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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금감원장 "금융사 경영평가시 채용 성차별 점검"

-정현백 여가부 장관 "채용단계별 성비 공개해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5일 "금융권 상대로 경영진단평가를 할 때 고용에 있어서 젠더(성차별)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반드시 들여다보고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등 은행권에서 남녀 성비를 차별해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직접 김 원장을 찾아와 성차별 해소를 요청했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정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하나은행이나 국민은행 이외에도 금융사들이 고용에 있어서 성차별을 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며 "현재 제2금융권 관련해서도 제보가 들어와서 조사를 할 예정이며 금융권 전반에서 개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발표된 금감원 특별조사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2013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동일한 직무임에도 남념 채용인원을 4대 1의 비율로 차등 적용키로 사전에 정했다. 실제 채용된 남녀 비율은 5.5대 1이었으며, 여성의 커트라인이 남성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 장관은 "유리천장이 입직 단계에서 발생하는 것에 대해 여성계는 거의 경악하면서 굉장한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며 "금융기관 채용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지도감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원장은 "이번 채용비리 결과에서 남녀 채용비율을 정해놓고, 더군다나 합격점수를 달리해서 여성을 대거 서류전형에서 떨어뜨렸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며 "금융권의 이런 의식이나 환경, 문화가 채용문제를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일 것"이라고 동조했다. 그러나 그는 "금감원은 개별사안이 아니면 이 자체로 징계를 할 수 있는 감독규정 미비하다"며 "명백한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사항이지만 금감원 소관이 아닌 만큼 관련 부처들과 조치에 나서면 금감원은 조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응시자 서류전형 합격자부터 최종합격자까지 채용단계별로 성비를 공개해달라는 요청에는 가능한 범위에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18-04-05 11:14: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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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단가 조정신청 中企에 보복하면 '원스트라이크아웃'

원청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등이 납품단가 조정신청을 한 하청 중소기업에 대해 보복행위를 할 경우 공공부문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공공조달시장의 인건비 산정방식도 개선해 인건비 상승이 조달 단가에 즉시 반영돼 중소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 방안'을 발표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인건비를 현실화하고, 민간 하도급 시장에서도 이런 제도(인건비 현실화)가 파급되도록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노력을 담았다"고 말했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조달 시장의 인건비 산정 기준이 되는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 조사'를 현재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리는 등 인건비 산정 방식을 대폭 개선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5월 말과 12월 말 두 차례로 나눠 조사내용을 공표, 중소기업의 인건비 상승분이 공공조달 시장 납품단가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실태조사 결과가 공공조달 인건비에 반영되는 시기도 현행 '임금조사 4개월 후'에서 '즉시 반영'으로 개선한다. 또 12월 말 임금 조사 결과 발표 때 단순노무 직종에 대한 이듬해 임금 조정치를 발표하고 공공기관이 이를 근거로 계약금액을 조정하도록 했다. 급격한 인건비 변동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 부담을 줄여주고자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의 납품단가를 조정할 수 있는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다수공급자계약이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지표에 임금 인상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 실적을 추가해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최저임금 인상 시 계약금액을 올리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기업끼리 거래하는 민간하도급 시장의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등이 중소기업의 최저임금 인상분을 단가에 반영해 주도록 자발적 협력을 유도하는 것이 골자다. 다만 불가피한 경우 제재를 강화해 기업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납품단가 조정협의신청을 이유로 위탁기업이 보복행위를 하는 경우 보복행위로 1회만 시정조치를 받아도 공공부문 입찰자격을 제한하는 등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확대 적용키로 하면서다. 하도급 계약체결 시 의무 사항 등이 적힌 표준하도급계약서에 최저임금 인상 등 공급원가 변동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내용을 반영하도록 개선하고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이용하도록 권고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하도급 관계에만 적용되던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수위탁 기업 간 공급원가 변동에 적용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법도 개정한다. 현장에서 납품단가 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공공조달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에서 납품단가 조정 실적도 살펴보기로 했다. 아울러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와 수탁기업협의회 등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납품단가 조정 필요성도 홍보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방안에 대해 현장에선 기대반 우려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특히 공공조달시장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민간하도급 시장으로 확산키로 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법·제도적 접근만으로는 근본적인 납품단가 후려치기 근절에 한계가 있는 만큼 공공부문의 납품단가 현실화가 민간부문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대기업이 공정원가를 납품단가에 자발적으로 반영하는 적극적 의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8-04-05 11:13: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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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엘큐브 홍대, 게임 테마관으로 탈바꿈

롯데의 미니백화점 '엘큐브(el Cube)' 홍대점이 게임 테마관으로 탈바꿈한다. 롯데백화점은 엘큐브 홍대점이 오는 6일부터 게임 전문관인 '홍대 엘큐브 게임관(el Cube GAME)'으로 명칭을 바꾸고 백화점 전 층을 게임 관련 컨텐츠로 바꾼다고 5일 밝혔다. 홍대 엘큐브 게임관은 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게임 테마관이다. 엘큐브는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젊은 세대 타겟의 미니 백화점으로 홍대점, 이대점, 가로수길점, 대전 세종점, 부산 광복점등 총 5개 점포로 상권에 맞게 각기 다른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6년 3월 오픈한 첫 매장 홍대점은 10대, 20대 젊은 층이 주요 방문객인 점을 감안해 엘큐브 점포 중에서도 가장 젊고 트렌디한 매장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엘큐브 홍대점은 오픈 이후 빠른 소비자 트렌드 반영을 위해 6개월 마다 내부 컨텐츠를 변화시키며 10대에서 20대 세대 상권에 맞게끔 지속적인 매장 개편을 진행해 왔다. 2017년 10월에는 정기 매장 개편(MD)을 통해 3층 전체를 'VR게임 체험존'으로 운영, 개편 3개월 만에 집객이 300% 이상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게임 관련 컨텐츠에 대한 홍대 상권내 고객 수요를 확인하면서 게임 시장의 성장에 주목해왔다. 한국컨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게임 캐릭터 굿즈를 포함한 국내 게임 시장은 2013년 9조7000억에서 2017년 11조5000억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성장하는 게임 시장과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게임 컨텐츠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엘큐브 홍대점을 다양한 게임과 게임 캐릭터 관련 굿즈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 테마관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새롭게 바뀌는 '엘큐브 게임관' 1층에는 국내 대표 게임 기업인 '넷마블'의 첫 공식 매장 '넷마블스토어'가 들어선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넷마블의 인기 게임 상품을 비롯해 '토리', '밥', '레옹' 등 넷마블의 대표 캐릭터로 구성된 넷마블 캐릭터의 굿즈를 오프라인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지난해 12월 300개 온라인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해 조기 완판을 기록했던 '세븐나이츠'의 피규어를 500개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한 달간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넷마블 온라인 게임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이 외 같은 기간 동안 럭키박스,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층에는 건담 프라모델과 피규어 등 키덜트 상품을 판매하는 '조이하비(Joy Hobby)' 매장이 들어선다. '조이하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모형 업체로 엘큐브 게임관에서는 건담 프라모델, 피규어, R카, 드론, 완구 등의 상품을 전개할 예정이다. 3층에는 모바일 게임 회사인 'X.D Global'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폰 게임존 - XDG Factory' 매장을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국내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건수 1위로 많은 게임 팬을 보유한 '소녀전선', 국내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액션 게임인 '붕괴3rd(붕괴 써드)', 최근 한국에 정식으로 런칭된 '벽람항로' 와 관련된 캐릭터 굿즈를 판매하고 F&B를 제공하는 카페와 모바일 게임 체험존이 구성된다. 지하 1층은 특설매장 공간으로 유행하는 게임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오픈 직후에는 국내 출시 3개월만에 93만대를 판매한 일본 닌텐도사의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 매장과 국내 유명 보드게임 회사인 '행복한 바오밥'의 '보드게임 존'으로 구성된다. 특설 매장에서는 닌텐도의 게임을 직접 실연 후 구매할 수 있고 보드게임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대준 롯데백화점 잡화여성부문장은 "엘큐브 홍대점의 경우 다른 엘큐브 점포들 보다도 빠른 트렌드 반영과 홍대 특유의 젊은 상권에 맞는 차별화된 컨텐츠가 필요하다"며 "홍대 엘큐브 게임관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향후 백화점에도 게임 관련 컨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4-05 11:04:1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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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전문가를 만나다]②김성훈 한화운용 팀장 "ETF 시장 더 커질 것"

한화자산운용이 올해 본격적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에 나선다. 상장지수펀드 자문 포트폴리오(EMP·ETF Managed Portfolio) 등 투자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시장 선점을 위해선 다양한 ETF 라인업 확보가 필수적이어서다. 올해는 한화자산운용의 강점인 '스마트베타'를 비롯해 다양한 투자기법을 활용한 상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 팀장은 5일 "ETF가 개별적 상품을 넘어 EMP 처럼 포트폴리오 활용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구성 종목으로 활용가능한 매력적인 ETF를 출시하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아울러 "1조원 규모의 'ARIRAMG200', 3500억원 규모의 'ARIRANG 고배당주' 등 규모가 커진 ETF는 개인투자자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 됐다"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에 전략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ETF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시장이 비약적으로 커질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그는 "2002년 ETF가 처음나오고, 2009년 인버스, 2010년 레버리지 ETF가 나오면서 시장이 비약적으로 커졌다"며 "일부 기관에서만 활용하던 ETF가 개인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13년부터는 합성복제 방식이 이용되면서 다양한 상품·국가, 해외지수 등이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작년 6월부터는 ETF운영에 운용역의 개입이 들어가는 액티브형 ETF 즉, 스마트베타 ETF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다. 한화자산운용이 보유한 스마트베타 ETF는 총 8개로 자산운용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가장 유입이 좋은 ETF는 'ARIRANG 신흥국 MSCI(합성H)다. 김 팀장은 "합성 ETF다 보니 기관투자금 보다는 개인투자금이 많이 유입됐다"며 "순자산은 작년 말 150억원에서 36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화자산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테마를 먼저 선점한 덕분에 'ARIRANG ESG 우수기업'으로 기관의 자금이 많이 몰렸다"고 밝혔다. 김 팀장이 추천하는 ETF 투자전략은 '분산투자'다. 김 팀장은 "국내 상장된 ETF 상품만 333개이고, 해외지수에 대한 상품도 많이 출시돼 있다"면서 "국내와 해외를 적절히 분산해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그는 "최근 퇴직연금에 ETF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판매사들이 관련 상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노후자산관리에도 ETF가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어 그는 "ETF는 투자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장기 투자시 복리효과로 다른 상품보다 비용적 측면에서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자산운용은 타사와 차별화된 운용 전략 구축이 핵심 사업 전략이다. 'ARIRANG 고배당주', 'ARIRANG ESG 우수기업' 등이 한화자산운용의 대표상품이자 가치를 나타내는 상품이다. 그는 "ETF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 최근 기관에서는 EMP(ETF자문 포트폴리오) 집행도 많이 진행하고 있고, 개인투자자들은 고배당, 해외투자 등 투자처가 다변화되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ETF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팀장은 "한화자산은 투자자 니즈(needs)에 맞는 상품을 공급하고, 상품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전략에 대해 적극적 팔로업(follow up)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8-04-05 11:04:1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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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펀드미식회 시즌 2'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1일 여의도 본사(여의도역 2번 출구) 3층 한마음홀에서 금융상품 투자설명회인 '펀드미식회 시즌2'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펀드미식회'는 국내 유수의 운용사 대표 및 스타 매니저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국내외 금융상품들을 3가지 메뉴 형태로 소개한다. 설명회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강연하는 '투자미식가이드'로 시작한다. 분산투자의 정석을 선보여 불확실성의 시대에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추천 인기펀드 메뉴'에서는 이정숙 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이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속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에 주목한 '글로벌브랜드파워펀드'를 설명하고, 이하윤 마이다스자산운용 팀장은 '미소중소형주펀드'를 추천한다. '신 메뉴' 시간에는 김종원 하나UBS자산운용 상품본부장이 공모주와 소득공제 두마리 토끼를 잡는 '코스닥벤처&공모주펀드'를 소개한다. 또한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가 불패의 투자 메뉴인 부동산에 대해 시장동향을 진단하고, 실전의 생생한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지난해 열린 '펀드미식회'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국내 대표 운용사의 스타급 펀드매니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에는 부동산까지 아우르는 시간을 마련해 손님들의 종합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05 11:03:4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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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10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홈런S ELS 제3972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셍(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에스앤피500(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3.40%(연 7.8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3973호'는 저(低)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90%(연 5.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3974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니케이225(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21.00%(연 7.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는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8-04-05 11:03:3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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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코스닥벤처펀드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내달 31일까지 신규 출시하는 코스닥벤처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코스닥 벤처펀드도 키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에서 펀드를 최초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10만원이상 매수 시 2만원은 코스닥벤처펀드 전용쿠폰으로 펀드를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가입고객과 신규고객 모두에게 가입금액별로 최대 5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코스닥 공모주 물량의 30% 우선배정 혜택과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펀드다. 참고로 2017년 코스닥 벤처기업 공모주 수익률은 공모가와 상장일 종가 대비 평균 39%이다. 코스닥 시장의 공모주 투자효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이를 주목해볼 만하다. 가입제한 및 투자한도 제한은 없으며 1인 투자금액 10%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공제 적용 대상자는 대한민국 거주자에 한하여 적용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코스닥 벤처기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코스닥 시장 성장이 기대감과 소득공제 혜택이 있어 절세의 이점이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에서 온라인전용클래스(Ae)로 펀드 가입 시 보수는 오프라인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가입 가능하며, 선취판매수수료까지 무료이다. 이벤트 및 코스닥벤처펀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증권 금융상품 전문가상담으로 문의 할 수 있다.

2018-04-05 11:03:24 손엄지 기자
미래에셋 TIGER코스피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코스피 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8월 말 상장 이후 7개월만에 1210억원을 기록한 것. 경쟁상품 대비 저렴한 연 0.15% 보수로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관심 받고 있다. 기초지수인 한국종합주가지수 코스피는 현재 77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시가총액가중방식으로 산출한다. 상위 10개 종목 비중이 38% 수준으로 절반 수준인 코스피200지수보다 낮아 변동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실제 4일 종가 기준 5년 수익률에서 코스피지수는 22.89%, 코스피200지수는 20.03% 성과를 보이고 있다. TIGER코스피 ETF는 완전복제 전략을 통해 기초지수와의 변동률이 유사하도록 운용한다. 그 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추적오차를 최소화, 시장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수 인하를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TIGER200 ETF'의 보수는 2010년에 연0.46%에서 4차례에 걸쳐 0.05%까지 인하했다. 또한 2016년 'TIGER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의 총보수를 연0.59%에서 0.09%로 파격적으로 인하한 바 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달 30일 TIGER 사이즈 스타일 ETF 6종을 상장하며 ETF 수 100개 넘어섰다. 현재 시장에는 총 353개 ETF가 상장되어 있으며 TIGER ETF는 업계 최다인 105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TIGER ETF는 헬스케어, 커머디티, 가치주 등 섹터스타일 ETF부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지수형 ETF까지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포트폴리오 구성 시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 서유석 사장은 "TIGER코스피 ETF는 시장대표 지수에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ETF 라인업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05 11:03:1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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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베트남 칸호이점 오픈

CJ푸드빌 뚜레쥬르, 베트남 칸호이점 오픈 CJ푸드빌이 베트남 호치민에 뚜레쥬르 칸호이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뚜레쥬르 칸호이점은 호치민 시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매장 안에서는 맞은편에 위치한 공원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오토바이 발렛 주차, 1:1 고객 응대 서비스, 인근 지역 배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칸호이점은 독보적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이미지로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국내 안착한 신BI(Brand Identity)를 동남아 선봉 지역인 베트남에서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베트남 1호점인 하이바쯩점을 '갓 구운 신선함'을 강조한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했다. 소비자 조사 결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90% 이상 고객이 재방문 의향을 보였다. 뚜레쥬르는 하이바쫑점에서 얻은 현지 반응을 토대로 칸호이점을 기획했다. 갓 구운 신선한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오픈 키친과 갓 구운 빵 코너를 마련하고, 패스트리, 조리빵, 타르트 등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베이커리 제품을 강화했다. 건강 중시 트렌드를 리딩하기 위해 착즙주스를 도입하고, 커피 메뉴는 제2의 커피생산국인 베트남 현지 공정무역커피를 100% 사용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선다. 이러한 현지화 전략으로 칸호이점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픈 직후부터 일평균 약 900명 이상 고객이 방문하고, 목표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갓 구운 신선함'을 강조한 콘셉트는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라며 "베이커리의 본질을 강조한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베트남은 물론이고 동남아에 뚜레쥬르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현재 해외 7개국에 진출, 390여개(2018년 4월 현재)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다(最多) 진출국·최다 매장을 보유 중이다.

2018-04-05 11:02:0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