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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수원에 14번째 전용 전시장 오픈

지프는 경기도 수원시에 14번째 전용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780㎡(약 237평)의 2층으로 구성된 지프 전용 단독 건물이다. 현존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고객 라운지, 전시 및 상담 공간 등 원스톱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원 지프 전시장은 지프의 대표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부터 차량의 외장,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옵션을 직접 골라 보고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차량 출고의 품격을 더한 '딜리버리 존' 등 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하게 배치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수원 지역의 새로운 수입차 번화가로 형성된 중부대로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수원신갈 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에 근접해 접근편의성이 한층 개선됐다. 이로써 경기도 남부 지역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한편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전국 고객 시승행사 '지프 까페 데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덤 데이즈'를 테마로 한 전시장 이벤트와 전 차종 시승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수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수원뿐만 아니라, 경기도 남부 지역 고객 수요까지 선점할 수 있도록 기존 수원 전시장 대비 규모를 확장하고, 접근성을 강화했다"며 "남은 3개 창원, 분당, 원주 전시장도 수일 내에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을 마무리하고 통합된 지프 전용 전시장과 함께 서비스 네트워크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3 11:28:5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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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 선포식

기아자동차가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신장에 적극 앞장선다. 기아차의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8월 미션여행 '준비됐어요-산림농어촌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장애인 가정에 농어촌휴양마을 여행을 지원한다. 이번 선포식은 그 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충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강원 지역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높이고 여행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까지 기아차 초록여행 홈페이지에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오는 25일 홈페이지 공고와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선정된 다섯 가정에게는 1박2일 동안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탑재할 수 있는 올 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무상렌트, 유류완충,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운전기사 지원도 가능하다. 미션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록여행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7년간 약 5만 명의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내년부터는 연간 약 1만명 이상의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추구하는 사회공헌은 실질적으로 사회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게 하자는 '진심'과 변함 없는 '꾸준함'을 통해 더욱 가치가 커지게 될 것"이라며 "초록여행으로 강원지역에서도 우리의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장애인의 이동권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3 11:27: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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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최장거리' 부산-싱가포르 취향 기념 프로모션 실시

제주항공은 다음달 4일 부산-싱가포르 신규취항을 기념해 13일부터 26일까지 2차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신규 취항일인 7월4일부터 10월26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기준으로 11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FLY'는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또 항공권 결제 후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연결된 아고다에서 싱가포르에 위치한 호텔을 예약하면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노선 중 가장 거리가 긴 노선으로 비행거리 4700㎞, 운항시간은 약 6시간 정도이다. 운항일정은 김해국제공항에서 화·목·토·일요일 오후 6시15분에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오후 11시25분에 도착하고, 싱가포르에서는 수·금·일·월요일 0시2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7시30분(수·금요일)과 오전 7시50분(일·월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부산-싱가포르 취항에 맞춰 '뉴클래스'도 도입한다. 현재 189석으로 운용하고 있는 일부 항공기의 좌석을 174석으로 재조정해 앞뒤, 좌우 좌석간격을 넓힌 이른바 '프리미엄 이코노미' 서비스를 시작한다. 좌석을 재배열한 자리에는 뉴클래스 12석과 기존 일반석 162석으로 운용한다. 12석의 새로운 좌석은 단순히 앞뒤 간격만 넓어진 형태가 아니라 복도를 사이에 두고 기존 3-3 형태가 아닌 2-2 형태로 변경해 좌석 간격을 넓힌다. 뉴클래스 좌석을 구매한 승객에게는 ▲무료수하물 추가 ▲기내식 제공 ▲사전 좌석 지정 ▲리프레시 포인트 추가 적립 ▲우선 수속과 탑승 ▲스트리밍 방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제공 ▲생활편의용품 제공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2019-06-13 11:27:3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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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美'오로라'전략 투자 및 협업…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선점 나서

현대·기아자동차가 외부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 자율주행업체 '오로라'에 전략투자하고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오로라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에 독보적인 기술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로라는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 총책임자였던 크리스 엄슨, 테슬라의 자율주행기능을 담당했던 스털링 앤더슨, 우버의 인식기술 개발 담당 드류 배그넬 등 세계 유수의 자율주행 기술자들이 모여 창립 초창기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현대·기아차의 이번 투자로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이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사가 상호 협력 관계를 맺은 건 지난 2018년 1월이다. 당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크리스 엄슨 오로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상호 협력 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이후 양 사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연구해 왔다. 수소전기차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고 장거리 주행에 강점을 보여 자율주행 시험차량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넥쏘 이외의 차종에 대해서도 공동 연구를 확대해 현대·기아차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오로라의 자율주행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인지·판단 영역에서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오로라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의 협업으로 자율주행 부문 핵심 플레이어로 위상을 확장한다는 각오다. 오는 2021년 친환경차를 활용해 '레벨 4' 수준의 로봇택시 시범사업 성공을 목표로, 사용자가 운전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수준의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기반 통합 제어기 개발을 위해 미국 인텔·엔비디아와 협력하는 한편, 중국의 바이두가 주도하는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인 '아폴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고성능 레이더전문 개발 미국 스타트업 '메타웨이브', 이스라엘의 라이다 전문 개발 스타트업 '옵시스', 미국의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 등에 전략투자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미 자율주행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CES에서 아이오닉 기반의 자율주행차가 라스베이거스 도심 주야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한 바 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넥쏘와 제네시스 G80에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기술들을 탑재, 서울-평창 간 190㎞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연했다. 지난해 8월에는 화물 운송용 대형 트레일러로 의왕-인천간 약 40㎞ 구간 자율주행 기술 구현에 성공하며 앞선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오로라 등 최고 자율주행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로라사의 스털링 앤더슨 공동설립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자율주행 사업 파트너인 현대·기아차와 함께 자율주행 기술 보급에 따른 혜택을 대중에 전파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3 11:26: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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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U-20 결승전 기념 '안주의 힘' 이벤트 실시

CU, U-20 결승전 기념 '안주의 힘' 이벤트 실시 편의점 CU는 오는 16일 새벽 1시에 열리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의 결승 우승을 염원하며 'CU 안주의 힘' 이벤트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응원의 힘은 푸짐한 야식에서 나온다'는 콘셉트로 인기 안주와 맥주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결승전 경기를 앞둔 15일 하루 동안 PAYCO로 결제 시 튀김류 전 품목을 50% 할인 가격에, 수입맥주 8캔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할인액은 1회 5000원 한도다. 국산 대표 맥주인 카스캔(500ml)은 15일 오후 9시부터 16일 새벽 1시까지 4캔 구매 시 1만 원에 판매한다. 마른안주, 냉장안주 등 CU 대표 안주 5종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CU의 멤버십 어플인 포켓CU를 통해 할인 쿠폰을 14~15일 양일 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하루 1만 장씩 총 2만 장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대한민국의 다득점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골 기원! 안주금액 지원! 이벤트'도 준비됐다. 포켓CU를 통해 미니 축구게임에서 10골(1000점)을 획득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안주금액으로 CU 모바일 상품권(3만 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CU에서 드리는 풍성한 이벤트의 즐거움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온 국민이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6-13 11:19: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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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베트남·캄보디아서 봉사활동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6년 연속 해외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USR(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소속 직원 300여 명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릴레이 방식으로 캄보디아 씨엠립과 베트남 하이퐁 지역의 초등학교 두 곳을 찾아 열악한 학습 시설 및 위생 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캄보디아 씨엠립과 베트남 하이퐁 지역 모두 유명한 관광 도시지만 도심지를 조금만 벗어나도 학교 수가 부족하고 시설도 열악하다. 이에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이들 지역의 초등학교를 찾아 도서관 건립, 교실 개보수 등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캄보디아 주민 및 초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도 지원했다. 자외선이 강한 열대기후 특성상 백내장 등 안과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검진을 받은 모두에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선글라스를 제공했다. 특히 백내장, 녹내장으로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무료로 수술도 지원한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권동섭 위원장은 "낙후된 지역의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 노조는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은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및 농촌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등의 지역에서 2000여 명 이상이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국내외에서 USR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2019-06-13 11:19: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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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음료 '2%' 아이스크림으로 선봬

세븐일레븐, 음료 '2%' 아이스크림으로 선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러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상품의 인기에 따라 스테디셀러 음료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 시켜 선보인다. 13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6월 12일까지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 대비 6.2% 성장했다. 이 가운데 기존 카테고리를 벗어나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출시된 상품의 매출은 49.3% 증가했다.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에서 크로스오버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10.8%에서 올해는 20.4%까지 크게 높아졌다. 크로스오버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이유는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특정 카테고리 상품으로만 인식되는 상품이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택 기준이 이성에서 감성으로, 그리고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전환 되면서 신선한 충격과 재미 요소를 주는 점도 크로스오버 상품의 성공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세븐일레븐 측은 설명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롯데푸드와 함께 스테디셀러 음료인 '2%아쿠아', '2%복숭아'를 하절기 수요가 높은 펜슬류(일명 쭈쭈바류) 및 컵류 상품으로 재탄생시켜 단독 선보였다. '2%아쿠아파우치'와 '2%복숭아아이스컵'이다. 이밖에 세븐일레븐은 총 10여 개의 크로스오버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매일우유소프트콘, 아이셔빅구슬, 가나초코아이스바 등이 있다. 오민국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여러 스타일을 넘나드는 이른바 크로스오버 상품들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새로운 출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스테디셀러 음료 2%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만큼 이번에 출시한 상품도 하절기를 맞아 10~2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06-13 11:10:41 김민서 기자
KB證, A-등급 해외 사채 발행 시장 진출 쾌거

-국내 증권사 최초 A-등급 해외 사채 발행 시장 진출 - 해외 파생결합증권(사채) 발행을 위한 'EMTN 프로그램' 설립 KB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A- 등급 해외 파생결합증권 및 파생결합사채 발행 시장 진출을 위해 'EMTN(Euro Medium Term Note) 프로그램'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EMTN 프로그램'은 발행 가능한 채권 종류, 최대 채권량, 제한사항 등 발행 약관과 조건들을 명시 후 시장 여건 및 투자자 수요에 따라 명시된 내용의 채권을 기동성 있게 발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아시아 및 유럽 시장의 발행 플랫폼이다. KB증권은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경쟁력 있는 구조화 파생결합증권(사채)을 공급하기 위해 '파생결합증권(사채) EMTN 프로그램'을 설립하고 공·사모 통합 총 20억 달러의 발행 한도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아시아 및 유럽 시장에서 앞으로 20억 달러의 한도가 소진 될 때까지 자유롭게 파생결합증권(사채)을 발행 할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의 강력한 브랜드 네임 및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EMTN 프로그램' 활용 시 해외 신규 고객 발굴이 더욱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KB증권의 해외 신용등급은 A-(S&P, Fitch)로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어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에서 금융기관 거래 시 제공하는 담보 없이도 파생결합증권(사채) 발행이 가능해 비용 및 유동성 개선을 통한 수익성 증대도 기대 할 수 있다. 김선창 파생상품영업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상품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해외 고객 및 상품 커버리지를 확대함은 물론 해외에서도 KB증권과 KB금융그룹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06-13 11:03:55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