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HDC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 캠페인 '실천! CLEAN 5'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12일 HDC아이파크몰에 위치한 CGV용산에서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클린) 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김대철 사장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든 현장소장과 더불어 협력회사 대표 30여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우수협력회사 포상 및 위촉장 수여, 캠페인 선포, 노·사 대표 결의문 낭독, 안전모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실천! CLEAN 5'는 ▲협력회사 관리 ▲안전규정 준수 ▲위험요소 제거 ▲고객관점 품질관리 ▲전문 기술력 향상 ▲선제적 실행 강화 ▲무결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은 캠페인으로 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전 현장에서 실시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캠페인 실천을 위해 현장 직원들과 협력회사 근로자들에게 현장의 실질적 위험을 예방하는 교육을 할 계획이다. 또 공정 시 취약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하절기, 동절기 등 4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캠페인 실천을 독려한다. 이날 안전부문 포상에는 윤주건설, 화성방수, 서진산업개발, 신보 등이 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됐다. 품질부문에는 개일건설, 반도장식산업, 우민전기, 세일이엔에스 등이 우수협력회사로 선정돼 포상을 수여했다. 김대철 사장은 선포식에서 "안전·품질 캠페인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기본과 원칙 준수', '안전 품질 수준 향상' 등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3-12 15:20:33 채신화 기자
포스코·롯데건설 등 건설사 상반기 공채 시작

주요 건설사들이 상반기 공채의 막을 올렸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KCC건설, 서희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영업, 재무, 구매, 인사, 경영지원 등 부문에서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22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졸업 또는 2019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 ▲최종학교 평균성적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등이다. 롯데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직무는 기계시공, 전기시공, 건축연구개발 등이며 오는 27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19년 7월 입사 가능자 ▲재학생일 경우 2019년 6월까지 졸업 가능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6월 전역예정자 포함) 등이다. KCC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신입직의 경우 건축, 설비, 토목이며 경력직은 개발, 건축, 안전 등이다. 신입사원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학년 평점 3.0 이상(4.5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등급(오픽 IL) 이상 성적 소지자 ▲관련 자격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도 경력 및 신입직원을 뽑는다. 모집직무는 현장소장, 공무, 시공, 전기, 기계설비, 안전, 보건, 토목, 품질 현장관리, 개발사업 분양관리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신입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해당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현대아산도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영업(경력), 공사관리(신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기준은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북한지역 포함),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아이에스동서(19일까지), 동성건설(20일까지), 양우종합건설(26일까지), 자이에스텍(15일까지), CJ대한통운 건설부문(25일까지), 정일엔지니어링(31일까지), 한국시설안전공단(22일까지), 대창기업(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2019-03-12 15:13:31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차세대 ERP 시스템 'LENCIS 4.0' 도입

롯데건설은 최근 전사 포털 및 핵심 업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ERP 시스템인 LENCIS 4.0을 구축하고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이란 재무, 인사, 조달 등 필수 자원관리 및 마케팅영업, 설계, 견적, 시공, 사후관리, 안전환경관리 등 핵심 업무 전반을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2008년 LENCIS(Lotte E&C Innovative Information System)라는 명칭으로 자체 ERP를 개발해 사용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ERP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IT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라는 의미를 담아 'LENCIS 4.0'이라고 명명했다. LENCIS 4.0은 기존에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일부 업무를 추가로 시스템화하는 등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 편리성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 아울러 해외 및 플랜트사업 확대 등 향후 10년간 사업구조 변화에 대비하는 기능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LENCIS 4.0 도입을 통해 대표이사 경영방침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롯데건설이 세계로, 미래로 도약하는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나아가 내ㆍ외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2 15:13:22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 최대 실적 업고 연임 성공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3년간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KTB자산운용은 12일 이사회에서 김태우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주주총회에 부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태우 대표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사실상 재선임 확정이다. 김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2년 정기주주총회까지 3년이다. KTB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김 대표는 다양한 해외 대체상품 및 솔루션형 상품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회사가 중형 자산운용사를 넘어 종합 자산운용사의 면모를 갖추는데 기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연임 배경을 설명했다. KTB자산운용은 2016년 이후 뉴욕 등 핵심 해외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총 21건, 1조7000억원 규모의 해외 부동산 거래를 성사시켰고, 공모펀드 시장에서도 ▲4차산업 1등주 펀드 ▲중국 1등주 펀드 ▲코스닥벤처 펀드 등을 연달아 판매했다. 특히 코스닥벤처 펀드는 김 대표가 사모펀드 일변도인 시장에서 공모펀드로 승부를 걸고 시작해 수탁액 4000억원을 돌파하며 전체 코스닥벤처 공모펀드 시장의 58%를 점유했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지난해 당기순익은 전년 대비 132% 증가한 141억원을 기록했다. 1999년 KTB자산운용 설립 이후 최대치다. 2015년 당기순익은 36억원에 불과했으나 김 대표 부임 이후 매년 두 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임직원 수도 약 40% 증가한 100여명 규모로 성장했다.

2019-03-12 15:13:02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B737-맥스 추락…항공사들 "도입 계획 변동 없음"

미국 보잉의 차세대 주력기 B737-맥스의 잇따른 추락사고로 국토교통부가 같은 기종을 운용 중인 이스타항공에 정비사를 보내는 등 점검에 나섰지만 도입을 예고한 기존 항공사들의 계획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계약을 했기 때문에 쉽게 바꾸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6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50대, 제주항공은 2022년부터 50대, 티웨이항공은 오는 6월부터 시작해 올해 안에 4대의 B737-맥스를 각각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B737-맥스를 도입하는 계획은 현재 변동이 없다"며 "자세한 계약사항을 밝히기는 어려우나 이미 계약을 진행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고 원인이 밝혀지면 그 결과에 따라 필요시 적절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B737-맥스는 현재 국내 2대가 운용 중에 있다. 이스타항공이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차례로 2대를 들여와 현재 일본·태국 등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상반기 2∼3대 추가 도입을 포함해 연내 총 4대를 더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점검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며 "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감독관들을 이스타항공에 투입해 수평안전판 조작 관련 내용을 집중 점검하고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항공기 안전 운항과 승객 불안을 고려해 국토부가 긴급히 조치를 취한 것이다. 한편, 지난 10일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B737-맥스 기종 여객기가 이륙 6분만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57명 전원이 숨졌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추락해 탑승자 189명이 모두 숨진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의 여객기 역시 같은 기종이었다. 5개월 사이 2대가 추락한 셈이다. 인도네시아 항공 당국은 자국 항공사가 운용하는 B737-맥스8 여객기에 대해 운항중단 조처를 내리고 전수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항공기만 운항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항공사는 총 14대의 B737-맥스8 항공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종은 보잉의 베스트셀러 기종인 737의 4세대 모델로 지난 2015년 11월 초도기가 생산됐으며, 2017년 5월 민간 항공사에 처음 인도됐다.

2019-03-12 15:10:29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메가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콤보'가 있다?

메가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콤보'는?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영역을 넘나드는 이색 파트너십을 통해 '의외의' 콜라보 콤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메가박스는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 트렌드가 계속됨에 따라 관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동아제약 '박카스'와의 협업을 통해 '메가박카스 콤보'를 출시한 데 이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협업해 '이니스프리 톤업 콤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러한 메가박스의 파트너십은 예상치 못한 이종 업계 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달 1일 판매를 시작한 '메가박카스 콤보'는 메가박스 러브콤보와 박카스 맛 젤리의 콜라보 상품으로 박카스 패키지 팝콘(L) 1개와 탄산음료(R) 2개, 박카스 맛 젤리 2개로 선보였다. 기존 매점 메뉴에서 볼 수 없었던 젤리를 판매하여 독특함을 더했으며, 특히 패키지 디자인이 박카스 모양으로 제작되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벚꽃 톤업 콤보'는 벚꽃 같은 팝콘과 이니스프리 왕벚꽃 스페셜 키트와의 만남으로 메가박스를 방문하는 젊은 여성 관객들에게 큰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니스프리 벚꽃 톤업 콤보는 반반팝콘(L) 1개와 탄산음료(R) 2개, 토레타 1개, 왕벚꽃 스페셜 키트(스킨 15ml, 로션 15ml, 톤업크림 5ml, 젤리크림 5ml)로 구성됐다. 장광훈 메가박스 상품기획팀장은 "이색 협업을 통해 메가박스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심리적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스낵 콤보에 동원참치를 추가해 맛을 업그레이드한 동원참치와의 콜라보 콤보도 3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03-12 15:05:1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IPO 기자간담회] 현대오토에버, 코스피 상장 도전

현대차그룹의 현대오토에버가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현대차그룹의 IT서비스 기업 현대오토에버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공모가 밴드는 4만~4만4000원이며, 공모 희망가에 따른 공모자금 규모는 1404억~1544억원이다. 현대오토에버는 13, 14일 양인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9, 20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전문 IT 서비스 기업이다. 그룹사 내에서 완성차, 철강, 건설,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SI(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 및 SM(시스템 운영·System Maintenance) 사업과 관련 컨설팅을 수행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 참여해 유럽, 러시아, 중국, 미국, 멕시코 등 현대차그룹 진출 국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IT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현대차그룹의 중심 사업을 제조업 기반에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서비스업으로 바꾼다.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해 ▲스마트홈 시스템 HI-oT ▲커넥티드카 보안서비스의 개발 ▲울산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시험 운영하는 등 현대자동차그룹 내 협업으로 사업영역의 폭을 넓히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전체 매출의 91%를 차지하는 현대차그룹사 내의 캡티브 마켓(Captive Market)을 바탕으로 SI, SM 사업을 수행해 성장세를 유지했다. 매출액은 2014년에서 2017년까지 연평균 9.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그룹 IT 표준화 및 통합사업인 'One-IT'를 통해 강력한 캡티브 마켓을 기반으로 시너지와 수익을 낼 예정이다. One-IT는 그룹 내 기업마다 각각 달라 호환이 힘든 현 전산 시스템을 통합해 그룹 표준에 맞춰 운영할 통합 플랫폼이다. 그룹사 내 대형 고객을 시작으로 2021년 국내외 협력사까지 그 적용대상을 확대해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클라우드 등 신기술 적용을 통해 시너지를 키우고, 망 사용료 등을 통해 캡티브 마켓 기반의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는 "확장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변모를 시도해 B2B에서 B2C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그룹사 내 일감 몰아주기 등에서 자유롭기 위해 경영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상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 내에 잉여금이 2500억원 규모여서 연구개발(R&D) 초기 자금은 충분하지만 인지도 제고 차원에서 상장한다"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 "기술 확보를 위해 인수합병(M&A)도 준비 중이다"며 "국내 기술 기반 벤처 기업의 검토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며 미국 실리콘밸리와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에서 보안 시스템 관련 기술 기반 기업과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03-12 15:04:40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롯데홈쇼핑 'LBL', 올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도약

롯데홈쇼핑 'LBL', 올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도약 롯데홈쇼핑은 오는 14일 홈쇼핑 메가 브랜드로 꼽히는 단독 기획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의 19년 패션, 침구 신상품을 선보이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도약에 나선다. 'LBL'은 2016년 론칭한 이후 누적 주문금액 2,500억 원을 돌파하며 홈쇼핑 대표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롯데홈쇼핑은 최고급 소재 중심 브랜드로 쌓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LBL'을 패션을 넘어 생활 상품까지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오전 9시 25분부터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프리미엄 소재'에 'ALL NEW LBL'을 콘셉트로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변화를 준 19년 봄/여름 패션 신상품과 리빙 브랜드 'LBL 메종(LBL MAISON)'을 선보인다. 130분 간 진행되는 1부에서는 '화사한 '컬러'와 '패턴'으로 업그레이드 된 패션 신상품 3종을 선보인다. '라이트 트렌치 재킷(8만원 대)', '스트레치 팬츠(5만원 대)' 등 고밀도의 원단, 구김 없는 사방 스트레치 등 프리미엄 소재에 최신 유행 컬러와 패턴을 반영했다. 또한, 론칭 이후 최초로 잡화 상품을 선보인다. 'LBL 니팅 매직라이트 슈즈(8만원 대)'는 3차원(3D) 입체 공정으로 니트 소재의 슈즈 제작 장인으로 꼽히는 이태리의 '엔조 보스카토'가 참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오전 11시 35분부터 진행되는 2부에서는 'LBL 메종'의 19년 봄 신상품을 소개한다. '고객의 라이프를 큐레이팅하다'라는 콘셉트로, 최고급 소재와 합리적 가격의 침구 상품을 선보인다. 이날 판매하는 프랑스 린넨 소재의 '노르망디 린넨 침구 풀세트(30만원 대)'는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방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린넨으로, 80도 고온에 삶고 건조해 자연스러운 색상과 재질을 구현했다. 1cm 섬세한 주름과 하나 하나 연결한 핸드메이드 패치워크가 특징인 전형적인 유럽 스타일 침구이다. 이외에도 내달부터 여름 시즌을 겨냥해 프랑스산 린넨, 이집트산 면을 사용한 패션 상품과 침구들을 추가적으로 론칭하며 상품군을 확대한다. 올해 LBL의 매출(주문금액 기준) 목표는 1000억 원이다. 김철종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LBL'은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패션 브랜드이자, 홈쇼핑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브랜드로 꼽힌다" 며 "이번 시즌에는 침구 카테고리가 추가된 신상품 론칭으로 패션부터 리빙까지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향후 프리미엄 소재, 최신 트렌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3-12 15:02:3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저축은행 사외이사, 이사회 1회 참석에 200만원?

지난해 주요 저축은행의 사외이사가 1인당 평균 3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저축은행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약 4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20차례 미만의 이사회 참석으로 임직원 보수의 절반 이상을 수령한 셈이다. 그러나 이들 사외이사가 지난해 이사회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낸 경우는 단 한 차례에 불과해 사실상 이사회의 '거수기' 역할을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SBI·OK·웰컴·유진·JT친애 등 주요 저축은행이 저축은행중앙회에 공시한 2018년도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각 저축은행의 사외이사 23명은 지난해 총 약 7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저축은행별로 보면 SBI저축은행이 지난해 사외이사 5명에게 지급한 보수는 총 1억8070만원이다. 일본인 사외이사인 에지리 타카시가 가장 많은 504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우양태 사외이사는 3410만원, 김기현 사외이사는 3350만원을 수령했다. 이어 곽두헌·박형연 사외이사가 각각 3290만원, 298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OK저축은행 은창용·이명상·박종오 사외이사는 각각 2400만원을 보수로 받았고, 웰컴저축은행 정성철·김주열 사외이사가 각각 3600만원, 강임호·최경일 사외이사가 각각 3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유진저축은행은 정희수·최종덕 사외이사가 각각 4120만원, 4095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서우정 사외이사가 약 4045만원, 김용수 사외이사가 약 3075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수영 사외이사가 3780만원을 받았으며 이종호 사외이사가 3150만원, 이재호 사외이사가 3140만원을 수령했다. 또 지난해 3월 새로 선임된 박도규·오중목 사외이사는 각각 2350만원, 286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지난해 3월 임기가 끝난 이덕근·이택원 사외이사가 각각 95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그러나 이들 5개 저축은행의 사외이사가 지난해 개최된 이사회에서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낸 횟수는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지난해 말 OK저축은행에서 개최한 제15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한 사외이사가 투자전략회의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반대해 부결된 사례가 있었다. 이에 따라 사외이사의 본래 목적인 경영진에 대한 견제·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998년 도입된 사외이사 제도는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추고 대주주와 관련이 없는 사람을 이사회에 참가시킴으로써 경영진의 전횡을 견제하고 준법경영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외이사는 말 그대로 사외에서 회사를 위한 연구·자문을 하는 직책"이라며 "단순히 이사회에만 참석해 그 정도의 연봉을 수령한다고 이해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사회의 안건은 오랜 사전조율을 거쳐 최종적으로 상정되는 것으로, 난상토론 처럼 찬성과 반대가 나뉘는 게 아니다"라며 "반대표가 많이 나오는 이사회라면 오히려 사전준비가 덜 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019-03-12 14:49:21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SKT와 손잡고 응대용 서비스 로봇 개발 박차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이 손잡고 고객 응대용 서비스 로봇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SK텔레콤과 '서비스 로봇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 간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 전시장에 시범적으로 배치될 고객 응대용 서비스 로봇을 공동개발한다. 현대차의 로봇 인공지능 플랫폼 '달이(DAL-e)'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가 결합해 개발될 예정이다. 고객들과 음성 대화를 기반으로 고객 맞이, 차량 설명 등의 기능을 물론 음악, 날씨 등 다양한 서비스 콘텐츠도 탑재된다. '달이'는 공간인식 및 영상 처리, 자연어 처리 등 로봇 특화 기술이 적용됐다. 다양한 고객 접점과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한 SK텔레콤 '누구'와 플랫폼 간 결합을 통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는 고객 응대용 로봇 개발을 통해 서비스 로봇 분야로 진출해 지난해 선보인 산업용·의료용 로봇 분야에 이어 로보틱스 사업 영역을 한 단계 더 확장하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최대 통신 기업 SK텔레콤과 협업을 통해 현대차의 인공지능 로봇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로보틱스 사업 확장에 발맞춰 다양한 로봇 플랫폼에 음성 대화 시스템을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분야의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외 로봇·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로보틱스의 인간 행동 예측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에 전략 투자를 단행했다.

2019-03-12 14:42: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