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GS칼텍스, 백범 김구 선생 서체 개발…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GS칼텍스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백범 김구 선생의 서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GS칼텍스가 개발한 서체의 명칭은 '독립서체 백범김구'이다. GS칼텍스는 일제 치하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쳤던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의 실제 글씨체를 연구하여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친필과 유사하게 복원·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구 선생은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성에 참여하고, 1944년 임시정부 주석에 선임되어 통일민족국가 건설 운동을 전개했다.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생사를 기약할 수 없어 유서 대신 독립운동 활동을 기록한 '백범일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9일 '독립서체 백범김구' 폰트를 GS칼텍스 블로그인 미디어허브에 공개했으며, 미디어허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11일에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채널에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에 대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이 영상은 백범 김구 선생이 집무실과 숙소로 사용하였던 역사적 장소이자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 건국 활동의 중심이었던 '경교장'에서 촬영되었다. 경교장은 1949년 6월 26일 김구 선생이 안두희에 의해 암살된 장소이기도 하다. 캠페인 영상에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씨가 출연하여 의미를 더했다. 영상에서 김용만씨는 독립서체 백범김구 글씨체를 활용해 대한민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증조 할아버지께 감사하다는 편지를 남겼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독립서체 백범김구 글씨체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독립운동가분들의 정신을 더 자주, 더 오래 되새겨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9-04-10 09:06:5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연일 현장'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문래 소공인 집적지구 방문

지난 1일 취임후 연일 현장 행보에 나서고 있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이번엔 소공인 집적지구를 찾았다. 10일 소진공에 따르면 전날 조 이사장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문래 기계·금속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를 청취했다. 문래 소공인 집적지구에는 기계·금속, 판금·표면처리 등 관련 소공인 약 1350곳이 자리잡고 있다.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들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마련한 문래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혁신제품 전시실(116㎡) ▲3D프린팅 첨단 장비실(100㎡) ▲교육 및 소통공간(90㎡)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시설을 활용해 소공인을 위한 ▲제품·기술혁신 지원 ▲수·발주시스템 및 협업체계 구축 지원 ▲마케팅·기술지원 ▲경영역량 교육 및 애로해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봉환 이사장은 현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최근 법 개정을 통해 소공인 집적지에 대한 지원 정책을 별도로 강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공단은 앞으로도 판로, 전시, 수출지원, 신기술 스마트 제조 장비 구축 등을 통해 소공인을 위한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4-10 08:56:5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미세먼지·라돈 막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개발

롯데건설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아파트의 실내 공기질을 높이기 위해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개발했다. 1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세대 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 등 다양한 오염 물질을 신속히 제거하도록 공기청정 기능이 강화됐다. 오염물질이 센서를 통해 감지되면 자동으로 환기 순환 모드를 작동해 배기 장치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덕트를 통해 실내로 유입한다. 공기청정 기능의 핵심인 미세 먼지 제거용 필터는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HEPA 필터(H13급, 0.3㎛ 초미세먼지 99.95% 이상 포집)를 채택했다. 환기 성능 개선을 위해 고성능 BLDC 모터(모터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부분을 제거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속회전에 무리가 없는 모터)가 적용된 환기휀을 내장하고 있다. 또 환기 시스템이 24시간 자동 운전돼 실내 오염 물질을 외부로 배출해 집 안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된다. 오염 물질의 종류에 따라 실내 순환 모드와 외기 공급 모드가 자동으로 작동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도 막는다. 기존 발코니나 에어컨 실외기실에 있었던 세대 환기시스템을 천정형 에어컨처럼 거실 천정에 설치, 입주민이 간편하게 환기 장치를 조작하고 동작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에 내장된 필터의 교체 및 청소가 용이하게 제작됐다. 컴팩트한 사이즈(30X50cm)로 공동주택뿐 아니라 오피스텔, 원룸형 숙박시설 등 세대 전용 면적이 작은 건축물에도 시스템 적용이 가능하다.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에 첨단 IoT(사물인터넷)을 적용해 입주민이 스마트폰으로도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질 정보를 확인하고 환기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환기 시스템 개발로 입주민은 미세먼지나 유해물질로부터 안심하고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건강과 밀접한 상품들을 지속 개발하여 건강 친화형 주택 건설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2019-04-10 08:45:44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코레일, 폴란드철도(PKP)와 협력 강화…"대륙철도 시대 준비"

코레일이 폴란드철도공사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서울역-바르샤바중앙역 간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폴란드 수교 30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양 사는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호 경험·지식 교환 ▲직원 인적 교류 ▲경영진 정기 미팅 및 세미나 개최 등에 합의했다. 이어 양 사의 대표역인 서울역과 바르샤바중앙역 간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한국과 폴란드 현장 직원의 정기교류도 진행해 역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한반도종단철도(TKR) 및 대륙철도 연결을 위해 러시아, 몽골, 프랑스 등과 업무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회원국과 대륙철도 운영을 위한 업무 협력을 늘려갈 계획이다. 폴란드는 시베리아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로 연결되는 유럽의 관문으로 OSJD 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유라시아 철도의 중심지다. 독일에 이어 유럽 내 2위 화물수송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의 동쪽 경계선으로 다양한 국제열차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폴란드철도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OSJD 회원국 간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가오는 대륙철도 시대를 차분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4-10 08:45:35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정의선 글로벌 시장 공략 광폭행보 '미국-중국-인도' 현장 경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판매 감소를 막기위해 현장 경영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것. 9일 업계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이날 인도 시장 분석과 현지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출장길에 나섰다. 정 수석부회장은 인도 출장 중 현대차 첸나이 1·2공장과 시험 생산에 돌입한 기아차 아난타푸르 공장을 찾아 생산 시설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는 중국 시장 부진에 따른 구조조정 등 현대·기아차의 가장 큰 시장의 수요가 감소하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을 승부처로 삼아 공략하기 위함이다. 1998년 가동한 현대차 첸나이 공장은 인도 시장에서 현대차가 수출 1위, 내수 2위의 대기록을 세운 생산 전진기지다. 현대차 인도법인(HMI)은 지난해 전년보다 4.5% 늘어난 71만12대를 판매, 사상 처음으로 70만대를 돌파했다. 작년 공장 가동률도 현대차 글로벌 공장 중 러시아법인(123.3%)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현대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법인의 생산능력은 65만대인데 생산실적은 71만3108대로 공장 가동률은 109.7%에 달했다. 정 수석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신차, 공장신증설, 보완투자 등을 위해 작년 3376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올해도 32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앞으로 현대차는 인도에 5년간 1조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5만대 이상 늘린다는 방침이다. 기아차는 오는 9월부터 인도 아난타푸르 현지 공장을 첫 가동하고 인도 진출에 힘을 주고 있다. 2017년 10월 착공한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있는 기아차 인도 신공장은 총 11억 달러를 투자해 연산 30만대 규모로 짓고 있다. 신규 공장에서는 올 초에 'SP 콘셉트' 기반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SP2'를 시험 생산했다. 기아차 인도법인은 SP2를 시작으로 6개월마다 공격적으로 신차를 발표해 2021년까지 인도 톱5 자동차 제조업체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최근 기아차 인도법인은 신규 고객과 딜러 확대를 위해 인도 26개 도시에서 니로, 카니발, 스포티지 등 브랜드 제품을 전시하는 '디자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중국은 내실 다지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국의 경우 최근 구조조정 단행으로 인력을 감축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히려 현장경영에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 수석부회장은 서울 양재동 본사에 있는 중국 사업 조직을 베이징으로 전진 배치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국내에 상주하던 중국사업 임직원 수는 줄였지만 핵심 전력을 중국 현지로 보내 의사 결정 체계를 구축, 철저한 현장 경영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에 따라 이병호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 사장도 조만간 중국으로 거점을 옮길 예정이다. 현지 판매망 확대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과 딜러들의 역량 확대를 아우를 전망이다. 공장 가동률을 회복시켜 중국 내 점유율을 높이는 게 최종 목표다. 또한 현대차는 지난 4일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와 전략적인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다각적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미국 시장은 총괄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정 수석부회장이 꾸준히 공을 들이고 있는 곳이다. 정의선은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뒤 해외 첫 출장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또한 올해 첫 출장지로 미국을 방문해 현지 판매 현황과 관세 등의 다양한 이슈를 점검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미국 시장에서는 올 상반기부터 SUV 인기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분기 미국 SUV 합계 판매량 15만5082대로 시장 점유율 8%를 차지했다. 2011년 10%를 돌파해 최고치를 기록한 뒤 7년 만에 가장 높은 점유율이다. 특히 기아차의 같은 기간 미국 SUV 시장 점유율은 4.1%였다. 지난해 4.0%의 연간 점유율보다 높은 숫자를 나타냈다. 실적 개선에 기여한 효자 모델은 '텔루라이드'다. 지난달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돼 첫 달에만 5080대가 팔렸다. 현대차의 같은 기간 미국시장 점유율은 3.9%였다. 2013년 2.6%를 기록한 뒤 차츰 실적을 회복해 올해 1분기 4% 수준에 다다랐다. 현대차 1분기 판매량 내 SUV 비중은 50.1%를 기록했다. 2017년 36.2%를 나타낸 뒤 2년 연속 오른 것이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판매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정 수석부회장이 올해 회사 경영과 조직 시스템에 대대적인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가 '정의선 시대'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4-10 06:55:4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