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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전략, 쏘왓(So What)]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창조적 실행력 발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창조적 실행력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지난 4일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 신한경영포럼'에서 "올해는 창조와 선도하는 신한에 역점을 두고 그룹 전체가 창조적 실행력을 높여가야 한다"며 "신한이 가진 조직문화 원 신한(One Shinhan)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조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 및 본부장 350여 명이 참석했다. ◆"원 신한(One Shinhan)이 차별적 경쟁력" 올해 신한금융의 슬로건은 작년과 같은 '더 높은 시선(視線), 창도(創導)하는 신한'이다. 지난해 '더 높은 시선'에 좀 더 집중했다면 올해는 '창도하는 신한'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조 회장은 "원 신한은 그룹사의 단순한 합(合)이 아닌 신한의 차별적 경쟁력이자 현장의 원동력"이라며 "글로벌, 글로벌투자은행(GIB), 자산관리(WM), 고유자산운용(GMS) 등 원 신한 매트릭스의 성과를 높이고 그룹 시너지를 더욱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내 한 몸 꽃이면 온 세상이 봄'이라는 뜻의 '일신개시화(一身皆是花) 일가도시춘(一家都是春 )'이란 말을 인용하며 "신한의 한 사람 한 사람이 꽃을 피우면 신한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 할 수 있을 것이며, 리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원 신한을 위해 노력하면 그룹 전체가 진정한 원신한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은 이미 지난해 지주회사 출범 후 처음으로 지주회사 창립기념식이 아닌 그룹의 창립기념식으로 확대 실시하고,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원 신한 배지를 수여한 바 있다. 금융산업의 미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7대 전략과제로는 ▲원 신한 가치창출 확대 ▲미래성장 포트폴리오 확장 ▲글로벌 질적 성장성 확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과 확대 ▲지속성장경영(ESG) 체계 확립 ▲고도화된 리스크관리 역량 확산 ▲시대를 선도하는 신한문화 확장 등을 제시했다. ◆"신한의 모든 것 바꿔라" 조 회장은 쇄신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이미 지난해 말 역대 최대 규모의 세대교체를 단행한 바 있다 그는 신년사를 통해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는 위기에서 기존 틀에 갇혀 있거나 평범한 변화에 머문다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며 "시대 흐름에 맞춰 신한의 모든 것을 완벽히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 회장은 "조직 체계부터 시스템·프로세스, 상품·서비스까지 익숙했던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의 길로 나서야 한다"며 "조직 전반에 근본적 변화를 주고자 작년 말 세대교체를 위한 그룹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으며, 앞으로도 능력있는 인재 중용, 외부인재 수혈, 여성리더 육성 등 그룹 차원의 쇄신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로 1등 탈환의 발판은 마련이 됐다. 그는 "현재 인수 작업을 진행 중인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 역시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 그룹사와 긴밀히 협업해 신한의 강점인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딩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도 강조했다. 조 회장은 "기업의 혁신과 투자를 지원하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서민에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가진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는 한편, 글로벌 책임은행원칙 수립 등 전세계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한 책무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무감어수(無鑑於水)와 생생불식(生生不息)을 언급했다. 그는 "이제 우리 자신의 시선이 아니라 고객과 사회의 높아진 시선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신한의 지속 성장을 위해 관행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조해 가자"고 당부했다.

2019-01-06 10:22: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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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KT 불통사태 피해 '공동소송' 본격 나서

소상공인들이 지난해 말 서울 서대문 KT 통신구 화재로 발생한 불통사태 피해 보상을 위해 공동소송에 본격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KT불통사태피해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동소송 참가자 및 피해 사례를 접수해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11일에는 서울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불통사태에 따른 특별법 제정 촉구 및 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도 열 계획이다. KT불통사태피해대책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관련 사태가 불가항력이나 천재지변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 가입자와 국민에 대한 의무와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한 '인재'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KT가 더욱 막중한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KT가 약관을 개정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현실에 맞는 손해배상을 책임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KT 약관(제28조)이 통신장애로 발생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배상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손해 배상액을 예정해 놓고 있어 불공정하다는 것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관련 소송에 참여할 피해 소상공인들과 피해 사례 접수가 마무리되는대로 소송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전국적인 불매운동도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2019-01-06 10:14: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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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육아 공감대 확산위해 '하기스 일일 체육교실' 열어

유한킴벌리는 자사 브랜드 하기스가 부모가 함께 하는 육아문화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하기스 엄빠베(엄마·아빠·베이비) 일일 체육교실'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일일 체육교실은 쉴 새 없이 활동하고 잠자고, 먹고 배변하는 아기들의 생활패턴을 엄빠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참가가족은 체육시간 이후 식사와 낮잠 시간, 기저귀 교체 등의 자연스러운 공동육아를 통해 아기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하기스 담당자는 "활동량이 많아 땀이 날 수 있는 환경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하기스 에어솔솔'로, 대사량이 많고, 오랜 시간 착용하는 상황에는 '하기스 맥스드라이' 등 계절과 낮밤에 제한 없이 다양한 상황과 목적에 따라 기저귀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체육교실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기스 엄빠베 일일 체육교실은 하기스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체험마케팅의 일환으로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아기가 사용하는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은 엄빠들의 욕구충족을 위해 향후에도 하기스 맥스드라이, 하기스 에어솔솔 엄빠체험단을 모집해 부모들이 실제 아기가 사용하는 기저귀를 입고 체험함으로써 목적에 맞은 올바른 기저귀 사용이 왜 필요한지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2019-01-06 09:59: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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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이달 말까지 푸짐한 경품·할인 이벤트

공영쇼핑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중소벤처기업 상품과 우리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박나라 2019'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TV방송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새해를 맞아 현금 2019만원(2명), 순금 골드바 37.5g(10명) 외에도 1만명에게 적립금 2019원을 선사한다. 방송상품 구매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게릴라, 렌탈, 여행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아울러 모바일 구매 시 굴비·전기그릴·곶감 등 각종 설 선물세트를 즉시할인 및 적립까지 받을 수 있는 '대박설날' 행사도 진행한다. 8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공영쇼핑 온라인몰 메인화면의 '대박설날' 행사 상품 구매시 5% 즉시 할인과 5% 적립을 동시에 제공한다. 단 하루만 특별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원데이 특가상품'도 동시 운영한다. 또한, 1월 한 달간 모바일로 TV쇼핑 상품 구매 시 5% 할인 프로모션도 연다. 렌탈 및 일부 상품은 제외되며, 자동주문(ARS) 할인과 중복적용은 되지 않는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2019년 새해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설을 앞두고 준비한 이벤트"라며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먹거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06 09:53: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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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2월 말까지 '난연 매트리스 프로모션' 진행

시몬스는 '난연 매트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월말까지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에서 난연 매트리스 구매 시 판매가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난연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제품으로 화재 시 대비 시간을 확보해 대형 화재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일반 매트리스의 경우 한번 불이 붙으면 빠르게 연소해 인체에 해로운 유독 가스를 배출해 실내 전체가 폭발적으로 불꽃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를 일으켜 치명적인 인명 사고로 확산될 수 있다. 한국 시몬스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국제표준규격(ISO 12949)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국내 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을 모두 만족시키는 난연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이미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침대 매트리스의 열방출률 측정에 관한 표준 시험을 시행해 시판용 매트리스 모두 생활 화재로부터 최대한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는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았다. 시몬스 침대의 난연 매트리스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탁월한 화재 안전성을 가진 신소재 '맥시멈 세이프티 패딩'이 사용됐으며, 특허 출원도 끝냈다. 난연 매트리스 프로모션은 전국 시몬스 대리점 및 직영 갤러리,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도 각 쇼핑몰 별로 난연 매트리스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2019-01-06 09:49: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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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챙기는 전자업계, 인력 유출 우려?

전자 업계가 '베테랑' 기술자 예우에 나섰다. 기술직에 대해서는 정년을 없애거나, 장인 제도를 만들어 포상하는 등 공을 치켜세우는 모습이다. ◆'명장' 우대 붐, '정년 폐지'까지 도입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일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첫 '삼성명장' 4인을 선정하고 포상했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를 겸비한 직원을 인증하는 제도다. 기술뿐 아니라 후배 양성 및 경영 기여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첫 명장 4인은 제조기술과 금형, 계측과 설비 분야에서 배출됐다. 생활가전사업부와 글로벌기술센터,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와 TSP 등에서 골고루 나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도 명장 제도를 시행하면서 기술직 공로자에 감사를 표하고 동료 직원들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며 "명장은 명예직으로 소정의 포상금이 주어진다"고 소개했다. 앞서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 달 기술력이 높은 엔지니어를 정년과 관계없이 근무케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기술직에 대해서는 정년을 폐지하겠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시행할 방안을 고안해 올해 정년 대상자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기술직 우대 정책은 최근 업계 트렌드 중 하나다. 전자 업계는 매년 정기 승진 인사에서 현장 기술직을 중용하는 경향을 이어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임원급 기술직인 펠로우와 마스터를 운영하고, SK하이닉스가 기술사무직 호칭을 TL로 통일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반도체 생산은 안정성을 중요시 한다"며 "능력이 있는 기술자가 오래 일해주는 것이 회사에 긍정적"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인력 유출 방어 나서나 일각에서는 이같은 업계 움직임을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자구책으로 풀이하고 있다. 중국 전자 업계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기술직을 흡수하는 상황이라 국내 업계가 이를 막기 위해 수습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3분기 전자공시를 기준으로 평균근속 연수는 삼성전자가 11.4년, SK하이닉스가 10.65년으로, 매출액 기준 상위 30대 그룹 평균 근속연수보다 다소 낮은 편이다. 여기에 기술직만을 보면 근속연수는 더 낮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정기적으로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논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해외로 떠나는 기술직이 잇따르면서 위기감도 팽배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년을 앞두거나, 승진 인사에서 고배를 마신 임원급 기술직 유출이 심각하다고 전해진다. 한 업계 종사자는 "중국 기업들이 임원 승진이 불발된 부장급이나, 계약 만료를 앞둔 임원급 기술직에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안을 해온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며 "대부분 1~2년 계약직에 중국 현지 근무지만, 정년을 앞둔 상황에서 연봉의 5배에서 10배 제안을 받으면 쉽게 뿌리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술직은 다른 업종에 비해 이직이 잦다. 근속연수가 낮다고 중국으로 인력이 유출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역량 있는 인력들이 처우가 비슷한 경우에는 국내보다 해외 기업을 선호하는 현상을 보인다. 정부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2019-01-06 09:44: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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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소 근출혈 보상보험' 출시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4일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축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인 '소 근출혈 보상보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근출혈은 근육 내에 존재하는 모세혈관 파열로 혈액이 근육 내에 퍼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근출혈이 발생하면 혈액이 근육 속에 남아 저장성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고기의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는 마리당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 가량 손해를 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한우 근출혈 발생률은 1%로 근출혈이 발생한 한우만 7400여 마리에 달해 한우농가는 약 50억원 가량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축산농가의 리스크 제거를 목적으로 농협안심축산분사와 NH농협손해보험에서 개발한 피해보상 보험은 정상도체 평균 경락가격과 근출혈 도체 경락가격의 차액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출시된 '소 근출혈 보상보험'은 지난 1일부터 농협 4대 공판장(음성, 부천,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되는 소부터 우선 적용된다. 농협안심축산 관계자에 따르면 "농협 4대 공판장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계통 4대 공판장(김해축협, 부경양돈, 도드람양돈, 제주축협)으로도 근출혈 보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축산농가의 30년 숙원사업인 원인 불명의 소 근출혈 문제에 대한 피해 보상보험 개발로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이는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져 경쟁력 있는 축산업, 활력이 넘치는 축산업 환경 조성에 기여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이번 소 근출혈 보상보험의 출시로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금융 차원에서 농업인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6 09:22: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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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기관 매도세에 코스피 약세,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

기관 매도 물량에 국내 주식이 약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에서는 순자산 감소가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2018년 12월 28일~2019년 1월 3일)간 전주 대비 1.71% 하락한 1993.70포인트를 기록했다. 2019년 새해 기업 실적전망과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나타나며 기관이 6000억원 넘는 매도 물량을 대거 내놓으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해당기간 기관은 6342억원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49% 하락한 1853.18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29% 하락한 949.57를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2.37% 하락했다.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탓에 순자산은 1조1200억원 줄어들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45% 상승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브라질(9.12%)이 가장 우수한 수익률은 기록했다. 이는 브라질 대표 지수인 보베스파 지수가 상승함과 동시에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정치 리스크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남미(5.27%), 북미(4.40%) 펀드 또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베트남(-2.11%), 중화권(-1.44%), 중국(-0.90%) 펀드가 동일 기간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순자산은 132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중소형 유형인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기업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종류A-E'(1.10%)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남미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10.83%)가 수위를 차지했다.

2019-01-06 09:11:12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