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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Jump)! 커넥팅] 기업들에 '사람중심의 성장'이 필요한 때

지금까지 한국경제는 위기 때마다 기업가 정신으로 돌파구를 모색했다. 문제는 위기의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여전히 과거의 성공 방식과 과거의 기업가정신에 안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격동의 시기를 맞으면서 우리 기업들에 창의성과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사람중심의 포용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균등한 교육의 기회 ▲여성 및 노후 일자리 창출 ▲전문가 육성 ▲능력 있는 해외 인재 영입 등이 필요하다. ◆해외 인재 영입…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내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가장 활발하게 해외 인재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은 해외 인재 영입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비약적인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 국내 기업들이 외부 인력 영입 대신 내부 인재 육성에 주력하는 모습과 상반된다. 삼성전자는 해외 인재 영입을 통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분야에서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혁신·벤처투자 조직 삼성넥스트는 최근 독일 BMW에서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담당했던 데인 하워드를 디자인·제품경험 담당 글로벌 책임자(부장급)로 영입했다. 앞서 지난 12월에도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 출신 트래비스 보가드를 제품 담당 책임자로 채용했다. 그는 지난해 말까지 우버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웨어러블 기기 업체 조본을 비롯해 MS의 자회사 텔미, 인터넷서비스업체 아메리카온라인(AOL) 등에서 영업, 전략, 제품 분야 업무 경험도 있다. 올해 초에는 연구조직 삼성리서치아메리카가 MS에서 음성인식 개인비서 '코타나' 개발 등에 관여한 머신러닝 전문가 래리 헥 박사를 AI 분야 연구개발(R&D) 담당 전무로 임명했다. 래리 헥 전무는 현재 삼성전자의 실리콘밸리 AI 센터를 지휘하고 있으며, 캐나다 토론도 AI 연구센터의 책임자로도 일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12년간 12명의 해외 전문 인력을 스카웃했다. 지난 2006년 디자인총괄 피터 슈라이어 사장(폴크스바겐)을 시작으로 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BMW)을 영입해 고성능차 기본틀 잡기에 시동을 걸었다. 디자인과 고성능 부분의 수장을 외국인으로 맞이한 건 현대차가 고성능 버전 모델에 'N'이라는 데 시동키를 돌렸다는 의미다. 대중적인 차로는 더이상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없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300~400마력 이상의 파워가 관건인 셈이다. 디자인과 마케팅도 고성능차의 핵심요소다. BMW M시리즈, 람보르기니, 부가티, 폭스바겐 등 장점만을 골라 새로운 N시리즈를 완성시켜야 한다. 그래서 2015년 현대디자인센터장으로 루크 동커볼케(벤틀리), 맨프레드 피츠제럴드(람보르기니)에 이어 2016년 이상엽(벤틀리), 알렉산더 셀리파노브(부가티), 이진우(GM), 사이먼 로스비(벤틀리) 등을 영입했다. 이처럼 다양한 해외 인재들을 영입해 앞으로 5~10년뒤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가 나가야 할 디자인 성향이나 추이를 사전에 집어내는 네트워크도 마련한 것이다.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성능차량의 차별화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지난해에는 피에르 르클레어(BMW), 올렉 손(PSA), 파예즈 라만(BMW)을 영입했다. 올해는 지난 3월 고성능사업부장(부사장) 역에 토마스 쉬미에라(BMW M)를 영입해 고성능차 부문의 총괄자로 임명했다. 이번 쉬미에라 부사장은 고성능차와 모터스포츠의 개발, 영업, 마케팅의 총책을 맡게 된다. M시리즈를 핵심적으로 키워온 책임자인 만큼 N시리즈의 성공과 현대모터스포츠 영역에서 확실한 뿌리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쉬미에라 사장은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개발된 N시리즈와 WRC 경주차 등 모델을 앞세워 향후 본격적인 고성능과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뛰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균등한 교육 기회…여성 일자리 창출 포스코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포스프레임'과 같은 스마트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포스프레임은 포스코 고유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으로, 철강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관리·분석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예측, 설비고장 예방 등 철강 경쟁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특히 임직원들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진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AI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사내 교육과정을 개설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25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주요 그룹사 임직원 4500명을 대상으로 AI 기초교육과정도 진행중이다. 국내 주요 기업 가운데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 기업은 코웨이다. 코웨이는 주요 고객층인 주부들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전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코웨이는 여성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코웨이는 ▲태아검진반차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 대상) ▲난임 휴직(1개월 단위 최대 3개월) ▲유사산 휴가(임신 기간에 따라 30일부터 90일) ▲생리휴가 ▲여직원 전용 휴게실 및 수유실 제공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코웨이의 전체 직원 4879명 가운데 남성 직원은 1685명, 여성 직원은 3194명으로 여성 직원이 전체의 65.4%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동종업계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코웨이가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근속연수 또한 남성 직원 7.4년, 여성 직원 7.1년으로 비슷한 수준을 기록해 남직원 근속 대비 여직원 근속연수는 95.9%에 달했다. 코웨이의 여성직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는 대표적인 방판조직 '코디'에 있다. 코디는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주력 생활가선 제품을 정기 점검하고 각종 사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1만3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제품 특성상 필터 교체와 위생 점검 등 주기적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주부와 부담 없는 의사소통과 탄탄한 관계유지가 가능하도록 여성 90%에 평균 연령 45세로 구성됐다. 재계 관계자는 "사람중심의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기차를 창출하는 기업가적 활동이 추진돼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조직 구성원들의 주인의식과 동기부여를 통해 역량을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인간 존중 문화, 사람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IMG::20180530000039.jpg::C::480::현대기아차 글로벌 우수인재 영입.}!]

2018-05-30 16:52: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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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학생 대상 '청소년 미술치료' 교율 실시

금호타이어는 지난 29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불광중 2학년 8개 학급(총 25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술치료'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미술심리상담학 전공의 전문강사들에게 미술치료와 개별 상담과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소통의 중요성과 소통방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기이해를 비롯한 감정 인지와 표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고 덧붙였다. 금호타이어가 청소년 사회문제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그림으로 마음읽기'는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를 치료하는 기법이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인성 및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단 따돌림 등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으로 사진촬영 및 무용활동 등을 실시해오고 있고 지난해부터는 분야를 넓혀 심리치료의 일종인 미술치료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5-30 16:52: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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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 세계 53개국 임직원 6만명 봉사활동 진행

포스코가 '2018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가 글로벌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임직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봉사 특별주간으로 2010년 이래 올해가 9번째이다. 포스코 국내외 임직원 6만 2000명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세계 53개국에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과 개개인의 재능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동남아대표법인, 가공센터, 스테인리스생산법인 등의 임직원 100명이 파타야 해안가에서 산호초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파타야는 얕은 수심과 맑은 물 덕분에 화려한 산호초로 유명했으나, 최근 오염 및 지구 온난화로 산호초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임직원들이 산호초 생태계 복원을 위해 수사슴의 뿔을 닮은 어린산호 300여개를 심었다. 또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 임직원은 사업장 인근 마을에 영어교실을 열었다. 일일 선생님으로 봉사에 참여한 리안 루디야트마 헤라씨는 "영어를 배우려는 아이들의 열정에 놀랐다"며 "포스코패밀리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을 위해 봉사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05-30 16:51: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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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티웨이항공 등 LCC 업계 할인 경쟁…이스타항공 중국 모객 활성화 나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항공업계에 LCC업체들이 특가항공권 판매로 차별화된 특화경쟁에 나섰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주도권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항공권을 파격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지난 5월 18일 신규 취항한 다낭을 비롯해 홍콩, 코타키나발루 등의 동남아 노선과 괌 노선, 그리고 동경, 오사카 등의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동경과 오사카를 포함한 일본 노선 모두 항공운임 편도 3만원에 판매되며, 다낭 8만원, 홍콩 4만5000원, 코타키나발루 7만5000원, 씨엠립 11만원, 괌 7만원에 판매된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6월 7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에어부산은 30일부터 8주간 내륙노선에 해당하는 부산/울산/대구~김포 노선의 일부 항공편을 1만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특가에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부산은 일부 선호편을 제외한 해당 노선 항공권을 1인당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1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는 성수기 요금 대비 최대 8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부산~서울 노선의 경우 고속철 대비 최대 4만 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내륙노선 특가 이벤트는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5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8주간 총 8차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특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달 간이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오사카·사가 4만 3400원~ ▲ 오키나와 5만 3800원~ ▲ 오이타·구마모토 5만 8400원~ ▲홍콩 7만 900원~ ▲세부 10만 5900원~ ▲방콕 11만 900원~ ▲다낭 11만 4200원부터 등이다. 또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는 6월을 맞아 프로모션 코드(201806HOGUK)를 통한 운임 할인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독립 유공자와 유족, 국가 유공자와 유족,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와 유족, 경찰, 군인 공무원 및 현역 군인 본인 및 동반 1인에 대해 프로모션 코드 입력 시 5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지난 2017년 3월 이후 중단됐던 중국 노선에 대해 본격적인 운항에 나선 이스타항공은 7-8월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중국 모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현지 여행사들과 협업을 통한 모객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복항하는 중국 노선은 ▲청주-선양 ▲청주-푸동(상하이) ▲청주-하얼빈 ▲청주-닝보 총 4개 노선으로 B737-800(189석)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30일부터 2주간 '중국노선 리턴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이벤트를 통해 출발일 기준 탑승기간 6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의 중국 재개 노선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 5만9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자사 항공기 이용객들에게 특별함을 전달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셰어링 서비스 '딜카'와 함께 '날아볼카'다. 해당 차량에는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머리 위 스위치, 기내방송용 마이크 등의 소품을 이용한 차 내부와 함께 차량 외부는 꼬리날개, 비상구, 창문 일러스트를 통해 항공기 느낌을 주도록 했다. 이 외에도 차량 내부에는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체험용 유니폼과 조종사 선글라스, 헤드셋 등을 구비했으며 다양한 체험을 위한 액션캠, 천체망원경, 에어배드, 접이식테이블, 즉석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날아볼카'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5월24일부터 연말까지 날아볼카 시승신청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2018-05-30 16:51: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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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120억 투자유치…'로봇카페·글로벌사업 확대'

달콤커피, 120억 투자유치…'로봇카페·글로벌사업 확대' 달콤커피는 로봇카페 비트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120억원대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로봇카페 사업에 대한 청사진과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모회사인 다날을 비롯한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등 6개 기관으로부터 120억원대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관들의 요청에 따라 30억원의 추가 투자를 통해 총 15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투자기관들은 달콤커피 사업의 안정성과 성장성 및 장기적인 비전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투자기업 관계자는 "해마다 매장이 50%이상 증가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이 매력적이며, 로봇카페 비트를 통해 미래 먹거리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이 직접적인 투자요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아닌 F&B사업에 공연과 문화사업을 접목한 새로운 카페문화를 만들어낸 선도적인 기업으로 한류문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로봇카페 역시 고정비 절감을 기반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달콤커피의 성장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를 계기로 기업공개(IPO)는 물론 순수 국내 커피브랜드인 달콤커피가 스마트카페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콤커피는 올해 가맹점 확대를 기본으로 한 단계 고도화된 로봇카페 비트를 선보임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기업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8-05-30 16:25: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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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한정판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 출시

동서식품, 한정판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 출시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xim T.O.P)'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커피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Signature Black)'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맥심 티오피는 지난 2008년 100%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로 첫 선을 보인 이후 10년 만에 연 매출액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메가 브랜드다. 특히 2017년에는 컵과 패트 제품을 발매하며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커피음료 브랜드로 발돋움 했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발매한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은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에티오피아산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미디엄 로스팅과 저수율 추출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으로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제품 론칭 때부터 함께한 모델 원빈의 이미지를 패키지 전면에 내세워 10주년 한정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0주년 기념 로고는 기존 제품에도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와 함께라면 커피전문점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5-30 16:15: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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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대표 "샘표, 푸드솔루션 회사로 거듭날 것"

박진선 대표 "샘표, 푸드솔루션 회사로 거듭날 것" "샘표가 식품제조회사에서 푸드솔류션 제공하는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어떻게 발전하는지 지켜봐달라." 박진선 샘표 대표는 30일 서울 충무로 '샘표 우리 맛 공간'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국내 최초로 요리과학 연구방법을 도입해 지난 2년간 다양한 관점에서 한식을 분석하고 연구해왔다"며 "연두 등 개발한 제품을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에 내놓고 우리 맛을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샘표가 우리 맛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우리 맛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미국이나 유럽 등 해외 진출도 노리고 있다. 샘표는 지난 2016년 획일화돼 가는 현대의 식생활 속에서 우리맛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우리맛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전까지 체계적으로 분석된 적 없었던 한식에 '요리과학 연구방법'이라는 프로세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맛을 좌우하는 소스인 장과 다양한 식재료, 조리법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연구하는 방법이다. 박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나가기 위해서 제품이 필요했지만 간장뿐이었다"며 "연두 개발한 뒤 글로벌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두를 스페인 알리시아 연구소에 가지고 갔는데 미심쩍어 하던 사람들이 2주 만에 '매직소스'라고 말했다"며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 음식에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훌륭한 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겠다고 확신했다"고 강조했다. 연구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샘표는 지난해 2월 연구소 산하에 샘표 우리맛연구중심을 조직하고 '우리맛 연구팀'이라는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우리맛 연구팀에서는 셰프, 식품공학자(과학자), 영양학자, 콘텐츠 디렉터 등 우리맛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식 기반 연구와 식생활 연구, 요리 개발 연구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구의 관점과 폭을 넓히기 위해 식문화, 식재료, 과학·영양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우리맛 연구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샘표 우리맛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최정윤 팀장은 "우리맛은 전통적인 한식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샘표 우리맛 연구팀은 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기반으로 더 맛있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자 하며, 이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맛 연구팀에서는 지금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11종과, 봄나물 20종, 버섯 8종에 대한 연구를 마쳤으며 현재 해조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샘표는 우리맛 연구 결과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우리맛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주고, 셰프나 식품 관계자 등 전문가들에게는 우리맛과 요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샘표는 우리맛 연구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기존에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요리를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먹지 않고 버리는 부위로 여겨졌던 재료를 활용한 맛있는 요리, 같은 요리지만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우리맛 연구를 통해 개발한 새로운 시각의 요리도 제안했다. 간담회가 진행된 '샘표 우리맛 공간'은 우리맛 연구의 의미와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더욱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우리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이다. 박 대표는 "우리맛 연구는 70여 년간 장(醬)과 발효 연구에 몰두해온 우리맛 전문 기업으로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식문화를 만드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샘표는 우리맛 연구를 통해 우리맛의 가치를 찾는 것과 동시에, 요리에센스 연두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맛을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05-30 16:14:5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