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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컴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

-음성 및 문서인식 분야 AI R&D 협력 -스마트시티 신사업 발굴 신한은행은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과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추진 및 중장기 연구개발(R&D)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한컴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 및 문서인식 인공지능(AI) R&D 협력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협업 ▲모빌리티 신사업 공동 발굴 등 미래를 혁신하는 스마트 금융솔루션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한컴그룹과의 업무협약으로 디지털 금융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시티 등 중장기 신사업 추진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인공지능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를 통해 개인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는 물론 기업여신 자동심사 모형 도입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활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우선적으로 인공지능 기반 음성 및 문서인식 관련 기술 개념검증(PoC) 수행 등을 통해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적극적인 융합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별적 금융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비즈니스 발굴에도 상호 협력해 갈 예정이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스마트시티 모델을 통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19-05-17 09:15: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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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GIB 사업부문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업무협약

-우수 창업/벤처/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 -'혁신성장 프로젝트' 가속화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6일 글로벌투자금융(GIB) 사업부문이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우수 창업 기업 발굴 및 지원, 육성에 관한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지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1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대 공동기술지주회사다. 창업을 준비하는 전문가·연구원을 대상으로 설립자금 투자 및 성장 지원과 중소기업·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개발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그룹 GIB사업부문 정운진 대표와 한국과학기술지주 강훈 대표 및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사는 ▶공공기술사업화 기업 및 초기기업의 발굴과 성장지원 ▶공동 투자 및 집합투자기구의 결성과 운용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지주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창업·벤처·중소기업에 발굴 및 투자, 육성 노하우를 공유해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5-17 09:11: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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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커넥티드 기능' 2채널 블랙박스 새로 선봬

팅크웨어는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 플러스(Plu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나비 Z500 플러스'는 전방FHD, 후방HD의 높은 영상화질을 통한 주행, 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나이트비전을 적용해 야간주차 시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는 '라이트(Lite)' 버전이 처음 적용된다. 기존 '스텐다드'와 '프로' 버전과 달리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 문자 알림을 통해 실시간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문자를 전달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등의 기능이 적용됐으며 별도의 동글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 및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차단, 차량 방전 및 전압을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원인가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외에도 상시·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무상 AS 기간도 2년으로 확대해 제품 고장 등에 대한 사후 지원도 강화했다. 신제품 '아이나비 Z500 플러스'의 가격은 ▲16GB 24만 9000원 ▲32GB 27만9000원이며, 아이나비 커넥티드 라이트 패키지는 ▲16G 29만4000원 ▲32G 32만4000원이다.

2019-05-17 09: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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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공략 나선 홈앤쇼핑, 20~30대 잡는다

홈앤쇼핑이 20~30대 소비자 공략에 추가로 나선다. 홈앤쇼핑은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층을 위해 비디오커머스, 즉 V커머스 사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V커머스 컨텐츠를 제작, 운영하고 있다. V커머스는 '영상(Video)'과 '상거래(Commerce)'의 합성어로 재치있는 영상을 활용해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방송 공간의 제약을 덜 받으면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홈앤쇼핑은 주 고객층이 50대 이상으로 구성된 만큼 V커머스를 통해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홈앤쇼핑의 상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컨텐츠 제작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부터는 홈앤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동영상으로 보고 사는 '플레이샵(PLAY#)'기획전을 론칭하며 V커머스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상품 소개 및 활용법 등을 1분 내외 분량으로 제작해 ▲식품 ▲생활 ▲패션 ▲가전 ▲주방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5건 이상의 상품을 소개하며 관련 매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플레이샵을 통해 지난 4월에만 약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V커머스를 선보인지 5개월 여 만에 월 75만 건 이상의 페이지뷰(PV)를 기록하는 등 고객층이 기존 '5060' 여성에서 '2030'으로 확대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영상시청에서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매전환율도 일반 모바일상품 대비 약 12% 높게 나타내며 고객유입에서 매출까지 모바일 매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7월 정식매장 오픈 및 컨텐츠 확대를 통해 올 연말까지 누계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플레이샵 론칭과 함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오픈하며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튜브가 세계 최대의 동영상 플랫폼인 만큼, V커머스를 활용해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사진 속 상품에 달린 쇼핑태그를 누르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상품을 판매하는 홈앤쇼핑 앱으로 이동해 구매까지 가능하다. 계정 오픈과 함께 팔로우 및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팔로워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V커머스를 통해 차별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여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컨텐츠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7 08: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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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살때 36개월 무이자…시몬스페이, 6개월만에 150억 돌파

시몬스의 '시몬스페이'가 시행 6개월여 만에 결제액 150억원을 돌파했다. 이용건수도 총 5000건을 넘었다. 17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페이는 제품의 품질에 집중하는 시몬스의 프리미엄 침대 확산 전략으로 소비자의 결제 부담을 덜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금융 프로그램이다. 신결제 패턴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확산하고 신규 고객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내부 평가다. 시몬스페이란 시몬스 침대가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소비자에게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소비자들은 12, 24, 36개월 중에서 선택해 프리미엄 침대를 무이자 할부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일례로 200만원 침대는 매달 5만5000원, 300만원 침대는 매달 8만3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타 렌털 전문 브랜드들의 경우 소비자들이 프로그램 이용 시 부담해야하는 이자 비용이 있어 무이자 할부인 시몬스페이와는 다르다. 시몬스페이 출시 이후 6개월 반 동안 시몬스페이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 건수 중 300만원대 이하 금액 결제가 약 90% 가량을 차지했다. 이가운데 80% 가량은 200만원 이하 구매로 나타났다. 매트리스 렌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웅진코웨이, 새롭게 렌털 시장에 뛰어든 한샘 등과 비교해도 침대 카테고리에서 시몬스페이의 경쟁력이 두드러져 보인다는 것이 시몬스 자체 분석이다.

2019-05-17 07:00:00 김승호 기자
[마감시황]코스피, 2060선 마감…'외인 순매도 7개월 만 최대치'

코스피가 약 4개월 만의 최저치로 하락했다. 외국인은 엿새째 '팔자' 행진이다. 이에따라 원/달러 환율은 6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09포인트(1.20%) 내린 2067.69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14일(2064.52) 이후 약 4개월 만의 최저치다. 이날 주가 하락은 외국인의 매도행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총 466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하루 순매도 규모로는 지난해 10월 23일(5654억원) 이후 약 7개월 만의 최대치다. 이로써 외국인은 6거래일째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해당기간 외국인은 총 1조497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와 개인은 각각 373억원, 4099억원을 순매수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이후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했고, 이로 인해 투자심리가 더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0.26%), LG생활건강(1.0%)만 올랐다. 삼성전자(-2.35%), SK하이닉스(-3.49%), LG화학(-1.47%), 삼성바이오로직스(-3.39%), 현대차(-0.39%) 등은 일제히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2.01포인트(1.65%) 내린 717.59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도 1709억원을 순매도했다. 작년 3월 27일(1781억원) 이후 최대다. 기관도 19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978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한편 한국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팔라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9원 오른 달러당 119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1192.4원까지 올라 6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다시 썼다. 이는 장중 기준으로 2017년 1월 11일(1202.0원) 이후 가장 높은 값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기술 보호조치 여파와 위안화 환율 상승세와의 연동 때문에 환율이 올랐다"며 "또 최근 미중 무역 갈등의 긴장이 고조되는 와중에도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가파르지 않았다는데, 이날은 외국인들이 주식을 강하게 매도했다"고 설명했다.

2019-05-16 18:08:50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