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제4호 의인상’에 집배원 오성두씨 선정

BNK경남은행은 배달 업무 중 주택 화재를 초기 진화해 대형화재로 확산을 막은 사천곤양우체국 집배원 오성두씨를 '제4호 BNK경남은행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성두씨는 사천시 곤양면 추천리 일대에서 우편배달 업무를 하던 중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를 했다. 이어 주변에 화재를 알리는 동시에 홀로 양동이에 물을 퍼 담아 나르며 초기 화재 진화작업에 나섰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10여차례 물을 끼얹은 덕분에 화재가 주택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119 소방대원이 도착한 뒤에는 경찰 그리고 마을주민 등이 합세해 화재를 진압했다. 올해로 22년째 집배원으로 일하고 있는 오성두씨는 수년 전에도 사천시 곤양면 맥사마을의 주택에서 고독사한 독거노인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는 등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대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황윤철 은행장은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초기 진화에 나서 큰 불을 막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 오성두 집배원의 선행은 사회적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구성원들에게 헌신과 희생의 가치를 전하는 의인들의 미담을 적극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30 14:28:52 채신화 기자
교보생명, 신종자본증권 5~10억 달러 발행 추진

- IFRS17 및 신지급여력제도 선제적 대비 차원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앞두고 생명보험사들이 잇달아 자본확충에 나선 가운데 교보생명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교보생명은 30일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7월 5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아시아 보험사 중 가장 낮은 금리인 3.95%로 해외에서 발행한 바 있다. 지난 1분기 기준 277.6%의 RBC비율로 여유가 있는 교보생명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다시 나선 것은 오는 2021년 시행 예정인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시장금리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보생명은 이번주 주관사를 선정하고 오는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발행규모는 5억 달러에서 최대 10억 달러 규모이며 전액 해외에서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따라 교보생명의 RBC비율은 약 15~30%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교보생명은 회계제도, 자본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수 년 전부터 사업구조 개선, 내부유보 확충,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자본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이러한 조치 이후에도 새로운 제도가 요구하는 자본이 부족할 경우 증자추진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8-05-30 14:28:14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롯데홈쇼핑 "가정의 달에는 외모·몸매 관리 등 '다운에이징' 상품 인기"

올해 5월 가정의 달에는 '다운에이징(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이려는 성향)' 상품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3년간 5월(5/1~22) 판매상품(주문건수 기준)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 건강관리용품, 여행상품 비중이 높았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외모와 몸매 관리를 위한 기능성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매년 '패션', '뷰티', '건강식품', '여행' 등의 상품군이 인기가 높았던 반면 올해는 이색적으로 '속옷'이 상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또 '보정속옷', '이미용기기', '영양보충용 식품',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 '다운에이징' 상품 구매 비중이 높았다. 같은 기간 홍삼, 안마의자 등 전통적인 효도 상품들이 전년 대비 20% 가량 감소한 반면 관련 상품들은 평월 대비 60% 이상 증가, 전년과 비교해도 2배 이상 증가했다. 평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수요가 증가한 상품군은 '이미용기기'와 '보정속옷'이다. 특히 이미용기기는 전년 대비 138% 이상 증가했다. 'LG프라엘', '앤블리 갈바닉', '차홍헤어시스템' 등 전문 관리숍에서나 이용할 수 있던 셀프 관리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어버이날을 기점으로 전월과 비교해 4배 이상 증가했다. 중년여성들이 즐겨 찾는 '바디쉐이퍼', '보정브라' 등 '보정속옷'도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며 동기간 관련 상품 구매고객 중 다수가 선물용으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슈퍼푸드와 가정의 달 독보적인 인기상품으로 꼽혔던 홍삼·인삼 등 전통건강식품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비타민, 유산균, 생식 등 영양 보충용 식품, 다이어트 보조식품 구매가 두드러졌다. 관련 상품들은 건강식품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했다. '관절보호대' 등 건강보조용품도 이달 들어 1회 방송 평균 5000개 이상이 판매되며 전년 동기간 대비 400% 이상 큰 폭으로 신장했다. 기존 전통적인 건강상품 소비에서 새로운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여행·렌탈상품은 가족 중심형 상품에 대한 소비가 뚜렷했다. 해당 시즌에 가장 인기가 좋았던 '안마의자' 렌탈상품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인 '이지케이 라베르샤', '매트리스' 렌탈상품이 40% 이상 증가했다. 홈쇼핑을 통한 다양한 렌탈상품 등장으로 선택 범위가 넓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행상품은 5월 징검다리 연휴로 가족 단위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월 전체 매출의 11%를 차지했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주문 비중이 가장 높았다. 매주 일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 '마이리얼투어'는 동남아 지역의 상품을 선보여 총 1만 9000건 이상의 주문건 수를 기록했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최근 3년간 5월 판매상품을 분석한 결과 동기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홈쇼핑을 통해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고객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특히 올해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효도 상품에서 젊은 중년층이 늘어나면서 외모·몸매 관리를 위한 기능성 상품에 대한 소비가 뚜렷해지고 상품군도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2018-05-30 14:02:49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코스닥 떠나는 기업들, 인식과 평판 때문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둥지를 옮긴 이유가 코스닥시장에 대한 인식과 평판을 고려한 의사결정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30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유가증권 이전상장기업은 코스닥시장의 대형주인 것으로 나타난다. 각 기업이 이전상장 계획을 공시한 시점의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시가총 액 10분위를 기준으로 분류해보면, 이전상장기업 절반 이상이 1,2분위에 속했다. 특히, 48개 기업 중 21개 기업은 이전상장 이후 코스피200에 편입됐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기준으로도 규모가 클 뿐 아니라 업종 대표성도 갖춘 기업들이 많다는 방증이다. 이 같은 결과는 전체 93개 이전상장기업 중 코스닥시장 출범 이후 최소 2년 간 코스닥시장에 머문 후 이전한 48개 기업을 분석대상으로 했다. 또한 이전상장기업은 동일업종의 기업규모가 유사한 비교기업에 비해, 이전상장 계획 공시일 이전 1년간을 기준으로, 영업성과가 높고, 시장품질(market quality)이 우수했다.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기업들이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와 매출액성장률의 경우 각각 15.5%, 18.4%였다.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의 비교기업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것이다. 시장품질 측면에서 거래비용(호가 스프레드)과 주가수익률 변동성이 낮을 뿐 아니라, 주목성 측면에서 기관·외국인 거래비중도 높고 애널리스트 분석보고서 수도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본시장연구원 김준석 선임연구위원은 "이 같은 결과는 이전상장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수준에 도달했음을 알리거나, 유동성을 확대하거나, 혹은 기관투자자 기반을 넓히고자 하는 목적보다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인식과 평판을 고려한 의사결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시장의 경제적 기능을 강화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상장기업을 발굴·분석·평가하고 이 과정에서 정보비대칭문제와 대리인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기관투자자 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제안했다.

2018-05-30 13:51:59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절반 이상, 내집마련에 보금자리론 이용

- 전체 보금자리론 공급 중 신혼부부·다자녀가구 63% 차지 - 신혼가구는 수도권, 다자녀가구는 수도권 외 지역 비중 높아 지난 한 달간 보금자리론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전용 보금자리론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보금자리론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간 중 보금자리론을 신청해 대출 받은 총 957건 가운데 약 63%인 605건이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전용 보금자리론 이용자였다고 30일 밝혔다.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전용 보금자리론은 맞벌이 신혼부부의 소득기준을 8500만원까지 늘리고 다자녀가구는 자녀수에 따라 소득기준은 최대 1억원, 대출한도는 최대 4억원까지 높인 상품으로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3590건이 신청됐다. 상품별 우대현황을 살펴보면 신혼부부 이용자의 약 53%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로 우대금리(0.2%포인트)를 적용 받았다. 약 47%는 맞벌이로 8500만원까지 소득요건 완화 혜택을 받았다. 또한 다자녀가구 이용자 중 약 26%는 3자녀 이상이면서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로 우대금리(0.4%포인트)를 적용 받았다. 약 73%는 자녀수별 소득요건 완화가 적용됐다. 한편 신혼부부의 경우 수도권 이용자의 비중이 약 61%였으며 다자녀가구는 수도권 외의 지역 이용자가 약 59%를 차지했다. 공사 관계자는 "맞춤형 주거지원을 위해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품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30 13:51:4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