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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Jump)! 커넥팅] 선제적인 과감한 투자가 '제2의 삼성전자'를 만든다

글로벌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을 맞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벌이고 있다. 우리 기업 역시 선제적인 R&D 투자가 절실하다. 하지만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 제조업 가동률이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수출도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투자는 위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산업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를 찾아 투자를 지원하고, 기업이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규제 개혁과 조세지원 제도 등에 나서야할 때라고 지적한다. 31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발간한 '글로벌 ICT R&D 1000대 기업 스코어보드'에 따르면 1000대 기업의 R&D 투자액은 2015년 2931억 달러(약 316조원)에서 2016년 3026억 달러(326조)로 약 3.2% 증가했다. 2016년 우리나라 기업 투자액은 총 221억7000만 달러(23조9000억원)로 세계 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57.3%에 달하는 127억 달러(13조7000억원)가 삼성전자의 투자액이다. 이를 제외하면 대만(151억 달러)보다 적은 94억7000억 달러에 그친다. 투자 분야도 미국의 경우 전체 R&D 투자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AR·VR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소프트웨어(SW)와 IT서비스 분야 비중이 2011년 43%에서 2016년 50%로 증가한 반면, 한국은 하드웨어 중심의 ICT 제조분야가 2011년 95%에서 2016년 97%로 압도적이다. 기업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선제적인 과감한 투자의 필요성을 공감한다. 하지만 제조업 가동률 하락과 그나마 한국 경제를 떠받치던 수출도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투자는 감소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0.3%에 그쳤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최고조였던 2009년 3월(69.9%)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다. 제조업 가동률이 떨어지다 보니 재고도 쌓여가는 모습이다. 3월 기준 전달 출하량 대비 재고비율은 114.2%에 달했다. IMF 외환위기 직전인 1998년 9월(122.9%) 이후 20여년 만에 최고치다. 수출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500억6000만 달러에 그쳤다. 전년 대비 수출이 줄어든 것은 2016년 10월(-3.2%) 이후 처음이다. 무역흑자도 66억 달러로 지난해 4월(129억달러) 대비 절반 수준이다. 이에 따라 투자도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기준 전월 대비 투자 증가율은 올 1월 5.8%에서 2월 1.1%로 감소했다. 3월에는 마이너스로 돌아서서 7.8%나 줄었다. 전문가들은 우리 기업의 투자 감소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이 같은 상황에 계속되면 결국 기업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수에 없다고 경고한다. 이상홍 IITP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정부의 지속적인 ICT분야 R&D 혁신 추진과 긴밀한 기업간 협력을 통한 하드웨어 편중화 완화가 SW 중심의 투자 증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규제 완화의 목소리도 나왔다. 오정근 건국대 교수는 "아무리 R&D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을 육성하려 해도 규제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며 "규제 혁파를 통해 기업이 자연스럽게 투자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R&D 및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도 제안됐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국내 R&D 투자액은 25.5%, 연구원 수는 16.4% 증가했으나 R&D 투자공제율은 3.9%포인트(p) 감소했다. 이에 대해 한경연 측은 "이는 수년간 이어진 R&D 세액공제 축소의 영향"이라며 "신성장 R&D가 미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만큼 세액공제 제도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상봉 한성대 교수는 "반도체 외에는 산업 전반이 부진한 상황에서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논의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정부가 앞장서 중장기적으로 각 업종별 경쟁력을 따져보고 이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면서 제조업 미래를 준비하는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18-05-30 15:33:2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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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준 지닉스 대표 "비트코인 2~3년 내 1억원 갈 것"

최경준 지닉스 대표는 29일 "비트코인 가격이 2~3년 내에 1억원 이상 갈 것으로 본다"며 "10배 이상 성장하는 시장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역시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트코인 가격 600만~700만원 정도가 중장기적으로 저점에 매우 가깝다고 본다"며 암호화폐(가상통화·가상화폐)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다. 올해 들어 암호화폐 급락세가 이어졌지만 규제강화 등 불확실성과 강세장에 대한 조정일 뿐 약세장이 계속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닉스는 한국과 중국의 금융, 보안 전문가들이 설립한 한·중 합작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 8일 거래를 시작했다. 현재 비트코인캐시와 이더리움, 이오스, 스크라이인포, 픽시코인 등 총 9종의 암호화폐를 취급하고 있으며, 실명계좌 도입 전까지 당분간은 코인 간 시장인 비트코인 마켓과 이더리움 마켓만 지원한다. 거래소라는 같은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증권 거래소와는 기능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최 대표의 생각이다. 그는 "기존 증권 거래소는 객관적인 기준을 충족하면 상장을 시키지만 암호화폐 거래소는 수많은 코인 중 경쟁력 있는 코인을 선별해 상장시키는 간접적 투자권유"라며 "탈 중앙화 자산에 투자를 자문해 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펀드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닉스 역시 후발 거래소로서 경쟁력도 차별화된 코인을 내세웠다. 최 대표는 "거래소 경영진에게 우수한 코인 프로젝트를 발굴할 수 있는 안정적 자원이 없다면 그 거래소의 경쟁력은 없다고 봐야 한다"며 "지닉스는 앞으로 중국 등 해외의 우수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믿을 수 있고 전망 좋은 프로젝트를 발굴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닉스는 지금까지 2종의 신규 암호화폐를 발굴해 상장했다. 지난 17일 글로벌 블록체인 오픈소스 커뮤니티 '스크라이인포'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DDD(Distributed Data Depositary)'를 상장한 데 이어, 전일에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에 최초로 사용된 게임 암호화폐 '픽시코인(PXC)'을 상장했다. 모두 국내 최초로 상장된 암호화폐다. 지닉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종합금융 플랫폼이다. 그는 "암호화폐는 저금, 결제, 투자를 비롯해 보험 가입 방식 또한 바꿀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거래소 사업이 성공적으로 국내에 안착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최종 목표는 고객들이 찾아와 암호화폐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 및 리스크헤지를 하고, 은행 업무와 보험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종합금융 플랫폼으로서 자리잡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 대표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자산 토큰화로 거대 기금이나 펀드로 중심화 되어있는 투자 과정이 탈중앙화될 수 있다"며 "그동안 대형 기관이나 펀드만 접근할 수 있었던 투자상품에 개인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G::20180530000164.jpg::C::480::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 홈페이지 화면}!]

2018-05-30 15:27: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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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먹어본 그 맛"…편의점업계, '직수입 디저트' 인기

외국에서 직수입해서 국내로 유통하는 디저트 상품, 식품이 편의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가 일본 현지에서 직수입해 판매하는 냉장 디저트 모찌롤이 지난달 초기 물량 20만 개를 수입했으나 열흘 만에 완판됐다. 애초 한 달 치 판매분으로 예상하고 준비한 물량이 불과 열흘 만에 동났다. 지난달 말에 다시 풀린 2차 물량 20만 개 역시 일주일 만에 매진됐으며 현재 3차 수입 물량 20만 개가 수입돼 판매하고 있다. CU 관계자는 "모찌롤은 5월 첫째 주 CU 냉장디저트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라며 "점포에 상품이 입고되자마자 팔려나가고 상품을 구하지 못한 고객이 미리 예약해두고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달 모찌롤의 일평균 매출액은 편의점의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박카스F의 1.2배, 제주삼다수(500ml)와 레쓰비의 1.5배, 코카콜라의 1.9배, 육개장사발면의 2.4배로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전무후무한 판매고를 올렸다. 모찌롤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한 달간 CU의 전체 디저트 매출도 전년 대비 무려 3.5배나 상승했다. 일본 현지 공장도 쉴 틈 없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CU의 납품 물량을 제대로 맞추기 어려운 실정이다. 예상하지 못한 판매량에 최초 계획했던 납기일자 보다 2배나 더 서둘러야 할 상황이라 최대 생산에 임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현재 추가 물량이 들어오기까지 최소 1주일 이상 지체되고 있다고 CU측은 설명했다. 한편 모찌롤은 CU에서 출시되기 이전부터 SNS 등에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모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 동안 국내에서도 모찌롤 컨셉의 유사 상품들이 출시된 바 있지만 현지 오리지널 제품이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편의점 GS25에서는 지난해 3월 대만에서 직수입해 판매를 시작한 '모리가나 밀크카라멜 아이스크림' 상품이 대표 인기상품이다. 국내 여행객이 대만 여행 때 반드시 사는 인기 과자인 누가비스킷도 2016년부터 판매해 오고 있다. 누가비스킷은 올해 4∼5월 GS25 수입 비스킷 카테고리에서 판매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이 외에도 최근 GS25가 대박을 터트린 직수입 식품으로는 쌀국수 제품을 꼽을 수 있다. GS25는 지난 3월 베트남 인기 쌀국수 용기면 '포띠뽀'를 20만개 들여와 열흘만에 모두 팔았다. 이후 추가로 60만 개를 더 들여왔으나 수입 한 달 만에 30만 개가 판매됐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여행을 하면서 해당 상품을 먹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이 국내에서 재구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세븐일레븐은 지난 4일 대만의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카카새우칩'을 유통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세븐일레븐 외산 과자 매출은 전년대비 13.1%증가한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14.3% 오르는 등 매년 두 자리 수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05-30 15:17: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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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업계 최초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 오픈

이마트24가 업계 최초로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을 오픈한다. 이마트24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해방촌점 직영점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춘 직원이 프리미엄급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별도의 공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아메리카노가 1500원, 카페라떼는 2500원으로 브랜드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가격대비 약 10~30% 이상 저렴한 편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태원 해방촌이라는 지역의 상징성과 20~30대의 젊은 층 및 외국인 거주비율이 높은 상권 특성에 착안해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을 도입,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점포에 상주하는 바리스타는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편의점 업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직원이 매장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올해 초 이마트24는 자체 내부심사를 통해 직원 6명을 선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교육 과정을 지원했다. 고객이 기존 원두커피 머신을 통해 커피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바라스타가 있는 편의점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이마트24는 품질의 차별화를 실현하기 위해 100% 싱글오리진 원두커피를 제공한다. 기존 편의점 업계의 블렌딩 원두커피와 달리 이마트24는 싱글오리진 원두(예가체프 G2·케냐 AA) 커피를 제공, 동업계 대비 차별화를 꾀했다. 이마트24가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을 선보이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원두커피 시장은 2007년 9000억대에서 2017년 약 8조원을 기록, 7배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편의점 업계에서도 1000원대 원두커피 판매가 지속 늘어나는 동시에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마트24 원두커피 역시 매년 3배 이상씩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24는 클래식이 흐르는 편의점을 시작으로 밥짓는 편의점, 루프탑 편의점, 북카페 콘셉트의 편의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편의점, 숍인숍 편의점까지 기존 편의점 업계와 완전히 차별화된 점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이마트24는 향후 프리미엄급 원두 커피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있는 상권의 직영점을 대상으로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을 운영한 후 가맹점으로도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성영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편의점이라는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본다면 국내 편의점 시장은 포화상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기회이고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24는 편의점이라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편의점을 바라보고 연구하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함으로써 업계를 리딩해 나갈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30 15:17: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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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애경 그룹사와 협업 시너지 강화…생활용품 및 화장품 혜택 확대

AK플라자는 애경그룹 계열사와의 협업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과는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활용한 협업을 진행하고 LCC 1위 항공사 제주항공과는 AK플라자 포인트와 제주항공 리프레쉬 포인트 교류한다. 또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홍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과의 협업도 추진한다. 앞서 AK플라자는 백화점 포인트와 제주항공의 항공 마일리지 포인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애경 창립 64주년을 맞아 6월 1일부터 17일까지 'AK플라자에서 쇼핑하 GO, 제주항공으로 여행가 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C카드로 제주항공 티켓을 결제한 고객에게 AK플라자 5000원 상품권을, AK플라자에서 BC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주항공 국제선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향후 이번 프로모션을 발전시켜 양 사가 보유한 회원들의 포인트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8월 홍대입구역에 오픈 예정인 쇼핑몰(AK플라자 운영)과 호텔(제주항공 운영)에서는 에어텔 상품 및 쇼핑바우처를 기획하고 있다. 에어텔과 쇼핑바우처의 콜라보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공격적으로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AK플라자와 제주항공은 체험 마케팅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AK플라자에서 매년 진행하는 애경 창립행사 기간 동안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진행하는 '어린이 항공안전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AK플라자 각 점에서는 제주항공의 취항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64주년 행사에서는 최근 SNS에서 인기인 '승무원 메이크업 따라잡기' 메이크업쇼를 펼친다. AK플라자의 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태그온뷰티'에 입점된 메이크업 상품을 활용해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시연하는 메이크업을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 외에도 AK플라자는 애경산업과 생활용품 및 화장품을 활용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4월 오픈한 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태그온뷰티'에서는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에이지투웨니스'(AGE 20's)와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인 '루나'(LUNA)를 입점시키고 태그온뷰티에서만 판매하는 기획세트도 선보였다. 향후 애경산업과 협업을 통해 신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안테나숍의 역할과 고객 연령층에 맞춘 기획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AK플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사의 이색 콘텐츠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항공사와 생활뷰티기업을 계열사로 둔 유일한 백화점으로 그룹사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협업활동을 보다 세부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30 15:06:4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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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현충일 앞두고 봉사활동 진행

한화시스템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협력업체 30개사와 함께 현충원 참배 및 묘역 가꾸기를 실시하는 특별한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장시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시스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및 직원 60여명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참배 후 정성스럽게 묘역을 정비하고 태극기를 꽂으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는 한화시스템이 방산기업으로서 진행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올해는 처음으로 협력업체와 함께 본 행사를 진행해 방산 종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국내 방위산업 균형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폭을 넓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화시스템 장시권 대표는 "나라사랑을 위한 작은 실천에 협력업체들도 동참하게 되어 뜻 깊었다"며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협력사 및 업계와 힘을 합쳐 튼튼한 국가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로서 애국시무식, 현충원 묘역정비 활동과 더불어 나라사랑 푸드뱅크, 국가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보훈 요양원 후원 등을 진행하며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05-30 14:40:03 구서윤 기자
미래에셋대우 업계 최초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시행

미래에셋대우는 30일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가입자를 위한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는 근로자에게는 보증보험료 감면 혜택을 주고, 회사에는 안정적인 대출금 회수방안을 마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근로자들이 사내대출을 받으려면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그 보증보험료를 근로자가 부담하게 되는데, 해당 서비스를 가입하면 퇴직연금의 50% 만큼을 담보로 제공할 수 있어 그 만큼의 대출에 대해서는 보증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근로자의 보증보험료 부담이 줄어들거나 면제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비용 없이 근로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로자 퇴직 시 해당 대출금을 손쉽게 회수할 수 있어 업무적으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서 정한 담보대출 사유로 사내대출을 해주는 경우에 적용 가능하며, 확정급여형제도 및 확정기여형제도 모두 활용 가능하다. 퇴직연금 담보대출은 2005년 국내 퇴직연금 제도 도입과 함께 목돈이 필요한 근로자를 위한 긴급자금 확보의 수단으로 허용되었으나 담보설정의 범위 및 원리금 회수 등의 문제로 인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요건을 갖춘 담보대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미래에셋대우 연금본부 이남곤 상무는 "그 동안 많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해오면서 고객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해왔다"며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서비스에는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는 변화하는 시장을 읽고 한 발 앞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5-30 14:31:41 김문호 기자
신한금융투자 'Stop-limit 주문', 해외주식 직구하고 꿀잠 자자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미국 주식 'Stop-limit 주문' 서비스를 시작하고,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Stop-limit 주문(이하 '스탑 주문')' 서비스는 특정 가격에 도달할 때 매수·매도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다. 가령 현재가 100$ 주식을 보유한 고객이 90$까지 하락할 때 매도(손절)하고 싶은 경우, 스탑 매도 주문을 감지가 90$로 미리 설정하면, 주가가 90달러로 하락한 경우 매도 주문이 실행된다. 상/하한가 제한이 없는 미국시장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유용한 방법 중 하나로 미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기능이다. 주문 방식은 기존 주문과 같다. 예약 주문도 가능하며, 장중에는 주문 유형을 'Stop-limit' 주문으로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매도 스탑' 주문 시 감지가는 현재가보다 낮게, '매수 스탑'은 현재가보다 높아야 하니, 실시간 시세를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스탑 주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해외주식 스탑 주문 넣고 꿀잠 자자' 이벤트도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스탑 주문'을 넣은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 후기 작성자, 15회 이상 '스탑 주문' 사용 고객 중 추첨으로 TEMPER 베개를 증정한다. 또 '스탑 주문' 주문을 넣은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꿀스틱'을 제공한다(베개 당첨자 제외).

2018-05-30 14:31:3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