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KEB하나은행, 러시아 월드컵 원정응원단 '하나 리포터' 출정

KEB하나은행은 월드컵 원정응원단인 '하나 리포터'의 출정식을 갖고 러시아 현지에 응원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 리포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및 K리그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이 월드컵을 맞아 러시아 현지에 파견하는 원정응원단이다.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약 한달 간 진행된 원정응원단 모집 이벤트에 4만여명이 참여해 최종 4명의 손님이 응원단으로 선발됐다. '하나 리포터'는 18일 스웨덴과의 1차전 관람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태극전사를 위한 열띤 현지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스웨덴전 응원과 러시아 현지 분위기 전달 등의 여정을 하나멤버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하나 리포터'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손님과 함께 기원할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K리그 저변확대를 위해 특별 발매 중인 '오! 필승코리아적금 2018' 관련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가입 손님 중 500명을 추첨해 K리그 입장권을 증정하고 111명을 추첨해 대표팀 친필 싸인 유니폼과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7월 31일까지 새로 가입하는 손님에게는 K리그 일반석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KEB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KEB하나 축구놀이터'를 6월말까지 운영한다. 스크린 축구 체험, 축구 퍼팅게임존, FIFA 게임부스, 축구국가대표팀 포토존, K리그 우승트로피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하나멤버스 증강현실체험 기능인 '하나머니 GO'를 통한 경품행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20여녀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으며 2020 시즌까지 K리그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범국민적 스포츠 축제 후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8-06-18 08:44:52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화학 산업 M&A 거래건수 최근 10년간 최대치 기록

지난해 전 세계 화학 산업 M&A가 거래건수 기준 최근 10년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삼정KPMG가 발간한 'M&A로 본 화학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화학 산업 M&A 거래는 864건이었다. 이는 2013년 712건에 비해 20%이상 증가한 것이다. 한국의 지난해 화학 산업 M&A 거래건수는 49건으로 미국과 중국, 일본, 독일, 영국에 이어 전세계 6위를 기록했고, 거래액은 28억 달러로 전체 11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화학 산업과 이종 산업 간 M&A 거래(666건)는 전체 화학 산업 M&A 가운데 77%의 비중을 차지해 화학 시장에서 이종 산업 간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약, 농업 등 바이오 분야와 건설소재, 정보통신 분야의 기업들과 활발한 융합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화학 기업 간 M&A는 2013년 191건에서 2017년 198건으로 연평균 0.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세부 화학 업종으로 살펴보면 스페셜티, 농화학, 코팅/페인트 분야에 대한 인수는 동기간 각각 연평균 5.9%, 6.0%, 6.3%로 비교적 높은 수준의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플라스틱, 화학섬유, 합성고무 및 기초 유분 등 범용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업계 내 인수는 모두 연평균 두자리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성장에 한계를 느끼는 범용화학 분야보다는 농화학 및 스페셜티 제품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미래 화학 시장에서의 새로운 경쟁을 대비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풀이했다. 화학 산업에서 크로스보더(Cross-border, 국경 간 거래) M&A도 주목된다. 최근 5년 간 화학 산업의 크로스보더 M&A 거래건수는 2013년 239건에서 2017년 362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화학 산업 M&A(1,127억 달러)에서 크로스보더 M&A(528억 달러) 거래액 비중은 46.9%를 차지했으며, 크로스보더 인수거래에서는 독일(81%)과 프랑스(70%), 영국(70%) 등 유럽국가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보고서는 글로벌 화학 기업들의 M&A 사례를 분석한 화학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비석유화학 분야의 규모화 및 과점화 ▲M&A를 활용한 사업구조의 재편 ▲경량화 및 전자 소재 사업 확대 ▲화학원료의 다변화 ▲석유 메이저 기업들의 석유화학 사업 확대를 꼽았다. 고병준 삼정KPMG 화학 산업 M&A 리더는 "원재료 가격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학 기업들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신증설보다는 기존 설비를 보유한 기업을 사고 파는 M&A 전략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밝히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전방산업의 수요변화, 바이오 시장 선점 경쟁,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 급변하는 화학 업계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M&A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2018-06-18 08:41:39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G2갈등 신 아편전장에 애먼 韓경제 중독위기, 외환시장서 폭발 하나

'G2'(미국·중국)의 신 아편전쟁에 한국경제가 중독(경제성장률↓)될 위기에 있어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럽과 캐나다도 7월부터 미국 대형 이륜차에 보복관세를 표명하면서 무역전쟁은 확전되는 분위기다. G2 갈등이 세계 각국의 무역전쟁으로 퍼진다면 한국 경제는 자칫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韓 0.50%p↓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과 깊이는 상상 이상이다. 1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미국과 중국의 제재규모가 1500억달러가 되면, 미·중 GDP가 0.3~0.4% 하락할 것으로 추산했다. 유럽과 캐나다도 7월부터 미국 대형 이륜차에 보복관세를 표명했다. OECD는 미국과 유럽의 관세인상으로 무역비용이 10% 오르면, 전세계 GDP가 1.4%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계경제 둔화는 한국경제에 치명적이다. 미국 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부가가치 기준 수출량으로 따졌을 때 한국의 중국 경제의존도는 일본,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국들 중 가장 컸다. 지난 2016년 IMF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GDP성장률이 1%포인트 하락한다면, 한국의 성장률은 0.50%p (일본 -0.25%p, 세계경제 -0.23%p)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보호무역 조치에 따른 직·간접 수출 차질 규모는 2015년 기준으로 수출의 0.5% (명목 GDP의 0.2%)로 추정된다. 또 추세가 지속할 때 수출차질은 2017~2020년 중 수출의 0.8% 수준까지 확대된다. 무역규제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수출이 약 0.41%포인트 하락한다. 이는 반덤핑, 상계관세 등 조사 개시 직후부터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출이 2~3년간 하락하는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글로벌 교역 둔화로 중간재 수출이 감소하는 간접 차질 규모로 수출의 약 0.05% 감소한다. ◆무역전쟁과 외환시장, 신흥국 통화 변동성 확대 무역전쟁은 세계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IMF에 따르면 A라는 국가가 수입품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하고, 상대국이 보복관세로 대응할 경우 모두 A 국가의 성장률은 하락한다. 특히 일방적 관세부과보다 보복관세 부과 때 성장률 하향 충격은 더 크다.예로 국가 A가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경우 2년차에 성장률은 0.09% 감소하는 반면 상대국이 보복관세로 대응할 경우 국가 A의 성장률은 0.25% 감소한다. 장기적으로도 관세 부과는 국가 A의 성장률을 떨어뜨리는 영향으로 작용한다.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대될 경우 전세계 수출과 수입은 큰 폭으로 감소한다. 이는 '교역 악화→투자 위축→전세계 경제성장률 하락'이란 악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리암 카슨(Liam Carson)은 파이낸셜타임즈를 통해 "보호무역주의 부상은 신흥국의 중장기 무역 전망에 위험 요소이며, 수출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몰 오픈 이코노미'(소규모 개방경제)인 한국경제에서 무역 전쟁 그 자체가 '퍼펙트 스톰(초대형 경제위기)'인 이유다. 특히 외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크다. IMF는 보호무역주의가 성장을 제약할 뿐만 아니라 인플레 압력을 야기한다고 경고해 왔다. KB증권 김두연 이코노미스트는 "결국 성장률을 낮추고 인플레 압력을 높이는 G2 무역분쟁은 글로벌 중요 중앙은행들의 상이한 행보를 더욱 확대시킬 소지가 있다. 자본의 유출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신흥시장국 통화들의 변동성 확대는 이전보다 커질 개연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2018-06-18 08:29:22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부산국제모터쇼, 성황리 막내려…자동차 과거·현대·미래 조망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62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고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지난 8일 공식 개막한 이후 17일 오후 4시까지 6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보다 높은 수치이지만, 2016년 부산모터쇼의 관람객 수보다는 조금 밑도는 수준이다. 자동차산업의 불황 및 전 세계적으로 대형모터쇼들의 규모축소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부산모터쇼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및 안전하고, 체계적인 행사운영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올해 부산모터쇼는 9개국 183개사 참가했으며, 특히 국내외 완성차 19개 브랜드가 총 203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이중 35대의 신차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신차 중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가 2종,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아시아 프리미어가 3종,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코리아 프리미어가 30대를 차지했다. 더불어 컨셉트카 14대, 전기차량 24대, 친환경차량 45대 등이 공개됐다. 미래 자동차 트렌드를 여실히 보여주는 차량의 전시가 확대되어 볼거리는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을 받았다.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일부 브랜드들은 프리미어 차량에 대한 정보를 극비리에 부치며, 지난 7일 열린 프레스데이 현장에서 깜짝 공개하며 신차에 대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또 올해 모터쇼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자동차 업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장소로 변신했다. 자동차 디자인의 네 가지 기본요소인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이 조화롭게 집약된 현대자동차의 르필루즈 콘셉트카를 비롯해 동적인 우아함이 세련되게 재해석된 제네시스의 에센시아, 와일드한 안정감과 스포티한 라인이 조화를 이룬 기아의 SP컨셉, 스포티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구조의 BMW의 콘셉트 Z4, 모터 스포츠의 영감을 받은 MINI JCW GP 콘셉트카, L-finesse를 대담하게 적용한 렉서스의 컴펙트 컨셉카 LF-SA. 메르세데스 벤츠의 The Concept EQA, 아우디의 Q8 sport concept 등 차량 등이 큰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콘셉트 차량들이 대거 공개되면서, 자율주행 시대를 꿈꾸는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러한 관심은 각 부스의 미래 자율주행 가상 체험의 인기로 이어졌다. 또 최근 세계 자동차 업계 트렌드인 '친환경 차량'이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출품되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오염물질 없이 에너지와 물만을 발생시키는 궁극의 친환경차량인 현대자동차의 넥쏘, 가정용 220v 전기 콘센트를 통해 600원 정도 비용으로 3시간 30분이면 완충이 가능한 초소형차 르노삼성의 트위지,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100% 전기 스포츠카인 닛산의 닛산 블레이드글라이더는 관객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부산모터쇼는 실질적으로 차가 주인공인 모터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레이싱 모델들의 과도한 노출을 줄이는 대신 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패션모델이나 광고모델, 직접 차를 만든 직원, 전문 큐레이터들이 관람객과 직접 만났다. 전시차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변을 해주는 등, 모터쇼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차를 더 집중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성숙된 모터쇼 관람의 새 지평이 열렸다. 실제 벡스코 스마트앱으로 결재한 관람객 대상의 설문조사(6월14일 집계현황)에 따르면, 관람객 중 69%가 남성이었으며, 30대가 41%, 40대가 30%로 많았으며, 부산지역 참관객이 37%이며, 63%는 부산이외 지역의 관람객이 방문을 했다. 관람목적을 묻는 질문에, 정보수집이 33%, 차량구매가 27%로 60% 이상이 모터쇼에 차량을 보러 온다고 대답함으로써, 모터쇼가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정보수집 및 구매를 위한 현장임을 반영하고 있다. 가족 나들이로 모터쇼를 방문했다고 답한 비율도 21%나 되었다. 이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전 국민의 자동차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는 "2020년 모터쇼에는 미래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해 자동차산업과 협업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의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모터쇼에 참가하는 브랜드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자동차 업계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모터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2018-06-17 18:49:5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BMW, 뉴 8시리즈 쿠페 세계 최초 공개

BMW가 17일 '뉴 8시리즈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8시리즈 쿠페는 전장 4843㎜, 전폭 1902㎜, 전고 1341㎜의 체격을 갖췄다. 휠베이스는 2822㎜다. 키드니 그릴은 6각형 형태로 디자인됐다.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 기능과 에어 브리더가 포함된 에어 커튼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루프를 선택하면 무게 중심을 더 낮출 수 있다. 길게 세로로 배치된 실내 주요 라인은 시선을 전방으로 향하도록 해 오직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패널 마감재는 센터콘솔과 계기판 사이에만 적용해 스포츠카 스타일을 강조했다. 새롭게 개발된 스포츠 시트는 베르나스카 가죽으로 마감됐으며 도어 숄더와 계기판도 가죽으로 장식됐다. 50:50 비율의 분할식 뒷좌석 시트는 등받이를 접으면 트렁크 용량을 최대 42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8시리즈 쿠페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모델은 새롭게 개발된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M850i x드라이브다.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4ℓ(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530마력, 1800~46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76.5㎏·m가 나온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시간(제로백)은 3.7초다. 세그먼트 최초의 디젤 엔진을 탑재한 840d x드라이브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3.0ℓ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 320마력의 출력과 최대 69.3㎏·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은 4.9초다. 변속기는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스티어링 휠에 기본 장착된 패들 시프트를 통해 수동 변속도 가능하다. 특히 한층 진보된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최신 BMW OS 7.0을 탑재했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탑재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및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 차선 변경 및 이탈 경고, 측면 충돌 방지·회피 보조 장치가 포함된 차선 유지 어시스턴트, 교차 차량 경고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막다른 골목을 후진으로 빠져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최대 50m까지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탈출하는 '리버싱 어시스턴트 ' 기능도 추가됐다. BMW 관계자는 "뉴 8시리즈 쿠페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차량이자 BMW가 쌓아온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라며 "뛰어난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기술 등 최고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2018-06-17 18:22:3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 싼타페·르노삼성 QM3 인공 지능 입고 운전 재미 높여

국내 완성차 업계가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인간이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되는 자율주행자동차는 미래 자동차에서 가장 큰 화두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완전한 실현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 때문에 완성차 업계는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을 준비하는 반면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접목한 첨단 기능을 탑재하면서 자동차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정보기술(IT)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해 미래기술 경쟁력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중국 AI분야 스타트업 딥글린트와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바이두의 '아폴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딥글린트는 인공지능을 적용한 초고화질 카메라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현대차는 딥글린트의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중국 IT업체인 텐센트의 '큐큐(QQ)뮤직'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중국 특화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처음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큐큐뮤직을 기반으로 탑승자에게 음성인식을 통한 음악 스트리밍과 시나리오 음성 제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기아차는 내년부터 중국에서 출시되는 양산차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해 바이두와의 협업을 통해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 오에스(OS) 오토'와 '바이두 맵오토'를 개발해 양산차에 적용한 바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르노삼성이 2015년 소형 SUV QM3에 처음으로 T2C(태블릿과 자동차 연결)를 적용하며 인포테인먼트 시작을 알렸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T2C는 태블릿 PC를 센터페시아에 슬라이딩 방식으로 밀어 넣어 사용하는 QM3만의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태블릿 PC를 밖에서는 모바일 기기로, 차 안에서는 내비게이션, 라디오, 음악 등을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T2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실시간 T맵 길안내를 통한 내비게이션 기능, 멜론 스트리밍, 아날로그 라디오 청취, 후방카메라 등으로 운전의 편의를 돕는다. 최근에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플랫폼인 NUGU를 탑재하여, 한 층 더 스마트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탑승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 특히 AI와 커넥티비티 기술을 중심으로 최첨단 IT 편의사양을 다양하게 탑재하여 운전자를 최대한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다양한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링크가 적용됐으며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실시간 길 안내 등 무상 서비스의 이용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확대해 고객 혜택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음원 서버를 통해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도 탑재했다. 카카오의 AI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성도 획기적으로 높였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날로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에서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르노삼성 역시 QM3의 T2C와 '누구' 등을 통해 여러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율주행차로 향하는 과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7 18:22:2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YG의 카톡(Car Talk)] 혼다 어코드 2.0 터보…기본에 충실한 차

1976년 첫 출시 이후 줄곧 '월드 베스트셀링카'로 자리잡은 혼다 어코드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10세대로 돌아왔다. 혼다 어코드는 세계 160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4만여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출시한 10세대 어코드는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혼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델을 경기 양평과 이천을 오가는 약 90㎞, 와이딩 코스와 직선 구간 등을 주행하며 차량의 성능을 알아봤다. 디자인은 한층 젊어졌지만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혼다 어코드는 9세대 들어서 세련미를 가미했지만 여전히 딱딱함이 묻어났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10세대는 완전히 달라졌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채택하는 파격을 통해 한층 젊어졌다. 이전 모델 대비 전고가 15㎜ 낮아졌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10㎜, 55㎜ 늘어난 덕분이다. 이를 통해 매끈한 외관 스타일링을 완성하면서 넓고 괘적한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실현했다. 실내 디자인은 탑승의 쾌적함, 뛰어난 사용성, 만족을 주는 고품질의 3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넓고 상쾌한 스타일을 구현하면서도 탑승자의 사용편의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한 인테리어를 실현했다. 또 문 안쪽 손잡이 부분 등을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뒷좌석의 무릎 앞 공간도 충분해 불편하지 않았다. 주행성능은 '역시 어코드'라는 말이 나올정도였다. 특히 2.0 터보 모델에는 10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256마력, 최대토크는 37.7㎏·m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복합연비는 1L당 10.8㎞를 기록했다. 고속도로 시승 구간에서 어코드는 막힘없이 달렸다. 10단 변속기는 부드럽게 속도를 올려줬고, 변속감도 크지 않았다. 특히 고속에서 순식간에 시속 100㎞를 넘어섰지만 속도감은 크지 않았다. 무엇보다 10세대 어코드의 장점은 주행성능이 젊어졌다는 것이다. 물론 스포츠 세단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하지만 스포츠 모드로 주행할 때의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안정감을 잃지 않는 점은 칭찬할 만하다. 다만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2.0 모델에는 '혼다 센싱'이 탑재돼 있다.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 등의 기능을 돕는다. 시속 30㎞ 이하에서는 앞차 속도에 따라가는 저속 추종 장치도 탑재돼 있다. 혼다 '어코드' 2.0 터보 모델의 가격은 4290만원(1.5모델은 3640만원)이다. 7월 출시를 앞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하이브리드 EX-L 4240만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4540만원이다.

2018-06-17 18:22:1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임직원 전문성·다양성 함양 나섰다

CJ제일제당, 임직원 전문성·다양성 함양 나섰다 CJ제일제당이 임직원들의 안목과 통찰력 확대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를 통해 통찰력과 분석력을 기른다면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일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략적 통찰력을 기르고 글로벌 사고 방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경영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BIO INSIGHT'를 운영한다. 회사의 주력 사업인 BIO 사업에 대한 경영 인사이트 함양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관련 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의 동향, 글로벌 사업 환경, 전망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축적의 시간, 글로벌 인류로 가는 길'을 주제로 서울대 산업공학과 이정동 교수의 첫 강의를 시작했다. 5월에는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교수가 'BIO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향후에도 경영 인사이트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는 'DIVERSITY LOGIN'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글로벌, 인문학, 트렌드, 리더십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새로운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다양성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타인의 지혜를 훔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15일에는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작가 채사장이 '나·타인·세계를 이어주는 눈부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향후 트렌드와 리더십을 주제로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인사이트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경영진은 물론 모든 임직원들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출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6-17 16:48:5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속 편하게 월드컵 응원해요" 식품업계, 기름진 야식대신 건강한 간식 주목

"속 편하게 월드컵 응원해요" 식품업계, 기름진 야식대신 건강한 간식 주목 세계인들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지난 14일 개최국 러시아 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로 시작됐다. 이번 월드컵은 개최국과 우리나라의 시차로 인해 한국시간으로 이르면 오후 9시, 늦으면 자정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늦은 밤 기름진 야식과 함께 중계방송을 시청하게 되면 자칫 과식으로 이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기간 출출함도 해결하고 응원에 필요한 에너지도 얻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식품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는 75㎉로 기존 두유와 비교했을 때 칼로리를 40% 낮춰 야간에 출출하거나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선정한 미래 식량인 퀴노아와 고소한 렌틸콩, 귀리에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국산 검은콩을 더했다. 콩을 직접 갈아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쉽고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젊은층은 물론 칼슘 섭취가 중요한 중년들에게도 좋다. DOLE(돌)은 3가지 과일을 주스와 함께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자몽메들리컵'을 선보였다. '자몽메들리컵'은 쌉싸름한 맛의 자몽에 부드럽고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담은 제품이다. 3가지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로 유명한 '자몽'에 호불호가 없는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3가지의 과일을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주스에 넣어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한 손에 잡히는 용기와 포크까지 동봉되어 있어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과일의 조화를 선호하는 고객들이나, 여러 과일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고객, 평소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1인가구,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간편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를 파우치에 담아 먹기 편한 형태로 만들었다.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그릭 유산균을 사용했고,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로 만들어낸 유산균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어 여름철 시원한 간식을 먹으면서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해 청량감을 높인 '요거트 쉐이크'와 달콤한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 두 가지 맛으로 내놨다. 들고 먹기 편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원한 프로즌 그릭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은 얼려 먹는 100% 그릭 요거트로 여름철에만 한정 판매하는 시즌 상품이다. 지난 2016년 처음 출시된 이후 여름철 건강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컵 제품으로 '바닐라, '딸기', '망고' 등 세가지 맛에 새롭게 출시된 파우치 타입의 '요거트 쉐이크'와 '멜론'이 더해졌다. 롯데제과는 핫 시리얼 제품인 '퀘이커 오트밀'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컵(용기)과 케이스 포장으로 된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밀크' 3종과 파우치 형태의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1종이다.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은 오트밀 고유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트밀(oatmeal)은 볶은 오트(귀리)를 납작하게 만든 후, 물이나 우유와 섞어 죽처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오트(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B1이 많고, 소화가 잘 되고 섬유질이 풍부해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아침 식사로 많이 이용한다.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는 오트(귀리)에 바나나와 아몬드가 들어가 있어 씹는 식감과 달콤한 맛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또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밀크'는 오트(귀리)에 우유의 풍미를 더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풍부하다. 업계 관계자는 "밤 늦은 시간에 야식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 보다는 우리 몸에 도움에 되는 것을 먹는게 좋다"며 "월드컵 기간에 건강한 제품을 통해 건강한 응원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17 16:48:4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