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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별 맞춤형 전략"…올리브영, 젊은 세대 쇼핑 지형 바꿨다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브랜드숍보다는 다양한 화장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멀티숍이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의 화장품 구매 패턴이 '가성비'와 '트렌드' 중심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곳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간 것이다. 국내 화장품 멀티숍 중 가장 눈에 띄는 업체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헬스앤뷰티(Health & Beauty)의 개념을 도입했다. 당시 올리브영은 향후 소비자 구매 트렌드가 변화할 것을 미리 예측,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비교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해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화장품 시장에 이름도 생소한 중소 브랜드들에서 지금의 히트상품들이 다수 탄생할 수 있었던 기반이 만들어졌다. 최근 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의 본질 강화를 넘어 젊은 세대의 문화를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차별화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각 상권의 특징과 상권별 주요 고객층의 성별, 연령, 수요(Needs) 등을 분석해 신개념의 '맞춤형' 매장을 선보였다. 상권 특화 점포를 통해 무분별한 출점이 아닌 점포별 내실을 다질 뿐만 아니라 진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숍'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9월 '스마트스토어'의 컨셉으로 문을 연 올리브영 강남본점은 일반 매장과 비교했을 때 10배 가량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등 '가성비'와 '트렌드', 그리고 '체험'을 앞세워 강남역 상권에서도 순조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본점은 개장 100일만에 매출이 30% 신장했고 누적 방문객수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몇 년 전부터 낮은 가격과 빠른 배송서비스로 무장한 온라인 몰에 비해 오프라인 매장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강남본점은 '언택트 스토어'의 대표 사례로 부각될 만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의 스마트 스토어로서 헬스앤뷰티 스토어의 차세대 모델을 잘 보여줬다. 또 지난달 14일 대구 동성로에 오픈한 올리브영 대구본점 역시 일반 상권과 비교해 20대 초반 여성의 비율이 약 15%나 높은 점에 착안, 대구본점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진 뷰티 브랜드를 다수 선보이는 등 차별화 전략을 꾀했다. 전체 면적 1080㎡(327평) 규모인 대구본점은 1층부터 3층까지는 층별로 메이크업,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문 공간으로 꾸미는 한편 4층에는 건강·미용 클래스 공간도 마련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올리브영 최초로 매장 내 에스컬레이터도 배치해 마치 '미니백화점'에 들어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젊은 세대의 문화를 만들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새로운 플랫폼과 서비스, 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3-02 11:46:54 김유진 기자
KRX 부산에 '황소상(Bull Statue) '제막

한국거래소는 증권시장 개장 62주년이 되는 3월 2일(금), 부산금융중심지의 위상제고 및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황소상 설치 및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부산 국제금융중심지가 세계적인 명소가 되기 위한 특별한 상징물이 필요했다. 이에 자본시장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주식시장의 활황장을 표상하는 황소상을 설치함으로서 KRX의 발전은 물론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해외 선진자본시장의 황소상처럼 부산 BIFC 황소상도 훌륭한 글로벌 관광자원이 될 수 있고, 전포 카페거리 등 주변의 환경을 고려할 때 많은 내?외국인들이 방문하는 부산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기영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종철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영환 부산도시공사 사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안효준 BNK그룹 글로벌총괄사장, 이경열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상임의장, 김희로 부산발전시민재단 이사장, 조정희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상임대표, 이장우 부산대학교 교수, 손판도 동아대학교 교수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2018-03-02 11:30: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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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추첨 '제주 항공권'

공영홈쇼핑은 봄을 맞아 국내 호텔 숙박권과 제주 항공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내 생애 봄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3월 말까지 2회 이상 방송상품을 구매하고 액수가 10만원을 넘는 고객에게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숙박권(프리미엄 디럭스룸)', 2등 30명에게 '제주 왕복 항공권(주말 1인당 2매)'을 각각 증정한다. 공영홈쇼핑은 '카드 청구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특정 일자에 제휴 카드로 결제시 5~7% 청구할인 받는 형태다. 이달 3개 카드사와 진행 예정으로 '공영홈쇼핑 앱(아임쇼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은 2월부터 짝수 횟수 구매시마다 적립금을 제공하는 '다함께 짝짝짝(시즌3)'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4월까지 4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할 때 마다 적용되며 최대 7만원 혜택을 누린다. 또, TV 방송 상품을 모바일로 결제시 3% 할인 행사도 펼치고 있다. 공영홈쇼핑 신현진 마케팅팀장은 "국내 여행 활성화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공영홈쇼핑에서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을 많이 애용하고 경품 당첨 기회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3-02 10:03:21 김승호 기자
IBK기업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170명 채용

IBK기업은행은 2018년 상반기 신입행원 170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2일부터 16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고,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역량 및 임원면접을 거쳐 6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일반(금융영업), 디지털 분야로 나뉜다. 이번 채용은 각 전형별로 외부기관 또는 외부위원 평가를 도입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전 과정을 외부기관에 의뢰하고, 모든 문제를 객관식으로 출제해 주관적 평가요인을 배제한다. 평가영역은 공통으로 평가하는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모집 분야별로 관련 기초지식과 사회문제 등을 묻는 '직무수행능력평가'로 나뉜다. 또 임원면접시 면접위원 50%를 외부위원으로 채워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서류심사를 최소화해 입사지원서 내용이 불성실(회사명 오류, 반복된 답변, 표절 등)한 지원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원자에게 필기시험 응시기회를 줄 예정이다. 기업은행 인사담당자는 "서류심사 최소화가 서류전형 폐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경험 기술서와 자기소개서'를 충실히 작성할 필요가 있다"며 "단순 경험 나열 보다 IBK와의 연결고리를 찾아 어필해야만 최종합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핀테크·AI(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변화하는 금융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과거 IT 관련 전공자와 경험자로 한정했던 'IT 분야' 대신 '디지털 분야'를 신설하고, 이공계열과 자연계열 전공자(IT 근무 경험자 포함)로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 일반분야 중 일부는 지역할당제로 선발해 지역밀착형 영업전문가로 양성하고,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는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입사지원서에 어학점수와 자격증 기재란을 없앤 '탈(脫)스펙 채용'과 나이, 사진, 학교명 등의 인적사항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 시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채용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며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험과 시각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2 09:34: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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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과 함께하는 '고객 자녀 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

KB증권은 우수고객 자녀들을 대상으로 '공부의 神, 강성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고객 자녀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2월 27일 KB아트홀 부산과 28일 KB아트홀 강남에서 각각 진행됐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는 봄방학을 맞아 신학기를 준비 중인 중·고등학생 자녀들과 부모, 친구 등 약 340여명이 함께 참석,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강성태 대표는 다수의 저서와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사이에서 대한민국 대표 공부 전문가로 인정받은 인물로, 이날 콘서트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공부 비법 공개 및 청소년에게 동기 부여가 될만한 사례 소개와 더불어 진로 관련 고민 등도 함께 나누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금번 행사는 오랫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과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라고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고객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지난 2017년 여름방학 맞이'감성 힐링 콘서트'에 이어 이번'토크콘서트'까지 맞춤형 우수고객 자녀 초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2018-03-02 09:20: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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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9+, MWC 2018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 선정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 상을 1일(현지시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독창성과 혁신성의 한계를 돌파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기여하는 기술, 제품, 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럭시 S9+는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한 단계 진화한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생체인식 등 강력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이 세상을 경험하고, 소통하는데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갤럭시 S9와 갤럭시 S9+는 MWC 2018 기간 동안 테크레이더, 안드로이드 어쏘리티, 폰아레나 등 30여개 주요 IT매체로부터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선정됐다. 한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로부터 '삼성 페이'는 서비스의 접근성, 쉬운 사용성, 안전성을 인정받아 '페이먼트 분야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삼성 기어 VR with Controller'은 누구나 쉽게 가상현실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한 점을 인정받아 '최고 모바일 VR/AR' 기기로 선정됐다.

2018-03-02 09:09:25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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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갤럭시S9, 내 표정 따라 하는 '이모지'부터 초고속 카메라까지

갤럭시 S9과 S9+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2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갤럭시 S9 시리즈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가 열렸다.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체험공간은 크게 증강현실(AR) 이모지(유니코드 체계를 이용해 만든 그림 문자), 슈퍼 슬로 모션, 듀얼 조리개, 덱스 패드로 나뉘어 구성됐다. 'AR 이모지' 기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모지는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3D 아바타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했다. 카메라로 내 얼굴을 찍고 성별을 선택하니 나와 닮은 캐릭터가 화면에 나타나 움직였다. 끝이 아니다. 피부톤을 조절할 수 있고 41가지 스타일의 머리, 7개의 안경, 9벌의 옷 중 내가 원하는 대로 골라 나만의 이모지를 꾸밀 수 있다. 부스 관계자는 "이모지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은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완성된 이모지로 동영상 촬영도 할 수 있다. 눈을 깜빡이거나 윙크를 하고, 고개를 흔들고 입을 벌려봤다. 이모지가 그대로 따라 했다. 이렇게 만든 이모지는 메시지나 소셜미디어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모지를 만드는 순간 웃는 표정, 화난 표정 등 18가지의 감정 표현이 스티커로 자동 저장되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이모티콘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다음으로 초고속 카메라 기능인 '슈퍼슬로 모션'을 이용해봤다. 꽃잎이 빠르게 떨어지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으니 카메라가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했다. 잠시 후 아주 느린 화면으로 재생되는 영상이 나타났다. 0.2초의 시간을 6.4초로 늘린 결과다. 영상에는 자동으로 배경음악이 설정되는데 배경음악을 바꾸거나 소리를 없앨 수 있고 그 외에 자신이 원하는 음악도 넣을 수 있다. 몇 초 만에 그럴싸한 영상이 완성됐다. 갤러리에 저장된 영상을 바로 편집도 할 수 있다. 가위 모양의 버튼을 누르니 편집화면이 나타났다. 원하는 부분만 잘라서 저장해보기도 하고 영상을 정상적으로 재생하는 '루프', 역방향으로 재생하는 '리버스', 특정 구간을 앞뒤로 번갈아 재생하는 '스윙'을 눌러봤다. 리버스를 누르자 꽃잎이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올라갔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연신 "우와"라고 외치며 감탄했다. 영상은 GIF 파일로 저장해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다음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 S9·S9+(플러스) 공개 당시 많은 외신이 극찬한 카메라 기능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F1.5와 F2.4의 가변 조리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어두운 곳에서는 F1.5 조리개로, 밝은 곳에서는 F2.4 조리개로 주변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변한다. 수동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어두운 곳에서는 빛 번짐을 최소화해 찍을 수 있고 밝은 곳에서는 노이즈 없이 찍을 수 있다. 조리개의 변화에 따라 렌즈의 구경도 같이 움직였다. 직접 촬영을 해보니 조리개의 중요성이 느껴졌다. 우선 어두운 곳의 물체를 눈으로 봤다. 보이긴 했지만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다. 갤럭시 S9의 카메라를 갖다 대니 또렷하게 나타났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까지 찍는 스마트폰'이라는 문구가 와닿았다. 다른 스마트폰 3대로 찍어보니 어둡게 찍히거나 아예 초점도 잡지 못했다. 듀얼스피커에도 눈길이 갔다. 갤럭시 S9에는 상단과 하단에 두개의 스피커가 있다. AKG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고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기존 스마트폰보다 훨씬 깊고 웅장한 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갤럭시 S9+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지문센서의 위치가 카메라렌즈 밑으로 이동한 점이었다. 이전 모델인 S8+는 카메라렌즈 옆에 지문센서가 붙어 있어 지문을 댈 때마다 카메라 렌즈에 닿는 경우가 많아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반영한 것이다. 부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지문을 렌즈 아래로 옮겼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등 체험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성동 코엑스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포함해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 매장 등 전국 4000여 곳에서 체험 할 수 있다.

2018-03-02 08:58:4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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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건자재 회사들, 새 봄 맞이 단장 '한창'

겨울이 서서히 지나가면서 가구·건자재 기업들의 새 봄 맞이가 한창이다. 신제품 출시, 매장 확장, 마케팅 강화,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 마음 잡기에 본격 나선 것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린 강원도 강릉에 '에이스 스퀘어(ACE SQUARE)'를 최근 오픈했다. 에이스 스퀘어는 에이스침대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장으로 강릉점은 울산점, 수원점, 중곡점, 좌천점, 목동점, 동탄점, 송현점, 의왕평촌점에 이어 9번째다. 강릉점은 연면적 약 479㎡(약 145평)의 규모로 에이스침대의 대표 모델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를 만날 수 있어 숙면과 휴식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 스퀘어 강릉점은 강원도 지역에 오픈 하는 첫 번째 스퀘어 매장으로 지역 내 신규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 가구 매장들이 소형화, 노후화된 강릉 지역에 대형 단독 매장으로 운영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강릉의 새로운 가구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몬스는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 매트리스 전용 신규 프레임 3종을 새로 내놓았다. 시몬스 침대의 신제품 프레임 'C1'은 별도로 구입 가능한 확장 패널을 더해 호텔 스위트룸의 월 데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헤드보드가 특징. 패브릭에 천연가죽 스티치 디자인을 적용한 유니크한 모델로 '다스베이지'와 '그라파이트' 2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추럴한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의 'C3' 프레임, 넓은 헤드보드의 웅장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연출한 'C5' 프레임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시몬스 침대는 뷰티레스트 블랙 전용 프레임뿐만 아니라 프레임 모든 제품에 E0급의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국가에서 정한 환경기준인 E1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것으로 '기본에 충실하자'는 원칙에 따른 것이다. 디비케이는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층에 위치한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이달 15일까지 운영한다. 고객들이 행사 기간 중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신제품 듀오백온을 통해 바른자세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디비케이가 올해 초 출시한 듀오백온은 의자 좌판에 필름형 압력분포 센서를 장착해 사용자가 앉으면 체중과 움직을 감지해 앉은 자세를 총 6가지로 형태로 구분해 앉은 시간과 함께 데이터를 분석, 듀오백온과 연결된 스마트폰의 앱으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자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선 리마와 Q7도 같이 선보여 2018년 듀오백의 모든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동시에 체험하며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화L&C는 오는 6일 밤 GS홈쇼핑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바닥재&벽지+창호+주방가구' 토털 패키지를 선보인다. 중소형 평형대 주택 거주자를 겨냥한 이번 방송에선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창호 굿에어 패키지와 신개념 마루바닥재 마루앤(&) 신제품,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벽지 Q'pid(큐피트)와 Q'ube(큐브), 주방가구 Q'cine(큐치네) 등 4종을 선보인다. 특히 방송 중 예약하는 소비자들은 고급 벽마감재(걸레받이), 유해먼지 저감 방진방충망, 가로형3구 하이브리드 쿡탑, 소형 가전 인출장 '쿠킹 갤러리' 등 다양한 옵션을 업그레이드해준다.

2018-03-02 08:56: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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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 홍보물 경연대회 '머큐리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머콤이 주관하는 기업 홍보물 경연대회인 '2017-18 머큐리 어워즈'의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간행물은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내용을 담은 '사회공헌백서' ▲현대차의 현황과 비전을 담은 '현대차 PR 브로셔' ▲현대차의 성과 등을 담은 '현대차 연차 보고서' 등이다.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는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현대차 PR 브로셔와 현대차 연차 보고서는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머콤이 진행하는 대회로 홍보물 부문 세계 3대 어워즈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출품작 중 독창성, 메시지 전달 능력,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 '2016 무브먼트'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체계와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정리한 홍보물로 종합기획분야의 사회공헌(CSR)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2004년부터 매년 그룹의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해오고 있으며, 대외기관으로부터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간행물이 그 우수성을 입증받아 수상함으로써, 사내외 부분에서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홍보물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활동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1 21:42:1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