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롯데마트, 6월1일부터 폐점시간 한 시간 앞당긴다

롯데마트가 오는 6월 1일부터 영업 종료시간을 한 시간 단축한다. 롯데마트트는 전 점(117개점·서울역점과 빅마켓 5개점 제외·빅마켓은 영업종료 시간 22시)의 영업 종료시간을 기존 10시부터 24시까지에서 10시부터 23시까지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영업시간 단축으로 24시까지 근무하는 인원 중 10% 가량을 14시부터 17시까지의 피크 시간대 근무로 전환할 수 있어 상품 보충 진열, 계산대 인력 추가 운영 등 이 시간대 점포를 찾는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롯데마트의 시간대별 매출을 살펴보면 23시 이후 매출 비중은 1.5%로 가장 낮으며 14시부터 17시까지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피크 시간대에 매출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4시 마감 후 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점과 퇴근시간이 한 시간 빨라져 직원들의 워라밸도 한 층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대식 롯데마트 고객채널본부장은 "이번 영업시간 단축은 고객들의 쇼핑 환경 개선과 더불어 내부 직원들의 목소리를 크게 듣고 일과 삶의 균형을 고려하기 위함"이라며 "추후 고객과 직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5-31 15:34:17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百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지난해 28.1% 이어 올해 14.3% 고신장

한 끼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홈쿡족'이 증가하면서 음식을 담는 '플레이팅'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3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매출이 지난해 28.1% 성장에 이어 올해는14.3% 신장, 전체 테이블 웨어 신장세를 4배 이상 앞질렀다. 연령에 관계 없이 한 끼의 식사도 근사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며 이색적인 그릇과 함께 음식을 연출하는 플레이팅이 일상화 된 것으로 해석된다. 미디어도 홈쿡족의 플레이팅 일상화에 한 몫하고 있다. 여러 개의 계란을 정확히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윤식당의 '에그팬', 집에서도 카페에서 파는 와플을 만들 수 있는 효리네민박 '와플메이커'는 요리와 플레이팅 욕구에 불을 지핀 대표적인 사례다. 방송 직후 관련한 상품 문의가 급증했으며 실제 신세계몰에서 판매하는 에그팬과 와플기계는 방송을 탄 2월 말 직후부터 5월까지 전년보다 19.7%, 24.1% 급증한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한 끼 식사도 품격 있게 즐기고자 하는 홈쿡족을 위해 오는 1일부터 10일까지 전 점에서 '그랜드 키친&다이닝 페어'를 열고 바이어들이 엄선한 조리기구와 그릇들을 선보인다.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르쿠르제의 '프로방스'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탈리아 명품 수제 도자기로 유명한 VBC CASA의 폰다코 상품을 6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TV속 유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설존도 마련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생활담당 상무는 "한 끼의 식사도 품격 있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31 15:09:32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메리디안 명품 사운드 품은 포터블 스피커, 'LG 엑스붐 고' 출시

LG전자는 메리디안오디오(메리디안)의 첨단 음향기술을 탑재해 오디오 기능을 극대화한 포터블 스피커 'LG 엑스붐 고(XBOOM Go)'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포터블 스피커 제품군에 새로운 브랜드명인 LG 엑스붐 고를 적용했다. '엑스붐'은 LG전자의 고출력 오디오 제품군 브랜드로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엑스붐에 고를 추가해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LG 엑스붐 고는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에 메리디안의 뛰어난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을 더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스피커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지털 음원의 포맷과 규격들을 개발해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LG 엑스붐 고의 'PK 시리즈'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저음과 명료한 고음으로 공간을 꽉 채우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 'PK7'과 'PK5'는 음손실을 방지하는 블루투스 전송 기술인 aptX HD 오디오 코덱을 탑재, 24비트 고음질 음원을 원본 그대로 재생할 수 있다. 한 손에 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야외활동에 적합한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 스피커 전면에 LED 조명을 탑재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가수의 목소리를 깨끗하게 들을 수 있는 '클리어 보컬 모드'와 풍부한 중저음을 강화 수 있는 '인핸스드 베이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PK7은 최대 22시간, PK5는 최대 18시간 연속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PK3'는 수심 1m 깊이에서 최대 30분 동안 물이 새지 않는 방수 등급 IPX7을 충족해 사용자는 수영장과 욕조 등 물이 튈 수 있는 장소에서도 걱정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PK3'는 최대 12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PK3는 오는 7월 출시 예정이다.

2018-05-31 14:52:26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LG CNS, 일본 야마구치현 미네市에 축구장 200개 규모 태양광 발전소 준공

LG CNS가 일본 야마구치현 미네시의 27홀 규모 폐 골프장을 활용해 축구장 200개 크기인 43만평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했다. 31일 일본 현지에서 개최된 발전소 준공식에는 시가 마사히코 미네시 건설농림부 부장, 발주처 캐나디안솔라 제프로이 사장, LG CNS 에너지신산업추진단 하태석 상무, 미네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구축과 운영을 합해 총 사업비 약 1600억원 규모로, 2016년 11월부터 19개월 동안 진행됐다. 규모는 56㎿급의 규모로 연간 62G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미네시 전체 약 1만 가구가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미네 태양광 발전소는 폐 골프장 27개 홀 위에 태양광 패널 약 17만장이 설치돼 있다. 특히 미네시 주변지역 공사업체와 근로자 채용을 통해 공사기간 동안 약 1만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상권 형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LG CNS는 발전소 사업 특성상 공사 현장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미네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민원 처리 절차를 도입하고 주민들을 초청해 발전소 현장 견학, 바비큐 파티를 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적극적 교감으로 거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LG CNS는 국내 IT서비스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전기·건설·토목 등 일본 특정 건설업 면허를 취득하고, 태양광 사업의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 수행 기술력과 인적 역량을 확보하고 있어 일본 내 태양광 투자자들로부터 공사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LG CNS는 올해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통합 모니터링하고 전력 생산과 저장에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에너지 최적화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에너지 최적화 센터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LG CNS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DAP'에서 운영된다. LG CNS 에너지신산업추진단 하태석 상무는 "이번 미네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은 해외 업체가 진출하기 쉽지 않은 일본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발전소 구축과 운영 사업에 LG CNS가 보유한 에너지관리시스템과 에너지 최적화 센터의 기술을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5-31 14:51:47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기린이치방', 여름 성수기 마케팅 시동

하이트진로 '기린이치방', 여름 성수기 마케팅 시동 하이트진로가 일본 프리미엄 맥주 '기린 이치방시보리(이하 기린이치방)'의 여름 성수기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건다. 맥주 고유의 쌉쌀하고 풍부한 맛으로 사랑 받아온 기린이치방은 기존의 프리미엄 이미지에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더해 소비자층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기린이치방은 첫 번째 짜낸 맥즙만을 사용해 진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2011년부터 하이트진로가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맺은 기린이치방은 매년 30% 이상 판매가 늘었으며, 2017년에는 전년 대비 40% 증가하는 등 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31일 기린이치방 여름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한 TV광고를 선보인다. '오늘을 기린다' 광고에서는 반려견과의 첫 만남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기린이치방과 함께 하며,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기린이치방의 제품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젊은층 공략을 위해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배우 김지원을 발탁해, '기린이치방'의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기린이치방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린이치방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5-31 14:49:4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본아이에프, 짜먹는 파우치 죽 '본죽 밀타임' 2종 출시

본아이에프, 짜먹는 파우치 죽 '본죽 밀타임' 2종 출시 본아이에프가 간편하게 짜먹는 파우치 죽인 '본죽 밀타임'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본죽 밀타임은 본죽 16년 맛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간편죽 브랜드다.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인 본죽 밀타임은 캡이 부착된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으로, 스푼 등 도구 없이 음료처럼 즐길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다. 본죽 밀타임의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은 슈퍼푸드인 '귀리'와 '햄프씨드'가 함유돼 씹는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귀리는 배변활동을 돕고 면역력 향상,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며, 햄프씨드는 고지혈증 예방,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향미증진제, 보존료, 착향료 등 합성첨가물은 함유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또한 '군고구마죽'은 225도 화덕에서 30분간 구운 군고구마를 그대로 담았다. '밤라떼죽'은 밤과 볶음현미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한 팩에 100㎉ 미만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제품 용량은 모두 130g, 가격은 22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씨유(CU)에서 단독 판매하며, 온라인에서는 본죽 공식몰 '본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본죽 밀타임' 2종은 바쁜 일상으로 아침 식사 등 끼니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식사 대용식"이라며 "슈퍼푸드인 귀리와 햄프씨드를 넣어 영양을 더한 것은 물론, 씹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고 전했다.

2018-05-31 14:49:3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엔씨에프, 롯데百 GF사업부문 통합…'롯데 지에프알'로 새 출발

엔씨에프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으로 롯데지에프알을 상정해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LOTTE GFR'은 'LOTTE Global Fashion Retail'의 약자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패션과 소매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패션기업을 표방한다는 롯데의 의지가 담겨 있다. 지난 2005년부터 구성된 롯데백화점 GF사업부문은 ▲겐조 ▲소니아리키엘 ▲아이그너 ▲제라드다렐 ▲꽁뜨와데꼬또니에 ▲빔바이롤라 ▲타라자몽 ▲훌라 ▲드팜 ▲겐조키즈 ▲헤르본 등 총12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백화점 PB로 선보인 브랜드 헤르본을 제외하고는 모두 직수입 브랜드다. 엔씨에프는 2003년 설립돼 2010년 롯데쇼핑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20대~30대 여성 타겟의 영캐주얼 브랜드인 '나이스클랍(NICE CLAUP)'과 영컨템퍼포리 브랜드인 '티렌(THYREN)' 등 자체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롯데마트의 패션의류PB인 테(TE)의 상품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통합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사업별 고유한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이뤄졌다. 롯데지에프알은 이번 통합을 통해 나이스클랍, 티렌의 인지도 높은 여성복 브랜드를 직접 운영해 온 엔씨에프의 패션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유통업계 1위인 롯데백화점의 유통 노하우를 접목하여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또 패션PB개발, 해외 유명 브랜드 도입, 패션전문 기업 M&A 등을 적극 추진해 2022년까지 매출 1조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두 조직의 총 매출 규모는 연간 2000억 수준으로 백화점, 아울렛 포함 총30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설풍진 롯데지에프알 대표이사는 "롯데백화점 GF사업부문과 엔씨에프가 통합하면서 유통 전문 기업과 패션 전문 기업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2022년까지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패션 PB 상품 개발, 해외 유명 브랜드 도입 및 패션전문기업 M&A 추진 등 국내외 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31 14:44:18 김유진 기자
국민연금, 국내증권 위탁자산 펀드평가사 우선협상에 KG제로인·한국펀드평가 선정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이하 국민연금)가 국내증권 위탁자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펀드평가사를 선정했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채권의 위탁운용 성과 평가를 담당할 펀드평가사 우선 협상 대상자로 KG제로인과 한국펀드평가를 선정했다. 국내 주식에는 KG제로인이 '정' 평가사로, 한국펀드평가가 '부' 평가사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채권에는 한국펀드평가가 '정' 평가사로, KG제로인이 '부' 평가사로 선정됐다. 국내 채권의 '부' 평가사는 기존 에프앤가이드에서 KG제로인으로 변경됐다. 이번에 선정된 평가사의 계약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1년 6월 말까지 총 3년이다. 특히 국민연금은 지난 평가사 선정 때부터 각 부문에서 '부'의 역할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정'과 '부' 모두 외부 리서치,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했으나 펀드 평가 업무에서는 '부' 평가사들이 제외됐었다. 하지만 최근 국민연금은 '정'과 '부'의 평가 업무를 상호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펀드 평가사 선정 심사는 정량평가(40점)와 정성평가(60점), 현장실사 감점(0~5점)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진행되었다. 이에 국민연금은 5월 15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23일까지 평가사들의 제안서를 받은 후 25일께 현장실사를 하고 30일에 제안서 심사를 진행했다. 국민연금 측은 "2개 자산군에서 모두 최고 득점한 경우 특정 자산군에 대한 '정'과 '부'의 선택권을 준다"며 "최고 득점 평가사 선택 후 미 선택 자산군은 차상위 기관을 '정'으로 선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주요 과업을 살펴보면 국민연금 위탁펀드 평가서비스와 펀드 모니터링 자료 및 정보제공을 위한 전용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펀드시장 관련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KG제로인이 국내 최대 채권평가사인 한국자산평가와 제휴하여 채권 펀드평가를 위한 최신 분석모형 도입을 통해 채권에 대한 다양한 성과요인분해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2018-05-31 14:41:26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불안한 P2P금융,부동산PF대출상품

#. 수익률이 높은 부동산 PF상품에 투자하고 부푼 꿈에 하루하루 상환일만 기다렸던 A씨(30). 최근 P2P투자자 카페를 통해 투자했던 업체가 부도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속타는 마음에 알음알음 대표전화번호까지 알아내 전화해본 A씨, 로밍 통화연결음만 들릴 뿐 어떤 해명도 들을 수 없었다. P2P금융업체 헤라펀딩의 부도사실이 전해지면서 헤라펀딩의 주 대출상품,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1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헤라펀딩이 부실을 견디지 못하고 부도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상환금을 받지 못한 투자자는, 헤라펀딩의 채권을 양도받아 차주를 직접 추심하기 위해 헤라펀딩에 공동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2P투자자카페 '피자모' 관계자는 "헤라펀딩의 대표는 잠적한 상태로, 투자자들은 헤라펀딩에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P2P업계는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이다. 부동산 PF상품이 고수익을 보장하는 만큼 고위험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P2P업체 관계자는 "부동산 PF상품의 경우 한 상품 당 막대한 투자액이 포함되기 때문에 한건이 연체하거나 부실로 판명 날 경우 투자자들의 손해는 막대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부동산PF상품을 주로 다루는 P2P업체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돼 건설비용에 비해 건물 매매 비용이 낮아지는 경우'와 '건물을 세웠으나 미분양 되는 경우' 두 가지다. 시행사나 시공사를 관리하더라도, 미래 상황에 대한 위험성은 예측해 대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또 금융권 관계자는 과거 저축은행 사태의 수순을 P2P업체가 밟고 있다고도 지적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비수도권, 중소형 건설사의 경우 수도권, 대형건설사에 비해 부동산 위축과 같은 잠재적 위험에 영향을 직격타로 받을 수 밖에 없다"며 "과거 저축은행과 현재 P2P업계의 부동산PF의 대출 대상이 비슷해, 같은 수순을 밟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문제는 피해를 보는 쪽은 늘 투자자라는 점이다. 연체나 부실이 판명될 경우 투자자는 업체가 해결해줄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고, 이처럼 업체가 부도처리를 할경우엔 투자자가 발벗고 해결방법을 찾아 나설 수 밖에 없다. 특히 부동산PF상품은 고위험성임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타 대출상품보다 3~5%이상 높다보니 잠재적 피해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P2P금융협회 확인결과 2018년 3월 기준 부동산 PF 대출 누적액은 7685억 원으로 신용대출액(4431억 원), 부동산담보대출액(6023억 원)에 비해 1.5~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부동산PF의 위험성에 주목해 P2P대출을 통한 투자 시 리스크 요인을 확인하라고 당부해왔다. P2P가이드라인 중 신용대출은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투자한도를 상향조정한 반면 부동산 대출의 투자한도는 1000만 원 그대로 제한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P2P업체 관계자는 "비수도권 사업지, 중소형 건설사에 금융을 지원하는 사업은 빈익빈부익부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법제화가 명확히 되지 않으면 중소형 건설사(대출자)와 투자자 둘 다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빠른 법제화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05-31 14:33:5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