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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1억원어치 구매' 중국인, 자주 아동용 그릇에 빠지다

'1명이 1억원어치 구매' 중국인, 자주 아동용 그릇에 빠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 판매하는 아동용 식기 제품이 외국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주(JAJU)는 지난 12일 가로수점을 방문한 중국인 고객 한 명이 아동용 스테인리스 식기 시리즈를 1만 3300개(약 1억원) 구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인 고객이 구입한 제품은 자주의 인기 아동 식기인 '숨바꼭질 시리즈'로 최고급 소재와 하늘색 곰이 그려져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중국인 고객은 대접 3000여 개, 밥공기 2000여 개, 컵 2000여 개, 스푼포크세트 2000여 개, 손잡이볼 3000여 개 등 총 1만 3300개를 주문했다. 자주는 별도의 주문 생산을 통해 연내 납품할 계획이다. 자주의 아동용 식기는 가로수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이다. 한국산 스테인리스 제품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자주 매장에서 아동용 스테인리스 식기를 구입하려는 외국인 고객들도 많아지고 있다. 일부 중국인 고객들은 한번에 1000개씩 주문할 정도다. 이처럼 자주의 아동용 식기가 외국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우수한 소재와 안전성 때문이다. 자주의 스테인리스 식기류와 조리도구는 세계적으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산 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녹이 잘 슬지 않고 위생적이다. 특히 아동 제품의 경우 쉽게 뜨거워지는 스테인리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내부는 스테인리스, 외부는 열에 강한 ABS 소재의 이중 몰드 구조로 제작해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겉으로 열이 전달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외부 그림은 무독성 잉크를 사용해 프린트 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인기 비결이다. 어린이용품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만화 캐릭터 대신 곰, 우주, 기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이 핑크, 블루 등 파스텔 색상으로 표현돼 깔끔하다. 국내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자주의 아동용 스테인리스 제품은 외국인 고객의 구입이 함께 늘어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16년에는 66%, 2017년에는 32% 증가했다. 허지영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상품2팀장은 "자주의 스테인리스 제품은 소재가 안전하고 마감이 잘 되어 있어 국내 고객들에게 먼저 인정받은 제품"이라면서 "한국 시장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준에 맞춰 품질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8-07-19 14:40: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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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신개념 콘텐츠 광고로 차별화 나선다

SSG닷컴, 신개념 콘텐츠 광고로 차별화 나선다 로토스코핑 기법 활용한 공유&공효진의 콘텐츠 광고 선보여 SSG닷컴이 공유, 공효진 두 전속 모델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광고를 선보이며 또 한번 차별화에 나선다. SSG닷컴은 이번 광고는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모델의 실사컷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신진 일러스트 작가인 양승민 작가의 '로토스코핑' 기법을 통해 예술적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신개념 광고라고 19일 밝혔다. '로토스코핑'은 일러스트레이션과 실사를 합성 시키는 기법으로 이번 광고의 경우 촬영된 모델들의 실사 컷 위에 작가의 미술적 터치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가미했다. 이러한 기법을 통해 광고에서 보여지는 모델의 감정선이 더욱 극명하게 나타나, 단순한 모델 광고가 아닌 예술성을 높인 콘텐츠 광고가 될 예정이다. 또 예술적 이미지 위에 "홍길동이야 뭐야" "고조선이야 뭐야" 등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위트있는 핵심 메시지를 얹혀 고객들의 시선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광고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신세계백화점 일부 점포와 스타필드 및 이마트 등에 적용되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9일부터 2주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광고를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다운받은 고객들에게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SSG닷컴 SNS 공식 계정에서 해당 광고 이미지를 나만의 "OO야 뭐야~" 카피를 넣어 리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한 폭의 작품과 같은 공유, 공효진의 로토스코핑 광고 액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SSG닷컴은 지난 2016년 세련되면서도 재치있는 '쓱' 광고를 통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움직이는 무빙 콘텐츠 활용한 '쓱력', 15m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월 콘텐츠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상품, 서비스뿐 아니라 광고 콘텐츠에서도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예철 SSG닷컴 영업담당 상무는"예술성과 위트를 접목한 신개념 콘텐츠 광고를 제작해 SSG닷컴만의 독특함을 강조했다"며, "SSG닷컴은 앞으로도 상품, 서비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늘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7-19 14:39: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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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서 트랙터등 뽐내

대동공업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케이팜(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이번 박람회 참가회사 중 가장 큰 180㎡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밭과 하우스 농사에 적합한 20~60마력대의 소형 트랙터인 CS240(24마력), LK280(25마력), DS520V(50마력), DK600(58마력)와 수도작에 맞는 중형 트랙터 RX730(73마력) 등 8종을 전시한다. 여기엔 경운기 대체 농기계로 농촌에서 이동 및 운반용으로 적합한 다목적 디젤 운반차 메크론 2450, 전기 운반차 EV0100LA 모델, 농업용 드론 MG-1S도 포함돼 있다. LK280은 과수 작업에 특화된 25마력대 소형 트랙터로 좁은 과수원에서 좀 더 수월하게 작업하기 위해 크기를 더욱 작게 만들고 힘, 중량, 타이어 사이즈를 키워 견인력과 접지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파워스티어링 휠을 채택해 부드러운 조향이 가능해 여성 운전자도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다. 레버, 패달의 위치와 압력 등 운전자의 무릎과 발목을 고려한 운전석 설계로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관절 통증이나 작업 피로도 최소화했다. 메크론2450은 이전 모델에 비해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했다. 전 모델 대비 최대 출력은 22마력에서 24마력으로, 최고 속도는 40㎞/h에서 50㎞/h로, 연료탱크는 28L에서 37L로 높여 강하고 빠르면서 장시간 주행할 수 있게 설계했다. 진동과 소음은 각각 0.9m/s2, 83.5Db(A)로 낮춰 운전 피로감을 줄이고, 운전자 체형에 맞도록 조절 가능한 틸팅 핸들과 인체공학적 운전석 설계로 좀 더 편안한 조작이 가능하게 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명의 관람객에 한해 대동공업 전시 부스를 방문, 제품 구매 상담 및 농기계 구매 의향 설문을 작성 시 머그컵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부스 방문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트랙터 또는 UTV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대동공업 김명일 상품기획실장은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육성 정책에 힘 입어 귀농귀촌인들의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고객들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기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고 구매 상담까지 받아 자신에게 딱 맞는 농기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7-19 14:33: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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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이색 나눔 캠페인 실시 "커피 업그레이드 하고 기부도 하고"

이랜드, 이색 나눔 캠페인 실시 "커피 업그레이드 하고 기부도 하고" 이랜드그룹 임직원들이 이색 나눔 행사에 참여해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도왔다고 19일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해 7월과 올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가산사옥에 있는 카페 루고에서 '러브업' 캠페인을 벌였다. 러브업 캠페인은 직원들이 음료 가격에 500원을 추가하면 카페는 사이즈업을 제공하고 추가 금액은 자동 기부되는 방식의 참여형 기부 행사다. 캠페인을 진행한 2개월 간 이랜드 임직원들의 참여는 총 4076건으로 모금액은 총 200만원이다. 여기에 기부사이트에서의 일시 모금액과 이랜드재단이 두 배 매칭한 금액까지 더해 총 800만원이 모였다. 이랜드재단은 사각지대 지원기관을 통해 심장좌우바뀜증을 앓고 있는 필리핀 다문화가정 신생아 '안자'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 다자녀 가정 '사랑이네'를 발굴했고, 각각 수술비와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이랜드재단은 임직원들의 직접 참여로 이루어진 기부인 만큼 지원 대상자의 수술 결과와 현재 소식을 직원들에게 수시로 알리고 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기부 참여가 지난해보다 58% 증가했다"며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도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고 말했다. 이랜드재단은 이랜드의 다양한 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8-07-19 14:31: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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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덕후 환영 '레고 전시회' 개최

롯데백화점, 덕후 환영 '레고 전시회' 개최 'I LOVE LEGO' 월드 투어 전시회 진행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김포공항점 문화홀에서 '아이 러브 레고(I LOVE LEGO)' 월드 투어 전시회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아이 러브 레고'는 예술과 문화분야의 전시 기획으로 유명한 '아르테미시아(Arthemisia)'와 '코메디아팅(Comediating)'그룹이 공동으로 제작한 전시회다.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수백만 개 이상의 레고 블록과 수천 개의 피규어들로 구성되었으며, 현재는 구할 수 없는 희귀 레고 아이템 전시 및 여러 개의 테마로 나누어 고대 중세 시대부터 현대를 지나 먼 미래의 우주까지 담아 냈다. '아이 러브 레고' 전시회는 지난 2016년 말에 이탈리아에 처음 소개된 후 이탈리아 전역에서 약 50만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탈리아 외에 해외에서 진행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최근 레고 및 캐릭터 상품들을 취미로 구매하는 키덜트(키즈와 어덜트의 합성어)들의 소비력이 유통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면서, 롯데백화점은 레고 전시회에 아동 고객뿐만 아니라 성인 고객들의 방문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키덜트 시장 규모는 2014년 5000억원대에서 2018년 현재 1조원 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2017 캐릭터 산업 백서'에 따르면 국내 캐릭터 산업 매출은 2016년 기준 11조 662억원으로, 특히 키덜트·하비 상품의 연평균 지출비용이 출판·유아동 용품이나 '인형·로봇 외 완구' 등에 비해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또한 커져가는 키덜트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매장을 선보였다. 올해 3월에는 건담, 'MARVEL·DC코믹스(마블코믹스·DC코믹스 : 미국 만화 중심 관련 출판사),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등에 나오는 캐릭터의 피규어와 만화책을 판매하는 '하비 플레이스 토비즈'를 오픈하기도 했으며, 최근 수 년간 남성 키덜트 고객들을 위해 드론 및 카메라를 판매하는 '멘즈아지트' 편집매장과 피규어 및 남성용 프리미엄 완구류를 판매하는 다비드컬렉션 편집매장을 지난 2015년에 오픈한 바 있다. 이러한 키덜트 트렌드에 힘입어 롯데백화점은 '아이 러브 레고' 월드 투어의 첫 내한 전시회를 150평 규모의 김포공항점 문화홀에서 기획하고, 이탈리아 레고 컬렉터들의 희귀한 작품들과 레고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이벤트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그랜드 시티', '중세 시대', '해적섬', '로마제국', '독수리요새', '우주' 등 총 6개의 테마와 백만개 이상의 레고로 구성된 '레고 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시티'는 극장, 병원, 박물관 엠파이어 빌딩 등으로 구성된 '소도시'를 제작하였으며, '해적섬'은 카리브해의 전설적인 모험 이야기를 영감으로 한 작품들을, 그리고 1978년에 처음 소개된 '우주' 테마는 레고 역사상 가장 비싸고 오래된 테마로, 총 200개가 넘는 우주 시리즈를 담았다. 이외에도 '중세 시대', '로마제국', '독수리요새' 테마에서도 각 특성을 살린 다양한 레고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방문 고객들이 직접 레고를 조립할 수 있는 '레고 체험 존'을 준비했으며, 이외에도 전시회장에서는 '주라기 월드 시리즈' 등의 인기 레고 상품을 같이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부문 한승채 선임바이어는 "키덜트족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고가의 상품에도 돈을 아끼지 않는 성향 때문에 유통업계에서도 중요한 고객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특히 '아이 러브 레고' 월드 투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회인 만큼 키덜트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7-19 14:30: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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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OK!' 가심비 소비 확산에 프리미엄 상품 날개돋힌 듯 팔려

'비싸도 OK!' 가심비 소비 확산에 프리미엄 상품 날개돋힌 듯 팔려 명품 가전 다이슨 홈쇼핑에서만 1600억원 판매고 1~2인 가구가 늘고, 가격 대비 심리 만족도가 높은 '가심비'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프리미엄 가전, 유명 브랜드의 패션 잡화, 그리고 프리미엄 간편식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 소비층이 자신에게 투자하는 비용이 늘면서 고가의 제품이더라도 니즈에 부합하고 심리적 만족도를 높인다면 그것만으로 구입 이유는 충분하다는 것.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최근 홈쇼핑들은 앞다투어 프리미엄 브랜드 기획부터 편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2013년부터 영국, 일본 등 명품 가전 브랜드 제품들을 단독으로 론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련 제품 매출(주문금액 기준)이 올해 들어(2018년 1월1일~6월30일) 전년 동기대비 200% 이상, 지난해 하반기(2017년 7월1일~12월31일)와 비교해 40% 이상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영국 명품 가전 브랜드 '다이슨'을 지난 2013년에 업계 단독으로 론칭했다. 현재까지 '청소기', '드라이기', '공기청정 선풍기' 등을 선보여 총 1600억 원(주문금액 기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중 '다이슨 무선 청소기'(40~90만원 대)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방송 중에 미처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이 다음 판매 방송일자를 문의하는 경우가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 3월 '최유라쇼'를 통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제품 '다이슨 싸이클론 V10 앱솔루트'는 현재까지 총 2만 개 가량을 판매했으며 주문금액만 177억 원을 기록했다. '다이슨 공기청정 퓨어쿨링크'도 미세먼지 이슈로 올 상반기에만 1만 7000 세트 이상을 판매, 주문금액은 118억 원을 돌파했다. 또한 소형가전 업계의 명품 브랜드 '발뮤다'를 지난 2016년 9월부터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으로부터 인기를 모으면서 론칭 이후 현재까지 주문금액만 약 93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발뮤다 그린팬S'는 1회 평균 3000개 이상 판매되며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5회 방송 동안 1만 개 이상 판매, 주문금액만 730억 원을 기록했다. 공기청정기 '발뮤다 에어엔진'도 1회 방송 평균 3000개 가량 판매되며 현재까지 1만 개 5000개 판매, 주문금액만 7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정윤상 생활부문장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가심비'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며 우수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글로벌 가전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며 "홈퍼니싱(Home Furnishing집 꾸미기) 문화 확산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이들 상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직구족들의 쇼핑을 살펴봐도 이러한 변화를 알 수 있다. 18일 옥션,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공기청정기의 경우 고급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IQ에어'나 '에어로사이드'와 같은 미국 프리미엄 제품으로 판매가 확대됐다. 가전류 인기에 힘입어 이베이코리아의 5월 한 달간 해외직구 거래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나 급증했다. 수입명품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가격적 혜택을 넘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고가의 희소 아이템을 현지 유명 아울렛과 편집숍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구매 대행하는 이들이 늘며, 같은 기간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NS홈쇼핑은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밀키트(meal kit/손질된 식재료와 믹스된 소스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식사키트)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NS홈쇼핑은 18일 국내 최대 밀키트 전문업체 '프레시지'와 손잡고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프레시지 쿠킹박스' 밀키트를 단독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레시지 쿠킹박스'는 호텔급 고급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집에서 요리할 수 있도록 모든 원료를 손질하여 넣은 밀키트다. 칼과 도마가 필요 없이 함께 제공되는 레시피 카드만 따라하면 최상급 원료로 호텔급 고급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15분 안에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시그니처 스테이크'는 고기 본연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2.5cm 두께로 손질한 냉장육과 5성급 호텔 셰프의 특제 소스, 다섯가지 채소로 색감까지 살린 가니쉬를 더해 맛은 물론 호텔급 플레이팅까지 가능하다. 함께 구성된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샐러드와는 차별화된 맛과 신선함을 위해 로메인, 루꼴라 라디치오 등 고급 국내산 채소에 쉐프의 비법레시피로 만든 유자바질 드레싱을 사용했다.

2018-07-19 14:30: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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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휴가철, 환전은 인터넷·모바일 앱으로

해외로 휴가를 떠난다면 환전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으로 하는 것이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자동차로 국내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각종 보험 특약은 출발하기 전일까지 모두 가입해 둬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휴가철을 맞이해 이 같은 금융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환전수수료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는 만큼 혜택이 높을 수 있는 주거래은행의 조건과 인터넷, 모바일 앱을 비교해 보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환전을 신청할 경우 집에서 가까운 영업점 또는 공항 등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고, 주요 통화(미 달러·유로·엔)의 경우 환전수수료를 최대 90%까지 할인받을 수도 있다. 주요 통화가 아니라면 이중환전하는 것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 통화라면 국내에서 미 달러화로 환전한 다음 현지에서 달러를 루피아로 바꾸는 방식이다. 미 달러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이지만 동남아 국가 등의 통화는 유통물량이 적어 4~12%로 높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원화결제 차단서비스(DCC)'를 미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DCC는 원화결제 수수료(약 3∼8%)가 추가되기 때문에 신용카드는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수수료를 적게 내는 방법이다. 자동차로 국내 여행을 떠난다면 보험 특약은 출발 전날까지 가입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은 가입일 24시(자정)부터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교대로 운전할 경우에는 '단기(임시) 운전자 확대 특약',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 등이 있으며, 렌터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이 유용하다.

2018-07-19 14:05: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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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시킹' 집단이기주의가 경제 망친다]④공무원 연금 개혁 반대하는 공무원

최근 세수 호조에도 국가부채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 보다 수령액이 많은 공무원·군인 연금을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군인 구성원들의 강한 반발과 이들의 표를 의식한 정치인들의 안일한 태도가 개혁 의지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무원연금은 공무원 재직자와 정부가 함께 낸 보험료를 재원으로 수급자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지만 정부가 보험료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국가 재정으로 메우는 방식이다. 국민연금은 정부가 부족한 부분을 국가 재정으로 메워주지 않는 것에 비하면 공무원이라는 특수직역에 대한 특별한 우대와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18일 기획재정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작년 국가자산은 2063조2000억 원, 국가부채는 1555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507조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조3000억 원 줄었다. 1년 새 자산은 96조4000억 원 늘어났지만 부채는 이보다 많은 122조7000억 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 국가부채 증가의 76%인 93조2000억원은 공무원·군인 연금의 충당부채가 늘어난 것이었다. 작년 공무원·군인 연금의 총 충당부채는 845조8000억 원으로 국가부채 총액의 54.4%에 달했다. 연금충당부채는 현재 연금 수급자와 재직자에게 지급해야 할 연금액을 현재가치로 추정한 재무제표상 부채를 말한다. 정부가 직접 빌린 돈은 아니지만, 연금조성액이 지급액보다 적을 경우 정부 재원으로 메워야만 한다는 점에서 나랏빚에 포함된다. 이처럼 공무원·군인 연금으로 들어가는 국민 세금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무원·군인 연금 개혁은 공무원들의 거센 반발로 늘 자초돼 왔다. 지난 2015년 정부가 공무원연금을 개혁하려 했지만 공무원노조를 비롯한 안팎의 반발로 일부 개편에 그치고 말았다. 앞서 지난 2009년 추진된 공무원연금 개혁방안도 실제로 '개혁'이라 말하기 민망한 수준이었다. 당시 정부는 국민연금에 대해서는 소득대체율(생애평균소득 대비 연금의 비율)을 43%나 삭감했지만 공무원연금은 25%만 삭감했다. 또 공무원연금 수령 연령도 2010년 이후 새로 가입하는 공무원만 65세로 늦춰 후세대에 전가시키는 '꼼수'를 부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의 공무원 연금 개혁이 번번히 좌초된 데에는 정치권의 역할이 컸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후대에게 물려줄 나라의 미래를 위해 신중한 백년대계를 세워야 할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한 포플리즘에 빠져 적당한 타협으로 은근 슬쩍 넘어갔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정부의 공무원 연금 개혁방안을 논의했던 과정을 살펴보면 여야 정치인들은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다. 한 예로 2014년 정부의 공무원 연금 개혁방안 논의 당시, 판사 출신인 한나라당의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공무원 노조측의 입장들을 들어보면 경청할 만한 점이 있고, 연금 제도 개혁에 반영될 부분도 없지 않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야당이었던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지속 가능한 쪽으로 공무원연금 구조를 바꿔야하는데 설득하고 양해를 받아야지 특혜라고 너무 강조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반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전문가들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공무원 연금과 군인 연금을 지금처럼 방치하면 다음 세대에 상당한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금이라도 두 연금에 대한 개혁을 진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한국 정부의 복지 지출 확대로 적자재정이 예상된다며 공무원연금·군인·사학연금의 개혁을 주문했다. OECD는 지난 달 20일 '한국경제보고서(OECD Economic Surveys: Korea 2018)'에서 "정부 재정은 기초노령연금 및 건강·장기요양보험 급여 지출 증가로 이르면 2029년에 적자재정으로 전환된다"며 "한국 정부는 적자 확대로 2040년에 순채무자가 되고 2060년에 순채무가 국내총생산(GDP)의 196%까지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국가채무 문제 해결을 위해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IMG::20180719000099.jpg::C::480::올해 5월 1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주민센터 인근에서 열린 해직자 복직 완전한 노동 3권 보장 등을 위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2018-07-19 13:58:56 최신웅 기자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증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9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장애인 고용 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매년 소폭 상승하고 있으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속해 있는 기타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2017년 12월말 기준 2.34%로 다소 저조한 편이다. 이번 협약이 장애인의 근로환경 개선과 맞춤훈련, 직무개발 등 채용 변화를 모색하고 있어 연구기관 내 장애인 고용 확대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이사장을 비롯해 연구기관 ETRI와 KIST 등 11개 기관장과 해당 기관이 소재한 서울, 대전, 충남, 경남의 공단 지사장이 참석해 장애인고용 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기관의 장애인 고용 현황 조사를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진단 및 맞춤훈련, 기관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광연 연구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기관 특성상 장애인 고용이 어렵다는 편견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일터를 만들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과학기술로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장애인표준사업장 관련 제품 및 보조공학기기 서비스 제공 기업 등에 기술지원 및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종란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의무 달성이 저조한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에서 더 많은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맞춤훈련을 실시해 공공과 민간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19 13:58:3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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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해외봉사단 '에이치컨텍' 2기 출범

현대건설은 19일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국제개발협력단체 '코피온'과 함께 'H-CONTECH(에이치컨텍) 2기' 발대식을 열었다. H-CONTECH은 현대건설의 이니셜인 'H'와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영어 앞글자를 딴 이름으로 업계 최초 기술교류형 해외봉사단이다. 이번 2기 봉사단은 10명의 현대건설 임직원과 35명의 대학생 봉사자 등 총 45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내달 2일 출국해 12박 13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 지역에서 현지 아이들 및 대학생들을 위한 기술교류형 봉사활동을 한다. 봉사활동의 주요 프로그램은 봉사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로 구성된다. 봉사단은 봉사 지역으로 출발하기 전 3주간의 워크샵을 통해 사전 논의를 하고, 이후 준비된 세부프로그램은 현지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활용된다. 봉사단은 베트남 북부 하노이·하이퐁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교육봉사와 환경개선봉사를 진행한다. 과학·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현지 교과 수준에 맞춰 전달하고 도서관·복도·난간 등에 벽화도 그린다. 또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직원, 현지 교수 등과 현지 대학(교통운송대학교·건설전문대)에서 건설기술세미나를 진행한다. 양국의 역사와 랜드마크를 소개하고 최신 K-POP 문화 공연도 선보인다. 이 밖에 현지 생활 및 관습, 경제 활동을 저해하지 않고 물 · 위생 · 전기 에너지 부족 등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적정 기술' 아이디어도 도출해낸다. 우수 아이디어는 지역 사회에 직접 제안하기로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작년에는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역에서 활동한 데 이어 올해는 베트남 지역에서 기술교류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라며 "일회적 이벤트성 봉사가 아닌 지역 사회에 지속 가능하게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베트남에서 1966년 항만 준설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9개 공사(총 금액 약 25억 달러)를 수행했다. 현재는 하노이 메트로 3호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8-07-19 13:48:19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