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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증권, 해외주식·ETF 투자 대전망 개최

키움증권은 '해외주식·ETF 투자 대전망'을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빌딩 2층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첫 강의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주식팀장이 진행한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글로벌 주식 투자 전략, 신흥국 시장 투자와 글로벌 태양광 업종분석 위주로 진행한다. 특히 대표 대체 에너지 업종인 태양광 업종 개별종목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으로 개별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유익한 시간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오기석 Direxion사 이사가 공격형 투자자들을 위한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활용하는 방법 및 글로벌 투자테마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미국의 세이프가드, 보호무역주의, 북미정상회담 등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18년도 상반기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 해외주식/ETF 투자 대전망'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 고객에게는 소정의 책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공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8-03-13 11:16:3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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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마케팅교육 프로그램 '램프' 실시

NH농협은행은 새롭게 준비한 영업점 현장 마케팅교육 프로그램인 램프(LAMP)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현장마케팅 교육은 농협은행 직원의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됐다. 과거 방카슈랑스나 펀드, 카드 등 상품위주의 교육에 추가로 소통, 팀웍, 자신감, 설득 등의 과목을 신설했다. 램프는 등불이라는 희망적인 의미처럼 영업점 직원들에게 따뜻하고 활발한 조직문화와 분위기를 갖도록 하며, 본업에서 행복을 찾고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마케팅 실습 또한 종전 역할극(Role Playing)이나 상품분석에서 토론, 토의 위주로 강화시켜 직원들의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와 전국 각 영업본부 마케팅코치(MC) 23명은 모든 교안의 컨텐츠를 외주 개발하지 않고 자체적인 개발 과정을 거쳤다. 컨텐츠에 반영된 미디어교안의 경우 7개월 동안 전국 영업점 마케팅 달인 등 100여명이 넘는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했고, 총 858개의 영상파일을 최종 110편으로 편집해 완성했다. 램프는 23명의 마케팅코치(MC)가 총 300여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5~8영업일 동안 현장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램프의 런칭을 통해 직원 마케팅교육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마케팅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교육 강화로 직원의 경쟁력 제고 및 고객만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18-03-13 11:16: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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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하나 해피 클래스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하나 해피 클래스(Hana Happy Class)인도네시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 해피 클래스'는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 대축제인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봉사활동이다. '휴매니티'에 기반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악한 학습환경에 놓인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실 및 도서관 설치, 시설 보수, 학용품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하나 해피 클래스 미얀마'를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로벌 '하나 해피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의 해외봉사 지역 인도네시아를 KEB하나은행 임직원이 다시 방문해 나눔의 연속성을 이어갔다. KEB하나은행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수카부미 지역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도서관을 건립하고 1850여권의 도서를 선물했다. 또한 학교 앞 화단에 '하나 가든(Hana Garden)'을 조성해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직접 작물과 채소를 재배하고 식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초등학교 벽화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에 현지 주민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하면서 시혜자와 수혜자의 관계에서 벗어나 서로를 향한 진정한 소통과 마음을 나누는 '휴매니티'의 확산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 KEB하나은행 사회공헌부 관계자는 "이번 '하나 해피 클래스' 활동이 인도네시아 현지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큰 꿈을 꿀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길 기원한다"며 "KEB하나은행은 '휴매니티'에 기반한 '함께 성장하는 금융' 실현을 위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향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가겠다"고 밝혔다.

2018-03-13 11:15:5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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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銀 돈 빌려줄 곳이 없다?...자금조달 줄인다

"꽉 막혔다. 외부에서 돈을 빌릴 유인이 크지 않다. 서민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대출이 쉽지 않고, 기업들은 선뜻 투자에 나서지 않는 모양새다."(시중은행 여신담당 임원) "그동안 앉아서 장사하던 여신이 걱정이다. 금융위원회가 '금융 본연의 자금중개 기능을 회복하고, 생산·혁신적 분야로 자금이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데 그게 말 처럼 쉬운게 아니다. 기업도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려면 수 십 년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돈 장사하는 은행이 하루 아침에 틀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시중은행 여신담당 부행장) 시중 은행들이 외부 자금 수혈을 줄이고 있다.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예대율 규제(가계대출 가중치 15% 상향, 기업대출 15% 하향) 등 신규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 여신(대출)이 줄자, 영업실적이 신통치 않기 때문이다. 한·미 금리역전 경계감도 존재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3월 은행채 만기도래 규모는 5조3000억원 규모다. 올해 최저 수준이다. NH투자증권 최성종 연구원은 "신 DTI 도입 등 가계부채 관리가 강화되며 대출성장률이 2017년에 비해 줄어들고 있고, 연 초 이후 은행 내부 여유자금 증가로 발행 수요가 줄어 들었다"면서 "다만, 4월 이후 8조원 안팎의 만기 도래 물량이 예정돼 있어 차환을 위한 발행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2월에도 은행들은 만기도래 수준(8조8000억원)에 못미치는 4조8000억원 규모를 발행하는데 그쳤다. 시중은행들이 은행채를 찍지 않는 이유가 있다. 당장 대출수요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신규 주택담보대출자 6만6000명을 표본으로 지난해 6·19 대책, 8·2 대책 그리고 신 DTI 도입에 따른 누적 효과를 추정해보니 이들의 34%가 영향을 받았다. 1인당 평균 대출 금액은 1억3400만원에서 9100만원으로 줄어 들었다. 올해도 대출 수요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1분기 대출수요지수 전망치는 -2로 4포인트 떨어졌다. 대출수요지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2010년 2분기(-3) 이후 처음이다. 특히 1분기 가계 주택대출 수요지수 전망치는 전 분기 -17에서 -27로 떨어졌다. 200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가계 대출 수요는 주택 담보대출의 경우 신DTI 도입으로 상당폭 감소할 것"이라며 "신용대출 등 일반 자금 대출도 대출금리 상승 탓에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자리한다. 노용관 산업은행 미래전략개발부 연구원은 "신 DTI·DSR 등 신규 대출 기준을 적용하면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지난해 55조원(추정치)에서 올해 40조원대 초반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7월 예정된 예대율 규제의 영향도 있다. 지난 1월 22일 금융위는 '생산적 금융을 위한 자본규제 등 개편방안'을 발표하고 3대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예대출 규제가 그 중 하나다. 은행권의 대출 중 가계대출 비중을 줄이고 기업대출로 방향을 전환하고자 예대율 산정시 가계대출 가중치를 15% 상향하고 기업대출 가중치를 15% 하향해 적용키로 했다.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7월부터 적용 예정이다. 유동성 규제 강화에 따른 고유동성자산 매입 목적의 은행채 발행도 축소될 전망이다. 한편 시중은행의 2018년도 일괄신고서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자금조달 수요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말까지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8조원, 신한은행은 7조원의 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발행액 8조3000억원보다 3000억원 줄었다. 신한은행은 1200억원 가량 감소했다. 우리은행은 올해 6월까지 6조원 규모의 발행신고가 돼 있고 지난해 12월 말까지 3조7000억원 규모의 은행채를 발행했다.

2018-03-13 11:15: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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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식품 안전 시스템 강화에 박차

롯데, 식품 안전 시스템 강화에 박차 롯데가 식품 안전 시스템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그룹의 주요 식품 및 유통 8개사는 지난 3월 5일~8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글로벌 식품안전 컨퍼런스(GFSC)에 품질 안전 관련 관리자 14명을 파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CGF가 주관하며, 매년 주요 글로벌 소비재 제조, 유통 기업들이 참석하여 식품 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CGF는 40여개국 700여개의 소비재 관련 기업들이 회원사로 있으며, 식품 안전과 관련하여 국제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월마트, 펩시코,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이 참석했으며, '식품 안전 문화'와 '블록체인 기술의 식품 안전 시스템 적용'이 주된 이슈로 다뤄졌다. 국내 유일의 CGF 회원사인 롯데는 이 행사에 2012년부터 1~3명의 소수 인원만 참석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참가인원을 대폭 늘렸다. 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식품안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일 식품안전센터 내에 식품안전 분석팀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늘리는 등 그룹내 식품안전 관련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이에 앞서 롯데는 작년 마곡산업단지에 2,250억원을 들여 롯데중앙연구소 신축 건물을 짓고 연구 인력을 40% 이상 늘리는 등 식품 연구개발(R&D)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왔다.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장은 최근 롯데그룹 식품 계열사 대표들에게 "식품 품질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식품안전 시스템을 적극 강화해야 한다" 당부했다. 롯데는 가까운 시일 내에 '롯데 식품안전 세미나'를 열고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뤄진 내용을 롯데 식품사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2018-03-13 11:14: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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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스톰(beyond storm)]⑥무역전쟁에 열악한 中企

#. 대기업 납품업체인 D사. 이 업체의 영업담당 부사장 A씨는 요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밉다. 한국산 세탁기, 철강, 알루미늄, 태양광 셀(Cell·전지) 등에도 관세 폭탄을 부과하겠다는 위협 때문이다. 이 회사 매출의 60% 이상이 대기업에서 나온다. 그는 "대기업만 바라보는 '천수답 경영'을 하다보니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 수출물량이 줄면 치명적이다. 다른 해외기업과 거래를 뚫기도 쉽지 않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트럼프발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중소기업들이 발을 동동 구른다.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이 보호무역의 희생이 된다면 협력사인 중소기업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공정거래협약을 맺은 대기업과 중소기업만 각각 220개, 2만9000여개에 달한다. 미국의 통상 압박은 철강뿐만 아니라 제약, TV, 자동차 등 다른 주요 산업으로까지 확산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은 올 1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기업의 세탁기 제품만 타깃으로 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발동했다. 이달에는 미국으로 수입하는 모든 철강 제품에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세부 제재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약업은 다음번 무역제재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적지 않은 분야다. 직접적인 피해도 우려된다. 글로벌 교역 감소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감소시키고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좌불안석 中企 자국 이기주의를 내세운 보호무역 앞에서 중소기업은 울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경험이 이를 방증한다.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중국에 수출하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6%가 "사드 배치 발표 후 중국의 보호무역 조치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 비율은 사드 배치 발표 전 조사 결과(5.3%)보다 20.7%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중소기업의 걱정이 상대적으로 큰 이유가 있다. 글로벌 교역 감소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감소시키고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어서다. 또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하고 비가격경쟁력이 약하며 특정 품목 및 지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교역요건이 악화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대기업 그늘에 있다보니 글로벌 무역전쟁의 부담도 크다. 삼성전자에 직접 납품하는 1차 협력사는 600여 곳에 달한다. 현대차의 1차 협력사는 400여개, 2·3차 협력사는 5000여개에 달한다. 철강, 전자와 달리 중소기업이 주축인 섬유·제지업계는 타격이 불가피하다. 미국의 산업용 섬유 수입액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무역 규제의 빌미가 될 우려가 있다. 미국 산업용 섬유 수입액은 2011년 104억 달러에서 2016년 125억달러 (연평균 +3.7%)로 증가했다. 다행히 미국이 적자를 보고 있는 생활용 섬유제품과는 연관성이 낮다는 분석도 있다. 무역전쟁의 또다른 사생아로 꼽히는 환율도 중소기업에 부담이다. 대부분 중기들이 지난 2008년 키코(KIKO·Knock In Knock Out) 사태 이후 환헤지 상품이나 제도를 활용하지 않고 있어 환율 급락에 무방비 상태다. 중소기업계 한 관계자는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중 갈등이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른 무역전쟁이라는 불확실성까지 커지고 있다"고 걱정했다. 우리나라 수출에서 중소기업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통계청과 관세청이 내놓은 '2016년 기준 기업특성별 무역통계'를 보면, 수출기업(9만3000개) 가운데 대기업(800개·0.8%)의 수출액이 3171억달러로 총수출액(4943억달러)의 64.2%를 차지했다. 중견기업(1700개) 수출액은 851억달러(17.2%), 중소기업(9만600개)은 921억달러(18.6%)다. 중소·중견 수출비중이 35.8%인 셈이다. 특히 수출 상위 10대 기업이 33.9%, 상위 100대 기업이 64.8%를 차지해 상위 기업 집중 현상이 뚜렷했다. ◆ 소통강화, 수출 품목·지역 다변화 어떻게 하면 걱정을 덜수 있을까. 중소기업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및 국내 중소기업 대응 방안'을 통해 정부는 단기적으로 정보수집 및 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등을 통해 보호무역 체제 완화를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관세장벽에 대한 정보 수집은 개별기업 차원에서 직접 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와 유관기관이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금융시장의 단기 변동에도 대비해 자금이나 법률 등의 관련 지원을 강화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기업은 단기적으로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중장기적으로 수출 품목 및 지역 다변화를 통해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완충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출선 다변화도 강조된다. 세종대 경영대학 김대종 교수는 "위기는 기회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세계 최고 강대국인 미국의 교역이 축소 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한국은 오히려 교역을 확대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특히 한국의 중국에 대한 교역비중은 약 32%로 매우 높다. 세계 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10% 내외이다. 따라서 과도한 중국의 비중을 낮춰야 한다. 그 대안은 베트남, 아시아,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 등으로 교역국을 다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8-03-13 11:14:40 김문호 기자
NH농협금융, 포트폴리오 최적화로 자산운용 수익률↑

그룹 차원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도입했던 NH농협금융지주의 자산운용 수익률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CIO 체제 도입 전과 비교해 포트폴리오 운용수익률이 23bp(1bp=0.01%) 개선됐다고 13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그룹 자산운용 수익성 제고를 위해 2015년도에 금융그룹 최초로 CIO 체제를 도입했다. 농협금융 계열사를 포함해 지주차원에서의 효율적인 자산 활용을 위해 지주내 자산운용전략부를 두고, 그룹차원의 자산운용에 대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제공과 전략적 투자방안을 제시하는 등 수익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자산운용부문의 컨트롤타워로서 농협금융의 투자원칙과 절차 등 모범기준을 마련해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그룹 시장전망·분석 역량을 집결한 연간 자산배분 전략(SAA)을 제시해 자회사가 이에 기반한 투자를 실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지난 1월 자산운용 성과분석회의를 통해 올해 중점추진사항으로 자산배분 전략기능 강화를 제시하고, 자회사 자산운용부문 평가방안에 자산배분효과를 반영토록 추진 중에 있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전략적 자산배분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장기 운용수익률 개선을 위한 SAA 이행을 자회사에 당부했다 또 금융연구소와 NH투자증권 및 NH-아문디자산운용의 리서치 정보를 자산운용 딜러 등에게 제공해 실질적인 운용역량 및 시장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2018-03-13 11:10: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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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로 기부된 두유 소외계층에 전달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로 기부된 두유 소외계층에 전달 정식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캠페인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통해 모금한 2300여개의 두유를 보육원 및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지난 2012년 시작한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 등을 클릭하면 클릭 1회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총 2252명이 참여했다. 정식품은 기부로 모은 두유를 지난 1월부터 총 3회에 걸쳐 보육원 2곳(하희의 집·송암동산 보육원)과 노인복지센터(성언의 집) 1곳에 전달했다. 지난 6년간 총 9000여명의 소비자들이 베지밀 기부에 동참함에 따라 약 9천여 개의 베지밀이 보육원 아동들과 복지센터의 어르신들께 기증됐다. 정식품 관계자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들의 작은 관심, 클릭 한 번으로 소외이웃에게 건강한 두유가 기부되는 뜻 깊은 캠페인인 만큼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03-13 11:03:3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