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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화재취약건물에 공사비 최대 2600만원 지원

국토교통부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성능보강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약 72동 지원예정)'을 신규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사업 대상은 피난약자이용시설(의료시설·노유자시설·지역아동센터·청소년수련원) 및 다중이용업소 건축물(목욕탕·고시원·산후조리원·학원)중 3층 이상으로, 가연성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건축물이다.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1층 필로티 주차장 구조 건축물로 연면적 1000㎡ 이하여야 한다. 보강방법으로 외장재 교체, 스프링클러 및 외부피난계단 설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필로티 건축물의 경우 화재의 수직 확산을 막기 위해 1층 필로티 주차장 천정과 외부 마감재를 불연재로 교체해야 한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강공사비용 중 약 2600만원까지 지원(총 보강비용 4000만원/동 기준)받게 된다. 특히 건축물 소유자가 효율적이고 적정한 보강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는 건축·화재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보강계획 수립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국토부 박승기 건축정책관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건축물 관리법'이 통과되면 내년부터는 지원대상 건축물에 대해 화재안전성능보강이 의무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삶터를 조속히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화재성능보강을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에 대해서도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하여 저리로 융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재안전성능보강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해당 시·군·구 건축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시·도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선정된다.

2019-02-25 11:23:3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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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 전문 기업 닥터키친,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50억원 투자 유치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이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옐로우독, 지앤텍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공동 참여했다. 현재 닥터키친의 누적 투자 유치금은 100억원이다. 닥터키친은 당뇨, 암 질환 등의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2016년 4월 당뇨 맞춤 식단을 시작으로 작년 3분기 암 맞춤 식단을 출시하는 등 각 질환에 최적화된 반조리 혹은 도시락 식단을 직접 개발 및 판매 중이다. 특히 닥터키친은 국내 최초로 전문 의료기관과의 임상시험을 진행해 당뇨와 암 맞춤 식단의 과학적 검증을 받았다. 이에 기반한 영양 분석으로 호텔 셰프 출신의 요리 연구팀이 맛있고 먹기 편한 레시피를 직접 개발한다. 지금까지 1만5000명 이상이 닥터키친의 식단을 경험했으며, 재구매율은 57%에 달한다. 박재연 닥터키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닥터키친은 연구 질환 분야를 더욱 넓히는 데 집중할 뿐 아니라 나아가 비만에서 산후조리와 같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식단 개발로도 확장할 계획"이라며 "식이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식단 구매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5 11:19: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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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GPU 가상화 솔루션 이베이코리아에 공급

삼성SDS는 미국 비트퓨전의 GPU 가상화 솔루션을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이베이코리아에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GPU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 구매패턴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최적 상품추천 서비스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 현은석 부사장(CTO)은 "온라인 커머스의 고객 경험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하여 금번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기업들은 AI, 머신러닝 분석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면서 대용량 데이터 병행처리에 유리한 GPU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GPU 서버 추가 구매 없이 현재의 GPU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GPU 가상화 솔루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SDS는 글로벌 최고수준의 GPU 가상화 기술을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비트퓨전에 지분투자했다. 삼성SDS는 비트퓨전, 스팟인스트 등 클라우드 최첨단 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확보한 클라우드 기술로 유통, 금융업 등 다양한 업종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삼성SDS는 국내 파트너사들과 협력관계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베이코리아 공급은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하는 애즈웰플러스와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 삼성SDS 윤심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확보한 최첨단 솔루션과 자체 기술력으로 대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19-02-25 11:18: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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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9년형 올레드TV 출시…화질·음원 강화

LG전자가 25일 2019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을 출시했다. 출시 모델은 LG올레드 TV AI 씽큐 3종이다. 77형, 65형, 55형 등이다. LG슈퍼울트라HD TV AI 씽큐도 65형과 55형 등 2종을 함께 내놨다. 오는 3월께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LG 올레드 TV는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적의 화질을 구현해낸다. 원본 영상을 감지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해주고, 입체효과도 높인다. 주변 밝기를 감지해 HDR 콘텐츠 밝기도 세밀 조절해준다. 음성 능력도 제고한다. 2채널 음원도 5.1 서라운드로 구현한다. 음악과 뉴스 등 콘텐츠를 인식해 음질 최적화도 해준다.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도 강화했다. 이전 대화 맥락에 따라 명령을 재해석한다. 특정 프로그램을 찾은 후 시간대로 분류하거나 비슷한 콘텐츠를 정렬할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클로바'와 '구글 어시스턴트'도 지원한다. 올해 중으로 애플 '에어플레이2'와 '홈킷' 등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영상 전송 규격은 HDMI 2.1이다. 4K 영상을 초당 120프레임까지 지원한다. 무선 스피커도 '와이사' 규격을 적용해 음원 손실과 속도 지연을 최소화해준다. 가격은 올레드 TV가 290만원에서 1200만원이다. 슈퍼 울트라HD TV는 크기에 따라 189만원, 279만원으로 책정됐다. 모델에 따라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무상 증정 이벤트도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화질, 사운드 등 TV 본연의 기능은 물론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인공지능 기술로 LG 프리미엄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5 11:18: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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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프로레인지로 '베스트 키친 골드' 수상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프로레인지가 미국에서 최고의 주방 가전으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19'에서 미국주방욕실협회(NKBA) 선정 'KBIS 베스트 키친 골드'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NKBA는 KBIS 전시회 주관사다. 시그니처 48인치 듀얼 퓨얼 프로레인지를 디자인과 기술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 주방가전으로 평가하고 이같이 시상했다. 프로레인지는 가스레인지와 인덕션, 오븐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지근한 물에 넣어 천천히 익히는 수비드 조리와 스팀조리, 음식을 고르게 익혀주는 프로컨벡션 등이 가능하다. 앞서 프로레인지는 미국 주방·욕실 산업 전문지 KBB 선정 '올해의 주방가전'으로도 뽑힌 바 있다. 칼럼형 와인 셀러도 '30's 초이스 어워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30대 이하 연령 업계 전문가 30명이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고른 것으로, 스마트홈 부문에서 와인셀러를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LG전자는 KBIS에 '요리에 충실하다'를 주제로한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도 소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칼럼형 와인셀러 2종과 가스오븐레인지 2종 등 신제품과 프로레인지 등이다. 아마존과 토발라 등과의 파트너십도 확대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부사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주방 공간의 새로운 비전을 꾸준히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5 11:17:49 김재웅 기자
'신규분양단지, 서울 교통여건 주목하라'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서울 접근성이 주요 선택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은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에 국내 최대의 업무지구가 조성돼 있다. 따라서 많은 직장인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싼 수도권 도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서울로의 교통편이 잘 갖춰져 있는 지역일수록 인기가 높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25일 "서울 접근성은 수도권 지역의 가치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신규 철도, 도로망 등의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는 지역에서는 단기간에 집값이 오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서울 출·퇴근 편리한 주요 아파트 분양 단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 포스코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남양주에 들어서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59~84㎡, 1153가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먼저 4호선 연장선이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기존 1시간여가 소요되던 당고개까지의 거리가 14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다음으로 GTX-B노선 개통 시 서울 도심권까지 약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비규제단지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전매도 6개월이면 가능하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419-30일원에 비산2구역을 재건축하는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59~105㎡, 1199가구 중 6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호선 안양역, 서울외곽순환도로(평촌IC), 1번국도(경수대로) 등을 통해 서울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영건설이 시공하는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는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다. 반경 1㎞ 내에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이 위치해 강남 등 서울과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대우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75~105㎡ 1540가구)를 분양 중이다.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1호선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직접 이어지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2021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2019-02-25 11:15:57 이규성 기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1차 2000가구 공급

정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00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민간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3얼 4일부터 12일까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참가의향서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특별공급 85% 이하, 일반공급 95% 이하)로 8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이번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준공됐거나 공사 중인 사업장 또는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HUG는 2000가구 내외를 모집하는 1차 공모를 시작으로 연내 4차례 공모를 통해 총 8000가구 내외의 민간제안형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HUG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에 한해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5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민간제안 공모에 품질확보와 시공비 투명성은 물론, 향후 매각 시 이익이 발생할 경우 초과이익에 대해 일부를 기금과 공유하는 방안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2-25 11:15:03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