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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안 입법예고

고용노동부는 노동자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원청·발주자(건설) 등의 책임을 확대하도록 하는 등의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1990년 이후 28년 만에 이루어지는 전부개정이다. 정부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를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그간 발표한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 중 제도 개선과제를 이번 개정안에 모두 포함시켰다. 우선 위험 수준별로 도급의 금지, 도급의 승인 등 도급제한 제도를 구축하고,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 외에도 원청·발주자(건설)·프랜차이즈 가맹본부·배달앱 사업주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책임을 부담하도록 했다. 또 지난해 11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건설공사 도급인이 자신의 사업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설치돼 있거나 작동하는 경우 및 설치·해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에는 유해·위험 방지 조치를 하도록 했다. 아울러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업을 하려는 자는 고용부장관에게 등록하도록 하고, 등록한 자가 아닌 자에게는 설치·해체 작업의 도급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이와 함께 위험상황 발생 시에 노동자가 작업을 중지하고 긴급대피할 수 있음을 개정안에 명시하고, 사업주가 이에 대해 해고 등 불이익 처우를 하는 경우에는 형사처벌 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정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공청회, 간담회 등을 통해 전문가 및 노사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정부 입법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입법예고안은 고용부 홈페이지(www.moel.go.kr) 또는 대한민국 전자관보(www.mo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2-09 15:16:0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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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스마트폰으로 기업 공시 받아보는 '공시 PUSH 서비스' 시작

키움증권은 모바일 투자정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공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푸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거래소 공시 뿐만 아니라 금융감독원(DART-전자공시시스템)의 공시도 제공한다. 공시정보 PUSH 서비스는 영웅문S 투자정보인 마켓N이슈에서 스마트 알림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 및 알림 등록 종목의 공시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알려주는 서비스다. 공시정보 PUSH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마켓N이슈에서 스마트알림을 신청하고 알림종목(최대 5개)을 등록 가능하다. 구상회 키움증권 투자컨텐츠 팀장은 "투자자들이 공시를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보유 및 알림 종목의 공시 정보를 즉시 받아볼 수 있게 함으로써 투자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개인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투자정보 마켓N이슈는 키움리서치에서 작성한 시황·투자전략, 기업·산업분석 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글로벌 시황정보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듣는 투자정보 '라디오방송'과 동영상 컨텐츠 'TV팟'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키움금융센터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2-09 13:44:5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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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베트남 자회사 'NHSV'출범

NH투자증권은 9일 베트남 현지법인(NHSV, NH Securities Vietnam)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현지법인인 NHSV는 수도인 하노이에 위치해 있으며, NH투자증권은 1년여의 현지지분 인수작업을 통해 합작법인을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후 약 300억원의 유상증자 등을 통해 인프라를 개선하고 현지 영업을 확대할 수 있는 재원도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9년 베트남 현지 증권사인 CBV증권의 지분 49%를 인수하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현지 파트너와 합작법인 형태를 유지해 왔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100% 지분보유가 가능해지고 베트남의 빠른 경제성장과 동남아시아에서 차지하는 중요성 등을 감안해 이번 현지법인을 출범시켰다. 초대 법인장으로는 동사에서 M&A, ECM, 투자금융 업무 등 IB 비지니스를 담당했던 문영태 전무를 임명했다. IB전문가인 문영태 법인장은 리테일 비즈니스를 포함해 IB, 트레이딩, PI, 자산운용 업무 등을 모두 수행하며 NHSV를 베트남 선두권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및 금감원 하노이사무소, 베트남 증권위원회(SSC)와 함께 베트남 핀테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베트남 정부기관과의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는 지난 1월 25일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이 하노이를 방문해 팜 반 황(Pham Van Hoang) 베트남 증권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언급했던 내용을 현실화하는 것이다. NH투자증권의 김원규 사장은 “우리는 해외 진출과 관련하여 단기적인 수익 목표보다 현지 시장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베트남 현지법인 출범에 맞추어 김용환 회장님과 베트남 증권위원회가 베트남 핀테크 기술 관련 연구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고, NH투자증권이 그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02-09 12:27:5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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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개방형 금융플랫폼 「Open Platform」구축!

KEB하나은행은 다양한 핀테크 기업이 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활용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개방형 금융플랫폼'Open Platform'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Open Platform'은 외부기업에 금융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를 공개함으로써, 산업과 금융의 연계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금융생태계 조성을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의 비즈니스 개발 플랫폼이다. KEB하나은행은 금융상품·서비스를 세분화하고 비즈니스에 적합한 서비스단위로 패키지화해, 기업 고유의 서비스와 금융의 융합이 보다 다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Open Platform"에서 '가입신청→비즈니스 분석→공동개발→테스트'의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기업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테스트베드에 접속해 유연한 테스트환경(테스트베드)과 최적화된 데이터를 활용해 KEB하나은행의 API를 활용한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다. 'Open Platform'의 제1호 혁신비즈니스는 국내 최초로 중국현지에서 위안화로 국내대학 등록금의 납부를 가능하게 하는 "유학생등록금 수납서비스"다. KEB하나은행의 'Open Platform'을 활용한 서비스는 '사이버환전', '1Q오토론', '금융정보조회', '영업점 찾기' 등으로 서비스 영역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Open Platform'을 통해 이용기업별 특화 API 및 서비스의 공동분석·개발이 가능해졌다"며 "아이디어를 보다 빠르게 비즈니스로 실현해 핀테크와 금융의 Win-Win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8-02-09 12:22:5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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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글로벌 파이낸스誌 선정 '글로벌 최우수 PB은행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부문'수상

KEB하나은행은 현지시간 7일(한국시간 8일) 미국 뉴욕 소재 '하버드 클럽(The Harvard Club)'에서 세계적 금융, 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가 주최한 제3회 PB 어워드에서 '2018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Global Best PB in Digital Client Solutions 2018)'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파이낸스지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전문지로 약 191개국, 5만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 등이 구독하고 있으며, 매년 전세계 프라이빙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중에 각 분야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이 중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은 전 세계에서 고객대상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행들 중에 수상은행을 선정한다. KEB하나은행은 2016년 '제1회 PB 어워드' 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후, 2017년과 2018년 2년 동안 '글로벌 최우수 PB은행-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년말 기준 24개국, 158개 네트워크를 보유중인 하나금융그룹은 KEB하나은행의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금융그룹에서 나아가 디지털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 자산관리서비스의 글로벌 역량을 국내외에 입증하게 되었다. KEB하나은행은 1995년 현대적인 프라이빗뱅킹을 시작한 이래, 자산관리와 외국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특화해 왔으며, 최근 AI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져 상품인 '하이로보(HAI-Robo)'를 선보이면서 5개월 만에 4천억원 규모로 성장시키는 등 디지털솔루션 부문에 자산관리 노하우를 적극 적용하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본부장은 "KEB하나은행 PB의 뛰어난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꾸준히 인정받아 한국계 은행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산가들을 위한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18-02-09 12:22:1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