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역·소' 아파트 잡아라…역세권+소형평면 청약경쟁률 高高

'역·소(역세권+소형평면)'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세권은 출·퇴근이 편리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돼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꼽힌다. 아울러 소형평면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최근 공간 활용도가 높아져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회사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의 청약경쟁률 상위 50개 단지 중 35개 단지가 역세권 단지였다. 이는 비역세권 단지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또 역세권 35개 단지 중 74%에 달하는 26개 단지는 소형 아파트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순위 마감 단지 중에서도 소형 평면은 중·대형 평면보다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지난해 3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 분양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면적 46㎡는 평균 919.5대 1로 지난해 분양된 모든 평면을 통틀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같은 해 7월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신촌' 전용면적 84㎡는 57.33대 1, 전용면적 119㎡는 52.36대 1을 나타냈다. 반면 전용면적 52㎡의 경우, 무려 6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 중·대형 평면의 12배 이상 높았다. 경기 지역에서도 소형 평면이 우세했다. 지난해 6월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일대에 선보인 '의왕 더샵캐슬' 전용면적 59㎡는 평균 340.7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용 84㎡는 그보다 5배 낮은 67.49대 1에 그쳤다. 이 외에도 '신길파크자이' 전용 59㎡ 584대 1, '래미안 리더스원' 전용59㎡ 422.25대 1, '부천 e편한세상 온수역' 전용 59㎡ 136.56대 1,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46㎡ 112.8대 1, '신마곡 벽산 블루밍' 전용 59㎡ 87.4대 1 등 소형 평면이 높은 청약 성적을 보였다. 업계관계자는 "역세권 아파트의 경우 불황 속에서도 '스테디셀러'로 통한다"며 "특히 소형 아파트의 경우 중·대형 못지 않게 4베이 등 공간 활용도가 높게 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실속까지 갖춰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역·소'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이달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가 분양된다. 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1008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5~65㎡로 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도보 3분거리에 수인선 월곶역이 위치한다. 같은 달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1-1번지 일대에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한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59~150㎡ 220가구, 오피스텔 전용 29~52㎡ 3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가깝다. 대우건설은 오는 3월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41-1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사당3구역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41~106㎡ 총 514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5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과 인접하다. GS건설은 4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에 '과천 프레스티지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2145가구 규모로 이중 88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4호선 과천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2019-02-14 08:34:14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하숙집·원룸 부실시공 막는다…지정감리 대상 확대

하숙집·원룸 등 다중·다가구주택도 허가권자 지정감리 대상이 확대된다. 부실시공을 막고 거주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시형 생활주택, 주상복합건축물,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등의 감리도 허가권자(지자체 등)가 지정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이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공사감리자의 임무는 비전문가인 건축주를 대신해 시공자를 감독, 부실 공사 등을 예방하는 것이다. 소규모 건축물 중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직영 공사 등의 경우 부실시공 사례가 다수 발생해 지난 2016년 8월부터 '허가권자 감리 지정 제도'를 적용해 오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허가권자 감리 지정제도를 더 확대, 건축주와 실제 거주자가 다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실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주택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도시형 생활주택과 주상복합건축물은 허가권자가 감리자를 지정하게 된다. 건축주와 준공 후 거주자가 다른 하숙집 등 다중 주택과 원룸 등 다가구 주택과 같은 임대 목적 주택도 허가권자 지정 감리 대상 건축물에 추가됐다. 남영우 국토부 건축정책과장은 "분양 및 임대를 목적으로 할 수 있는 주택은 건축주가 본인의 이익을 위해 감리자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할 개연성이 높다"며 "이번에 지정감리제도의 대상을 확대해 세입자들의 주거 편의 및 안전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2-14 08:10:23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新외감법의 마지막 단추, 표준감사시간 확정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3일 감사인이 투입해야 할 표준감사시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표준감사시간 제도는 2018년 11월 1일부터 시행된 외부감사법의 핵심내용으로 감사품질을 제고하고 투자자 등 이해관계인의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공회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표준감사시간은 기업의 수용가능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고,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표준감사시간이 직전년도 감사시간보다 30%(자산규모 2조원 이상은 50%)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상승률 상한제 도입 ▲자산규모 2조원 미만 기업은 단계적 적용·유예 ▲자산 200억원 미만 중소기업은 적용 배제 ▲11개 그룹으로 세분화하여 기업별 특성을 최대한 반영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시간 가산율 30%부터 단계적으로 적용 등이다. 표준감사시간제도가 의도에 맞게 활용되면 회계투명성 제고로 자원배분의 효율 등 경제적 부가효과가 기대된다. 하지만 본래 목적과 다르게 감사인이 감사보수를 과도하게 요구할 경우 한국공인회계사회 '외부감사 애로 신고센터'와 홈페이지의 'KICPA 종합 신고·상담센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 최중경 한공회 회장은 "이번에 확정발표한 표준감사시간은 논의과정에서 제기된 기업측 의견 중 수용가능한 의견은 모두 반영한 결과물"이라면서 "당초안보다 많이 후퇴하여 유효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있으나, 표준감사시간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므로 시간을 두고 표준감사시간제도가 유효한 제도로 차근차근 정착되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확정된 표준감사시간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의 '알림마당'→'KICPA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2-14 07:00:00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가벼워진 초콜릿·브랜드는 비싸게…달라진 밸런타인 풍속도

1만원대 미만 소포장·중저가 초콜릿 인기 향수 등 초콜릿 외 제품 선호↑…고급·희소성 전략 주효 밸런타인데이 선물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밸런타인데이가 연인들을 위한 대표적인 기념일에서 가족, 친구, 동료 등 다양한 관계들이 함께 즐기는 날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상품의 키워드는 소포장·중저가다. 반면, 초콜릿 외의 선물은 고가의 상품이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가치 소비' 등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연인을 위한 선물로 초콜릿보다 의미있고, 실용적인 선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과거엔 초콜릿이 밸런타인데이 선물의 1순위였다면, 최근에는 다른 선물과 함께 주는 상징적인 의미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실속'이 대세…가벼워진 초콜릿 밸런타인데이는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지만, 최근에는 연인에 국한되지 않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상품도 묶음 아닌 낱개로, 고가 아닌 중저가로 바뀌었다. 밸런타인데이 '격전지'로 꼽히는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다. 편의점 업계는 올해 1만 원대 미만의 상품 구성을 대폭 늘렸다. CU는 올해 전체 초콜릿 상품의 75%를 중저가로 구성했다. 이는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CU에 따르면 2016년 밸런타인데이 상품 매출 비중 가운데 1만 원대 미만의 중저가 상품은 57.7%, 고가 상품은 42.3%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2017년에는 63.6%, 2018년에는 66.1%까지 늘었다. '1+1 상품'을 비롯한 할인·이벤트 혜택이 대폭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이마트24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45개 품목 중 30개를 '2+1 상품'으로 구성하기도 했다. 편의점뿐만 아니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다. 화려한 대형 포장 패키지가 주류였던 과거와 달리, 젊은층의 감성을 두드리는 이색 포장 패키지가 전략으로 떠올랐다. 올해는 복고풍을 재해석한 '뉴트로' 감성이 담긴 제품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같은 값이면 '프리미엄'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이 갖는 의미가 확대되면서 연인을 위한 선물로 초콜릿 외의 제품들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나 한정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련 마케팅도 치열하다.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12일 남성 향수의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달리 캐주얼 향수보다 엔트리 프리미엄 향수가 인기다. 몽블랑, 구찌, 메르세데스 벤츠 등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 제품의 매출이 전년비 300% 가까이 급증했다. '파코라반 원밀리언', '캘빈클라인 One 골드' 등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입은 제품들 역시 매출이 150% 가량 늘어났다. 반면, 용량은 소용량 제품 판매가 두드러졌다. 50ml 이하의 소용량 향수 매출이 전체 매출의 6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미니 향수나 공병, 보조배터리 등을 포함한 기획세트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발렌타인데이 향수 선물로는 '엔트리 프리미엄' 브랜드이면서 '소용량' 기획세트 제품에 지갑을 여는 이중적 소비 성향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고급 브랜드의 인기와 함께 남과 다른 '차별성'이 강조되는 트렌드에 따라 한정판 마케팅도 한창이다. 식품·프랜차이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값이면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호하거나, 희소 가치가 있는 제품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기념일 선물로 꾸준히 인기 있던 화장품이나 향수, 속옷 같은 제품들이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거나 차별화를 강조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2019-02-13 18:23:17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포시즌스 호텔 서울, 식음료 이사로 세바스티앙 갠리 임명

포시즌스 호텔 서울, 식음료 이사로 세바스티앙 갠리 임명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로운 식음료 이사로 세바스티앙 갠리 (Sebastien Ganry)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바스티앙 갠리 이사는 오는 3월 오픈 예정인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을 포함한 호텔의 8개 식음료 매장 및 연회장을 총괄 담당한다. 프랑스 서부지역인 낭트 (Nante)에서 자란 그는 스위스 명문 호텔 경영 학교인글리옹 경영대학교 (Glion Institute of Higher Education)에서 호스피탈리티 경영을 공부했다. 이후 포시즌스 호텔 조즈 V 파리 (Four Seasons Hotel George V Paris)에서 식음료 인턴을 거쳐 홍콩 상그리아 호텔 ( Sangria Hotel Hong Kong)에서 식음료 프로젝트를 맡았다. 또한, 포시즌스 호텔 브랜드로 돌아와 포시즌스 비벌리 윌셔 ( Four Seasons Hotel Beverly Wilshire), 포시즌스 오하우 앳 코 올리나(Four Seasons Resort O'ahu at Ko Olina), 포시즌스 보라 보라 (Four Seasons Bora Bora), 포시즌스 호텔 런던 엣 파크 레인 (Four Seasons Hotel Longdon at Park Lane)의 다양한 식음료 업장을 경험했다. 포시즌스 호텔 런던 엣 파크 레인에서는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아마란토(Amaranto Restaurant)을 총괄했으며, 서울에 오기 전 포시즌스 리조트 바하마 (Four Seasons Hotel Bahamas)에서 식음료 이사로 근무했다. 세바스티앙 갠리는 "매력적인 문화를 지닌 서울에서 일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또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열정적이고 재능있는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고객들에게 언제나 믿음이 가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총지배인 알레한드로 베르나베 (Alejandro Bernabe)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세바스티앙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그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식음료팀이 한 단계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이 크다"고 밝혔다.

2019-02-13 17:18:31 김민서 기자
로레알, 제 2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공개

로레알, 제 2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공개 로레알과 유네스코는 세계 여성과학자의 날을 맞아 '제2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를 13일 공개했다. 이 상은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우수한 여성 과학자들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기존의 과학 영역에 수학 및 컴퓨터 공학 부문 수상자가 추가됐다. 이번 수상자 5인 중 2인이 수학자다. '2019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에는 ▲아프리카 및 아랍: 나자트 아운 살리바(Najat Aoun SALIBA)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 화학과 교수 및 자연보전센터(Nature Conservation Center) 소장 ▲아시아/태평양: 마키 카와이(Maki KAWAI) 일본 도쿄대학교 분자화학연구소(Institute of Molecular Sciences) 소장 ▲라틴아메리카: 카렌 홀버그(Karen HALLBERG) 발세이로 연구소(Balseiro Institute) 교수 및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원자력 연구소장 (Bariloche Atomic Centre) ▲북미: 잉그리드 도브시(Ingrid DAUBECHIES) 미국 듀크대학교 수학, 전기, 컴퓨터공학과 교수 ▲유럽: 클레르 부아쟁(Claire VOISIN) 콜레주드프랑스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3월 14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에서 진행 예정인 세계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각각 10만 유로의 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로레알 재단이 선정한 15명의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 과학자가 함께 라이징탤런트상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2019-02-13 17:07:2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두산, 영업이익 1조2159억원…전년대비 4.1%성장

두산은 연결재무제표기준(잠정)으로 지난해 매출 18조1722억 원, 영업이익 1조21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7.4%, 4.1% 성장한 수치다. 두산은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수익성 개선에 따라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대 실적을 거뒀다. 다만 두산건설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손실 3405억원의 적자를 냈다. 두산건설은 건설경기가 상당 기간 침체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하고 선제적 조치로 대손충당금 설정 등에 약 5000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했다. 올해 계획된 주택 할인 분양과 지연 프로젝트의 올해 예상 손실액 등을 선반영했다. 두산은 이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실질적으로 1조3446억원에 이르며 당기순이익도 1847억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성장세를 보이는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 등의 수익성을 높이고 수소경제 활성화 기대에 따른 연료전지사업 확대,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시장 공략 등을 통해 올해 매출액 20조1528억원, 영업이익 1조4716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각사별로는 두산 사업부문은 자체사업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3조5835억원, 영업이익 2477억원을 기록했다. 지게차와 연료전지, 면세사업 등의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18% 성장했지만 신사업에 대한 투자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두산중공업은 연결기준 매출액 14조7611억원, 영업이익 1조17억원으로 각각 6.6%, 9.7% 성장했으며 두산건설은 매출액이 1조5478억원으로 0.8%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52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2019-02-13 16:59:06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