 2014년 만들어진 후원단체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돕는다는 미명아래 약 5만명으로부터 받은 126억원의 기부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금액(128억원) 중 실제로 기부된 금액은 1.7% 수준인 2억원여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4년 간 새희망씨앗의 부정회계를 감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불우이웃성금 40억원을 사옥마련에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정치인의 사학재단 비리는 단골소재다. 기부금단체가 각종 비리의 온상이 된 것은 회계감사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이다. 2017년 기준 회계 공시의무를 가진 지정기부금단체는 3500여 곳에 불과하고 나머지 3만여 곳은 공시의무 조차 없다. 올해부터는 기부금단체에 대한 회계처리가 깐깐해졌다. 자산가액 5억원 이상 또는 수입금액과 출연받은 재산가액이 3억원 이상인 공익법인은 '공익법인회계기준'에 따라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 외부회계감사, 결산서류 공시, 전용계좌 사용의무도 강화해 지정취소 사유가 확대됐다. ◆ 당당한 회계 구멍에도 제재없어 한국가이드스타 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자산 100억원 이상의 비영리법인 1992곳 가운데 외부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곳은 절반이 넘는 1059곳에 이른다. 의무조차 지키지 않는 상황이다. 심지어 외부감사 보고서의 표지만 올리거나 필수 자료를 누락한 경우도 166곳(8.3%)에 달했다. 회계 결과를 공시했다고 투명성을 담보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실제 새희망씨앗도 2016년 기부금 회계 결과를 공공연히 공시했다. 새희망씨앗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고용자 임금으로 총 4187만5267원을 사용했다. 직원은 8명으로 1명 당 평균 월급이 43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또 기부금수익을 고유 목적사업에 쓴 비중이 98.3%에 달했다. 간접운영비가 1.7% 불과했다는 뜻인데 이는 비영리단체의 간접운영비 가이드라인(15%)에 한참 못미친다. 실제 어린이재단(87.9%), 월드비전(88.29%) 등 국내 주요 기부금단체는 10% 이상을 간접비로 지출하고 있다. 새희망씨앗의 회계가 엉터리였음을 직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 관심을 한 곳에 모아야… 새희망씨앗이 외부감사를 받았다면 아마 이같은 횡령은 일어나지 않았을 터. 하지만 이 단체는 자산 100억원 미만의 비영리 법인으로 외부감사 의무 법인이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기부금단체가 외부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황인태 중앙대 교수는 "작은 기부단체에게도 회계 감사를 요구해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며 "대신 주무부처가 체계화된 공시사이트를 만드는 등 기부단체 간 직접 비교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현재 기부자가 비영리단체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곳은 기부금 단체 공식 홈페이지와 국세청 두 곳 뿐이다. 제3자 모니터링 기관으로는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재무 정보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한국가이드스타가 유일하다.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없다. 또 불법 공시 때 기부금단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올해부터 외부감사를 받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지만 이는 기부금 등 수입금액과 출연재산의 0.07%를 부과하는데 그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실제 미국의 경우 면세혜택을 받는 공익단체는 매년 국세청(IRS)에 규정된 양식에 의해 단체의 재정상태와 활동상황 등을 보고해 면세지위에 합당한 활동을 했음을 증명해야 하고 연차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 이를 단 한 번만 위반해도 면세자격을 박탈한다. 한국회계학회 관계자는 "비영리법인들이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아 그 활동에 대한 적절한 사회적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일부에서 벌어진 비리가 마치 전체적인 모습인 것으로 비춰지기도 한다"면서 "이러한 측면에서 비영리법인의 투명성 확보는 비영리법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도 필수적 요소다"고 말했다.

2018-01-23 11:36:1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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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는 지갑닫고, 기업은 투자 미루고

#. 구로 디지털단지 벤처기업에 근무하는 김미래(가명·37)씨는 요즘 야간에 아르바이트를 한다. 치솟는 전세자금에 김 씨는 지난해 제2금융권 대출을 받았다. 쌓인 대출 잔액만 5000만원이다. 월급 만으로는 생활비 하기도 빠듯해 결국 투잡을 선택한 것이다. 김 씨는 "노후는 생각할 겨를도 없다. 최대한 안쓰고 모아야 빚이라도 갚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J사는 지난해 1월 염색가공사 경쟁력 약화 및 매출부진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장 경비 절감 및 손실감소로 재무건전성은 호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중 돈이 필요한 곳으로 흘러가지 않고 있다. 가계는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 지갑을 닫았다. 기업들은 설비투자 세액공제 축소, 미래 성장동력을 찾지 못해 투자를 미루고 있다. ◆소비위축…'돈맥경화' 2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은행의 예금회전율은 3.7회였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때 4.1회~5.1회(2008년 10월~2009년 12월)보다 낮은 수준이다. 은행 예금회전율은 분기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1년 줄곧 4회를 웃돌다가 2012년 2분기 3.9회로 떨어졌다. 이후 지난 2015년 4분기 일시적으로 4.1회로 높아졌지만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3.6회~3.7회에 머물고 있다. 예금 중에서도 요구불예금 회전율도 19.2회에 머물고 있다. 이 역시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 35.4회를 한참 밑돈다. 소비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서다.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4포인트 떨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는 68.47로 작년 2분기 이후 계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예금회전율은 기업이나 개인이 투자 및 소비 등을 위해 예금을 인출한 횟수로, 돈의 유통속도를 나타낸다. 예금회전율이 낮다는 것은 예금자가 투자처를 찾지 못해 돈을 은행에 묻어두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음을 뜻한다. 한은의 통화지표에 따르면 기준금리를 인하했던 지난해 8월 통화승수(계절조정 기준)는 16.33배에 머물고 있다. 2008년만 해도 26배에 달했다. 통화승수는 통화 한 단위가 몇 배의 통화를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통화승수 하락은 그만큼 경제 활력이 줄었다는 의미다. 물가와 통화, 국내총생산(GDP) 등을 활용해 한은이 산출한 통화유통속도는 2002년 3.00에서 2016년 말 현재 2.80까지 하락했다. 이 때문에 유동성 함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김천구 선임연구원은 "통화승수가 하락세를 보이면 정책효과가 상쇄되고 중앙은행이 돈을 풀어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유동성 함정'에 빠지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통화승수 하락은 한국 뿐만 아니라 금융위기를 겪었던 미국과 '잃어버린 20년'을 경험한 일본, 경기부진에 따라 최근 양적완화를 단행한 유럽연합(EU)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기업 역시 막대한 사내 유보금을 쌓아두고 있지만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다. 기업들이 예금은행이 맡겨둔 돈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37조2775억원에 달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30대 기업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2016회계연도 기준으로 한국 상위 30대 대기업 평균 사내유보율은 8682%로 집계됐다. 2014년 4484%였던 사내유보율과 비교하면 불과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세액공제 축소·성장동력 확보 미흡…투자 유인↓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유동성이 부족해서 소비나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 게 아니다. 시중에 풀려 유통되고 있는 현금의 총량을 의미하는 화폐발행잔액은 작년 11월 말 현재 106조5860억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돈을 쓰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국회예산정책처,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16년 가계 부문의 최종소비지출은 690조6000억원이었다. 지난 10년간 1.91% 늘어난 셈이다. 10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3.33%였다. 가계 씀씀이가 경제성장률보다 늘지 못했다는 의미다. 기업들의 투자 유인이 적다. IBK경제연구소은 설비투자가 지난해 12.8%에서 올해 5.1%로 반 토막 날 것으로 우려했다. IT(정보기술)와 석유화학을 제외하고서는 전체적으로 투자가 큰 폭으로 둔화해서다. 연구소는 "설비투자 세액 공제 축소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도 미흡해 신규 투자 유인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2018-01-23 11:34:0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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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김은혜 셰프, 월드초콜릿마스터즈 국가대표 선정

롯데제과 김은혜 셰프, 월드초콜릿마스터즈 국가대표 선정 롯데제과는 길리안 카페 김은혜 셰프가 '월드초콜릿마스터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초콜릿마스터즈' 국가대표 선발전(카카오바리 주관)은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2018' 결선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퓨트로폴리스(Futropolis-미래도시)'라는 주제로 총 3개 부문(페이스트리, 스낵투고, 쇼피스)에서 경연을 벌였다. 김은혜 셰프는 3개 부문 모두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하며 한국대표로 최종 선정됐다. 김 셰프는 "함께 준비한 길리안 카페 팀 분들께 감사하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결선을 준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셰프는 중앙대 조소과 졸업 후 호주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에서 파티세리를 공부했으며, 호주 치키초콜릿, 우첼로 카페 등에서 셰프로 근무한 바 있다. 2014년 길리안 카페 오픈 당시부터 합류, 지금까지 근무 중이다. '길리안 카페'는 잠실 롯데월드몰 쇼핑동 1, 2층에 위치한 롯데제과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롯데제과는 2008년 정통 벨기에 초콜릿회사 '길리안'을 인수했으며, 2014년 10월 길리안의 상징성을 살린 '길리안 카페'를 롯데월드몰에 열었다. 이곳에선 초콜릿 30여종, 초콜릿 음료 20여종, 디저트 30여종 등 다양한 제품과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장 방문 시 쇼콜라티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과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월드초콜릿마스터즈(World Chocolate Masters)'는 전세계 초콜릿 명장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초콜릿 대회 중 하나다.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는 2017년 1월부터 올해까지 세계 22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국가 예선전에서는 단 한 명의 참가자만이 '내셔널 초콜릿 마스터'가 되며, 올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2018' 최종 결승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18-01-23 11:00: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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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수분 히알루론산' GS샵 단독 론칭

비타민하우스, '수분 히알루론산' GS샵 단독 론칭 비타민하우스가 오는 24일 '천연 스펀지'라고 불리는 '수분 히알루론산'을 GS샵에 단독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수분 히알루론산'은 보수성(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뛰어난 히알루론산을 주 원료로 삼아 비타민C, 코엔자임Q10, L-시스틴, 비오틴, 클로렐라, 아세로라, 콜라겐 등을 배합한 제품이다. '천연 스펀지'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은 소의 눈유리체에서 처음 발견된 소재다. 자기 무게의 1000배나 되는 수분을 끌어들일 정도로 보수성이 뛰어나 많은 화장품이나 특수 약품에 사용되고 있다. 영국 에딘버러대학 연구팀은 1g의 히알루론산이 6L 물을 끌어당긴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 2008년 히알루론산을 하루 120㎎ 섭취하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며 기능성을 인정한 바 있다. 히알루론산은 고점도성, 보습성, 생체적합성 등의 특징을 지닌 수용성 다당류의 생체 고분자 물질로서 사람의 피부에 있는 다당류 성분이기도 하다. 실제로 히알루론산은 주로 피부의 진피층에 분포하며, 자기 무게의 1000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분으로 피부의 탄력을 지탱해주고 있다. 하지만 피부 속 히알루론산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되며, 수분 함유량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때 히알루론산을 하루 적정량 복용할 경우 피부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의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수분과 유분이 부족해 피부건조증이 발생하기 쉬운데, 피부건조증은 피부적응력이 떨어지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으로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피부 진피층부터 영양과 수분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최민아 비타민하우스 파트장은 "하루 3정의 '수분 히알루론산'이면 식약처에서 권고한 하루 120㎎의 히알루론산을 섭취할 수 있다"며 "'수분 히알루론산'에는 히알루론산뿐만 아니라 인체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해주는 항산화비타민C 100㎎과 코엔자임, L-시스틴, 비오틴, 클로렐라, 콜라겐 등 프리미엄 부원료가 배합돼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2018-01-23 11:00: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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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고효율·친환경' 공조 솔루션으로 북미 시장 공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인 'AHR엑스포'에 고효율의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북미 공조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가 주최하는 AHR엑스포는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다. 전 세계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공조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 벽걸이형에서부터 1Way·4Way 등 다양한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 상업용 제품까지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무풍냉방은 운전 초기에는 빠르고 강력한 바람으로 온도를 떨어뜨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직접 닿는 바람 대신 마이크로 홀을 통해 은은한 냉기를 균일하게 내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풍에어컨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무풍냉방 적용으로 벽걸이형의 경우 일반 냉방 운전 대비 최대 72%까지, 1Way·4Way 카세트형은 최대 55%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무풍 4Way 카세트는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1% 더 커진 블레이드, 10° 넓어진 스윙 각도 등으로 기존 제품 대비 2배인 최대 5m까지 송품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혹한 지역에 최적화된 지역 특화형 제품도 전시한다. 가정용 벽걸이형과 멀티형, 일반 상업용과 대형 상업용 멀티(DVM)로 구성된 'Max Heat 시리즈'는 영하 15℃의 한랭지에서도 100% 난방 성능을 내세운다. 특히 대형 상업용 멀티 제품은 영하 25℃에서도 100% 난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열회수 기술로 냉난방이 가능하고 가정이나 소형 사업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DVM S Eco HR (Heat Recovery) ▲물로 열교환기를 식혀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고효율을 유지하는 수냉식 시스템에어컨 'DVM S Water' ▲ 대형 시설을 위한 'DVM S 칠러' 등 혁신적인 시스템 에어컨 솔루션이 전시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 특화형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가 공조제어솔루션을 전시하는 단독 부스를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장은 총 556㎡ 규모에 ▲연결성(Connectivity)를 바탕으로 각종 공조제어솔루션을 선보인 '제어(Control) 전시관' ▲다양한 시스템 에어컨을 전시한 '제품 전시관' ▲ 공조 제품에 탑재되는 모터, 컴프레서 등 핵심 부품을 소개하는 '부품 전시관' 등 3개 부스로 조성했다. 제어 전시관에서는 상업용 빌딩 관리 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인 '멀티사이트(MultiSITE)'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 솔루션은 북미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나이아가라(Niagara)'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돼 조명·보안기기 등 빌딩 내 다른 설비를 연결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집안에서 시스템 에어컨과 연동할 수 있는 각종 IoT 기기도 전시했다. 주요 기기로는 ▲구글 홈, 아마존 에코 등의 인공지능 스피커 ▲네스트(Nest), 허니웰(Honeywell) 등의 온도 조절 기기다. 또 제품 전시관에서는 '멀티브이(Multi V)', '멀티에프(Multi F)'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다양한 시스템 에어컨을 소개했다. 멀티브이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췄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겨울철 기온이 낮은 미국 북부지역 및 캐나다를 겨냥한 한랭지 특화 제품도 선보였다. 멀티에프는 영하 25도의 온도에도 난방을 작동할 수 있고,미국 환경청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지역 특화형 제품·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 시장에서 '수익 기반 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23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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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더이상 할인점 아니예요"…롯데마트, 20주년 성인식 맞아 '건강가치 유통업체' 탈바꿈

롯데마트가 할인점 이미지를 버리고 건강가치를 추구하는 유통업체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롯데마트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이라는 집약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안하는 '건강가치 제안 전문회사'로 탈바꿈하며 향후 20년을 준비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소득 수준 증가 및 1인 가구의 확산, 고령화 등으로 고객 개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전통적인 할인점의 가격 소구형 행사보다 가치 위주의 소비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건강(Healthy)이라는 핵심가치를 전문적으로 제안하는 업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또 전통적인 유통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인터넷쇼핑몰이나 홈쇼핑 등으로 지속 이동함에 따라 이들과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건강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신선식품, 가공식품과 일상용품, 밀솔루션(MS, Meal Solution), 홈(Home) 부문의 상품 개발을 전략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롯데마트는 올해 발행되는 전단의 메인 테마를 'Health is everything'으로 선정하고 고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상품군을 중심으로 일년 내내 건강 가치를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실제로 롯데마트는 올해 처음 발행된 전단의 1면을 그 동안 시중에서 대용량으로 판매되던 건강기능식품들을 간편한 소포장 파우치로 만들어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건강식품을 찾을 수 있도록 제안했다. 최근에는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실내에서 운동이 가능한 다양한 운동기구와 요가매트, 짐볼 등을 함께 제안하며 고객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영상과 '롯데마트 쇼핑체조송'을 직접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올 초부터는 매장 곳곳에 'Health is Everything!'이라는 POP를 부착하고 고객들로 하여금 롯데마트가 올 한해 동안 집중하는 '건강'에 대해 알리고 있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고객들과 'Health is Everything'이라는 메시지로 올 한해 소통하며 롯데마트가 왜 '생활의 답'인지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이라는 하나의 가치에 집중하는 건강가치 제안 전문회사로 향후 롯데마트의 20년을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득 수준 증가 및 1인 가구 확산, 고령화 등으로 롯데마트에서 건강과 관련된 상품군의 매출은 롯데마트 전체 매출의 감소 속에서도 신장 중에 있다. 대표적으로 신선식품의 경우 2017년 한 해 동안 '과일'이 2.3%, '채소'가 3.3%, '축산'이 6.2%, '수산'이 6.1% 등 2~6% 가량 신장했으며 특히 건강 관련 식품의 경우 이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11.2%의 매출 신장율을 보였다.

2018-01-23 10:49: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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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셀렙샵', 올 SS 시즌템 오프라인 매장서 미리 선보인다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패션 편집샵 브랜드인 '셀렙샵(CelebShop)'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의 도산공원 인근 '에잇디(8D)'카페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올해 SS 시즌 신상품을 미리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셀렙샵은 지난 2009년 11월 TV홈쇼핑 최초로 시작된 CJ오쇼핑 대표 패션 편집샵이다.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의 스타일을 담당해 온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셀렙샵' 방송에 출연해 본인이 직접 기획한 브랜드와 국내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해외 유명 상품들을 주로 선보여왔고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패션 제품들을 소개해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을 주제로 셀렙샵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1,2층을 포함해 약 80평 규모로 올 SS 시즌 신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방송 론칭 전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고 셀렙샵의 글로벌 컬쳐 캠페인인 '시티 인스피레이션(City Inspiration)'도 함께 소개한다. 매장 1층에는 셀렙샵의 자체 브랜드인 '셀렙샵 에디션(CelebShop edition)'과 셀렙샵이 고태용 디자이너와 협업해 만든 '씨이앤태용 (Ce& Tae Yong)'의 봄 신상품 총 20여 종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명 오프라인 편집샵 바이어들이 참석해 '셀렙샵'의 상품을 살펴보고 담당자와의 미팅도 진행된다. 2층에는 셀렙샵의 '시티 인스피레이션'에 대한 소개 코너가 운영된다. 셀렙샵의 '베를린' 현지 촬영 영상이 상영되고 독일 현지에서 활동 중인 그래픽 아티스트 듀오(duo) '포리포플레이버즈(44flavours)'의 그림과 텍스타일 아티스트 '나딘 괴페어트(Nadine Goepfert)'와 협업한 가죽소재의 작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시티 인스피레이션은 지난 FW 시즌에 시작한 셀렙샵의 도시 연계 프로젝트로 '셀렙샵 에디션'의 감성을 잘 표현해 줄 특정 도시 한곳을 시즌 별로 선정해 그곳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활동이다. 24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는 패션과 미디어 관계자들에게만 매장이 오픈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고태용 디자이너 등 패션 셀럽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5시부터는 디제잉 공연이 있는 소규모 파티가 이어진다. 25일과 26일은(오전 11시~오후 8시) 일반 고객들에게도 매장이 공개된다. 25일에는 출력한 사진에 특별한 캘라그라피를 써주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고 26일 오전 11시부터는 '셀렙샵'의 상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패밀리세일이 진행된다. 패밀리세일에서는 지난 FW시즌의 방송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며 매장 입장 고객 선착순 50명만을 선정해 '포리포플레이버즈'와 협업한 '한정판 파우치'를 증정할 계획이다. CJ오쇼핑 셀렙샵 측은 "셀렙샵의 판매를 홈쇼핑 외 채널로 확장시키고 패션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시티 인스피레이션'과 같이 패션과 문화를 접목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셀렙샵을 글로벌 컬쳐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1-23 10:49: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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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명품리빙방송 'S-Style Home' 선봬

신세계TV쇼핑이 명품리빙방송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명품 키친웨어, 프리미엄 리빙 상품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방송 'S-Style Home'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10월 명품 전문 방송 'S-Style'을 런칭하면서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프라다' 등 다양한 패션, 잡화 명품을 선보여왔다. 대표적으로 S-Style의 '게르마늄팔찌'는 1시간에 3억2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신세계TV쇼핑 매출 신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TV쇼핑은 패션·잡화에 국한된 프리미엄 명품 라인업을 리빙 부문으로 확대하고자 'S-Style Home'을 새롭게 기획했다. 오는 24일 21시30분에 처음 방송되는 S-Style Home에서는 가지고 싶은 아이템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의 '뉴웨이브 디너세트(4인조)'를 선보인다. 빌레로이앤보흐는 올해 270주년을 맞이한 유럽 명품 주방브랜드로 품질은 물론, 기품 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뉴웨이브 라인은 독일에서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도회적인 깔끔한 느낌과 음식을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뉴웨이브 상품은 라인 중에서도 국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들을 선별, 4인조 풀세트로 특별 기획했다. 공식 수입원과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 대비 저렴한 판매가인 58만9000원으로 책정했으며 무이자 할부 15개월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TV쇼핑은 향후 'S-Style Home'의 명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앞으로도 희소성 있는 인기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MD전략팀장은 "지난해 10월 런칭한 'S-Style'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에 리빙 명품 방송인 'S-Syle Home'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신세계TV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1-23 10:25:51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