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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HMR 명절선물세트 출시

신세계백화점, HMR 명절선물세트 출시 신세계백화점이 1~2인가구와 명절 음식 초보 고객들을 위해 처음으로 가정 간편식(HMR)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신세계는 26일부터 전 점포에 설 특설매장을 열고 가정 간편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는 올 설에 가정 간편식 선물세트를 찾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 곰탕, 육개장, 고기전 등 총 8개 품목, 1만세트를 준비했다. 그동안 굽기 편한 생선, 바로 육수를 낼 수 있는 간편 육수 등의 선물은 있었지만, 육개장, 해장국 등 가정 간편식을 명절 선물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먼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브랜드의 간편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진한 곰탕, 북어 해장국, 청국장, 맛김치 등 총 9가지 인기 국과 탕, 반찬을 구성해 1인가구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든 올반키친 가족한상 세트와 고기전, 육즙가득 왕교자, 떡국떡 등 명절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구성한 올반키친 명절한상 세트를 선보인다.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전통 죽과 스프로 구성한 설 선물도 나왔다. 전복 삼계죽부터 마스카포네 크림죽까지 엄선한 재료로 만든 라쿠치나 프리미엄 죽 세트, 한우 영양죽, 단호박 수프, 토마토 수프 등 죽과 수프를 함께 구성한 라쿠치나 죽/수프 혼합세트가 대표 상품이다. 여기에 버터마요 간장, 카레간장, 계란에 뿌리는 간장 등 간편하게 조리해도 맛있게 활용할 수 있는 만능 간장으로 구성한 만능간장 선물세트도 1인 가구를 위한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명절 대표 선물 한우 역시 가정 간편식 인기에 변신하고 있다. 과거 다양한 한우 부위로만 구성해 찜갈비나 소불고기를 조리를 해 먹으려면 별도로 양념을 만들어야 했던 선물과는 다르게 갈비찜 양념과 불고기 양념을 함께 넣어서 구성했다. 안성마품 한우 오복 선물은 2㎏의 찜갈비용 한우에 쇠고기갈비 양념을 더했고, 불고기 부위 중심으로 구성한 안성마춤 한우 수복은 불고기 양념이 함께 구성됐다. 신세계가 가정 간편식 선물을 처음으로 내놓은 이유는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 때문이다. 특히 명절 선물에 대한 개인 수요가 증가하면서 받는 사람의 상황을 고려해 간편한 선물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HMR시장 규모는 2013년 1조700억원에서 지난해 2조3000억원으로 매년 두 자릿수씩 성장했으며, 지난해는 3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상무)은 "최근 명절 선물을 주고 받는 개인 수요 증가로 전통적인 선물에서 벗어나 받는 사람을 고려한 선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처음으로 가정 간편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8-01-25 11:20: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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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전국 각지서 성료

삼성전자가 3주 간의 '2018년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마무리하고 전국 6개 대학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드림클래스는 학습의지가 높지만 교육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대학생 강사가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 중학생의 상황에 따라 주중교실과 주말교실, 방학캠프 3개 모델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중학생 6만5000여명, 대학생 1만8000여명이 참여했다. 겨울캠프는 주중·주말 수업이 어려운 읍·면·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해 여는 방학캠프의 일환이다. 겨울방학기간 대학 캠퍼스에서 합숙하며 수업을 듣는다. 연세대(인천)·성균관대(수원)·한국외대(용인)·충남대(대전)·전남대(광주)·경북대(대구) 등에서 열린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식에는 캠프를 무사히 마친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678명과 대학생 강사 583명, 학부모 1700여명이 참석했다.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3주 간 각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강사들과 합숙하며 영어와 수학 집중학습을 통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수업은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으로 소규모 반을 이뤄 학생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고 강사가 도와주는 참여형으로 이뤄졌다. 김민준(경북 울릉북중 1학년)군은 "집 근처에 학원이 없어 학교에서 하는 공부가 다였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자기주도학습법을 배워 집에 가서도 스스로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도시에 비해 문화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읍·면·도서지역 중학생들을 위해 음악회와 대학 전공 박람회도 마련됐다. 대학 전공 박람회는 캠프에 참가한 대학생 강사가 본인의 전공을 직접 소개하고 중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을 찾아가 설명을 듣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김효진(강원 인제중 2학년)양은 "전공 이름은 알지만 내용을 잘 몰랐다. 대학생 선생님이 본인의 입시 준비과정부터 졸업 후 진로까지 자세히 설명해 줘서 미래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다"고 평가했다. 2012년에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캠프에 참가해 학습에 도움을 받았던 중학생이 다시 배움을 전해주는 대학생으로 성장해 강사로 참가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 2013년 중학생 시절 캠프에 참가했던 김민지(고려대 1학년)씨는 "중학생 때 받았던 도움을 나눠주고 싶어 캠프에 강사로 참여했는데 중학교 후배를 만났다"며 "캠프가 끝나도 계속 학습과 진로에 대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8-01-25 11:00:00 오세성 기자
[일문일답]4분기 마이너스 성장에…한은 "불규칙 요인, 전체 경기는 상승세"

지난해 우리 경제는 3.1% 성장하며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민간소비와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민간소비의 경우 지난 2011년 2.9% 성장 이후 6년 만에 2.6% 성장하며 최고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3분기까지 플러스 성장을 보이던 한국경제는 다만 4분기 -0.2%로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분기 큰 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라는 분석이다. 정규일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25일 "지난해 10월 초 장기 추석연휴에 따른 9월 조기통관, 서비스업 등 선구매가 3분기 많았다"며 "4분기엔 추석연휴와 같은 불규칙 요인이 컸을 뿐 전체 경기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정 국장과의 일문일답. - 지난해 4분기 한국경제의 역성장을 기저효과, 10월 연휴로 인한 수출이 앞당겨진 점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봐야 하나. ▲ 지난해 10월 초 장기 추석연휴가 있었고 9월 조기통관, 서비스업 선구매 등이 많이 일어났다. 그래서 3분기 GDP가 좋았고(1.5% 성장) 4분기엔 추석 장기 연휴가 겹치며 불규칙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일부 4분기만 떼어놓고 보는 것은 전체를 오독할 가능성이 있다. 4분기는 전기 대비 대비 ?0.2%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 성장했다. 반기별로 끊어보면 상반기 2.8%에서 하반기 3.4%로 성장세가 확대됐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경기는 나름대로 견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본다. - 지난해 연간 수출 증가율이 2.0%로 나타났다. ▲ GDP 수출은 물량기준으로 발표된다. 전반적으로는 우리 수출이 연간으로 지난 2015년 ?0.1%, 2016년 2.1%, 2017년 2.0%로 나타났다. GDP에서 말하는 물량기준의 재화와 서비스 수출은 굉장히 견실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중국 사드 보복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여행객 수가 줄어 서비스 수출에서 마이너스 폭이 크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생각한다. - 지난해 국내총소득(GDI)가 3.4% 성장했다. 5년 만에 최저다. ▲ 그 전까지는 유가 영향이 굉장히 컸다. 유가가 지난 2014에서 2015년 큰 폭으로 하락하며 교역조건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다만 지난 2016년 유가가 저점을 찍은 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교역조건 개선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반적으로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며 수출품 가격을 올리는 상승효과가 있었지만 한 쪽에선 유가상승이 나타나면서 반도체가격 상승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효과를 상쇄시켰다고 보면 된다. - 연간 민간소비 성장률은 2.6%, 정부소비는 3.7%다. 민간소비는 전년보다 올랐고 정부소비는 줄었는데. ▲ 민간소비는 연간 완만하지만 꾸준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 특히 민간소비가 3분기 0.8%에서 4분기 1.0%으로 좋아졌다. 한파로 도시가스, 의류 소비 등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정부소비는 지난 2016년 4.3%에서 2017년 3.7%로 소폭 둔화됐다. 정부예산이 정부소비와 정부투자로 쪼개지는데 예산이 소비보다는 투자 쪽에 조금 더 집중되면서 추경이 있었지만 정부 소비 증가율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 지난해 수출이 좋았는데 순수출(수출-수입) 기여도는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 경기가 좋아질 땐 수입이 수출보다 더 빨리 늘어난다. 유가가 상승하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이 늘며 순수출 기여도, 즉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줄어든다. 반대로 경기가 좋지 않거나 유가가 하락할 때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커진다. 지난해 사드 문제 때문에 서비스수출이 좋지 않았고 경제적 요인이라기보다는 불규칙 요인이 작용했다. -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효과는. ▲ 지난해 3, 4분기 추경이 똑같은 금액으로 집행됐다고 예상했다. 그렇게 되면 3분기는 효과가 굉장히 크지만 4분기는 전기 대비 증가율로 보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게 된다. 추경 효과는 3분기에 반영됐고 4분기는 기저효과 때문에 반영되지 않았다.

2018-01-25 10:46:5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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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세계 최대규모 에지나 FPS0 나이지리아 도착…하반기 최종 인도

삼성중공업은 건조하는 세계 최대 규모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인 '에지나 FPSO'가 목적지인 나이지리아에 도착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지나 FPSO는 지난해 10월 31일 거제조선소를 출항한 지 84일 만인 전날 오후 9시(한국시각) 나이지리아 라고스 소재 생산 거점에 도착했다.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현지 생산 규정(로컬 콘텐츠)에 따라 이곳에서 생산한 FPSO 상부플랜트 모듈 및 선체 구성품 일부의 탑재와 시운전 등을 마친 뒤 올해 하반기 발주처에 인도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연안에서 200㎞ 떨어진 에지나 해상유전에 투입되는 에지나 FPSO는 삼성중공업이 지난 2013년 수주한 해양프로젝트다. 길이 330m, 폭 61m, 높이 34m 크기로 저장용량 230만 배럴에 상부플랜트(톱사이드) 중량만 6만t에 달하는 초대형 해양설비다. 삼성중공업이 설계·구매·제작·운송·시운전 등을 총괄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한 이 프로젝트의 계약 금액은 약 30억 달러로 FPSO 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현지업체와 합작으로 라고스 지역에 면적 약 12만㎡ 규모의 생산거점을 건설하고 2015년 6월부터 에지나 FPSO에 탑재할 상부플랜트 모듈을 제작해 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로컬 콘텐츠 생산을 위해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온 결과 공정과 원가관리 두 측면 모두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발주처와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안전·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에지나 FPSO 잔여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25 10:28: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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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K5' 중형 세단 최초 HDA 기술 최초 적용

기아자동차가 지능형 기술을 대거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중형 세단 '더 뉴 K5'를 25일 출시했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기아차 체험공간 BEAT 360에서 더 뉴 K5 공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 관계자는 "K5는 2세대 연속으로 세계 디자인 상을 석권한 중형 세단 디자인의 상징과 같은 모델로 '더 뉴 K5'는 이를 계승하면서 진일보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차"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의사양, 안전성, 주행성능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아진 상품성을 바탕으로 중형 시장 내 기아차의 입지를 더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기존에 두 종류(MX, SX)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하고 '품격'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K5'를 선보였다. 특히 '더 뉴 K5'는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미래형 자동차에 한 발 더 다가섰다. HDA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차로 이탈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정보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기술로 고속도로에서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은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로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대폭 높여준다. 또 실내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무드조명과 크롬 재질을 늘린 시동 버튼, 스티어링 휠, 클러스터 등으로 모던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차량의 전면부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LED 헤드램프는 기존과 동일하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 ▲새로운 패턴의 LED 리어콤비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조형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규 알로이 휠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더 뉴 K5'는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LPI 2.0 등 4개의 엔진을 갖췄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럭셔리 2270만원, 프레스티지 2530만원, 노블레스 2735만원, 인텔리전트 2985만원이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프레스티지 2535만원, 노블레스 269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085만원, 디젤 1.7 모델은 프레스티지 259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150만원이다. LPI 2.0 모델은 1845만~2650만원이다.

2018-01-25 10:28: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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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 남녀 미혼직장인' 3명중 1명은 수면 부족

25세에서 35세 사이의 미혼 남녀 직장인 3명 가운데 1명은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면을 위해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100명 중 3명에 달했다. 에이스침대의 '이동수면공학연구소'가 연구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25일 발간한 '2535 직장인 슬리핑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34%가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으로 '수면 부족'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수면재단이 2015년 당시 권고한 적정 수면시간은 7~9시간이다. 수면 시간 만큼 수면의 질도 중요하다. 응답자 가운데 71%는 수면 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답했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자신의 수면 상태를 '부정적'이라고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 55%는 냉장고 소리, 시계 초침소리 등에도 잠이 깰 정도로 예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3%는 숙면을 위해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에이스침대 이동수면공학연구소 관계자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평균 수면 시간 불균형은 몇 년 새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라면서 "수면 부족은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할뿐 아니라 실제로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등 건강에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간과하지 않고 해결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에이스침대의 '2535 직장인 슬리핑리포트'는 2016년부터 이동수면공학연구소를 찾은 조사인원 1만756명 가운데 25세부터 35세 남여 미혼 직장인 1262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모아 발행했다.

2018-01-25 10:02:3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