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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섬유유연제 시장 개척자 '피죤'

[메가 히트 상품 탄샌스토리]국내 섬유유연제 시장 개척자 '피죤'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한 피죤은 창업주인 이윤재 회장이 순수 국내 자본과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1978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종합생활용품 기업이다.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부문의 시장 개척자로 국내 최초 섬유유연제 '피죤'을 출시한 이래 1988년 생활용품으로는 국내 최초 Q마크를 획득했다. 국내 최초의 정전기 방지제 '스프레이 피죤', 국내 최초 액체세제 '액츠', 그리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인체 무해한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전신 보습과 영양 보존 효과가 뛰어난 첨단 신소재 성분 '마프(저자극성 피부보호성분)'를 담은 바디클렌저 '마프러스' 등 늘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어내며 한국인의 생활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1995년부터는 국내 시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 세계 최고의 품질을 만든다는 자부심과 노력으로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해외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피죤은 지난해 국내 생활용품 기업에선 유일하게 섬유유연제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앞으로도 그간 쌓아 온 생활용품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뛰어난 품질력, 탁월한 마케팅 능력을 토대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자 차별화된 고객 가치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으로서 피죤의 역사를 이어가며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 철학과 끊임없는 혁신 피죤이 섬유유연제 시장을 선도하면서 41년 동안 메가 히트 브랜드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한치도 틀림없이 지켜 온 철저한 품질본위 제품 철학과 늘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 없이 시장에 선 보인 혁신 제품에서 찾을 수 있다. 피죤은 기본적으로 미세한 섬유올 손상을 막아 옷감을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생분해도(성분이 물에 녹아 없어짐)'가 높은 원료를 사용, 제품의 입자를 작게 만들어 세탁 후 강이나 하천으로 유입돼도 빠르게 분해되도록 했다. 이는 '세탁'이라는 행위가 불러올 수 있는 '수질 오염'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 소비자들도 피죤을 쓰면 자연스레 환경보호에 동참하게 된다는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었다. 또한 늘 고객 관점에서 고객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항상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독특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해 소비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울트라 피죤', '피죤 미모사', '피죤 그린후레쉬' 등 혁신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2000년대 시장에 친환경 제품이 인기를 끌자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피죤 아로마'와 '피죤 아로마플러스'를 출시한 데 이어, 2008년에는 국내 최초의 투명 섬유유연제 '피죤 투명한 자연이야기'를 선보였다. ◆명품 향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제품 피죤은 그동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유연제 성분과 향 성분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을 선보이며 '고농축 섬유유연제'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유러피안 럭셔리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사 손에서 피죤만을 위해 탄생된 명품 향을 사용했다. '풍부한 퍼퓸 향기'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정성스레 채취한 꽃과 과일 등 자연에서 유래한 재료에 조향사의 예술적 영감이 더해져 탄생한 품격 높은 향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향수보다 진하면서 은은하고 풍부한 향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6년 4월 '로맨틱플라워', '써니가든', '오션후레쉬' 등 오리지널 3종이 처음 출시된 후, 이듬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미스틱레인', '플라워페스티벌', '아이스플라워', '라 피에스타' 등 시그니처 4종이 추가돼 총 7종의 명품 향이 완성됐다. 최근 온라인 쇼핑 확대와 1인 가구 급증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가치소비를 즐기며 왕성한 소비력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용량을 줄이면서도 제품 패키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1리터 용량 제품을 내놓아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선도 피죤은 섬유유연제 국내 1호 기업으로서 그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건조기용 피죤'과 '의류청정기용 에어시트 피죤' 등 혁신적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의류케어 부문 3종 라인업을 완성, 시장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피죤은 작년 한 해 동안 150만대가 팔리면서 가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판매 신장률을 기록한 건조기 시장 성장에 주목하며 '건조기용 피죤'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액체 투입이 불가능한 건조기 특성과 기본적으로 열에 약한 섬유유연제 원료 특성을 고려, 열에 강하면서도 향이 잘 흡수되는 특수 부직포로 제작한 시트형으로 출시됐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에 적용한 명품 플로랄 향을 최대 16배 높임으로서 소비자들이 깊고 풍부한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작년 '건조기용 피죤'은 '건조기 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해 냈고, 올해 들어서도 매월 판매 실적을 경신하고 있어 건조기 특수에 따른 '건조기용 피죤' 특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성공을 미리 예감한 피죤은 곧바로 의류청정기용 제품 개발에도 착수, 지난 3일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든 의류청정기 브랜드에 사용 가능한 '에어시트 피죤'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주 세탁할 수 없는 옷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류청정기' 특성을 고려, 공기순환을 통해 향이 잘 전달되도록 특수 부직포에 최대 20배 이상 향 함량이 높은 초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사용했다. '에어시트 피죤'에도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에 적용된 명품 향 중에서 고객 선호도를 반영했으며, 미스틱레인, 플라워페스티벌 2종을 선보였다.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 외에도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 등의 사회적 요인 때문에 건조기를 비롯해 의류청정기 사용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피죤은 앞으로도 바쁜 일상 가운데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불쾌한 냄새를 없애 쾌적함과 건강함을 누리려는 고객 가치 실현을 돕는 데 더욱 앞장 설 방침이다.

2019-06-20 14:15: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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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탁, 퓨즈엑스와 기업용 커스터디 콜드월렛 출시

엑스탁, 퓨즈엑스와 기업용 커스터디 콜드월렛 출시 글로벌 STO 기업 엑스탁이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사인 퓨즈엑스에 투자하고 가상화폐 전용 콜드월렛 퓨즈더블유 카드의 B2B 사업권을 인수하여, 퓨즈엑스와 함께 기업용 커스터디 콜드월렛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엑스탁은 결제기능과 커스터디 기능이 결합된 엔터프라이즈 커스터디 콜드월렛(가칭 퓨즈볼트)를 출시하여 렛저볼트와 경쟁하게 된다. 이번 B2B 사업 인수로 엑스탁의 기존 STO 커스터디 파트너사와 오픈 예정인 엑스탁 STO 거래소의 유저와 상장 기업에게 공급이 될 예정이며 또한 기존 퓨즈더블유 카드 글로벌 모든 사용자에게도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퓨즈엑스는 개인이 보관한 암호화폐를 결제시 실시간으로 법정화폐로 전환하는 카드형태의 결제 서비스로 암호화폐 결제 및 보관, 환전에 대한 높은 보안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스탁은 뛰어난 STO 자산관리,거래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STO 및 커스터디, 거래소, 커스터디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장외주식 블록체인 기업이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스탁은 폴리메스, 비트포렉스, 레가시 트러스트 등 다수의 기업과 STO 얼라이언스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제휴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양사의 이번 공동 신규 사업은 퓨즈엑스가 보유한 암호화폐의 결제 및 보관, 환전에 필요한 보안적 기술력과 카드형태의 제조 능력을 바탕으로 기존 엑스탁이 보유하고 있는 STO 실시간 AML 솔루션과 STO 커스터디 통합 지갑을 결합하여 경쟁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커스터디 콜드월렛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기업용 커스터디 지갑 서비스(가칭 퓨즈볼트)를 통해 기존 엑스탁이 진행해온 글로벌 커스터디 기업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확보할 예정이며 퓨즈엑스 카드가 지원하는 결제,보관,환전 기능을 기업용 커스터디 전용 콜드월렛 카드에 결합하여 엑스탁의 기존 협력사인 비트포렉스, 코인베네, 캐셔레스트 등 7개 거래소 400만 회원에게 커스터디와 결제서비스 경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각각 재단이 보유중인 엑스탁 커스터디 토큰 CUST와 퓨즈엑스 토큰 FXT 일정량을 1대1로 교환할 것이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양사 교차 에어드랍 및 바이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인해 엑스탁은 충분한 수량의 FXT 보유를 통해 커스더디 내 결제 및 실시간 환전에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게 되었고 퓨즈엑스는 높은 가격의 CUST 토큰을 1:1의 배율로 확보함으로써 장기간 사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운영 자금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엑스탁 커스터디 전용 토큰 CUST는 지난 5일 코인베네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상장가 대비 5배 상승중이다. 엑스탁 박진홍대표는 " 현재 글로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이나 자산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일본의 경우 커스터디 의무화를 추진중이다. 이번 퓨즈엑스에 전략적 투자 및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STO및 커스터디 시장에 강력한 기술 선두 주자로 포지셔닝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엑스탁과 퓨즈엑스 고객 대상으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9-06-20 14:12: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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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수도기념관 특별전시 '한국전쟁과 부산' 개최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과 부산' 특별전을 오는 12월 22일까지 기념관 정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 발발 69주년과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다. 시는 20일 "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기 부산 지역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현재 부산의 성장 동력과 정체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쟁기 정치?행정의 중심지 '부민동',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중앙동' , 국제시장과 '신창동' ,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 '광복동', UN군 잠들다-'대연동' 등 총 8개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전쟁기 부산 각 지역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은 오늘날 부산의 모습이 한국전쟁을 기점으로 뚜렷이 형성됐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조명하고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는 국가기록원, 전쟁기념관, 부산박물관 등 여러 공립 기관뿐 아니라 부경근대사료연구소(김한근 소장) 등 사립기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전쟁과 임시수도 시기 부산 여러 지역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 자료 120여 점도 선보인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 전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문의는 임시수도기념관 사무실(051-231-6341)로 하면 된다.

2019-06-20 14:04:29 최인락 기자
삼성증권, 유가·주가지수 결합한 세전 연 11% '하이브리드 DLS' 모집

삼성증권은 오는 25일까지 2가지 유가와 홍콩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DLS 2674회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유가(WTI·브렌트) 선물, 홍콩(HSCEI) 등 총 3가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투자 기간 동안 세 지수가 모두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11.0%를 지급한다.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1%로 상환된다.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DLS 2675회는 유가 선물, 유럽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전 연 8.0%를 지급한다. 녹인 배리어는 45%로 세 지수 중 하나라도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DLS의 원금손실구간(녹인 배리어)이 50%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유가가 배럴당 30 달러선까지 내려가야 원금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현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고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DLS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2019-06-20 14:03: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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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 및 ‘저축송’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24일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을 출시하고, '저축송'을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은 우리은행의 영유아 상품인 ▲우리아이행복통장 ▲우리아이행복적금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맞춰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상품가입 고객에게 제공된다. 특히 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유아들이 우리아이행복적금,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금융바우처 1만원을 지급한다. 가입시 2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거나, 전월에 아동수당을 우리은행으로 수령한 경우 금융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Instagram)에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 인증 사진을 '#핑크퐁통장'으로 게시한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고객 80명에게 핑크퐁 홈스쿨 1년 구독권, 핑크퐁 꿀잠 인형세트, 아이스크림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저축송'은 우리은행과 핑크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저축에 대한 어린이의 호기심을 노래와 영상으로 풀어낸 경제 생활습관 콘텐츠다. 어린 주인공이 환상의 은행으로 모험을 떠나며 겪는 저축 이야기를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풀어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은행 이미지를 전달하고, 저축 등 경제 생활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준비했다"며,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좋아하는 많은 영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우리은행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6-20 14:03:4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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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증권제도 시행] 예탁원의 설계, 개발...5년의 결실

-예탁결제원의 준비과정 및 역할 전자증권제도는 지난 2014년 금융위원회가 도입 추진단을 구성하면서 본격 준비돼 왔다. 2016년 전자증권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한국예탁결제원이 전자등록 기관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어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정부 검토 및 부처간의 협의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시행령 제정안 마련을 위해 입법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설계, 개발 및 테스트를 여러차례 거치고 있다. ◆ 5년의 결실 '전자증권' 우선 예탁결제원 내부적으로는 728개의 시나리오에 기반한 업무 기능을 점검했고 현업 IT부서는 지난 3월부터 화면기능 점검을 수행했다. 현재 예탁결제원은 증권사 등의 여러 참가기관과 전문송수신, 파일업다운 등의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해당 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7월에는 이행테스트 단계에 진입해 'As-Is' 환경에 전자증권시스템 개발 사항을 반영한 후 시스템 정상 구동 여부를 반복 확인할 예정이다. 7월 말까지 참가기관에도 테스트를 지원하고 결함 조치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진 예탁결제원 전자증권개발지원단장은 "현재 예탁원은 내부적으로 업무 흐름 테스트를 진행하고 참가기관과 업무 연계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를 하고 있다"며 "내달 초부터 전자증권시스템 개발사항 반영 후 시스템의 정상 구동 여부를 반복 확인하는 이행 테스트 단계에 진입하고 내달 말까지 사용자 테스트를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예탁결제원 '전자등록기관' 한국예탁결제원은 금융위원회와 법무부의 전자등록업 허가를 받아 전자증권제도의 모든 운영을 수행한다. 전자증권제도는 전자등록기관 및 계좌관리기관이 전자등록계좌부를 작성, 관리하면서 운영되는데 예탁원이 전자등록기관으로서 계좌관리기관 등 자기계좌부를 작성한다. 은행과 보험회사, 한국은행, 명의개서대행회사, 금융투자업자 등은 계좌관리기관에 해당된다. 이들은 고객계좌부를 작성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2019-06-20 14:03: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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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증권제도 시행] 오는 9월16일부터 전자증권시대 개막

"아직도 증권을 실물로 거래하세요?.", "아직도 종이 증권으로 보관(관리)하세요?." 오는 9월 16일 대한민국 자본시장에 '전자증권시대'가 열린다. 실물증권을 발행하지 않고 전자증권을 등록, 발행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전산장부를 통해 증권의 양도, 담보, 권리행사가 이뤄지는 셈이다. 즉 증권발행부터 소멸까지 전 과정이 전자화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실물 발행에 따른 비용 절감은 물론 위변조 사고 예방, 탈세와 음성거래가 차단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전자증권제도'는 오는 9월 16일 본격 시행된다. 전자증권시대는 그동안 한국예탁결제원이 주도해 왔다. 전자증권제도는 1983년 덴마크를 시작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독일, 오스트리아, 한국을 제외한 33개국이 도입해 사실상 글로벌 자본시장의 표준화 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5년 누적효과 9045억원 우선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가 수 천 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실물관리 업무 축소에 따라 운용비용이 절감되고 주식사무 일정 단축에 따른 직적접인 효과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 같이 경제적인 효율성을 증대한 결과 연평균 1809억원을 절감해 5년 누적효과로는 9045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인한 직접적인 효과는 증권을 발행하는 회사와 투자자들에게 가장 효율적이다. 우선 발행회사는 발행절차, 회사채 발행기간, 원리금지급기일, 권리행사 일정 등을 단축하면서 자금을 활용할 기회가 많아질 수 있다고 예탁원은 분석했다. 이에 대한 경제적효과는 2619억원에 이른다. 또 투자자들도 자금활용 기회가 확대되고 실물발행 폐지로 인한 비용이 없어지는 한편 위변조로 인한 리스크까지 제거되면서 총 5811억원의 경제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금융회사(307억원), 한국예탁결제원(22억원), 정부감독기관(1443억원) 등의 직접적인 경제 효과도 추산됐다고 예탁원 측은 설명했다. ◆ 무엇이 달라지나 우선 전자증권제도 시행일에 전자등록 대상 증권 전량이 전자증권으로 전환된다. 이는 일괄전자등록전환과 신청전자등록전환으로 구분된다. 일괄전자등록전환은 거래소 상장증권과 투자회사주식, 투자신탁의 수익원, 파생결합증권 등의 증권 전량이 일괄 전자증권으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기명식 증권은 전자증권으로 전환되고 미예탁 수량은 특별계좌에 등록된 후 별도로 관리된다. 또 무기명식 증권의 경우 예탁 수량은 전자증권으로 전환되고 미예탁 수량은 전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탁 비상장 주식의 경우에는 발행회사가 비상장 주식의 전자등록을 신청하고 전환된다. 예탁된 수량은 전량 전자증권으로 전환되며 미예탁 수량의 경우에는 특별계좌에 등록, 별도로 관리될 예정이다. ◆ 실물 증권을 보유했다면 실물증권을 보유한 주주가 있다면 오는 8월21일까지 해당 증권사를 방문해 실물증권을 예탁해야 한다. 이후부터는 예탁 및 반한이 제한될 수 있다. 증권사를 방문할 경우에는 신분증과 실물증권, 본인 명의의 증권사 계좌가 필요하다. 해당 기간까지 실물증권이 예탁되지 않으면 오는 9월16일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되면서 증권 효력이 상실되며 명의개서대행회사 특별계좌에 전자로 등록된다. 기간내에 실물증권을 예탁하지 못한 투자자는 8월22일부터 명의개서대행회사(한국예탁결제원·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에 방문해 본인명의 증권회사 계좌로 계좌를 대체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 대행부 위탁 발행회사 주주는 서울과 부산, 광주·대전·대구지원, 전주고객지원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의 경우 여의도 대행부 창구에서만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2019-06-20 14:03:0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