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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 베이징 중관춘에 '혁신성장지원센터' 설치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베이징 중관춘에 혁신성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돕는다. 중진공은 베이징 중관춘 창업대가 과기복무유한공사와 '한-중 중소벤처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관춘 내 한국 혁신성장지원센터 설치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 활성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노하우 공유 ▲스타트업 관련 세미나 및 매칭상담회 공동개최 등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한 협력이 대표적이다. 중관춘은 중국의 대표적인 하이테크 산업기지이자 첨단기술기업 집결지로 중국 최대 인터넷포털인 바이두, PC 세계 1위인 레노버,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 업체인 텐센트,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등 글로벌 기업들의 탄생지이다. 특히 중관춘 창업거리는 중관춘 핵심지역에 위치한 중국 최초의 혁신창업 클러스터로 현재 창업지원 서비스 기관 45개, 벤처투자기관 100여개 등이 입주해 약 600여개 창업팀을 인큐베이션하고 있다. 중진공은 중관춘을 시작으로 미국 시애틀, 실리콘밸리에 혁신성장지원센터를 각각 오픈할 계획이다.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베이징에 창업혁신 거점을 설치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5-24 15:26: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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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환경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실시

스타벅스-환경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실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4일 스타벅스 더종로점 앞에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위한 머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환경부 김은경 장관,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이 참석해 2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 머그 위에 마련된 지구 모형물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을 다짐하는 손도장을 찍는 환경 사랑 서약식도 진행했다. 이후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해 환경 사랑 서약에 동참하는 1000명의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머그를 증정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일(1)회용컵 없는(0)' 날을 상징적으로 기억하기 쉬운 매월 10일을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0일 3회에 걸쳐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컵 사용 촉진을 위한 고객 참여 캠페인을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진행하고 있다. '일회용컵 없는 날'에 제조음료 포함 1만원 이상을 개인 다회용컵 또는 매장 머그로 주문 시 친환경 꽃화분 키트를 총 3회 동안 7만5000명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친환경 꽃화분 키트는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여 만든 배양토와 식물 씨앗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벅스는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에 이어서 '일회용컵 수거함 설치', '전자영수증 참여 확대 이벤트' 등 자원 재활용 및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연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개인 다회용컵으로 주문하면 3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 다회용컵 할인 횟수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총 2000만건을 넘어서며 할인 금액이 60억원을 돌파했다. 2017년 한 해에만 380만건의 혜택이 제공되었으며, 이는 5년 전인 2013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매년 개인 다회용컵 이용을 위한 고객 동참이 늘어나고 있다. 스타벅스 앱을 통한 주문과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오더를 통해서도 음료 수령시 컵 선택에서 일회용컵과 머그, 개인컵 등 3개의 선택 사항으로 구성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면서 머그와 개인컵 사용을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우리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가며 고객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05-24 14:48: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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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자연은 착즙 100' 리뉴얼 출시

웅진식품, '자연은 착즙 100' 리뉴얼 출시 웅진식품은 착즙 주스 시장의 확대를 위해 '자연은 착즙 100'을 리뉴얼 출시하고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연은 착즙 100'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순수한 과즙 만을 짜서 만든 프리미엄 주스다. 1L 주스 한 병을 만드는데 수확한 지 24시간 이내의 스페인산 오렌지 8개, 템프라니요 포도 5송이가 들어간다. 이번에 리뉴얼 된 자연은 착즙 100 제품은 과육의 수확부터 포장까지 스페인 현지에서 원스톱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완성된 제품은 엄격하고 일관된 품질관리하에 국내로 배송되고, 국내에서 추가 가공 없이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판매 가격은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1L에 2980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웅진식품이 선보였던 기존 제품에 대비해 약 절반 가까이 저렴한 가격이다. ㎖당 단위가격으로 환산하면 상대적으로 저가인 농축 환원 주스와 견주어도 비슷한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크다. 웅진식품은 2014년 국내 최초로 상온 착즙 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을 출시하며, 냉장유통체인 비용을 줄여 시장을 선도해 왔다.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지고, '가성비' 등 합리성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이번 리뉴얼로 가격 인하를 단행해 대중화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전망이다. 박애리 웅진식품 마케팅팀장은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더 건강한 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실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며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가진 자연은 착즙 100이 정체된 주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4 14:48: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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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한식간장김' 출시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식간장김' 출시 CJ제일제당은 조미김 신제품 '비비고 한식간장김'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금 대신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성껏 담근 한식간장을 분말화해 조미한 제품이다. 김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간장의 맛을 찾아 짜지 않으면서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기존에 선보인 '비비고 직화구이김'이 고소한 불 맛과 김 특유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700도 이상의 불에 김을 직접 구워 경쟁사와 굽는 방식에 차별점을 뒀다면, 이번 '비비고 한식간장김'은 소금이 아닌 간장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조미방식을 차별화했다. 이는 맛과 식감이 천편일률적인 조미김 시장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함이다. 시중에 소금양을 줄여 짠 맛을 줄이거나 먹기 좋게 유아용 김에 조미를 달리 한 제품은 있으나 대중적인 제품에 조미를 차별화 해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간장김' 출시 전 조미김의 맛에 대한 기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 200여명의 3040 여성을 대상으로 조미김 취식 시 개선사항에 대해 조사해보니 1위가 너무 짠 맛에 대한 불만(19.3%), 2위가 과다한 기름양(18.5%) 등 이었다. 어린아이를 둔 주부는 아이에게 김을 반찬으로 줄 의향이 있지만 소금으로 인하여 고민되며, 반찬으로 조미김을 줄 때 소금을 털어서 준다는 소비자 의견도 있었다. 이를 반영해 짜지 않으면서 간장의 감칠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한식간장분말을 제품에 적용한 것이다. 또한 CJ제일제당만의 특허기술인 '향미 강화 기술'을 적용해 김을 굽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향 손실을 최소화시켰다. '비비고 한식간장김'은 김을 뜯는 순간부터 간장과 참기름의 고소한 향을 느낄 수 있다. 김병규 CJ제일제당 편의식마케팅담당 사업부장은 "비비고'가 한식을 대표하는 전문 브랜드인 만큼 '비비고 한식간장김'은 한식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라며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4 14:48: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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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능선 넘은 생계형 적합업종 놓고 소상공인·중견기업계 목소리 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원했던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이 8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소상공인업계와 중견기업계가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지난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법안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특정 생계형 품목에 대기업과 중견기업 진출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을 처리했다. 관련 특별법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키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한 바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업종 전문화를 통해 성장한 중견기업은 생계형 적합업종 규제대상에서 제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특별법은 업종 지정기간을 5년으로 명시했지만 재지정 횟수엔 상한을 두지 않아 혁신 인센티브를 떨어뜨리는 것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와 함께 중견기업이 성장하는데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꼬집었다. 또 특별법에 명시된 '생계형 적합업종'의 정의와 지정 기준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다수의', '현저하게' 등 불명확한 표현이 사용돼 적합업종 지정시 자의적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향후 생계형 적합업종 위반 기업에게 부과될 '이행강제금'도 기업 존폐에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중복적이고, 과도한 제재조치여서 반드시 삭제해야한다고 중견련은 주장했다. 국회앞에서 장기간 천막농성을 하며 생계형 적합업종 통과를 목말라했던 소상공인연합회는 연합회가 적합업종 지정 주체가 돼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현재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은 소상공인단체가 동반성장위원회에 업종 지정을 신청하고, 동반위가 이를 추천하면 중소벤처기업부 소속의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가 심의를 통해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는 구조다. 연합회는 논평에서 "현재 상임위를 통과한 특별법 상 규정된 '소상공인단체' 규정이 너무나 광범위해 법의 취지에 맞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호에 따른 중소기업자단체 중 소상공인 회원사의 비율을 '100분의 90'으로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기부내 관련 심의위원 15명 가운데 소상공인은 2명에 불과해 '생계형 적합업종'임에도 소상공인에 대한 대표성이 취약해 소속 인원을 더욱 늘려야한다고 주장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보호기간이 지나면 졸업할 수 있도록 생계형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해당 업종이나 품목이 처한 사정을 세밀히 검토해 '5년 단위 업종별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018-05-24 14:47: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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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DB금융 제안 공모전 시상…최우수상 등 총 15개 팀 선정

- 미국, 홍콩 등 글로벌 금융탐방 제8회 DB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3일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이태운 DB생명 사장을 비롯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봉찬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B금융센터에서 열렸다고 DB손보가 2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DB 금융제안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보와 DB금융네트워크, CFA(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가 후원한다.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총 190개 팀 중 최종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여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5개 팀이 가려졌다. 이들 본상 8개 팀 중 5개 팀(최우수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중 2팀)은 오는 8월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를 방문하여 미국중앙은행(FRB),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하게 된다. 나머지 장려상 3개 팀과 추가로 선정된 가작팀 7개 팀도 다음 달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홍콩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균관대 송경주, 김아람 팀이 '국내 고독사보험 출시 제안'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송경주 양은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우리의 제안이 고독사 보험 상품 출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DB김준기문화재단은 '미래는 꿈과 이상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다'라는 DB그룹 김준기 전 회장의 인재육성 철학에 입각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는 DB금융제안 공모전과 더불어 유능한 인재의 지속적인 육성, 학술문화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지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8-05-24 14:46:27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