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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월드컵 맞이 '뷰티 이상형 토너먼트' 이벤트 진행

올리브영, 월드컵 맞이 '뷰티 이상형 토너먼트' 이벤트 진행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4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국내에서도 모처럼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유통가에도 관련 이벤트가 줄을 잇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매장 올리브영도 러시아 월드컵을 맞이해 이벤트 대열에 합류한다. 올리브영은 16강 토너먼트 진출의 염원을 담은 '뷰티 이상형 토너먼트' 이벤트를 우리나라의 첫 경기날인 18일부터 개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며, ▲뷰티 이상형 찾기 ▲초특가로 GOAL! ▲6월의 MVP 혜택 ▲BEST 11+1 리그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됐다. '뷰티 이상형 찾기'는 '이브로쉐 리프레쉬 헤어식초',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썬플루이드' 등 최근 새롭게 출시된 뷰티 상품 8가지를 놓고 1대 1로 비교했을 때 더 마음에 드는 것을 토너먼트 식으로 골라 최종 우승을 가리는 이벤트다. 참여만 해도 모바일 앱 전용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증정하며, 내가 고른 상품과 다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이 일치할 경우 총 10명을 추첨해 같은 상품 10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많이 담으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초특가로 GOAL!'은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5개 이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총 금액의 5%, 최대 1만원까지 적용되는 쿠폰을 매일 3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밖에도 온라인몰 인기 상품 '베스트 일레븐'을 구매할 경우 본 상품을 추가 증정하는 'BEST 11+1 리그' 를 비롯해, 온라인몰 기준 3개 이상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각각 CJ ONE 포인트와 특별한 상품을 증정하는 '6월의 MVP 혜택' 등이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조별예선에서 우리나라의 선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올리브영에서도 특별한 '토너먼트' 이벤트를 준비해봤다"며, "밤 늦게 경기를 기다리는 동안 온라인몰에 방문해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6-18 10:26: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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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20대 겨냥한 '블랭크블랑' 라인 출시…가심비에 주목

쿠론, 20대 겨냥한 '블랭크블랑' 라인 선봬…가심비에 주목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이 가심비를 내세운 '블랭크블랑(BLNKBLANC)'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블랭크블랑은 쿠론의 기존 고객층보다 젊은 20대 초·중반을 타깃으로 한 신규 라인이다. 세계로의 여정과 관심을 기본으로 매 시즌 새 여행지를 선택, 그곳이 주는 다채로운 에너지와 감성을 자유롭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쿠론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동시대적이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대중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 색감, 소재 변화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블랭크블랑의 첫 번째 여행지는 타깃 고객층이 사랑하는 미국 LA다. LA의 광활한 자연과 탁월한 기후,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낭만 등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2018 봄·여름 시즌 테마인 LA 컬렉션은 총 22종의 핸드백과 6종의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가격은 5만원선부터 20만원선이다. 이번 LA 컬렉션의 주력 상품은 트웰브(12)와 포티에잇(48) 토트 등2종의 토트백(Tote Bag)이다. 트웰브 토트(12 Tote)는 '길을 찾는 여행'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지그재그 스티치 포인트로 표현한 심플한 모양의 12시간 외출에 적합한 사이즈의 데일리 토트백이다. 포티에잇 토트(48 Tote)는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에 경쾌하고 따뜻한 색감이 담긴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48시간 외출에 적합한 큰 사이즈의 토트백이다. 쿠론의 서재명 브랜드매니저는 "계속되는 불경기에 비싼 명품 가죽가방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에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블랭크블랑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실용적 디자인과 가벼운 중량감까지 갖춰 올 여름 일상과 휴가지 어디에서도 두루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2018-06-18 10:25: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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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에너지 절감 팔 걷어…5년간 전기료 500억 감축 기대

GS25, 에너지 절감 팔 걷어…5년간 전기료 500억 감축 기대 GS25가 태양광 발전 설비, 원격 점포 관리 시스템(SEMS: Smart store Energy Management System, 이하 SEMS)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적극 동참한다. GS25는 지난 4월 제주도 지역 2개 점포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에 적합한 제주도 지역을 시작으로 평소 사용하는 전기 에너지를 줄이기 위함이다. GS25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태양광 설비를 구축할 경우 연간 약 7800KW, 금액으로 환산시 연 약 66만원의 전기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GS25는 지난 2015년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원격 점포 관리 시스템'(SEMS: Smart store Energy Management System, 이하 SEMS)을 구축하고 현재 4700개 점포까지 확대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다. SEMS는 본부의 메인 서버를 통해 전국 점포의 냉장·냉동 장비의 온도 및 냉난방기기, 간판 점등, 실내조명 조절, 전력 사용 관리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IoT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된 최첨단 종합 점포 관리 시스템이다. SEMS를 통해 경영주와 본부의 시설 관리 담당자는 모바일이나 웹으로 점포의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 실시간 냉장비 온도 확인 및 실내 환경 컨트롤, 장비의 이상 여부 조기 파악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GS25는 각 점포의 조건에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에너지 절감은 물론 고객에게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GS25는 점포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단가는 비싸지만 에너지 효율이 높은 냉장냉동설비를 본부비용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25는 본격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하절기를 맞아 태양광 발전 설비, 고효율 냉장/냉동 설비 그리고 SEMS가 에너지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SEMS를 구축할 경우 GS25 한 점포의 월평균 전기 사용량의 7%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여 계약 전력을 낮추는 효과까지 감안하면 금액으로 환산 시 연간 약 130만원의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하다. 이에 GS25는 향후 2022년까지 SEMS를 전 점포로 확대하는 목표를 수립했으며, 태양광 발전, 고효율 장비 도입까지 더하면 향후 연평균 약 100억원, 5년간 총 500억원의 전기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홍 GS리테일 시설지원팀장은 "전국의 GS25, 물류센터 등에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구축하면 국가적인 에너지 절약 정책에도 기여하게 되는 것"이라며 "GS25는 동종업계 최초로 SEMS를 설치하는 등 점포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2018-06-18 10:24: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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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KB국민카드, 미래세대 위해 베풂 실천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KB국민카드, 미래세대를 위해 베품 실천 KB국민카드는 아동·청소년이 올바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격오지나 도서벽지 어린이에게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등 아동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 KB국민카드는 미래를 이끌 세대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합리적 소비마인드 위해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 KB국민카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초·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 전문지식을 보유한 임직원 강사가 용돈관리법부터 안전한 금융 생활까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청소년들은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합리적인 소비마인드를 키워 나간다. 이 교육을 위해 KB국민카드는 교제 및 교구재 활용법, 강의 롤플레잉, 우수강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어린이에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지원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책가방 선물세트를 만드는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예비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는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책가방, 보조 주머니, 학용품, 입학 축하 엽서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600여개는 각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이 외에도 KB국민카드는 격오지 및 도서낙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리적 여건상 외부 나들이가 쉽지 않은 지역 어린이를 위해 마련된 이 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230여명의 어린이에게 소중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경북 봉화 동양초등학교 전교생 38명을 초청해 2박 3일간의 서울 문화 체험을 선물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소외 아동 청소년을 위한 지원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기부행사도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행사를 개최해 지금까지 900여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KB국민카드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데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미술과 체육에 재능 있는 장애 청소년을 위한 후원도 진행한다. 미술과 체육 분야에 남다른 소질을 가진 장애 청소년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 능력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 후원은 KB국민카드가 201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장애인 관련 기관들의 협조를 얻어 심사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미술 분야17명과 체육 분야 20명 등 총 37명을 후원했다. ◆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이주여성을 위한 후원 KB국민카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캠핑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복한 글램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이 활동은 지난해 어린이 40명이 참가했으며 '글램핑', '제기 차기 등 전통놀이', '판토마임, 마술 등 레크레이션',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전통과자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나눔 활동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의 자립을 후원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카드의 후원금은 서울, 대전, 울산, 안양, 목포 등 5개 지역, 200여명 이주여성의 자립지원에 사용된다. 지역별 특성과 이주 여성들의 수요를 고려해 운영되는 자립지원 프로그램은 관광통역, 헤어 등 '전문자격증 취득과정'과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과정', '한식 떡집 도시락 등 창업과정'으로 운영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들의 전문성 강화와 사회 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경제적 자립 능력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KB국민카드는 '장애 청년',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월부터 KB국민카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3000 걸음 이상 걸으면 절단장애 청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 2월 목표달성에 따라 2000만원을 기부했다. 전국 지체장애인협회 등 유관 단체를 통해 접수된 희망자 가운데 선정된 5명에게 맞춤형 의족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지난 해 7월에는 임직원들이 무의탁 독거 어르신을 위해 선물세트도 제작했다. '폭염대비 물품(여름용 홑이불·쿨토시 등)'과 '보양 식품(삼계탕·사골곰탕 등) 등 총 7종의 여름나기 물품이 담긴 선물세트 680개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2018-06-18 10:12: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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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빌려줄 곳 마땅찮아"...서민 "돈 빌리기 어렵다" 아우성

"꽉 막혔다. 금고에는 돈이 넘쳐 나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돈 빌리려는 사람이 많지 않다. 중소기업 대출이 늘고 있지만 가계 대출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A은행 여신담당 임원) "정기예금이 늘면서 외부 수혈을 줄이고 있다.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좋지만 그만금 여신이 따라줘야 하는데 걱정이다."(B은행 자금조달 담당 임원) 시중은행들의 곳간에 돈이 쌓이면서 외부 자금 조달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들어 신DTI(총부채상환비율)와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도입 등 가계부채 규제 효과가 나타나며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가계 빚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 중소기업 대출도 우량 기업으로 한정되고 있어 돈 빌려줄 곳이 마땅치 않다. 하지만 돈이 꼭 필요한 서민과 중소기업은 자금줄이 막혀 있다고 아우성이다. 최고금리 연 24%의 비싼 이자를 내 가며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18일 시중은행의 2018년도 일괄신고서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자금조달 수요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말까지 KB국민은행은 10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발행액 8조3000억원보다 늘어난 것으로 순발행이 예상된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8조원, 7조원의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남은 발행한도는 4조3500억원, 신한은행은 2조5500억원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6월부터 1년간 4조원 발행신고가 돼 있다. 남은 발행 한도는 4조원이다. 하지만 지난해 처럼 시중은행들이 은행채를 찍을 이유는 많지 않다. 당장 대출수요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의 '2018년 5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8000억원 늘어났다. 전달(7조3000억원)보다 증가 폭이 줄었다. 지난해 같은 달(10조원)과 비교하면 증가액은 3조2000억원 감소했다. 선제적 자금조달로 이미 곳간도 채워둔 상태다. KB증권 전혜현 연구원은 "지난해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Liquidity Coverage Ratio) 규제 준수를 위해 은행들이 은행채 발행을 통해 고유동산자산 매입자금을 마련하면서 발행물량이 확대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LCR 규제수준에 부합했고, 금리인상 이전 진행된 선제적 자금조달 등으로 은행채 순발행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금리상승 환경과 은행들의 안정적인 예금 유치에 대한 니즈 (LCR 및 예대율)가 맞물리면서 정기예금 증가는 지속되고 있다. 올해 1~4월 누적 기준 정기예금으로 26조3000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2016년과 2017년 같은 기간에 유입된 예금 7조3000억원, 5조7000억원에 비해 급증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영업적예금 분류 요건 강화 전후로 은행들의 국공채 매입이 지속 확대됐다. LCR 하락에도 여전히 2019년 규제 수준(100%)을 상회하고 있어 고유동성자산 매입을 위한 은행채 발행 필요성은 낮다"고 전했다. 돈 빌리기 쉽지 않은 환경도 이 같은 분위기에 한 몫한다.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를 보면 2분기 국내 은행의 대출태도지수 전망치는 -14로 조사됐다. 은행들은 가계, 대기업, 중소기업 등 모든 차주를 대상으로 대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한 서민들은 제 2금융권으로 발길을 돌린다. 치솟는 금리도 부담이다. 한은은 시장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가계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이자가 연간 약 9조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한다. 특히 취약 계층에게 금리 인상은 큰 부담이 된다. 실제로 최근 시장 금리가 오르자 저소득층이 주로 찾는 제2 금융권의 연체율이 오르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각각 4.9%, 1.4%로 작년 말보다 0.4%포인트, 0.3%포인트씩 상승했다.

2018-06-18 10:12:2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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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 개설

롯데칠성음료,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 개설 롯데칠성음료가 열린 소통의 창구인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국내 1등 음료기업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롯데칠성음료 공식홈페이지의 '오픈 이노베이션'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주제는 원료, 디자인, 포장재, 브랜드 네이밍 등 제품과 관련된 내용 뿐만 아니라 생산공정, 유통 및 물류, 홍보 및 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분야가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와 협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도 공동연구 및 개발, 지식재산권(특허, 디자인, 상표) 매매, 라이센싱, 투자 등 제안자와 협의해 진행할 계획이다. 제안자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자유형식의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제안한 아이디어의 검토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검토 후 채택한 아이디어에 대해 제안자와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롯데칠성음료는 내부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일부를 공개,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외부의 제안을 받는 '칠성이 원하는 아이디어' 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페이지'를 통해 외부 역량과 소통 및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국내 음료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모든 아이디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2018-06-18 10:02: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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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영동대로서 대규모 거리응원전 연다

오비맥주 카스, 영동대로서 대규모 거리응원전 연다 오비맥주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간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뒤집고 월드컵 본선의 판도도 뒤집어버리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뒤집어버려!'를 월드컵 마케팅 주제로 정한 카스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뜨거운 국민적 열기와 감동을 재현하자는 취지로 이번 대규모 국민 참여 응원전을 기획했다. 카스는 응원 열기를 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코카콜라, 아디다스와 협업해 월드컵을 주제로 매 경기 당일 4시간 전부터 다양한 사전 행사를 펼친다. 카스와 함께 젊음의 도전 정신을 담아 '뒤집어버려' 음원 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인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 사이먼디, 로꼬, 그레이를 포함해 청춘을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스는 대규모 응원전과 함께 짜릿한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에도 응원 열기 조성을 위해 코엑스 광장에 상시 부스를 운영한다. 카스 판매 부스인 '뒤집어바(Bar)'를 포함해 스크린 축구 게임, 포토월 인증샷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을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거리 응원전을 마련했다"며 "국민들의 열띤 응원과 간절한 바람이 월드컵의 판을 뒤집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우리 축구 대표팀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18 10:01: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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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사회공헌도 예술! 자폐인 디자이너 지원

신세계면세점, 사회공헌도 예술! 자폐인 디자이너 지원 블루밍캠페인 수익금 3천만원 사회적기업에 전달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5일 회현동 본사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블루밍(BLUEming)캠페인' 을 통해 구성된 기부금 3000만원을 사회적기업 오티스타(AUTISTAR) 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밍 캠페인'은 신세계면세점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 캠페인이다.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블루(BLUE)'와 재능을 '꽃 피우다'라는 '블루밍(Blooming)'의 합성어에서 캠페인 명칭을 따왔다. 지난 4월20일부터 5월30일까지 한 달여 동안 신세계면세점은 자폐성 장애인 디자이너가 그린 캠페인 이미지를 온·오프라인 매장 연출에 활용하고 한정판 디자인 파우치도 제작해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상품의 판매액 일부에 회사가 추가로 마련한 재원을 더해 총 3000만 원을 기부금으로 마련, 오티스타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자폐인 디자이너의 교육비로 활용된다. 오티스타는 무상으로 자폐 장애인에게 디자인을 교육하고, 자폐인 그림으로 제작된 상품을 개발,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신세계면세점은 그간 문화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과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소방관을 초청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객석 나눔' 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한국의 세계 문화 유산 팝업북'을 직접 만들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한국의 뛰어난 문화를 알리기도 했으며 한글날에는 외국인 구매 고객에게 한글 디자인이 담긴 에코백 등 한글 패키지를 증정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명인명장관 '한 수'를 통해 한국의 뛰어난 전통 문화를 알리고 젊은 작가들의 상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환경 문제, 소외계층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대표적으로 '미세먼지 방지 숲 만들기 캠페인'이 있는데 직원들이 한 달간 키운 반려나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고, 기부한 나무 그루 수만큼 인천 매립지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방지 숲을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들이 90%가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하늘교육재단 등을 통해 저소득층 장학금 등을 위한 기금으로 쓰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2017년 기준 영업이익 146억원의 4.6%를 기부하는 등 업계 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 10대 그룹 기부금 평균인 영업이익대비 1.1%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신세계면세점 손영식 대표이사는 "기업의 본질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이완기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AUTISTAR) 대표이사, 김일회 사단법인 푸른나눔 상임이사, 홍수민 러브FNC재단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완기 오티스타 대표이사로부터 이번 캠페인에 대한 감사패도 받았다.

2018-06-18 10:01: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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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ELS·DLS 발행 '최대' 31.7조원…H지수 ELS 발행 급증

올해 1분기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의 발행이 30조원를 웃돌았다. 특히 홍콩 H지수를 기초로 한 ELS 발행이 급증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금액은 31조7000억원으로 역대 1분기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환규모는 25조3000억원으로 1분기 말 기준 잔액은 95조9000억원이다. 1분기 ELS는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23조4000억원이 발행됐다. 지난 2015년 1분기 24조2000억원 이후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수요가 늘었다. ELS는 대부분 공모(79.8%)에 원금비보장형(91.5%)으로 발행됐다. 발행형태별로는 지수형 ELS 발행비중이 93.3%로 절대적으로 높고, 2개 이상의 기초자산 결합상품이 89.0%를 차지했다. 기초자산별로는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19조2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H지수(15조7000억원) ▲코스피200(9조1000억원) ▲S&P500(9조1000억원) ▲니케이225(6조7000억원) 등의 순이다. 특히 H지수를 기초로 한 ELS 발행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조원이나 급증한 반면 홍콩항셍지수(HSI) 발행규모는 7조9000억원 급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H지수를 기초로 하는 ELS 발행감축 자율규제가 지난해 말로 끝나고, 변동성이 큰 H지수가 HSI를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LS 상환액은 18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했다. 조기상환이 16조1000억원, 만기상환이 2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조7000억원, 6000억원 줄었다. 유로스톡스50 지수가 다소 하락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일부가 조기상환되지 않았고, 지난해 말 대규모 상환으로 잔액 규모도 크지 않았다. 3월 말 기준 ELS 발행잔액은 59조6000억원이다. 1분기 DLS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8조3000억원이 발행됐다. 사모(82.3%)와 원금보장형(48.1%)의 발행 비중이 전년 동기 보다 각각 7.0%포인트, 3.9%포인트 높아졌다. 기초자산별로는 CD금리 등 금리 기초 DLS의 비중이 40.0%로 가장 높고, 혼합형(30.1%), 신용(24.6%), 환율(3.9%), 원자재(1.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DLS 상환액은 6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증가했다. 3월 말 기준 DLS 발행잔액은 36조3000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1분기 파생결합증권 투자자의 투자이익은 6000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8000억원 감소했다. ELS 조기상환이 지연되면서 상환규모가 축소됐고, 일부 외화 발행 ELS의 경우 환율하락에 환차손도 발생했다. ELS 투자이익률은 2.6%(연환산 3.6%)으로 악화됐고, DLS 투자이익률은 1.8%(연환산1.4%)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증권사들의 파생결합증권 발행 및 운용에 따른 이익은 36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넘게 급증했다. 유로스톡스50 등 주가지수 하락으로 부채 평가액이 감소했고, 채권 헤지운용 이익은 늘었다. ELS 9014억원, DLS 848억원에서 원금손실이 가능한 녹인(Knock-In)이 발생했다. ELS는 주로 H지수(8941억원)를, DLS는 코스피200(842억원)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ELS 발행이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과거 대규모 녹인이 발생했던 H지수 ELS 발행이 급증했다"며 "증권사 간담회 실시 등으로 기초자산 다변화, 자체점검 강화를 통해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2018-06-18 09:54: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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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프리미엄 서양식 HMR 브랜드 '퀴진' 론칭

동원F&B, 프리미엄 서양식 HMR 브랜드 '퀴진' 론칭 동원F&B가 서양식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퀴진'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셰프의 요리'를 뜻하는 브랜드명 '퀴진'은 전문 셰프가 만든 수준의 요리를 추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퀴진'은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서 맛있고 품격 있는 요리를 즐기는 식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탄생한 소비자 맞춤형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퀴진'은 '더블 스테이크 오리지널'(냉장·냉동), '더블 스테이크 치즈'(냉장·냉동),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테이크 제품은 냉장 제품과 냉동 제품으로 개별 출시돼 소비자의 보관 방식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더블 스테이크 오리지널'은 직화 오븐과 그릴에서 각각 한 번씩 구워 겉이 바삭하면서도 불맛이 배어있으며, 속은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럽다.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국내산 돈육을 배합해 빚어낸 뒤, 6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쳤다. '더블 스테이크 치즈'는 오리지널 제품 속에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체다치즈가 함께 들어있어 더욱 풍미가 좋다. 스테이크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데미그라스 소스는 토마토와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원물감이 살아있으며, 진하고 깊은 맛이 고기와 잘 어우러진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도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우면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에 현미감자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핫도그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어 부드럽고 고소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며 "향후 냉동, 냉장, 상온 카테고리의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퀴진'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6-18 09:47:1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