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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멀티푸드 열풍에 매운맛 치킨 인기

bhc치킨, 멀티푸드 열풍에 매운맛 치킨 인기 올해도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식품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가격 대비 최대 효용을 누리고자 하는 소비자 심리, 소위 '가성비'를 따지는 경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하나의 제품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Multi)푸드'도 주목받고 있다. 그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메뉴는 단연 국민 간식 치킨이다. 단순히 치킨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치킨을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한 끼 식사로 즐기는 '치밥'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의 치킨이 멀티푸드 치밥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소위 '먹방' BJ들도 자신만의 치밥 레시피를 경쟁적으로 선보이며 치밥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다. 멀티푸드 치밥의 인기가 높아지자 매운맛 치킨 판매량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 브랜드 bhc는 치밥용 치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맛초킹'이 출시 후 전월까지 13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맛초킹'은 속까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캡사이신이 풍부한 홍고추를 비롯해 청양고추, 흑임자,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해 매콤한 맛을 더했다. 이처럼 매운맛 치킨이 인기를 끌자 bhc는 '맵스터'를 출시하며 치밥 메뉴의 다양화를 꾀했다. '맵다'와 '몬스터'를 합친 제품명 '맵스터'는 강한 매운맛 자체가 특징인 치킨이다. 맵스터는 매콤한 레드핫칠리페퍼소스로 치킨을 버무린 후 마늘, 대파, 청고추, 홍고추, 흑임자를 토핑했다. 캡사이신 소스를 사용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멕시코 고추 하바네로와 청양고추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중독성이 있다. bhc는 더 매운 맛을 요구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맵스터 더 매운맛'도 연이어 선보인 바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양념반 프라이드반' 자체가 멀티푸드의 시작이라고 할 만큼 치킨 업계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반응하는 속도가 빠르다"며 "여기에 SNS 채널 등을 통해 수집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19-03-11 15:37: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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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발 빼는 수입 차 업체 "생산 철수 검토할 것"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브렉시트)을 2주여 정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생산 종료나 축소를 밝히는 등 잇따라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영국이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경우 향후 영국에서의 생산 철수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도요타는 영국 중부 바나스톤에 완성차 공장, 디사이드에 엔진 공장을 갖고 있으며 두 개 공장에서 3200여명을 고용하고 있다. 바나스톤 공장은 1992년 생산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12만9000대를 생산했다. 이는 영국 전체 자동차 생산대수의 약 10%를 차지한다. 도요타의 영국 공장은 부품의 50% 정도를 EU 회원국과 터키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완성차의 90%를 EU에 수출한다. 현재는 수출관세가 없지만 영국이 EU를 탈퇴하게 되면 10%의 관세가 부과된다. 혼다는 오는 2022년까지 영국 스윈던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혼다는 유럽에서 판매 실적 부진으로 적자가 계속되고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유럽 유일 생산 거점인 영국 공장의 문을 닫기로 결심을 굳혔다. 혼다가 밝힌 폐쇄 공장은 영국 남부 스윈던에 있는 생산라인이다. 지난 1992년 완공된 이 공장은 소형 승용차 시빅 등을 중심으로 16만대를 생산했다. 이 공장이 폐쇄되면 3500여개 이 자리가 사라진다. 닛산 역시 성명을 통해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를 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다며 'X-트레일'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종을 영국에서 생산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닛산은 지난해 브렉시트 여파로 자동차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46% 급감했다. BMW는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해 영국에서 '미니(MINI)' 차량의 생산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영국에 있던 생산라인을 오스트리아로 옮길 수 있다는 의미다. 미니 차량 등을 생산하는 옥스퍼드 인근 카울리 공장에서는 연간 20만대 이상의 차량이 생산된다.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만 4500여명에 달한다. 생산 라인을 철수할 경우 지역 경제에도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럭셔리 영국 브랜드인 롤스로이스는 계속해서 영국에서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포드는 영국 내 엔진 생산 시설을 축소시켜 일자리를 400개 줄이는 구조조정안을 내놨다. 영국 내 최대 자동차 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는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4500명을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지난달 발표했다. 국내 완성차업체들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체코, 슬로바키아, 터키 등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있는 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다. 그러나 브렉시트가 되면 영국으로의 차량 수출이 막히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내 완성차업체 관계자는 "브렉시트가 이뤄지고 문제가 구체화된다면 상황에 맞춰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렉시트 협상 마감시한은 오는 29일이다.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 2차 승인투표는 12일 진행된다. 앞서 영국 하원은 지난 1월 브렉시트 1차 승인투표를 통해 브렉시트 합의안을 찬성 202표, 반대 432표로 부결시켰다.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는 "브렉시트가 이뤄지면 한영 FTA(자유무역협정)를 다시 맺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예전과 같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영국 수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관세조정 등 유예기간을 거쳐 1년여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2019-03-11 15:33: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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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6개 질환 혼합백신 개발…빌게이츠재단 370억 지원

LG화학이 전세계 영유아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6가 혼합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LG화학은 6가 혼합백신 개발을 위해 미국의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이하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약 37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존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약 220억원 자금을 지원 받은데 이어 두 번째다. LG화학이 개발 중인 6가 혼합백신은 영유아에게서 치사율이 높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뇌수막염, 소아마비 등 6개 질병을 동시에 예방하는 백신이다. 혼합백신은 각 백신 원액 간의 면역학적 간섭 반응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예방 질환의 수가 많을수록 더욱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이 요구된다. 현재 세계보건기구의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받은 6가 혼합백신 제품이 없어 LG화학이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높은 접종편의성으로 전세계 백신 접종률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적격성평가는 세계보건기구가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에 백신 공급을 목적으로 의약품의 품질,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LG화학은 6가 혼합백신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 임상시험과 백신 생산설비 확장에 이번 지원금을 사용해 2023년 이후 국제 구호 입찰 기구인 유니세프 등을 통해 전세계에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여전히 전세계의 많은 영유아들이 백신 접종 적기를 놓쳐 각종 감염질환에 노출돼있다"며 "빌게이츠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접종편의성을 높인 6가 혼합백신을 조속히 상용화해 전세계 공중보건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1 15:28: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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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노벨상 영재 발굴"…한화사이언스챌린지 참가자 접수

한화그룹은 미래 과학 꿈나무 육성과 창의적 과학 인재 양성을 취지로 매년 개최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의 올해 일정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매년 1000명 이상의 과학영재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교생 과학경진대회다. 대상 4000만원을 포함해 총 2억원의 장학금이 걸려있을 뿐만 아니라 본선 진출자들에 대해서는 한화그룹 계열사에 입사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2명의 고교생과 1명의 지도교사가 한팀으로 참가할 수 있고, 학교당 출전 팀수는 제한하지 않으며 다른 학교 학생과 '연합 출전'도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다음달 14일까지 대회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팀별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면 5월 3일 1차 심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 1차 심사를 통과한 100팀을 대상으로 6월 1일 대전의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서 구술 면접 방식의 2차 예산이 진행된다. 이를 통과한 20개 팀은 8월 20~21일 경기도 가평의 한화 인재경영원에서 본선을 치른다. 본선에서 은상 이상을 받은 팀에는 장학금과 함께 해외 유수의 과학기관과 공과대학을 방문하고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장을 견학하는 특별 프로그램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첫 회부터 에너지, 바이오, 기후변화, 물 관련 등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세이빙 더 어스(Saving the Earth·지구 구하기)'를 주제로 대회를 진행했다"면서 "미래 노벨상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2019-03-11 15:27:5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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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도 이어지는 가격인상…빵·고추장도 오른다

3월에도 이어지는 가격인상…빵·고추장도 오른다 지난해부터 연초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된 먹거리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햄버거나 커피 등 외식물가에 이어 3월 들어서는 아이스크림, 빵, 고추장·된장의 가격이 올랐거나 인상 계획을 전했다. 업체들은 가격 인상 요인으로 원부자재비, 인건비, 임대료 등 각종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생활물가 오름폭이 크다고 보고 가격 안정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나뚜루는 지난 1일부터 유통점 및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총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인상했다. 유통점에 판매되는 나뚜루 완제품은 평균 10.9%,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17종은 평균 17.6% 각각 올랐다. 또한 편의점 전용 월드콘, 설레임은 4월 1일부터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 인상된다. SPC가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도 지난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했다. 파리바게뜨가 취급하는 총 833개 품목 중 73개 품목으로, 평균 인상폭은 5.0%다. 세부 항목으로는 빵류 42품목(6.2%), 케이크류 20품목(4.6%), 샌드위치류 5품목(9.0%), 선물류 6품목(5.2%)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임차료 등 관리비 상승에 따라 2년 3개월만에 이뤄진 것으로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대상도 최근 4월부터 고추장과 된장, 감치미, 맛소금, 액젓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전했다. 평균 인상률은 6~9%대 수준이다. 고추장은 평균 7.1%, 된장은 평균 6.1% 각각 오른다. 감치미도 평균 9% 인상된다. 대상에 따르면 고추장의 주요 원재료인 현미는 2015년 ㎏당 1170원에서 2019년 ㎏당 1370원으로 17% 이상 올랐다. 건고추 또한 2015년 600g당 5506원에서 2019년(1~2월 평균) 600g당 8750원으로 60% 가까이 상승했다.된장의 주요 원재료인 대두 역시 2015년 ㎏당 1015원에서 2019년 ㎏당 1095원으로 7% 이상 올랐다. 이처럼 생활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자 정부는 가공식품의 가격이 안정되도록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8일 '물가 관계 차관회의 겸 혁신성장 전략 점검회의'에서 "정부는 식품업계, 소비자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가공식품 가격 안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 차관은 식품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해 가공식품 가격의 인상 요인을 파악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가공식품 물가 안정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떡이나 과자를 만들 때 사용되는 가공용 찹쌀 3000t에 다음달 초까지 할당 관세를 적용하고 대형마트가 가공식품 할인 행사를 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장 내 경쟁이나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촉진하도록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보호단체 등과 협력해 가공식품 원가분석 결과나 가격정보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년 동월과 비교한 가공식품 가격은 지난해 9∼11월에는 1%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대 상승률을 보였다.

2019-03-11 15:21: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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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 개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터에서 개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 2019'에 참여해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은 레이싱 게임 플레이스테이션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챔피언을 선정하는 e 스포츠 대회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본 경기를 통해 메르세데스-AMG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강력한 성능,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하고 e스포츠 팬들을 포함한 젊은 고객층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르세데스-AMG e레이싱 컴피티션의 개최를 결정했다.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의 모든 경기는 커스터머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쓴 메르세데스-AMG GT 3 차량 단독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AMG GT 3만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플레이스테이션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는 세계 최초로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의 챔피언십을 도입한 온라인 게임이다. 프로 레이서들이 가상 레이싱 훈련 시 시뮬레이터로 사용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사운드 효과 및 핸들링을 제공하며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 중 가장 현실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경기를 위해 부상과 경품 혜택을 준비했다. 랩타임 순위를 기반으로 매 시간마다 1위부터 5위에게 총 1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AMG 컬렉션 제품을 증정했으며 대회 당일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200만원 상당의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여권이 수여됐다. 또한 공식 경기 외에도 대기 시간을 활용해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퀴즈 대회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AMG 부스 운영 및 강력한 퍼포먼스의 스포츠카 AMG GT S 전시를 통해 경기 참가자 및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에 주목하며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와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해왔으며 향후 e스포츠 분야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19-03-11 15:12: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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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백화점은 액세서리, 편의점은 젤리로 승부

'화이트데이' 백화점은 액세서리, 편의점은 젤리로 승부!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관련 프로모션을 전개, 소비심리에 불을 지핀다. 최근에는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달하는 이들이 늘면서 백화점은 액세서리 카테고리를 강화했으며, 편의점은 사탕보다는 씹는 재미가 있는 젤리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형마트는 대규모 물량을 풀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소비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화이트데이=액세서리 성수기 백화점 최고 인기 선물은 사탕, 초콜릿, 향수, 화장품이 아닌 목걸이, 반지 등 여성 액세서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화이트데이 직전 일주일 간 장르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쥬얼리 장르의 매출 신장률이 49.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해외명품, 향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5월과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 매출 신장률까지 뛰어넘으며 '액세서리 성수기'는 화이트데이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액세서리 장르의 인기는 30대 남성이 주도하고 있다. 사측은 봄철 결혼 성수기인 5월과 6월을 앞두고 화이트데이를 이용해 프러포즈를 하려는 남성 고객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 최근 3년 동안 화이트데이 직전 일주일 간 액세서리 장르의 30대 남성 매출 비중은 평년(30%)보다 높은 50%를 넘어서며 액세서리 장르 연중 최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심한성 신세계백화점 잡화팀장은 "목걸이, 반지 등 여성 액세서리가 주는 특별함이 화이트데이를 맞은 남성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실제 이달 화이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들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액세서리 장르의 매출은 13.4%, 두 자리 수 이상 신장 중이다."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까지 각 점포별로 인기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화이트데이 액세서리 기프트 제안전'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도 같은 기간,'화이트데이 기념 디저트 행사'를 진행하고, 액세서리 및 핸드백 브랜드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다양한 디저트 상품으로 승부한다. 먼저, 이마트는 300여개 상품, 총 100억원 물량의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 14일까지 롯데/오리온/해태/크라운/농심 5개 업체의 과자/초콜릿/캔디/젤리/껌을각 1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각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자체 브랜드피코크의 디저트/초콜릿/캔디 상품 35종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외 직구 품목과 인기 캐릭터 협업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대표 인기상품들은 1+1 기획을 통해 저렴하게 준비했다. 홈플러스도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수입대전'을 열고 츄파춥스, 캐빈디쉬, 투시팝, 홀스, 하리보, 허쉬, 페레로로쉐 등 전세계 유명 캔디, 초콜릿 500여 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20여 종 1000원 균일가전, 1+1, 2+1 등의 행사를 전개한다. 특히 행사 상품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마블 무릎 담요'도 증정한다. ◆'말랑말랑 쫀득쫀득' 대세는 젤리 편의점은 사탕보다는 젤리 상품으로 차별화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함에 재미를 더한 꿀잼 상품과 젤리를 많이 찾는 트렌드에 맞춘 젤리 상품 등 100여종의 화이트데이 한정 상품을 준비했다. GS25는 뉴트로 열풍으로 복고풍 느낌에 재미를 더한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커짐에 따라 과거를 회상하고 위트를 전할 수 있는 세트 패키지로 상품을 기획했다. 시사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모자이크 처리된 느낌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모자이크 인터뷰 필름이 동봉된 브라운청춘패키지도 선보인다.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상품을 준비하고 SNS 등을 통해 알려 나감으로써 고객들이 GS25를 떠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GS25는 화이트데이 기간에 젤리를 찾는 고객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코코로젤리', '하리보' 등 인기 젤리 상품에 대해 이벤트(1+1, 2+1)를 진행한다. 실제로 화이트데이 행사 기간(3월 1일~15일) 젤리와 사탕의 매출 비중을 살펴본 결과, 2015년 22%에 불과하던 젤리 비중이 2017년 60%로 사탕을 넘어섰으며, 2018년에는 66%로 그 차이가 더 벌어졌다. 세븐일레븐의 지난 3년간 화이트데이(3/1~16)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캔디류와 초콜릿 매출 구성비는 줄어드는 반면, 젤리 매출 비중은 지난해 30.4%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 제품 비중을 늘리고 다양한 맛과 모양의 젤리 상품들을 단독으로 출시하며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알뜰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L.pay(엘페이)를 통한 BC카드로 화이트데이 상품 결제 시 구매 금액의 60%를 엘포인트로 지급(익월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하리보', '멘토스', '새콤달콤', '아이스브레이커스' 등 인기 사탕, 젤리 총 100여종에 대해 '1+1',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2019-03-11 15:11: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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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작년말 자본비율 15.35%…상승세 지속

국내 은행들의 지난해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3.35%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5.35%, 13.20%, 12.61% 및 6.57%로 집계됐다. 자본증가율이 위험가중자산증가율을 웃돌면서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이 전년 말 대비 각각 0.11%포인트, 0.07%포인트, 0.05%포인트 상승했다. BIS기준 자본비율은 지난 2015년 이후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리스크 특성에 따른 질적측면을 고려하는 BIS비율과 달리 양적인 측면만 고려하는 자본비율이다. 바젤위원회의 규제이행 권고에 따라 지난해부터 경영지도비율 최소 3%로 도입됐다. 은행별로는 은행별로는 씨티·광주·케이·경남·하나·부산 등이 총자본비율이 16%를 웃돌았다. 지난해 말 기준 완충자본(자본보전완충자본 및 D-SIB 추가자본)을 포함한 규제비율은 모두 충족했다. 은행지주회사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4.26%, 12.93%, 12.29% 및 5.87%로 집계됐다. 기본자본비율은 전년 말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지만 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 말 대비 각각 0.13%포인트, 0.10%포인트 하락했다. 은행지주회사별로는 하나(14.94%)와 신한(14.88%), KB(14.60%), 농협(13.84%) 등의 총자본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금융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자본비율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의 자본적정성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자본확충과 내부유보 확대 등을 통해 적정수준의 손실흡수 능력을 확보하도록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2019-03-11 15:08:4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