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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던 영종도 개발 '재개'...분양시장도 주목

그동안 표류하던 영종도 내 대규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이 개항한데 이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착공과 더불어 인구 유입도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처스 테마파크와 함께 5성급 호텔, 1만5000석의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시설 등이 들어서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빠르면 이달 착공한다. 영종도 내 3번째 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가 오는 2022년 개장하면 현재 운영중인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와 2021년 개장하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와 함께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로 변모한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착공 소식에 인천국제공항 4단계 개발사업, 무의쏠레어복합리조트, 환상드림아이랜드, 제3연륙교, 영종순환도로 등 영종도 내 다른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공항은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른 이용객 증가로 지난해 전 세계 공항 가운데 5번째로 국제여객 이용객 수가 많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등 인프라 확장 사업을 연내 추진해 오는 2023년까지 공항 이용객을 연간 1억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들어서면 고용인구가 늘어나고 관광인구가 증가해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기대된다. 현재 영종도에는 BMW드라이빙센터, 보잉항공훈련센터,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03년 2만3054명이던 영종도 인구는 올해 4월 기준 8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7만4704명이던 것에 비해서도 1년만에 약 6000명이 증가한 수치다. 아파트 미분양 물량도 크게 감소하는 추세다. 한때 2600여가구 넘게 있던 미분양 물량은 지난 4월 기준 563가구만 남아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카지노와 복합레저타운 추진 발표 이후 침체됐던 영종도 부동산시장이 살아날 조짐"이라며 "입주 중인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분양가보다 낮지만 매물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은 올해 영종도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 '운서역 반도유보라'와 단지 내 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를 이달 말 동시에 분양한다. 운서역세권에서 16년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83~84㎡, 450가구가구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공항철도 운서역이 도보역세권 단지로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등 고객맞춤형 설계와 세대 내 단계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첨단 IoT 인공지능을 도입한다. 단지 내 키즈&라이프 복합몰로 꾸며지는 운서역 유토피아에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 '바운스', 명문 대치학원, 어린이 스포츠시설 'PEC 스포츠아카데미'가 입점한다. 이어 오는 9월에는 화성산업이 영종하늘도시 A58블록에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2차' 49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2019-06-20 10:32:2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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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저자극 마스크시트 '닥터벨머 마일드 더마' 5종 출시

LG생활건강, 저자극 마스크시트 '닥터벨머 마일드 더마' 5종 출시 LG생활건강은 '닥터벨머 마일드더마 마스크시트'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닥터벨머 마일드 더마 마스크시트는 유럽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거즈 재질의 시트에 저자극 처방이 적용돼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광채', '탄력', '모공케어', '고보습', '고수분' 등 총 5가지로 출시돼 피부 고민 및 타입에 따라 골라 쓰면 된다. '광채 마스크'는 글루타티온과 비타민 B3가 함유된 수퍼 브라이트 콤플렉스TM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에 광채를 부여해준다. '탄력 마스크'는 프로폴리스와 비타민 B12가 함유된 에센스가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모공케어 마스크'는 모공과 함께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준다. 또, 세라마이드와 비타민 E 유도체 함유 에센스가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고보습 마스크', 울트라 히알루론산TM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는 '고수분 마스크'가 출시됐다. 닥터벨머 브랜드 담당자는 "마일드 더마 마스크는 종류에 따라 피부건조, 수분부족, 모공, 탄력저하, 칙칙한 피부톤까지 케어할 수 있다"며 "저자극 성분은 물론 피부에 착 붙는 밀착력 좋은 시트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2019-06-20 10:32: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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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뷰티, 조엘 라인 런칭 기념 타임 이벤트 진행

제이에스티나 뷰티, 조엘 라인 런칭 기념 타임 이벤트 진행 제이에스티나 뷰티가 조엘 라인 런칭을 기념하여 조엘 컬러바 미니어처를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바바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바바바 이벤트'는 조엘 라인 런칭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큰 이목을 끌었으며,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디자인계 '심폐소생술사'로 불리는 정구호 디렉터가 작업한 뷰티 팝업스토어는 현재 서울 해방촌 신흥시장의 팝업스토어에서 오는 6월 23일까지 진행된다. 6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는 '바바바 이벤트'는 제이에스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이와 함께 조엘 컬러바 포토 리뷰 이벤트 추가 응모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2세대 (2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50명에게 증정한다. 제이에스티나 '조엘 라인'은 밀레니얼 세대에 맞춰 새롭게 출시하였으며, 새로운 뷰티 루틴을 제안한다. 이번 라인은 제이에스티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취임 후 가장 힘을 쏟은 제품군으로 코스맥스와 제품 개발에 전력을 쏟아 수차례의 테스트를 걸쳐 제작되었다. 이번 제이에스티나 '조엘 라인'의 주력 상품인 '제이에스티나 조엘 컬러바'는 여름 메이크업에 톡톡 튀는 변신을 줄 수 있도록 립과 치크, 아이섀도우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개발 되었다. 헤어초크, 컬러 브로우등 멀티 컬러바로 한정되어 있었던 메이크업의 범위를 넓혀 주는 아이템이다. 2차로 론칭할 아이템들 또한 기존 메이크업 루틴과 패턴에 국한 되지 않은 자유로운 메이크업의 범위와 루틴을 제안할 예정이다.20일 2시 진행되는 제이에스티나 조엘 컬러바 미니어처 증정은 한 아이디 당 한번만 참여할 수 있으며, '제이에스티나 뷰티'를 검색 한 뒤 바바바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아 증정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에스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6-20 10:26: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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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회의원,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최종 선정”

항공국가산단, 남부내륙철도사업에 이어 서부경남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진주에 들어선다.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자유한국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지정 공모에서, 치열한 유치 경쟁을 뚫고 진주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존의 연구개발특구, 첨단산업단지와는 달리 매우 집약적 형태의 R&D특구로서 대학·연구소·공기업·공공기관 등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을 도모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소특구가 지역혁신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해당 지자체들은 뜨거운 유치 경쟁을 벌여 왔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을 위한 국비가 지원되며, 입주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을 대상으로 국세와 지방세 감면이 이뤄진다. 진주가 강소특구로 지정되면서, 항공우주 부품과 소재산업 등 신산업 중심의 성장거점 육성이 가능해졌다. 약 275개 항공우주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약 1조2,100억원 매출 예상)로 신규창업 및 연구소기업 등을 육성해 세계적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경제에 약 1,340명의 고용효과를 비롯해 2,627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207억원의 부가가치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의원은 그동안 치열한 유치 과정에서 강소특구 진주 유치의 당위성을 정부에 적극 설명해 왔다. 장관 인사청문회 등 상임위 질의는 물론, 과기부 고위 담당자와의 수차례 면담을 통해 이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왔다. 특히 박 의원은 강소특구 지정을 요청한 도시 가운데 항공우주산업을 특화 분야로 신청한 곳은 진주뿐이며, 정부도 이미 그 당위성을 인정(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한 것을 근거로 진주 지정을 강력하게 촉구해 왔다. 박 의원은 "항공국가산단, 남부내륙철도사업 추진으로 진주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상황에서, 강소특구를 진주에 유치하게 되어 그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공우주산업으로 대표되는 진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해 지역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0 10:25:32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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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사이언스, 미국 농무부 인증 원료 제조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에이치엘사이언스, 미국 농무부 인증 원료 제조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가 안전하고 차별화된 공정으로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을 선보였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엄격한 원료기준과 품질관리 동사만의 기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유기농 제품이다. 유기공법으로 원물을 재배해서 첨단기술의 착즙과 건조공정을 통해 제조한 제품이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원료는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원료로, 글루텐 프리(Gluten Free) 및 코셔(Koshe) 인증원료이다. 특히, 미국에서 원료 생산시 모든 로트별로 미국공인시험기관에서 잔류농약성분검사등 미국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매번 국내원료수입 시 마다 370종의 잔류농약검사등을 통해 이중 안전성을 확보한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중금속, 방사능(요오드, 세슘), 타르색소, 대장균, 금속이물의 불검출 원료이며, 100% 유기농 제품이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보리새싹 21kg의 원물이 필요하며, 원물기준 2, 100% 착즙, 농축 및 순간건조를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최첨단의 과학기법으로 제조한다. 특히, 바로 착즙해서 마시는 듯한 신선한 영양과 식감 및 청녹색의 자연색상을 제공한다. 공인인증기관 시험결과, 자사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완제품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등 총 45종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인체 혈액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식물의 혈액이라고 불리는 엽록소(클로로필)의 함유량은 100g당 약 985mg이다. 또한, 사포나린 함유량은 약 1,085mg이며, 폴리코사놀 함유량은 약 526mg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엄격한 안전성과 획기적인 기술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매우 안전하다. 앞으로도 계속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고품질을 유지함은 물론 항상 정직한 원료의 생산공정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계속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6-20 10:24: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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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잡아라'…지방금융지주, 협업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지방금융지주사가 제휴를 넘어 핀테크 랩을 마련해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자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핀테크 기업과 협력적 경쟁관계를 통해 금융소비자를 늘리겠다는 복안이다. 지방금융그룹은 핀테크기업과 함께 디지털 금융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뿐 아니라 신남방국가로 사업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 DGB금융, 지역 핀테크사 육성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그룹은 21일 '피움랩(FIUM LAB)'을 열고 지역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사업공간과 법률, 세무, 회계, 대출을 지원하고 초기투자 및 기업육성(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가동해 외부 전문가 멘토링·기업설명회(IR)·지식재산권(IP) 확보도 도울 계획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피움랩은 지역 핀테크 기업을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DGB금융은 피움랩에 입주할 4개 기업의 육성과 제휴(투자)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돕는 한편 계열사와 공동 사업도 추진해 서로가 윈-윈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DGB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지난 4월 DGB혁신센터에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룸을 도입했다. RPA는 직원의 단순 반복업무를 로봇이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다만 DGB금융은 RPA를 통해 생산성 극대화는 물론 퇴직연금 지급처리 자동화, 지자체 이자 보전금 청구 자동화, 휴·폐업관리 업무 자동화 구축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온라인에 익숙한 금융소비자가 확대되고 있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사업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BNK금융, 핀테크 기업과 협업 활성화 BNK금융그룹도 지난 2017년부터 핀테크 크리에이티브 랩을 운영하고 있다. BNK금융은 크리에이티브랩을 통해 잠재력이 높은 핀테크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육성해 신규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특히 BNK금융은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으로 플랫폼을 활용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4월 부산은행은 지정맥(손가락정맥)인증 기술을 보유한 LG히다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정맥 인증기술을 적용한 여러 채널의 간편 본인인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BNK금융은 지난 6일 핀테크 기업 웹케시와 협업해 기업자금관리시스템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BNK금융은 올 초 '디지털혁신센터'를 마련해 그룹 전 계열사의 정보통신기술(IT)과 디지털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등에 분산되어 있던 서버, 보안장비 등 3200여대의 전산장비와 데이터를 통합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 BNK금융관계자는 "핀테크 기업과 협업은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다 업무 효율성도 높이고 있어 일석이조"라며 "다양한 핀테크 업체의 금융 플랫폼 그리고 상품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JB금융, 핀테크 기업과 손잡고 동남아 진출 JB금융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을 중심으로 핀테크 기업과 협업하는 오픈뱅킹플랫폼 사업을 가속화 하고 있다. 오픈뱅킹플랫폼은 핀테크 기업의 플랫폼을 통해 결제 송금과 같은 은행업무가 가능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광주은행은 올 하반기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 시스템을 내놓고, 음성상담, 이메일 상담 내역을 데이터화 해 챗봇과 연계한다. 전북은행도 P2P(개인간)기업 피플펀드와 협업해 과 연계해 '은행 연계형 P2P대출상품'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JB금융은 디지털 금융 수요가 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할 계획이다. 손자회사인 프놈펜상업은행(PPCB)에 오픈뱅킹플랫폼을 구축해 미얀마 베트남 등으로 디지털 금융 소비자를 확대하겠다는 것. JB금융 관계자는 "현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모바일 기기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국가별로 규제사항에 맞춰 지주사와 계열사에 맞는 디지털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20 10:23: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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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 차 업계 '경영진 교체 바람'…조직 강화 움직임

국내 수입 차 업계에 수장 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각 브랜드들은 수장들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주요 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조직 강화 움직임과 판매실적 향샹을 위한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수입 차 국내 판매 1위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오는 9월 임기를 마무리한다. 실라키스 대표는 지난 2015년 취임 이후 2018년 9월 임기를 1년 더 연장했다. 벤츠는 실라키스 현 대표 부임 직후인 2016년 처음으로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수입 차 국내 판매왕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해 11월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1월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다만 실라 키스 사장이 임기 간 이뤄낸 실적을 미뤄볼 때 임기를 추가로 연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실라키스 대표의 향후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임기를 1년 더 연장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같은 독일 차 브랜드인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주요 경영진을 교체했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로 울리히 크룸샤이드 현 아우디폴크스바겐 중동 지역 그룹재무이사, 아우디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제프리 매너링 현 아우디 싱가포르 사장을 선임한다. 크룸샤이드 최고재무책임자는 8월 1일자로 부임하며, 매너링 사장은 8월 26일부터 아우디코리아의 대표직을 맡게 된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의 재무행정을 담당할 크룸샤이드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는 2000년 폴크스바겐그룹에 입사, 재무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폴크스바겐 AG, 아우디 AG, 폴크스바겐그룹 캐나다 등에서 주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15년 아랍에미리트로 자리를 옮겨 두바이의 아우디폴크스바겐 중동 지역 그룹재무이사직을 수행했다.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주요 직책을 수행했다. 수년간 리테일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1998년 아우디 호주에 입사했다. 이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아우디폴크스바겐 중동 지역 사장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는 아우디 싱가포르를 이끌고 있다. 매너링 신임 사장의 합류와 함께 세드릭 주흐넬 현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임기를 마치고 폴크스바겐그룹 중국 법인으로 자리를 옮겨 폭스바겐 브랜드를 이끌 예정이다. 톨스텐 로엘 현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 역시 임기를 마치고 아우디폴크스바겐 중동 지역 그룹재무총괄로 이동한다. BMW코리아는 지난 4월 신임대표에 한상윤 사장을 선임했다. 한 대표는 1991년 시드니 공과대학을 졸업해 사브코리아, 한국지엠 등을 거쳐 2003년 BMW코리아에 입사했다. 취임 후 한 대표는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팀' 등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미래를 이끌어가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반면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은 20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대규모 리콜 사태로 회사 이미지가 실추된 게 퇴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도 지난 13일 주주총회에서 이지홍 자동차 사업부 상무이사를 신임대표로 임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해 2013년 사업관리부 이사, 2014년 모터사이클 영업부문 이사, 2015년 자동차 영업부문 이사, 2016년 자동차 사업부 상무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혼다자동차와 혼다모터사이클의 성장을 견인했다. 그는 자동차 사업부 상무를 맡은 이후 2017년 10년 만에 1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고, 2018년 '오딧세이'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등의 성과도 냈다. 올해 3월에는 수입 차 판매 3위를 달성했다. 한편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퇴의사를 먼저 밝힌 리더도 있다. 김영식 캐딜라코리아 대표는 최근 일산상의 사유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달 말까지 근무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2016년 10월 부임한 이래 캐딜락코리아 최초로 연간 1000대 이상을 판매했고 2017~2018년 2년 연속 2000대 돌파 실적을 기록했다. 포르쉐는 오는 8월1일 부로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를 포르쉐재팬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 오픈행사를 끝으로 국내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포르쉐코리아는 키르쉬 대표가 취임한 후 지난해 428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3.6% 증가하면서 국내 진출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019-06-20 10:17: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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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충주시와 손잡고 수소 전략도시 육성

현대모비스가 충주시와 손잡고 신성장 수소산업 전략 육성에 나선다. 충북 충주시에 대단위 친환경 핵심부품 전용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충주시와 손잡고 수소 인프라 지원과 지역사회 관심 유도 등을 통해 이 지역을 수소 전략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 현대모비스는 수소전기차 보급과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충주시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무료 수소충전소 운영'과 관련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수소전기차 시험개발을 위해 지난 5월 충주공장 내에 수소충전소를 완공하고, 최근 개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이 수소충전소를 연말까지 수소전기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하게 된다. 수소전기차 소유주는 20일부터 현대모비스 방문자 예약시스템을 통해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내 수소충전소 사전 예약 후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완충 시(수소 5㎏, 55.7N㎥)까지 3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차량 소유주는 회 당 최대 5만원의 충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충주 수소충전소는 긴급차단장치 등 안전장치를 적용하고,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안전관리자를 배치하는 등 수소 취급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 현대모비스는 이날 충주지역 초등학교에서 '수소전기차 과학키트'를 이용한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가 이공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차선을 따라가는 자동차', '텔레매틱스 자동차' 등 현대모비스가 제작에 참여한 과학 교보재를 사용하고 현대모비스의 임직원들이 일일 교사로 직접 나서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충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생산단지를 구축하고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충주 친환경 전용공장을 통해 연 3000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연료전지모듈(PFC) 공급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올 연말까지 생산능력을 6000대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증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공장은 시장 수요에 따라 수만 대 규모로 생산을 확장할 수 있게 설계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연 4만대, 2030년까지 연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 능력을 갖춰나간다는 중장기 전략을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연료전지모듈은 주요 핵심 부품을 단순화, 소형화, 고성능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효율성을 구현하고 있다. 이주권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장(상무)은 "수소전기차의 판매 확대와 대량 생산이 본격화되면 협력사 클러스터 구축과 고용창출 등 충북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적인 기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충주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수소전기차 누적 보급량을 1만5000대로 늘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올해 86개에 이어 2022년에는 310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19-06-20 10:10:2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