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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연수원 시설을 활용한 '지역대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실시

예금보험공사가 대학생 취업 지원 프로그램 '2018년도 예금보험공사 대학생 취업캠프'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캠프는 건국대학교(GLOCAL캠퍼스), 세명대학교, 충북대학교 학생 약 100명과 함께 NCS 기반 채용절차의 이해, 채용 동향과 취업전략 등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예보 신입직원 채용절차·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로 이뤄졌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는 국가직무능력표을 지칭하는 것으로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을 국가가 체계화한 과정을 뜻한다. 이번 캠프는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청년 취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글로벌교육센터 소재지역인 충청북도에 대한 사회공헌 및 정보 접근성 제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예보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이날 3개 대학과 '대학생 취업지원 협약'을 함께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예보는 3개 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에 대한 취업지원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글로벌교육센터 시설 이용에도 편의를 제공하는 등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18-08-31 14:21:42 나유리 기자
금융위, TDF 투자한도 퇴직연금 자산의 70%→100%까지 허용

금융위원회는 31일 퇴직연금 자산의 100%까지 타깃데이트펀드(TDF)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퇴직연금감독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다양한 퇴직연금 상품 출시와 수익률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경우 금융감독원장이 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TDF에 자산의 100%까지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해당 기준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가입 기간 주식투자 비중 80% 이내, 예상 은퇴 시점 이후 주식투자 비중 40% 이내, 투자부적격등급 채권에 대한 투자한도 제한 등이다. TDF는 투자자가 은퇴 준비자금 마련 등 특정 목표시점(Target Date)을 가진 펀드에 투자하면, 운용사가 운용 기간 알아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또 한국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되는 리츠의 경우 충분한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돼 있는 것으로 보고 확정급여형(DB형)에 한해 퇴직연금 투자를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 부동산펀드는 퇴직연금 투자가 가능하지만 리츠 투자는 금지돼 있다. 또 퇴직연금으로 편입 가능한 원리금보상상품 범위에 예금자보호법상 동일한 보호를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예금과 적금이 추가된다. 다만 DC형과 IRP는 저축은행별로 예금자보호 한도까지만 편입을 허용한다. 이번 퇴직연금감독규정 개정 사항은 관보 게재 등을 통해 고시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18-08-31 14:11:3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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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광명·하남시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

경기도 광명시와 하남시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1일 최근 주택시장을 반영,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광명시·하남시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은 분양가 및 매매가 통계자료, 시장 모니터링 결과, 전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 광명시와 하남시는 최근 집값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청약경쟁률도 높아, 주변지역으로 과열현상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된 바 있다. 반면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구리시, 안양시 동안구 및 광교 택지개발지구는 이번 고분양가 추가 지정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HUG 측은 전했다. 앞으로 광명시와 하남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HUG 고분양가 사업장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 분양보증이 거절된다. 고분양가 사업장은 3.3㎡ 당 분양가가 '인근기준'과 '지역기준'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HUG 관계자는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 시 입주시점 시세가 분양가에 못 미칠 경우 다수의 미입주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증가되는 HUG 보증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지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주택시장이 과열됨에 따라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이 예상되는 경우, 공적 보증기관으로서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대상지역을 확대하는 등 고분양가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8-31 14:10:55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