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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 비용 4억 지원

KT&G,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 비용 4억 지원 KT&G가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농민 복지증진 비용 4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저소득, 고령의 잎담배 경작인 1000명에 대한 건강검진 비용과 73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농가들은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농민들의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잎담배 경작인들은 타작물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도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경작인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등으로 16억5000만원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이며, 올해까지 4700여명이 수혜 대상이 된다. KT&G는 국내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고 있으며, 잎담배 농가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자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대금의 30%를 사전 지급하고, 여름철 노동력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매년 봉사단을 파견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기 KT&G 원료본부장은 "KT&G는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지원이 농민들의 건강한 삶과 경제 여건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5-24 11:02: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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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에 부당하게 원가자료 요청하면 공공입찰 '원천 차단'

대기업 등이 납품단가를 깎을 목적으로 중소기업과 같은 하청업체에게 원가자료 등 경영정보를 부당하게 요구하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돼 공공분야 입찰이 원천 차단된다. 대기업이 납품단가 조정협의를 신청한 중소기업에게 보복행위를 한 번만 해도 마찬가지다. 상생협력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엔 보복행위를 직권조사할 전담팀을 꾸리고 12개 지방중기청엔 전담직원을 배치키로 했다. 중기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참여하는 '납품단가 조사 태스크포스(TF)'도 상설 운영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중기부 등 정부는 24일 오전 당정협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한 관련 브리핑에서 "(원청업체가)기술자료를 요구하는 행위가 범죄행위라면 납품단가를 깎기 위해 각종 회계정보를 부당하게 요구하는 것도 분명한 범죄행위로 상생법에 이런 원칙을 분명히 반영할 것"이라며 "또 대·중소기업이 납품단가 관련정보 공유를 합의하더라도 비밀유지협약이 전제되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청기업이 관련 자료 제공에 동의하고 이를 문서로 명문화했을때만 '정당한 요구'로 간주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즉 상생법의 위법행위 유형에 '부당한 원가정보 요구행위'를 추가하기로 했다. 또 현재 3년 누적 벌점 5점 초과시 공공분야 입찰참여를 제한하는 규정도 개선한다. 부당한 대금결정 등의 행위로 한 차례만 고발되거나 두 차례만 과징금을 받아도 고발돼 벌점이 3점에서 5.1점으로 늘어나 입찰이 제한된다. 과징금 벌점도 기존 2.5점에서 2.6점으로 강화한다. 특히 대기업 등이 납품단가 책정과 관련해 보복행위를 할 경우 공공분야 입찰 참여를 즉시 제한할 수 있도록 상생법 시행규칙도 하반기에 고치기로 했다. 1회 위반시 5.1점의 벌점을 부과하던 것을 '즉시 입찰참여제한'으로 바꾼다. 홍 장관은 "과거처럼 잘못된 관행으로 중소기업을 쥐어짜는 방식은 대기업 자체에도 분명히 손해볼 수 있다는 점을 주지시킬 것"이라며 "이에 대해 대기업에 협조를 구하는 동시에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과공유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돕는 대기업은 적극 지원키로 했다. 협력이익공유제, 성과공유제, 상생결제 확산 등을 통해서다. 협력이익공유제란 대·중소기업이 협력활동을 통해 달성한 이익, 즉 네트워크 이익을 협력사가 기여한 만큼을 나눠갖는 것을 말한다. 원가절감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것은 성과공유제다. 정부는 내달 중 협력이익공유에 대한 세부 유형, 인센티브 방안 등이 담긴 '협력이익공유제 도입·확산 계획'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협력이익공유의 경우 국내기업들도 유사한 사례가 많아 계약내용 등 일부만 보완하면 상당수가 관련 제도에 들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과공유도 실효성을 제고하되 '무늬만 성과공유'에 대해선 동반성장평가시 우대하거나 세제 혜택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홍 장관은 "대중소기업이 원가절감이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제는 전속거래 비중이 높은 수직형 기업생태계에 적합한 모델"이라면서 "다만 협력기업들의 원가정보를 요구할 수 있고, 납품단가 인하용으로 악용될 수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성과공유의 인정 유형을 현금 중심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현금배분의 배점을 0.2점에서 1.2점으로 상향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 현재 98.8% 수준인 구매기업과 1차기업간 '상생결제'도 1차·2차기업, 2차·3차기업 등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2월 현재까지 총 331개 대기업이 상생결제를 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반성장지수 평가시 상생결제 가점도 0.5점에서 최대 1점으로 확대한다.

2018-05-24 10:53: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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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 52억 규모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 수주

토니모리는 자회사 '에이투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인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투젠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인체공생미생물군집)기반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토니모리는 신산업 강화를 위해 올해 초 에이투젠을 자회사로 편입, 에이투젠이 보유한 기술력을 화장품 원료 개발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업명은 첨단 GW 바이오 사업, 과제명은 '노토바이오틱 동물 모델을 활용한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유효기전 규명'이다. 이번 사업의 연구비는 정부출연금을 포함한 52억원 규모로 총 개발기간은 향후 5년까지다. 에이투젠이 제 1 세부 과제 책임자를 맡는 이번 과제는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한동대학교 빌헬름 홀잡펠 (Wihelm Holzapfel) 첨단그린에너지환경학과 석좌교수 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에이투젠은 이번 과제를 통해 새롭게 분리되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들의 전장 유전체를 해독·분석하고 개발된 균주들이 장내 미생물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이번 연구는 염증성 장질환의 새로운 의약적 치료 소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에이투젠의 우수한 기술력이 한번 더 입증될 것이라 예상된다"며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프로바이오틱스 기반의 부작용 없는 안전한 치료제 개발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토니모리 또한 개인 맞춤형·예방형 건강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등 신사업 분야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8-05-24 10:47: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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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대출 금리 낮은 은행은?

#. 취업한 지 1년이 된 이모(30)씨. 최근 월세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세로 옮기기로 마음먹었다. 전셋값이 하락하면서 월세 비용보다 전세자금대출을 통해 이자를 내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세 자금을 대출받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52조342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2.46%(25조321억 원) 증가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가 내놓은 주택담보대출 등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요자가 대출을 받기 쉬운 전세로 눈을 돌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택을 구매하기엔 가용자금이 부족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전세로 눈을 돌린다는 것. 전문가들은 효율적으로 전세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주거래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으라고 조언한다. 고객과의 거래로 마련된 데이터를 통해 쉽게 대출 승인이 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A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은행 간의 신뢰를 통해 대출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과의 거래가 많을 수록 대출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 은행을 방문하기 전 재직증명서와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다. 은행 관계자는 "연 소득을 증명할 서류 없이 은행을 방문하면 높은 금리의 상품만 추천해줄 수밖에 없다"며 "증명서류로 적합한 대출상품을 찾으면 더 저렴한 금리에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대출상품 대상에 해당하는 지 확인할 필요도 있다. 주택도시기금에서 제공하는 디딤돌 대출상품이나 버팀목 대출상품은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기 때문이다. 은행 관계자는 "기금상품과 은행상품은 차이가 크게 난다"며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대상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를 통해 전세자금대출을 비교해 대출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전세금 7000만원, 대출금액 2000만원 (전세금 대비 대출비율 28.5%)을 기준으로 비교해 본 결과 전세자금대출을 최저금리로 제공하는 곳은 국민은행의 'KB 주택전세자금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월 최저금리 2.72%, 평균금리 3.02%로 1·2금융권을 통틀어 제일 낮았다. 농협 '채움전세우대론'과 수협 'Sh 전세보증대출'은 각각 월 최저금리 2.74%, 2.85%로 그 뒤를 이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는 평균금리이기 때문에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는 달라질 수 있다"며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은행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8-05-24 10:44:48 나유리 기자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보보안 등 11개 우수 신기술 인증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기업이 최초로 개발한 11개 우수 기술을 신기술(NET)로 인증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 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199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7년 말 현재 165개사가 보유한 182개 기술이 유효기간 내 품목으로 관리 중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신기술은 3MW급 풍력 발전기용 커플링 제조 기술, 백혈구 제거를 위한 PET필터 제조 기술, 산소발생기용 응축수분 배출 기술 등이다. 이 중 세라믹 블록 적용 화격자 제조 기술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사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신기술 인증은 해당 기업의 대외 인지도 향상, 상용화를 통한 매출 증대 등으로 이어져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게 국표원의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신기술 인증기업의 61.5%가 중소기업이며 제품 상용화에 따른 공공기관 수의계약 및 우선구매 계약금액은 약 669억원(기업당 평균 매출 1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허남용 국표원장은 "이번 인증 신기술도 신속한 상용화를 통해 기업의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5-24 10:44:1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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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 맥도날드 빅맥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 맥도날드 빅맥 맥도날드 빅맥은 미국 문화의 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빅맥은 1967년 미국 피츠버그 맥도날드 유니언 타운에서 첫 판매 시작했다. 1년 뒤 전국적으로 출시될 당시 50억개가 팔리면서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맥도날드는 1988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1호점을 오픈하고 한국에 진출했다. 이후 빅맥, 후렌치 후라이, 해피밀과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메뉴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버거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빅맥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빅맥을 국제 통화 가치를 비교하는 수단으로 사용해 '빅맥지수'를 발행하고 있다. 빅맥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각국의 상대적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하는 지수다. ◆빅맥의 탄생 빅맥은 맥도날드의 상징과도 같은 햄버거다. 1967년 미국 피츠버그의 로스 타운십(Ross Township)에 위치한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처음 개발됐다. 해당 지역에서 맥도날드 식당을 여럿 보유했던 짐 델리가티(Jim Delligatti)는 주변 경쟁 레스토랑에 대응할 '핫'한 메뉴를 고민하고 있었다. 경쟁 레스토랑 중 한 곳이던 이트 앤 파크(Eat'n Park)에서 빅보이(Big Boy) 샌드위치가 흥행하자 델리가티는 이에 견줄만한 대형 햄버거를 고안했다. 피츠버그 내 위치한 맥도날드 유니언 타운점에서 오늘날 빅맥의 원조(소고기 패티 2장, 번 3개, 치즈 1장, 양상추, 양파, 스페셜 소스)가 처음 판매됐다. 가격은 45센트였으며, 피츠버그 지역에서 그 인기가 검증된 빅맥은 출시 1년 만에 맥도날드 전체 지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1988 한국 진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문을 열고 빅맥, 후렌치 후라이, 해피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버거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꾸준히 선보였다. 또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메뉴인 '맥모닝'과 '행복의 나라 메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을 운영하고 맥드라이브(McDrive), 맥딜리버리 서비스(McDelivery Service),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매장 등 혁신적인 플랫폼을 도입해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만7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한국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으로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실제 1600여명의 주부 크루, 320여명의 시니어 크루, 240여명의 장애인 크루가 근무하고 있다. ◆한국 외식업계 '최초'의 역사 지난 30년 동안 업계를 선도해 온 맥도날드는 끊임없이 '최초'의 역사를 쓰며 한국 외식시장을 개척했다. 맥도날드는 변화하는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춘 새로운 서비스와 플랫폼들을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제공했다. 1992년 부산 해운대점에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인 '맥드라이브' 도입했다. 최근 10년 동안 맥드라이브를 이용한 차량은 총 1억7000만대로, 2007년 200만대에서 2017년 3500만대로 17배 증가했다. 2018년 현재 맥드라이브 매장 252개로 국내 최다다. 2005년 업계 최초 '24시간 매장' 영업을 시작했으며, 2006년 업계 최초 아침 메뉴 '맥모닝' 출시했다. 2007년 업계 최초 주문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도입했다. 2016년 서울 상암DMC점에 업계 최초 '미래형 매장' 도입했다. 이곳은 '쾌적한 매장 환경, 프리미엄 버거 제공, 디지털 메뉴보드 및 디지털 키오스크 등 디지털 경험 강화,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레스토랑 경험을 제공한다. ◆글로벌 외식업계 최대 수준의 국내 고용 창출 1988년 100여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맥도날드는 현재 한국 고용 시장에서 1만7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내고 있다. 이는 글로벌 외식업계 최대 수준이다. 최근 10년간 신규 직원 채용 매년 3.7% 증가했다. 매년 100~300명의 매장의 시간제 아르바이트 직원인 크루를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 최근 10년간 총 2242명의 시간제 크루를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했다. 맥도날드의 고용 문화에서 가장 큰 특징은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양성평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로 여성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주부 채용의 날을 개최하며 결혼,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워킹맘들의 재취업 장려했고, 2000년대 초반부터 시니어 채용에도 앞장섰다. 현재 장애인 직원 240여명, 고용률 3.5%로 민간기업 법정 의무 고용률 2.9%를 상회한다. 여성 임원 비율 35%로 국내 500대 기업 평균 2.7%보다 높다.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 맥도날드는 60년이 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공급업체, 본사가 서로 상생하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오랫동안 유지해오고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최근 들어서야 로열티 제도 도입이 논의되고 있지만, 맥도날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로열티 제도를 도입해 가맹점이 수익을 올리면 본사도 수익을 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 맥도날드는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장기 계약을 맺는 것은 물론 재무, 인사,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가맹점주와 10년 이상의 장기 계약을 바탕으로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부산 지역의 한 오너는 최장 23년째 맥도날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빅맥지수 빅맥지수는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1986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발표한다. 햄버거 가격으로 경제 상황을 설명한다고 해 '햄버거 경제학'이라는 뜻의 버거노믹스(Burgernomics)라고도 한다. 이 지수는 '환율은 각국 통화의 상대적 구매력을 반영한 수준으로 결정된다'는 구매력평가설, '동일 제품의 가치는 세계 어디서나 같다'는 일물일가의 법칙에 기반하여 적정환율을 산출한다. 이 환율을 빅맥환율이라고도 한다. 그 기준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재료 구성이나 조리법, 크기가 표준화되어 있는 '빅맥' 햄버거 가격을 미국의 달러화로 환산해 각국의 상대적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한다. 이 지수가 처음 발표된 이래로 시장환율과 적정환율 사이의 차이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 지수가 낮을수록 해당 통화가 달러화보다 저평가된 것으로, 높을수록 고평가된 것으로 해석된다.

2018-05-24 10:42: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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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제조사 공동브랜드 '11번가엔(11번가&)'론칭

11번가는 중소 판매자들과 공동으로 상품들을 기획해 내놓는 제조사 공동브랜드 '11번가엔(11번가&)'을 론칭하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엔'은 제조사명을 병행해 '11번가&ㅇㅇㅇ(제조사)'로 표기된다. 제조사는 제품력이 우수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우선으로 MD들이 직접 선별한다. 11번가는 시장 내 경쟁력 있는 제조사를 발굴하고 육성해 중소 브랜드와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카테고리는 '가구'에서 시작한다. 향후 11번가 내 모든 카테고리 내 다양한 제조사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11번가는 상품개발 참여, 브랜드 운영, 프로모션 마케팅, 판매 등을 책임지며 제조사는 제조, 배송, AS, 오프라인 쇼룸 내 상품 전시 등의 역할을 맡아 양사의 '유통·제조' 시너지를 극대화하게 된다. '11번가엔'의 첫 시작은 가구 제조사 3곳과 손잡고 내놓는 리빙 카테고리 제품이다. 오는 26일 선보이는 '11번가&모모네이처' 올인원 트랜스포머 책상은 약 반평 공간에 책상, 책장, 침대를 한꺼번에 비치할 수 있는 공간혁신 상품이다. 거주공간이 좁은 2030대 싱글남녀의 니즈를 반영해 내놓은 상품으로 책상 위 공간을 정리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변신이 가능하다.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이어 29일 선보이는 '11번가&레벤' 스탠딩데스크는 그 동안 스탠딩데스크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를 고민했던 이들을 위한 상품으로 론칭 기념 시중가 대비 50% 가량 저렴한 18만9000원에 내놓는다. 31일 선보이는 '11번가&퍼피노' 원목서재 시리즈는 친환경원목을 사용해 까다로운 제조과정을 거쳐 최근 유행하는 북유럽 디자인을 적용했다. 박준영 MD영업1그룹장은 "상품력이 뛰어난 판매자들의 우수한 상품이 고객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순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여러 제조사들과 협력 상생해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5-24 10:40:46 김유진 기자
롯데마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국GAP생산자협의회 3자 협약 체결

롯데마트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국GAP생산자협의회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진행된 3자 협약식에는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와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권태현 전국GAP생산자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제도는 각종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에 이르는 과정에서 혼입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다양한 위해 요소를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제도다. 축산물을 제외한 가공되지 않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표식으로 지난 2006년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GAP인증을 받은 농가 수는 8만 6091농가로 지난 2013년 4만 6000 농가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롯데마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국GAP생산자협의회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과일, 채소, 양곡 등 GAP인증 농산물을 납품하던 1만여 파트너 농가와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GAP인증 농산물 품목 확대를 추진한다. 또 롯데마트몰에 별도 GAP인증 농산물 전문관을 운영하며 연중 GAP인증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가치를 제안하는 '건강전문회사'를 선포한 롯데마트는 GAP인증 파트너 농가를 올해 1만2000여개까지 늘리고 GAP인증 과일, 채소, 양곡 등을 지난 해 대비 두 배 가량 많은 1000억원 가량을 취급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말 충청북도 증평군에 연면적 1만7000평 규모로 오픈한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를 통해 2020년까지 GAP인증 농산물의 취급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파트너 농가를 늘려 롯데마트 취급 국산 농산물의 65% 가량, 연간 5000억원 수준의 GAP 인증 농산물을 운영한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이번 3자 협약을 계기로 유통업체-정부-생산자가 함께 협력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고객들이 더욱 신선하게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건강가치를 제안하는 '건강전문회사'로서 GAP인증 농산물의 취급과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5-24 10:40:4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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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트럴시티, 한강에 대규모 녹지 숲 만든다

센트럴시티가 반포 한강공원에 대규모 녹지 숲을 조성한다. 신세계그룹은 센트럴시티가 오는 25일 협약식을 시작으로 반포 한강공원에 2020년까지 3년간 면적 6600여평, 길이 640m에 달하는 '신세계 센트럴 숲'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 센트럴 숲이 조성되는 위치는 반포 한강공원 내 산책길이다. 숲에 들어서는 수목도 대왕참나무, 조팝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좋은 나무들과 반포 한강공원의 잦은 범람을 막기 위해 갯버들 등 방수림으로 조성된다. 센트럴시티 모든 임직원은 연 4회에 걸쳐 직접 나무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도 진행한다. 또 신세계그룹은 수목 재료비, 공사비 등 총 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녹음 가득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숲 조성 외에도 센트럴시티는 서리풀 공원에 휴게 쉼터 조성과 반포천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반포천 정화활동'도 함께 펼친다. 서리풀 공원에는 휴게쉼터를 만들고 나무심기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고 반포천에서는 연 4회에 걸쳐 외래식물과 유해한 오염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3개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센트럴시티의 서초구 내 주요 환경 살리기 활동은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센트럴시티를 중심으로 한 서울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일대는 하루 10만명 이상 이용하는 강남 최대 백화점 신세계 강남점과 하루 유동인구 30만명에 육박하는 서울 3대 지하상가 고투몰, 호남선과 경부선을 운행하는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 3개 노선이 동시에 지나는 교통의 허브다. 일 평균 총 100만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강남 상권에 처음 들어서는 신세계면세점,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문을 여는 JW메리어트 호텔과 함께 한강 센트럴 숲까지 가세하게 된다. 박주형 센트럴시티 대표이사는 "도심 속 녹음 공간인 신세계 센트럴 숲을 시작으로 반포천 정화활동, 서리풀 공원 휴게쉼터 조성까지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센트럴시티 주변 환경 개선을 진행한다"며 "올해 강남 상권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신세계 면세점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는 JW메리어트 호텔로 외국인 관광객까지 북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센트럴시티 일대를 친환경 쇼핑 클러스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5-24 10:40:34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