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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어렵지 않아요! 삼성증권에서 퀴즈 풀고 경품도 받고!

삼성증권은 채권투자와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고 정답을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채권 탐구생활' 퀴즈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증권 고객은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매주 새롭게 제공되는 채권 퀴즈를 풀 수 있으며, 매주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하여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제공되는 퀴즈 이벤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해 이벤트가 진행되는 한달간 총 4번의 참여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당첨자는 해당 이벤트 종료 후, 4월 중에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경제둔화 우려가 불거지자 채권 등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자칫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 채권에 대해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2월 말부터 50억원 한도로 온라인 특판 채권 2종을 판매하고 있다. 특판채권은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2019-03-08 08:59:0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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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경 의원, 양육비 미지급에 제재 방안 마련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한부모 가족 양육비 지급을 압박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송 의원은 6일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본회의를 통과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법'에 이은 행보다. 개정안은 양육비를 정당한 사유 없이 지급하지 않는 경우 출국금지와 운전면허 정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송의원이 여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을 확인한 바로, 지난해 12월까지 양육비 이행률은 32.3%에 불과하다. '2015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로 보면 한부모 가구 월평균 가구 소득은 189만원, 전체가구 평균인 437만원에서 잘반도 안된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양육비 지급을 위한 업무를 지원하지만, 실제 제재수단이 미흡한 탓에 재산 은닉과 지급 회피는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송 의원은 "양육비는 양육자와 채무자 간의 '사인 간의 채무'가 아니라 국가가 해결해줘야 할 '국가 책무'"라며 "고의적으로 양육비 지급을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양육비 채무자에게 실효성있는 제재를 가해 양육비 이행을 강제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3-08 08:56: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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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상수지 흑자규모 9개월 만에 최소

지난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8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흑자 규모는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축소됐다. 반도체, 석유제품 제품 등의 수출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19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27억7000만달러로 2012년 5월 이후 8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흑자 규모는 2018년 4월(13억5570만달러) 이후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 경상수지 흑자 폭이 감소한 것은 상품수지 흑자가 축소된 영향이 컸다.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56억950만달러로 2018년 2월(55억7100만달러 흑자) 이후 가장 작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한 493억8000만달러 증가에 그쳤다. 한은 관계자는 "반도체, 석유제품 등 주력 품목 단가가 하락하고 대(對)중국과 중동지역 수출 감소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수입도 437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2.0% 줄었다. 반면 서비스수지는 적자 규모가 개선됐다. 서비스수지 적자는 36억1000억달러로 전년 동월(-44억4000만달러) 대비 적자 폭이 축소했다. 이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는 18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22억달러)보다 적자 규모가 줄었다. 중국인, 일본인을 중심으로 입국자수 증가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중국인 입국자와 일본인 입국자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8.7%, 23.6% 증가했다. 본원소득수지는 14억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11억6000만달러) 대비 흑자 규모가 확대됐다. 본원소득수지는 급료, 임금, 투자 소득 등의 국내외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전소득수지는 6억3000만달러 적자를 시현했다. 자본 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의 순자산(자산-부채)은 30억달러 증가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32억7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는 16억달러 각각 늘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58억8000만달러 증가했으나 외국인 국내투자는 10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2019-03-08 08:49: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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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의류관리기를 넘보다…로라스타 '스마트' 출시

400만원짜리 다리미 로라스타 신제품이 국내에 상륙했다. 경쟁자는 의류관리기, 새로운 프리미엄 다리미 시장이 문을 열 조짐이다. 스위스 가전 업체 로라스타는 7일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로라스타 스팀다리미 '스마트' 출시 행사를 열었다. 다리미와 다리미판까지 한 세트로 제공된다. 가격은 다리미와 비교하면 크게 비싸다. U, M, I 3가지 라인업으로 328만원부터 448만원에 판매된다. 단, 스마트 다리미 경쟁자는 다리미가 아닌 의류관리기라고 수입업체인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강조했다. 로라스타 스마트 다리미는 강력 스팀 분사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뿐 아니라 살균효과도 낸다. 의류관리기처럼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핵심 기술력은 미세한 스팀 입자다. 다른 스팀 다리미들과는 달리 스팀을 오래 사용해도 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 잘게 분사된다. 다리미 판 온도는 150도 정도다. 평범한 수준이지만, 온도와 압력이 다리미 성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또 스마트는 세계 최초로 IoT 기능을 넣은 다리미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스마트폰으로 다리미를 켜고 끌 수 있고, 필터 교체와 보일러 청소 등 알림도 받을 수 있다. 기능도 똑똑하게 업그레이드했다. 다리미 핸들에 센서를 달아 사용자 움직임에 따라 스팀 분사를 조절해준다. 이른바 '센스 스팀' 기능이다. 액티브보드 팬 속도를 4단계로 나눠 더 세밀하게 다림질할 수도 있다. 다리미 사용 가이드도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에서는 제품 설치와 다림질 방법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했다. 전문가가 직접 만든 튜토리얼도 있다. 다리미판 커버에는 옷감이 접히는 위치를 눈금선으로 표시해 칼주름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다리미 보관함을 22cm로 넓히면서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고했다. 안전 커버를 씌우면 다리미판 온도를 낮춰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스팀 기능은 완벽하게 유지한다. 사후관리는 직접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 처음 구매시 설치도 해준다. 무상보증기간은 2년, 필터 등 소모품은 약 1년에 한번 정도 교체하면 된다. 게이트비젼 주식회사 김성수 대표는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커넥티드 스팀다리미, '스마트'는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를 위한 최정점의 제품이다."이라며 "로라스타만의 특허기술이 있어 가능한 것으로 다리미의 기술 발전을 통해 더 편리하고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7 19:16:3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