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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최고금리 인하…금리 12~24% '안전망대출' 공급

대부업법·이자제한법상 최고금리 27.9%→24%…상환능력 있는 차주 대상 안전망대출 출시 당국이 법정 최고금리 인하(27.9%→24.0%)에 따라 제도권 대출 이용이 어려워진 차주를 위해 '안전망 대출'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전 연 금리 24% 초과 대출을 이용하다가 만기가 3개월 이내로 임박한 대출을 12~24%로 전환하는 '안전망 대출'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대부업법·이자제한법상 최고금리가 24.0%로 인하됨에 따른 조치다. 안전망 대출은 최고금리 인하 전 대부업·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다가 금리 인하로 만기 연장 등이 어려워졌거나, 고금리대출을 청산하고 싶지만 해당 대출이 만기일시 상환대출로 한 번에 갚기 어려워 단계적 상환이 필요한 차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요건은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신용 6등급 이하이면서 소득 4500만원 이하다. 상환능력에 따라 최대 2000만원 한도에서 기존 24% 초과 고금리 대출 채무를 대환한다. 최대 10년 이내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하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로 자유로운 원금 상환이 가능하다. 금리는 보증료를 포함해 12~24%다. 다만 원활한 채무 관리와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성실상환자에 대해 6개월마다 최대 1%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준다. 24%로 대출받은 차주도 2년 이상 성실상환 하면 20% 이하 중금리대 대출로 진입하고 최대 12%포인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전망 대출은 서민금융진흥원(국민행복기금)의 100% 보증을 통해 운영되며, 오는 2020년까지 최대 1조원 공급된다. 당국은 향후 자금 수요를 봐가며 탄력적으로 공급 규모를 조정할 예정이다. 대출 신청은 전국 15개 은행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차세대 전산 개발 중인 우리은행은 3월, 씨티은행은 5월부터 개시한다. 신청자는 전국 42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또는 11개 자산관리공사 지역본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국 15개 은행 창구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안전망 대출 신청이 접수되는 즉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심사를 진행, 대출이 가능하면 해당 차주에 대한 대출 보증서를 발급한다. 심사를 통과한 차주는 대출 서민금유진흥원 대출 보증서의 효력기간인 30일 이내로 지정 은행을 방문해 대출을 받으면 된다. 대출 신청 시 본인확인 신분증, 소득증빙서류, 채무확인서류 등을 지참해야 한다. 그러나 안전망 대출은 최소한의 상환능력을 전제로 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소득, 부채, 연체패턴 등을 종합 감안한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이 거절될 수도 있다. 특히 대출 연체 차주, 채무불이행 차주, 회생·파산 진행 등 공공정보가 등록된 차주 등에 대해서는 대출이 불가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안전망 대출도 거절된 신청자는 신복위 채무조정 제도, 기초생활수급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자금애로를 최대한 줄여줄 것"이라며 "이 제도는 대면 상담을 통해 효과적으로 진행 가능하므로 안전망 대출 신청 시 가급적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2018-02-07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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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봉이통닭, '또봉이가 응원합니다' 이벤트 진행

또봉이통닭, '또봉이가 응원합니다' 이벤트 진행 치킨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이 새해 첫 '착한 경영'의 일환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또봉이가 응원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또봉이통닭은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질때마다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동계올림픽 기간중 대표 상품인 '갈비통닭'과 '또봉이안심텐더' '맵닭' '간장마늘통닭' '파닭' '또봉이 윙 봉' 등 주요 메뉴를 5% 할인판매 한다. 특히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는 당일에는 10% 할인이 더 해져 최대 15% 할인 혜택을 준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메뉴별로 최대 2000원 가량 할인을 받는 셈이다. 할인된 금액은 가맹본부가 가족점에 전액 보전해주기 때문에 가족점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또봉이통닭은 설명했다. 지난해 '청와대가 선택한 치킨'으로 유명세를 탄 또봉이통닭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전국 550여개 가족점과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펼쳐오고 있다. 또봉이통닭 관계자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기원을 위해 가맹본부와 전국 가족점이 협력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도 가족점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또봉이통닭은 상생경영을 위해 3무(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3무(無) 시스템은 가맹비 무(無), 로열티 무(無), 인테리어 부담 무(無)다.

2018-02-07 11:27: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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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올해 첫 ‘삼성 포럼’ 개최…김현석 사장 "AI·IoT로 새로운 가치 전달"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 사장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삼성 포럼'에서 "올해는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27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전 세계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한 '삼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 포럼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사로 전 세계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사업전략을 공유한다. 올해는 이탈리아 등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서남아·CIS·중동·중남미·중국 등 순차적으로 전 세계 3000여명의 거래선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시부스에서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 등 삼성의 혁신기술이 모바일·스마트 TV·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비롯해 제 3자 기기 및 앱과 연동되고, 제어하는 시연을 펼쳤다. 또한 주요 사업부문별 혁신 제품과 지역 특화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냉장고의 경우 진화된 음성인식 기술과 연결성으로 CES 2018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2018년형 패밀리허브'를 기존 4도어 제품 외 유럽 시장에 특화된 BMF(Bottom Mount Freezer, 상냉장·하냉동 방식) 타입과 양문형 타입으로 선보였다. 동남아 포럼에서는 '트윈 쿨링 플러스 냉장고'를 지역 특화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냉장실과 냉동실 간 냄새가 섞이지 않는다. 각각 끄거나 켤 수 있고 냉동실과 냉장실을 서로 전환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에도 효율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2018년 신모델에는 동남아 현지 소비자 조사를 통해 신규 발굴한 '럭스 브라운(Luxe Brown)' 컬러를 적용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세탁기는 세탁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여 호평을 받고 있는 '퀵드라이브' 라인업을 세탁·건조 복합 모델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히트펌프 방식 건조기까지 확대했다. 에어컨은 B2B 강화 전략에 따라 벽걸이형 제품에서부터 1Way·4Way 등 상업용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까지 '무풍 냉방' 기술을 확대 적용해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전시했다. TV 부문은 올해 75형 이상 초대형 TV 수요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시장 대형화 흐름에 맞춘 기술과 제품 중심으로 전시장을 운영해 거래선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AI 고화질 변환 기술을 탑재해 CES에서 호평 받은 8K QLED TV 외 75형 이상 대형 QLED TV에 초점을 맞춰 ▲컬러볼륨 ▲HDR ▲명암비 측면을 강조한다. 서남아 포럼에서는 지역 특화 TV 모델인 '콘서트' 시리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현지 시장 특성상 TV 시청시 주변 소음이 많고 종교 방송 비중이 높은 점에 착안해 보다 또렷하게 음향을 청취할 수 있도록 강화된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갤럭시S8 등 최신 스마트폰과 기어 스포츠·기어S3·2018년형 아이콘X 등 다양한 웨어러블 라인업을 전시해 거래선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18-02-07 11:22:3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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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개관

삼성전자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9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와 올림픽 선수촌,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 인천공항 등에 9개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을 집약한 체험 공간에서 삼성의 브랜드 정신인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를 올림픽에 참가는 선수단과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3069㎡ 규모로 꾸며진 강릉 올림픽 파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서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가상현실 플랫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8과 기어 VR로 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 갤럭시 노트8로 나만의 셀피 사진을 꾸미고 UCC를 만들어 보는 '제품 체험존', 삼성전자가 휴대전화를 처음 출시한 1988년부터 현재까지 제품 역사와 올림픽 후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언박스 삼성(Unbox Samsung)'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키즈 라운지, 고객 서비스존, 스페셜 이벤트 존 등 방문하는 선수단과 팬들이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VR 체험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VR 우주 미션: 인류의 달 탐사(Mission to Space VR: A Moon for All Mankind)'는 달의 중력을 실현한 4D 가상현실로 탐사 미션을 수행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스노우보드, 스켈레톤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4D 플랫폼의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험은 더욱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올림픽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쇼케이스는 선수, 관계자,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해 왔다"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2018-02-07 11:21:1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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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제3기 현장메신저 위촉…"올해는 온라인 OTP 재발급 등 추진"

금융 당국이 올해 '현장메신저'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OTP(일회용 비밀번호)를 재발급하고, 카드 해지 시 잔여 포인트로 대금결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7일 그동안 현장메신저 운영을 통해 발굴된 주요 제도개선 과제를 소개하고 '제3기 현장메신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장메신저는 금융위가 지난 2015년 금융소비자 만족과 금융개혁 체감도 제고를 위해 현장점검 대상을 기존 금융사에서 금융소비자로 확대한 제도다. 참가자들은 건의과제를 발굴한 뒤 분기별 토론을 통해 합리적 건의안을 도출한다. 3기 현장메신저는 은행·금융투자·생보·손보·카드 등 업권별 특성을 고려해 일반소비자 및 실무직원 25명 내외로 구성됐다. 소비자 100명과 금융사 실무직원 33명으로 총 133명이다. 금융위는 협회를 통해 주부, 직장인, 대학생 등을 공개모집하거나 금융사의 추천을 받아 연령과 직업구성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금융상식과 금융거래 경험이 풍부한 자를 우대했다. 지난 2016~2017년 제1·2기 현장메신저 활동결과 소비자 건의사항 213건 중 49%(104건)에 대한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카드사별 분실신고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카드사 한 곳에만 분실신고 하면 본인의 전체 카드를 정지할 수 있는 신용카드 일괄신고 시스템을 구축했다. 거래 금융회사 한 곳에서 주소 변경을 신청하면 다른 금융사에 등록된 주소도 한꺼번에 변경해주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도 도입했다. 회사별로 다양하던 보험금 청구서류의 사본인정 기준도 통일하고, 보험금 심사에 필요한 청구서류도 사고사망 7종→2종, 일반사망 6종→4종으로 간소화했다. 자동차 보험료 할증 기준도 사전 안내토록 했다. 보험상품 설명서를 통해 보험료 할증 사항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보험계약 표준약관'에 할증 기준을 포함한 보험료 산출방법을 명시했다. 올해 말부터는 은행 방문 없이 OTP(일회용비밀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재발급이 가능한 OTP 또는 배터리 교체형 OTP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 카드 해지 시 1만원 미만의 소액 잔여 포인트로도 대금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의 마이페이지를 통해 전월 카드 사용실적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국민체감형 소비자 중심 금융혁신'을 위해 현장메신저 회의를 분기별로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시적으로 현장메신저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업권별 온라인 소통창구 등 다양한 채널도 마련할 예정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체감형 금융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견인하겠다"며 "금융이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 경제를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포용적 금융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07 10:3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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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는 신혼부부가…'시몬스, 최고급 '뷰티레스트 블랙' 인기

행복한 침실을 꿈꾸는 신혼부부들에게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이 폭발적인 인기다. 덕시아나, 해스텐스 등 초고가 수입 브랜드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야심차게 선보인 국산 토종 브랜드가 신혼부부들의 혼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7일 시몬스에 따르면 2016년 7월에 선보인 뷰티레스트 블랙은 지난해까지 총 150억원 가량의 판매고를 올리며 고급 브랜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업계에선 5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침대 시장 규모가 연간 200억~300억원 가량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블랙은 매트리스와 프레임 조합에 따라 500만~200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만만치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만 약 120억원 어치가 판매됐다. 특히 시몬스의 자체 분석 결과 120억원 가운데 약 65%의 고객이 혼수용으로 구입한 것이다. 지난해만 보면 1000만원대 전후인 뷰티레스트 블랙 구매 고객 10명 중 6.5명이 신혼부부였던 셈이다. 시몬스 갤러리 서울 논현점 조현정 슬립마스터는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뷰티레스트 블랙을 찾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프리미엄 혼수에 대한 니즈가 맞물리면서 보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뷰티레스트 블랙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한국 시몬스 고유의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 최고급 소재를 결합해 선보인 프리미엄 침대로 꼽힌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원칙을 기반으로 수면 전문 브랜드의 본질인 최상의 수면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2년 전 탄생했다. 뷰티레스트 블랙 출시를 위해 한국 시몬스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최고급 소재만을 고집하는 등의 심혈을 기울였다. 뷰티레스트 블랙 전용 포스코사의 삼중 나선 구조 하이카본 스프링 강선으로 만들어진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은 섬세하고도 세련된 지지력을 구현한다. 또 신체의 무게 중심과 곡선을 최적으로 지지하는 '조닝(Zoning)' 시스템,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이상적으로 조합한 '레이어링(Layering)' 기술도 더해졌다. 아울러 이탈리아 이탈펠트로사의 포켓부직포, 벨기에산 원단, 네덜란드산 캐시미어 패딩, 뷰티레스트 블랙에만 사용되는 영국산 마이크로 포켓스프링 등 전세계에서 공수한 최고급 자재들도 적용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인체의 무게를 지속적으로 받는 침대의 특성상 섬세한 소재들의 내구성까지 확보하기 위해 한국 시몬스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 지속적인 테스트를 거쳐 뷰티레스트 블랙이 탄생했다"면서 "시몬스 침대는 매트리스 생산 전 과정과 품질테스트 제품 검수 등에 국가 공인 기준보다 더 까다로운 1936가지의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오는 3월25일까지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2-07 10:24: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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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홀랜드 하이네켄 하우스' 오픈

하이네켄, '홀랜드 하이네켄 하우스' 오픈 네덜란드 맥주 하이네켄이 강원도 동해안에 위치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 '홀랜드 하이네켄 하우스(Holland Heineken House)'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홀랜드 하이네켄 하우스는 네덜란드 올림픽 위원회(NOC)가 주관하고 하이네켄이 운영하는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단의 공식 하우스이며 일반인에게도 방문이 허용된다. 내방객들은 홀란드 하이네켄 하우스 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거나 하이네켄 드래프트와 네덜란드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국 속의 네덜란드'와 같은 곳이다. 2012년 런던, 2014년 소치, 2016년 리우에 이어 올해 14번째로 강릉에 오픈 하는 홀랜드 하이네켄 하우스에서는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로 글로벌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먼저 하루 최대 700명의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홀랜드 하이네켄 하우스에서는 세계 각국의 관객들과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거나 응원 세레모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들 중 메달 수상자들을 위한 홀란드 하이네켄 하우스만의 독특한 메달 세러모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라운지에 마련된 레스토랑에서는 제대로 된 정찬은 물론 경기 중간에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들도 제공해 신선한 하이네켄 드래프트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설적인 네덜란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DJ Maus 등 네덜란드가 선보이는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매일 밤 즐길 수 있어 일생에 단 한 번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홀랜드 하이네켄 하우스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나 현장 티켓 구매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가격은 1인당 1만6500원이다. 이벤트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홀란드 하이네켄 하우스 내에 위치한 레스토랑은에 이메일을 보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 및 확정 메일을 받은 고객에 한해서만 식사 제공이 가능하다. 올 겨울 세계적인 글로벌 스포츠 축제를 즐기는 팬들에게 전설적인 경험을 선사하게 될 홀랜드 하이네켄 하우스는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주중 휴무 없이 매일 고객들을 맞이한다. 홀란드 하이네켄 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2-07 09:59: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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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석유화학 사업 강화에 2조원 투자… "올레핀 본격화"

GS칼텍스가 2조원을 투자해 올레핀 생산시설(MFC시설)을 건설,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GS칼텍스는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 약 43만㎡ 부지에 연간 에틸렌 70만톤, 폴리에틸렌 5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MFC시설을 짓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설계작업을 시작해 2019년 착공하고 2022년 상업가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 MFC시설은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유분인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나프타를 원료로 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나프타 분해설비(NCC)와 달리 나프타는 물론 정유 공정에서 생산되는 LPG, 부생가스 등 다양한 유분을 원료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 생산제품인 에틸렌은 중합과정을 거쳐 폴리에틸렌으로 전환되며 최종적으로는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쓰이는 비닐, 용기,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제품으로 가공된다.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세계 폴리에틸렌 시장 규모는 연간 1억톤으로 전체 올레핀 시장 규모 2.6억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수요성장률도 연 4.2%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GS칼텍스의 이번 MFC시설 투자 결정은 최근 정유업계에 불고 있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맞물린 조치로 보인다. 국제유가에 따른 변동성이 큰 기존 정유사업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화학사업을 추가에 시장 상황에 따른 수익변동성을 줄이겠다는 계산이다. 현재 GS칼텍스는 일 79만 배럴 규모 정제시설과 27만4000배럴의 고도화시설, 연간 280만톤의 방향족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석유화학 사업 포트폴리오가 방향족 공정인 BTX(벤젠·톨루엔·자일렌)에 한정되어 있었는데 이번 MFC시설이 가종되면 올레핀 사업으로도 진출, 화학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는 경영기조를 유지하면서 설비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 강화 등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변화하는 사업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균형 잡힌 미래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GS칼텍스는 MFC시설과 기존 생산설비와의 연계 운영을 통해 연간 4000억원 이상의 추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향후 다양한 고부가가치 다운스트림 제품으로의 진출을 통해 석유화학 분야에서도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고도화시설에 5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2000년부터 작년까지 약 12조원에 달하는 시설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생산경쟁력을 높였다. 2000년 전체 매출액의 23% 수준이던 수출비중도 2017년 71% 이상으로 꾸준히 늘려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18-02-07 09:57:1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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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협력사와 '상생데이' 개최

LG이노텍이 지난 6일 '2018 이노패밀리 상생데이'를 개최하고 100여 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10년 시작돼 매년 열리는 이노패밀리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2018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 체결과 함께 우수 협력사례 발표, 구매 및 품질 정책 공유, 경제동향 특강 등을 마련해 LG이노텍과 협력사 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동반성장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협력사의 본질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융, 기술, 경영, 교육 분야 지원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LG이노텍은 올해 630억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한다. 이 펀드를 활용하면 협력사는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이 펀드로 매년 40여개 협력사가 지원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올해 22개 협력사 경영 컨설팅을 한다. 지난 6년간 약 100개 회사가 경영 컨설팅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 개선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CSR 컨설팅은 글로벌 기업들의 높은 CSR 요구 수준을 고려해 18개 협력사에서 올해 40개사로 확대한다. 이 밖에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300개에 이르는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약 6500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전문 직무 교육부터 인문학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을 수강했다. LG이노텍 이용기 구매담당은 "협력사와 공동 혁신 활동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사업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07 09:57:03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