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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드제로A9 액세서리 추가 출시

LG전자가 코드제로 A9 액세서리를 추가하며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LG전자는 이달 말 코드제로 A9용 '일회용 청소포'와 '꼼꼼 3종 키트'를 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청소포는 걸레를 빨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바닥에 묻은 기름때를 닦아낼 때에도 유용하다. 극세사 패드 대신 부착포와 청소포를 결합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극세사패드와 마찬가지로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준다. 꼼꼼3종키트는 상위 모델에 탑재됐던 흡입구다. 구부려 사용할 수 있는 틈새 흡입구와 가구 위쪽 청소용 흡입구, 연장 호스로 구성된다. 청소하기 힘든 곳 먼지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고객 요청이 많아 별도로 출시하게 됐다. 그 밖에 침구 먼지를 제거하는 '파워 드라이브 침구'를 포함해 여러 흡입구를 선보이고 카펫과 매트리스 등 소비자 환경에서 코드제로A9을 유용하게 쓸 수 있게 했다. 가격은 일회용청소포가 청소포 및 부착포 20매 세트로 1만7500원, 청소포 20매 리필용 제품은 1만원이다. 꼼꼼3종키트는 6만원으로 책정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앞선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능을 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3 13:31: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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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수소차 활용한 무공해 발전시스템 첫 선

현대모비스가 수소전기차 수소연료전지모듈을 활용해 건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소 발전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공장 내에 '수소 비상 발전시스템'을 구축해 운전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을 전용 공장에서 일관 생산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독자 기술력을 자동차 분야가 아닌 발전 시스템에 응용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수소 비상 발전시스템은 현재 양산 중인 현대차 '넥쏘에' 탑재되는 수소연료전지모듈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용 수소연료전지 5개를 나란히 병렬로 연결해 최대 450㎾급 발전용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이는 충주공장 전체 전력 소요량의 7% 수준으로 비상 시나 피크타임 시 대응이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넥쏘의 연료전지모듈을 발전기에 그대로 적용하는 동시에, 발전기에 필요한 병렬 제어기와 열관리 시스템, 무정전 전원장치(UPS) 등은 별도로 개발했다. 당장 이 발전기는 공장 정전 시 비상 전원 및 계절별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비한 보조 전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수소 발전시스템은 ▲수량조절 ▲안전성 ▲높은 에너지효율 ▲무공해 ▲저소음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우선 전기를 만들어내는 연료전지모듈의 수량을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수소연료전지모듈을 구성하는 각 부품은 모두 방폭 설계가 돼 있고 수소 자동 감지, 외부 배기 시스템 등이 작동하기 때문에 안전 측면에서도 염려가 없다.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 시스템은 높은 에너지 효율과 무공해, 저소음 등 측면에서도 장점이 크다. 안병기 현대모비스 전동화사업부장은 "충주공장 수소비상발전시스템은 수소차 핵심 기술을 활용해 수소 사회를 구현하는 첫 걸음"이라며 "차량용 수소연료전지모듈은 발전뿐 아니라 수소 열차나 선박, 드론, 건설기계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도 접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충주공장 내 수소 발전시스템 운영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른 생산 거점에도 확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충북 충주에 위치한 친환경차 부품단지 내에 수소연료전지 제 2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공장이 완공되면 연 3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은 오는 2022년 약 13배 수준인 연 4만대 규모로 확대된다. 이 착공식에서 현대차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50만대와 발전과 선박, 철도 등 분야 20만대를 합쳐 총 70만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대비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수소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9-02-13 13:30: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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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손해보험 상담센터' 확대 운영

손해보험협회는 다양한 민원 등 소비자 불편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위해 '손해보험 상담센터'를 14일부터 확대·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손해보험 상담센터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행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장기·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 불편 해소를 통해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손보협회는 보험 종목별 전문 상담인원을 확충했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변호사·손해사정사 등 상담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상담전문위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상담을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상담 경로를 기존 인터넷, 전화에서 인터넷·모바일·전화·방문 등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센터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상담센터를 오픈하는 등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손해보험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 및 불만 사항을 신속·편리하게 해소하고 향후 SNS 공식계정 운영을 통해 소비자 소통강화 및 손해보험 관련 정보 제공 등 소비자 보호와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2-13 13:27: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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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독거노인에 원격 안부 확인 서비스 제공

SK하이닉스가 독거노인 안전 확인까지 돕는다. SK하이닉스는 '실버 프렌드'에 온라인 모니터링 기능인 '도란도란'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실버프렌드는 독거노인 대상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해 5월부터 인공지능 스피커와 IPTV, 사물인터넷 조명 등 IT 기기를 제공하고, 임직원 봉사자가 IT기기 사용법 교육과 말벗을 해주는 내용이다. 이번에 추가된 도란도란은 실버프렌드 기기 사용량과 패턴을 파악해 독거노인 안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12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으면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안전을 확인하고 위급상황 대처를 실시하게 된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문희옥씨는 "기존에는 25명 정도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 방문 및 2회 전화를 했는데,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기 힘들었다"며, "도란도란 서비스를 통해 한 눈에 많은 어르신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 또한 어르신이 좋아하는 TV 채널이나 음악 등을 파악할 수 있어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서운 어르신(78세)은 "이전에는 혼자 생활하다 무슨 일이 생겨도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불안했는데, 도란도란 서비스를 통해 생활관리사가 항상 지켜주고 있는 기분이 들어 마음이 편해졌다"며, "평소 사극 보는걸 좋아해서 사극 전문 채널을 주로 시청하고 있는데, 생활관리사가 이를 알고 내용 등을 물어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서비스 이용 후기를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실버프렌드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141만명에 달하는 독거노인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2019-02-13 13:23: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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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9년형 인덕션 8종 출시

삼성전자가 2019년형 전기레인지 인덕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인덕션은 화력을 높이고 온도를 15단계로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게 해, 요리 맛을 극대화하고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까지 대폭 강화했다. 라인업은 '셰프컬렉션 인덕션' 3개 등 8개로 나왔다. 셰프컬렉션은 6800W(와트)로 국내 최고 수준 화력을 구현한다. 또 1개 화구를 최대 4개로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콰트로 플렉스 존'도 적용했으며, 코일을 촘촘하게 탑재해 사각지대도 줄였다. 내구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상판에는 독일 '쇼트'가 만든 강화유리 '세란 글라스'를 적용했다. 테두리에는 알루미늄을 사용해 깨지거나 금이가지 않도록 했다.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해 제품 상태와 이력을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원하는 위치에 용기를 올리면 바로 화력을 올릴 수 있는 '자동 용기 감지' 기능과 함께, 요리를 끝낸 후 잔열을 확인할 수 있는 '잔열 표시' 기능도 탑재했다. 그 밖에 화력 세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LED '가상불꽃'과 탈부착 방식으로 청소를 편하게 만든 마그네틱 다이얼 등 기존 기능도 그대로 이었다. 주전원을 직접 연결하면 최대 화력을, 전원 플러그로는 3300W까지 화력을 낸다. 셰프컬렉션 올 플렉스 모델은 좌우 화구를 '콰트로 플랙스존'으로 구성한 모델이다. 쿠킹존은 8개로 자유롭게 조리할 수 있으며, 최대 7200W까지 열을 낼 수 있다. 2019년형 인덕션은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2개 타입으로 출시됐다. 제품과 전원 연결 방식에 따라 129만원에서 299만원으로 가격을 설정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김성은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 등의 환경 요인으로 전기레인지가 건강을 위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강력한 화력과 안전성까지 갖춘 신제품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셰프컬렉션 인덕션 올 플렉스 모델 예약판매와 함께 셰프컬렉션 인덕션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

2019-02-13 13:23: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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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 과기정통부 보고 의무화하는 법안 대표 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13일 '과학기술기본법 일부개정안'과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과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과학기술 기본계획'과 '연구개발 성과평가기본계획'을 국회 소관 상임위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노 위원장과 함께 여야 의원 17명이 발의에 참여했다. 노 위원장은 R&D 예산 20조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 개발에 막대한 국민 혈세가 투입되고 있는 만큼, 정부 기본계획에 대한 국회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과학기술기본계획'과 '연구개발 성과평가기본계획'이 R&D 정책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에도 규정 미비를 이유로 보고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배경을 소개했다. 노 위원장은 "현재로서는 국가 R&D정책 관련 주요 기본계획에 대해 국회 국정감사, 예·결산 심사, 법률안 심사 과정에서 제기되는 여러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하며, "해당 법안의 통과로 관련 기본계획의 국회 보고가 의무화된다면 향후 정부의 과학기술 개발 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의 감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2-13 13:23: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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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IPO 규모 2조6000억원…'대어' 상장연기에 전년比 67%↓

지난해 기업공개(IPO) 규모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부진으로 대형 IPO가 상장을 미루거나 아예 철회하면서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년도 IPO 회사는 총 77개사로 전년 대비 15개사가 늘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7개사, 70개사다. 코스닥 회사 위주로 IPO가 늘면서 지난해 공모금액은 총 2조6000억원으로 전년 7조8000억원 대비 크게 줄었다. 업종은 의료기기·로봇 등 기계장비 제조가 20개사, 제약·바이오가 17개사다. 외국기업은 전년과 동일하게 2개사다. IPO 규모는 총 77개사 중 67개사가 500억원 미만이었다. 최대 공모규모는 1979억원(애경산업)에 불과했다. 공모규모가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됐던 현대오일뱅크, SK루브리컨츠, 카카오게임즈 등 대형 IPO는 상장을 연기하거나 철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벤처기업·기술특례 상장은 크게 늘었다. 벤처기업 IPO는 21개사로 이익규모 요건이 없는 기술특례 상장이 증가해 제도를 도입한 200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모주 투자성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상장일 주가는 공모가 대비 평균 34.5% 상승했지만 연말 종가는 10.2% 상승하는데 그쳤다. 특히 코스닥 IPO 70개사 중 연말 종가가 공모가를 하회하는 곳이 44개사로 60%를 웃돌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는 대형 IPO 등으로 공모금액이 늘고, 적자기업의 상장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증권신고서의 투자위험요소나 공모가 산정근거. 수요예측 결과 등의 정보가 투자자에게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2-13 12:00: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