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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국가대표 온라인 응원 이벤트 개최

한돈자조금, 국가대표 온라인 응원 이벤트 개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돈자조금 공식 홈페이지 한돈닷컴을 통해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힘내라! 국가대표! 한돈 백일장 이벤트'는 한돈과 국가대표 두 단어를 모두 사용해서 나만의 멋진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6명에게 한돈 신선육 세트 및 한돈 육포, 햄 등의 가공육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대한민국 마지막 경기일까지 진행되는 '국가대표 응원 메시지 이벤트'는 우리 선수들에게 힘이 되는 응원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한돈 신선육 선물세트(5명), 한돈 가공육 선물세트(5명)를 증정한다. 마지막으호 월드컵 경기 기간 중 한돈과 함께한 인증샷을 이벤트 페이지에 올려주면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1명), 한돈 신선육 선물세트(2명), 한돈 가공육 선물세트(3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우리 국민 모두가 한돈과 함께 힘찬 응원을 보내자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전국민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팀이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18 16:13:47 박인웅 기자
[마감시황]코스피, 2400 깨졌다…외인 자금 이탈 가속화

코스피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해 2400선을 하회했다. 코스닥 역시 남북경협주가 급락하면서 3% 하락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6% 하락한 2376.24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 5일(2375.06)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주가하락을 견인한 것은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세다. 코스피에서만 개인은 1113억원, 외국인은 320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 홀로 4288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동안 외국인은 1조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웠다. 전문가들은 원화 약세가 외국인의 대량 매도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데다 최근 달러 강세가 나타나면서 차익실현의 욕구가 나타난 결과다"고 해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1월20일 이후 처음으로 1100원대에 올라서 110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것은 건설업(-3.48%)이다. 최근 남북경협주로 꼽히며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낸 금호산업(-4.80%), 남광토건(-3.65%) 등이 줄줄이 하락한 영향이다. 또 증권(-2.87%), 종이목재(-2.81%), 전기전자(-2.58%) 등이 하락했다. 보험(1.97%), 통신업(1.83%)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2.20% 하락한 4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매도(4317억원)했다. 이어 SK하이닉스(-3.45%), POSCO(-2.47%),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도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도 장 중 3% 이상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150선물 지수가 장 중 4% 이상 하락하며 사이드카 발동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도 했다. 개인 홀로 1145억원어치 순매수세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8억원, 956억원 순매도했다.

2018-06-18 16:00:2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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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제1회 리서치 챌린지(Research Challenge) 시상식

한국투자증권은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제1회 리서치 챌린지(Research Challenge)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리포트를 작성한 학생을 선발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국투자증권 리서치 챌린지(Research Challenge)대회는 총 102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이 중 서류전형과 리포트 심사를 거쳐 최종 관문인 프리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단체 4팀과 개인 4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상은 '해가 지는데 갈 길이 멀다'라는 주제로 카카오를 분석한 성균관 대학교 김지훈, 이희우 학생팀이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금상·은상·동상 수상 학생에게도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단체 및 개인 수상 총 12명의 대학생에게는 특전으로 한국투자증권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쉽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인턴쉽에 참여해 조직 적응력, 열정, 도전정신 등을 종합 적으로 평가 받아 인턴활동 우수자로 선발되면 최종면접을 통해 입사가 결정된다. 윤희도 리서치센터장은 "수상한 대학생 중에는 시장?기업 분석 및 발표능력이 뛰어나 바로 애널리스트로 활동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우수 인재들이 많이 참여했다"며 "이처럼 역량 있는 대학생들이 애널리스트의 꿈을 이뤄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재원의 시장진출 꿈을 지원하고, 우수인력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06-18 15:48:1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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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만 5만여명'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21일 사업설명회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사업 설명회를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정식 오픈을 앞두고 관심 고객에게 상가의 투자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 견본주택 내에서 오는 21일 오전 11시와 27일 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분양마케팅 컨설팅업체 씨아이앤디플러스 류대길 대표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수익형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 가운데 7653규모의 단지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에 대한 투자자의 문의가 많아 정식 오픈 전에 사업설명회를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지상 1~2층으로, 총 123개 점포 규모다. 전용면적은 대다수가 약 30~40㎡로 공급된다. 이 중 시화호를 따라 조성되는 수변 상가는 99개 점포이며, 단지 입구를 중심으로 해안로 대로변의 버스 정류장과 직결되는 오피스텔 앞 동 상가는 24개로 구성된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고정 수요가 많다는 게 특징이다. 그랑시티자이(1,2차)는 아파트 6600가구와 오피스텔 1053실을 합친 전체 7653세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다. 입주민 약 2만여 명의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인근 송산그린시티의 8000여 세대와 대우 6·7·9차 아파트, 사이언스밸리, 한양대 ERICA 캠퍼스 등 3만 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대단지 내 들어서는 초등학교(예정), 중·고등학교(계획) 및 근린공원 조성 등에 따른 외부수요 유입 요인도 있다. 상가는 시화호를 따라 산책하는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약 40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전체 점포는 1~2층으로만 구성된다. 전체 외관은 북유럽풍으로 꾸며졌으며 상가의 전체 콘셉트는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 경리단길 등을 모티브로 했다. 교통도 올해 말엔 상가 인근에 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도 착공한다. 최근 이 사업은 민간투자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인 넥스트레인㈜를 선정했다. 신안산선은 안산을 출발해 시흥, 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30분대(급행열차 기준 20분대)에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3년 개통된다. 본오동 일대엔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도 들어선다. 안산시 사동 90블록 인근에 위치한 안산 갈대습지공원과 비봉습지공원까지 합치면 순천만 정원을 넘어서는 132만㎡ 규모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이달 말까지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투자심사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 2020년부터는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2년 내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2018-06-18 15:48:0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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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팬텀 디 오리지널' 가격 10% 인하

골든블루, '팬텀 디 오리지널' 가격 10% 인하 골든블루가 위스키 브랜드 '팬텀'의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팬텀 디 오리지널'의 가격을 18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위스키 시장은 향후 약 -10%대의 지속적인 감소가 예측되는 심각한 어려움이 직면하고 있다. 이에 위스키 문턱을 낮추고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가격인하 등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골든블루는 기존 위스키 소비층들이 더욱 쉽게 정통 위스키를 즐기고, 특히 위스키를 새로 접하는 소비자들이 가격, 도수 부담없이 위스키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해 위스키 대중화 시대를 이끌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날부터 '팬텀 디 오리지널'의 출고가격은 기존 2만1945원(VAT포함, 450㎖)에서 10% 인하된 1만9745원으로 적용된다. 취급 거래선의 편의 제공을 포함해 물류 혁신 및 유통규모 확대를 위해 기존 포장 단위가 1상자 6본입에서 8본입으로 변경된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팬텀 디 오리지널'은 정통 위스키의 우수한 품질, 35도의 낮은 도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소비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팬텀 디 오리지널'의 가격을 내려 '위스키는 고도수이고 비싸다'는 편견을 없애고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하는 등 위스키의 대중화를 이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8-06-18 15:47: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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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위해성 감소 가능성 확인"…식약처 조사결과 반박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위해성 감소 가능성 확인"…식약처 조사결과 반박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시판 중인 궐련형 전자담배(아이코스·글로·릴)가 일반담배에 비해 '덜 해롭지 않다'는 조사결과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이코스 최신 임상연구 결과 발표회'를 열고 "인체 노출 반응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아이코스 위해성 감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6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대규모 임상연구는 지난 8일 '위험감소담배제품(MRTP)'과 판매 승인을 검토 중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된 바 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추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국내 관련 부처에도 제출될 예정이다. PMI의 인체 노출 반응 연구는 미국 성인 흡연자 98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들 가운데 496명이 아이코스로 전환하고, 나머지 488명은 일반담배 흡연을 유지했으며, 6개월 동안 이들의 신체 반응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아이코스로 전환한 흡연자들은 8가지 신체평가지표(주요 임상 위험 평가지표)가 모두 개선됐다. 특히 5가지 주요 임상 위험 평가지표는 계속 흡연한 사람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아이코스를 사용할 경우 암 발병의 원인이 되는 'Total NNAL' 물질은 일반 담배를 피울 때보다 43.5% 감소했다. 호흡기 질환의 원인인 'FEV1 %pred'는 1.28%pred 차이가 났다.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물질인 'HDL-C'(3.09㎎/dL), 'WBC Count'(-0.420 GI/L), 'slCAM-1'(2.86%), '11-DTX-B2'(4.74%) 등도 아이코스를 이용할 때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8-epi-PGF2a'(6.80%), 'COHb'(32.2%) 수치도 유의미하게 줄었다고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설명했다. 마누엘 피취 PMI 과학연구 최고책임자는 "이번 아이코스 연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연기 없는 제품의 위험도 감소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평가한 최초의 대규모 임상연구다. 이번 연구 결과로, 일반담배 흡연에 비해 아이코스로 전환하는 것이 담배의 위험도를 줄인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이정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식약처에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분석 결론의 해명을 촉구했다. 식약처의 분석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견해를 무시하고 타르 중심 제품 비교 및 측정방법에 있어 오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자체 연구결과 궐련형 전자담배의 증기에 포함된 유해성분 9종의 함유량아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반담배보다 90% 적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타르 수치가 더 높다고 발표했다. 이후 한국필립모리스는 타르 수치만으로 유해성 정도를 측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WHO도 타르에 대해 "타르는 담배규제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아니기 때문에 측정할 필요가 없으며, 타르 수치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타르 수치는 잔여물의 단순 무게(㎎)이므로 독성물질과 그렇지 않은 잔여물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를 보여주지 못한다"며 "독일 연방위해평가원을 비롯한 해외 보건기관들이 궐련형 전자담배의 증기는 일반담배 연기와 질적으로 매우 다르다며 타르를 비교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하는 이유도 이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필립모리스는 식약처가 타르 수치를 계산할 때 제품의 특성상 수분 측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측정 방법을 보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일반담배의 연기와 달리 궐련형 전자담배의 증기는 수분량이 80%가 넘어 정확한 수분량 측정이 매우 중요하다.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제대로 측정하지 않으면 측정과정에서 증발량이 늘게 되고, 그 증발한 수분량이 NFDPM (타르) 수치로 둔갑하기 때문이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식약처는 이미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한 분들이나 앞으로 이를 고려하는 흡연자들에게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물질이 일반담배 대비 현저히 감소했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흡연자들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그림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위해성 감소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에서, 경고그림은 소비자들에게 담배제품에 따라 상대적 위험도가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PMI는 아이코스의 위험도 감소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임상연구를 비롯하여 광범위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영국 정부의 독립 과학 자문기구인 독성학위원회(COT),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을 비롯한 다수의 해외 정부유관기관에서 PMI의 연구 결과와 부합하는 연구 및 검토 결과를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다.

2018-06-18 15:34: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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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승차권 위약금 '출발 3시간 전'부터 부과

앞으로 열차 출발 3시간 전부터 취소·반환 시 위약금이 발생한다. 또 출발 3시간 전이라도 주말과 공휴일에는 승차운임의 5%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1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철도여객운송 표준약관을 마련한 데 이어 '코레일 여객운송약관'을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철도 이용 문화를 개선하고 철도 이용자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우선 좌석 구매 기회를 확대하고 과도한 좌석 선점을 막기 위해 승차권 취소·반환 시 위약금 발생 시기를 출발 1시간 전에서 3시간 전으로 조정한다. 요일별 승차율 차이 등을 고려해 출발 3시간 전까지 주중(월~목)은 위약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주말(금~일)·공휴일은 승차 운임의 5%를 부과해 이용하는 날의 특성별로 기준을 차등 적용한다. 국토부는 구매 이후 반환된 열차 승차권은 재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반환 시기가 늦어 반환 승차권의 12~14%는 최종적으로 팔리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총 265만 표가 반환돼 이중 30만5000표(반환표의 12%)는 판매되지 못했다. 또 부정승차 시 부가운임 세부기준을 마련해 ▲승무원의 승차권 검표를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경우 열차운임의 2배 ▲승차권 부정사용 재·적발 시 10배 ▲승차권 위·변조 시 30배의 부가운임을 징수토록 했다. 코레일 귀책으로 열차운행이 중지된 경우엔 열차운임 이외에 열차운임의 최대 10%까지 보상해주기로 했다. 태풍 등 천재지변, 병원입원으로 정기권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 사용 기간을 연장하거나 환불도 가능토록 했다. 박지홍 국토부 철도운영과장은 "앞으로 승차권 취소·반환시의 위약금이 열차 출발 3시간 전부터 발생하는 만큼 이용자들의 신중한 열차표 구매와 반환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8-06-18 15:27:22 채신화 기자
예탁결제원, 증권결제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최초 시도'

한국예탁결제원은 18일 4차 산업혁명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혁신기술위원회'와 '혁신기술자문위원회'를 합동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4월 출범한 혁신기술위원회는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기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전사적 위원회다. 지난해 8월 설치한 혁신기술자문위는 혁신기술위 산하 외부전문가 그룹으로 혁신기술이 예탁결제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이날 혁신기술위원회는 내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예탁결제원의 '2018년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을 확정했다. 혁신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완수한 전자투표업무에 대한 블록체인 개념검증(PoC)의 후속사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파일럿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 또 오는 7월 착수 예정인 채권장외결제업무에 대한 블록체인 개념검증사업을 9월 말께 완료한다. 채권장외결제업무에 대한 개념검증사업은 증권결제시스템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가능성을 모색하는 최초의 시도다. 아울러 챗봇,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인공지능 등 다양한 혁신기술에 대한 업무 적용 가능성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혁신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해 예탁결제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편익이 궁극적으로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6-18 15:27:02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