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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내 전기차 배터리 인력 빼가기 시도…법원서 제동거나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가 중국의 '인력 빼가기' 시도에 비상이 걸렸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은 최근 국내 전문 인력들에게 기존 연봉의 3배를 부르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부장급 이상 직원의 경우 세후 기준 160만~180만 위안((약 2억7180만~3억500만원)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배터리 업계의 부장급 직원 연봉은 통상 1억원 수준이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사이의 소송전을 틈타 기술 유출 논란 없이 조용히 인력을 빼가려는 것 아니냐고 업계 일각에서는 추측한다. CATL은 이밖에 독일공장 투자 규모를 2억4000만 유로(약 3100억원)에서 18억 유로로 7배 이상 늘리는 등 과감한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1∼5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CATL은 점유율 25.4%를 차지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LG화학(4위), 삼성SDI(7위),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합계 점유율 15.8%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다만 국내 배터리 업체 인력의 중국 이탈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 올해 초 중국의 반도체 업체가 한국 인력 영입을 시도하다 법원에 제동이 걸린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가 중국 반도체 업체로 이직하려던 전직 임원을 상대로 제기한 전직금지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진 바 있다.

2019-07-04 09:15: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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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에이스 홈센터, 코리아빌드서 제품 뽐내

유진그룹은 자사의 홈 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홈센터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다 인테리어, 건축자재 상품을 갖추고 있는 홈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글로벌 건자재 유통기업 '에이스 하드웨어(Ace Hardware)'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만큼 가성비 높은 에이스 하드웨어의 인기 PB상품들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현장엔 유진그룹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홈데이의 전문 상담가가 상주하며 무료 인테리어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홈센터 부스를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문가의 1대1맞춤 상담을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고민을 해결할 수 있고, 인테리어 시공 및 신축 등 수준 높은 인테리어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전시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 및 상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ACE 수공구 세트를 비롯한 PB상품 3종을 1만원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멤버십 가입 고객 전원에게 ACE 장우산, 수공구 세트, 키친락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 지급한다. 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에이스 홈센터 관계자는 "올해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이한 홈센터는 이번 코리아빌드를 시작으로 홈 임프루브먼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협력사 및 사업자 고객 유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7-04 09:03: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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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대신 편의성···40대, 언택트 시장에 올라타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결제 데이터 활용해 '언택트' 소비 트렌드 분석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 받는 언택트(Untact) 소비가 밀레니얼 세대뿐 아니라 구매력이 높은 40대에게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언택트(Untact) 소비의 트렌드에 대한 분석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이 2017년 1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가맹점 15곳의 현대카드 결제 데이터와 현대캐피탈의 언택트 관련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먼저,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언택트 소비는 전반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40대 소비자들의 언택트 이용 증가율이다. 40대가 언택트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은 최근 2년 사이 500% 가량 증가했다. 이는 20대(235%) 및 30대(304%)의 증가율을 크게 앞지른 수준이다.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분석한 언택트 주요 가맹점의 매출은 2017년 1월 67억원에서 올해 6월 359억원으로 늘었다. 현대캐피탈의 비대면 자동차금융 서비스인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 이용 결과도 이와 같은 흐름을 보인다. 2017년 5월 시작된 이 서비스 또한 출시 초기 대비 550% 성장하는 등 전 연령대에서 이용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40대의 높은 이용률이 눈에 띤다. 이 서비스의 연령대별 이용자 분석 결과, 40대의 이용이 28.5%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40대의 이용률이 높아진 언택트 서비스는 편의점과 배달 영역으로 나타났다. 40대 소비자가 무인 편의점에서 결제한 금액은 2017년 동기 대비 5320% 늘어나 20대(2555%), 30대(1879%)를 앞질렀다. 배달 영역 또한 502%가 늘어나 20대(230%), 30대(298%)보다 가파른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20대는 교통과 음식·음료 영역에서 30, 40대의 증가세를 앞질렀다. 소비자들은 언택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이유로 '편의성'을 꼽았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이 리서치사 입소스 코리아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8.7%가 언택트 서비스를 선택한 이유로 '대기 시간 감소', '편리한 결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가능한 주문'에 있다고 답했다. 기존 언택트 서비스의 성장 요인으로 꼽혀온 '직원 및 판매원과의 접촉에 대한 부담' 때문이라는 응답도 10.7%를 차지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패턴으로만 알고 있었던 언택트가 전 연령대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40대의 가파른 성장세는 주목할 만하다"며, "앞으로 현대캐피탈의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 현대카드의 실시간 발급 서비스 및 AI-ARS(인공지능자동응답시스템)와 같은 직원과의 과도한 접촉을 줄이면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인 상품과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9-07-04 09:01:0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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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고객이 뽑은 'AS 품질 1위 기업'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이 뽑은 전자제품 사후서비스(AS) 품질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AS 산업 평가에서 가전제품, 휴대전화, 컴퓨터 서비스 전 부문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특히, 컴퓨터 AS는 18년 연속 1위, 휴대전화 AS는 16년 연속 1위로 이 부문 평가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도 1위 선정의 영예를 놓치지 않았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들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고객들이 직접 1위 기업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평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업계에서 가장 많은 178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센터 운영시간도 고객 중심으로 변경했다. 또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낙도·오지 지역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단체 등에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파견하여 휴대폰을 점검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이 제품을 사용한 기간에 따라 수리비에 상한선을 두는 수리비 상한제를 운영하며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담사가 고객의 휴대폰 카메라에 원격으로 접속해서 제품의 상태를 직접 살펴보며 상담을 진행하는 '보이는 원격상담'도 도입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김용수 상무는 "KS-SQI 평가 전 부문 1위로 선정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07-04 09:00:2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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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베니스 디자인 2019'서 친환경 가치 알리기 나서

웅진코웨이는 오는 11월24일까지 5개월 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베니스 디자인 2019'에 참가, 전 세계에 친환경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베니스 디자인은 유럽문화센터(European Cultural Centre)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전시회로 124년 전통의 세계 최대 미술제인 베니스 비엔날레 기간과 동시에 펼쳐진다. 웅진코웨이는 특히 이번 베니스 디자인 2019에서 디자이너 유영규와 협업해 공공장소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음수대인 '워터 리필 스테이션' 콘셉트 작품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공공 음수대의 효용성을 높여 플라스틱 생수병 소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워터 리필 스테이션은 웅진코웨이의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을 적용해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음수대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화면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안심을 더했다. 도시 곳곳에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수질과 위생에 대한 신뢰가 낮아 이용자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했다. 워터 리필 스테이션은 이런 불안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안전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참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웅진코웨이 송현주 디자인연구소장은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위해 이번 전시에 협업했다"며 "라이프스타일에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하는 환경친화적 디자인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세계에 전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와 협업한 유영규 디자이너는 현재 '클라우드앤코'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해 대표로 활동 중인 유명 산업 디자이너다. 전 마이크로소프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를 이끌 디자이너'로 선정됐으며, 세계적인 광고ㆍ디자인 시상식 'D&AD 2018'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2019-07-04 08:56: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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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무분별한 외국인 투자 규제해야…산업영향평가제 도입 등

중국 기업의 무분별한 역내 진입으로 발생한 국내 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기간산업의 경우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때 '산업영향평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대한민국 제조업의 기반이되는 '산업의 쌀' 철강업계는 중국 기업들의 국내 진출로 위협을 받고 있다.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끌고 있는 '국회철강포럼(공동대표의원 박명재·어기구, 연구책임의원 정인화)'은 3일 국회에서 '외국인 투자 법제 현안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국회와 정부, 산업계, 학계, 법조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오현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는 '산업영향평가제'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토대로 국내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 투자를 불허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했다. 한국국제경제법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최근 '청산강철'을 비롯한 중국계 거대자본이 잇따라 국내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상황 속에서 기존 국내산업 및 업계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과 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중국 '청산강철'이 부산시에 대규모 스테인리스 공장을 짓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국내진출을 타진하고 있으며, 중국 '밍타이그룹' 또한 광양에 알루미늄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에 철강 및 알루미늄 업계에는 이들의 국내투자로 공급과잉이 심화되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우회수출로 인한 통상마찰 확대 우려와 더불어 저가제품 대량공급으로 국내업체를 고사시켜 대량해고 등의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산업계 및 학계에서는 국내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외국인 투자정책의 법제화로 국내산업의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박명재 국회철강포럼 대표의원은 "주요국들은 철강산업과 같은 국가 기간산업 및 전략산업에 대하여 다양한 이유로 외자투자를 제한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법의 경우 그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국인투자 촉진법 시행령에 규정된 제한업종에 국가 기간산업을 포함시켜 상향 입법하는 등 법제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자투자가 이뤄지기에 앞서 국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면밀히 분속해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며 "대형 외자투자 문제는 범정부적이고 중장기적인 국가산업전략 차원에서 논의해야 할 문제로 지자체의 투자유치 실적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경화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투자 규제정책을 소개하며, 미국의 외국인투자 심의위원회(CFIUS)가 국가안보 위협과 관련한 심사범위를 주요 기간산업으로까지 확대하여 중국의 미국내 반도체, 석유화학업체 인수를 저지한 사례를 강조했다. 또 정은미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은 '청산강철과 밍타이알루미늄 등 관련이슈 발생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외국인 국내투자가 국내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통상분쟁 야기 가능성 등에 우려를 표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계 및 산업계 주요 인사들은 기간산업의 경우 특수성을 고려해 외국인 투자유치 시 면밀한 사전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달라고 국회철강포럼에 건의했다. 국회철강포럼과 한국국제경제법학회는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외자유치제도 개선을 위한 법제화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9-07-04 08:41: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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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C&C, 종합 건강검진서비스 제휴 협약

- 8월 1일부터 100만원 상당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를 25만원에 제공 - 회원가족까지 혜택범위 넓혀…"軍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 국방 정보기술(IT)분야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군인공제회C&C는 군인공제회 회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업체인 ㈜메디링크, ㈜예스헬스케어와 건강검진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질의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를 군인공제회 회원·예비역·군가족에게 저렴하고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보건복지 및 건강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 건강검진 기관을 지속 확대하는 등 종합 건강검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오는 8월 1일부터 군인공제회 C&C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국 85개 건강검진기관에서 100만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를 25만원에 받을 수 있게 된다.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는 군인공제회 회원은 물론 연금수급권자 중 과거에 회원이었던 사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배우자와 부모(배우자의 부모 포함) 그리고 직계존비속까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회원은 물론 회원가족들의 보건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은 "군인공제회 회원 대상 종합 건강검진서비스 협약으로 군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 도모를 통해 군 전력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전국의 우수 건강검진 기관과의 제휴를 늘려가는 한편 서비스 질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3 17:57:2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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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은행업무 처리하는 로봇사업 추진

BNK경남은행이 로봇 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RPA시스템은 사람이 반복적으로 수행·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정형화 해 사전에 규칙을 설정한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경남은행은 3일 RPA로봇 캔비5대를 도입하고, 구축사인 인지소프트와 업무 절차 트레이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기업여신 심사자료 추출, 마케팅 동의 여부 상태 점검, 펀드 결산, 주요 서버 및 장비 점검 등 9개 업무에 RPA 시스템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경남은행은 RPA시스템 1차 사업 추진에 따라 연간 누적 업무시간을 1만6000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수작업 리스크가 대폭 경감돼 업무 효율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가 직원의 업무 질 향상과 여유 시간 확보로 이어져 52시간 근무제 안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배정한 경남은행 프로세스혁신부장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확대를 위해 RPA로봇을 집중 관리하는 RPA룸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통합 관리 환경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효율성이 우수한 업무를 지속 발굴해 전사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07-03 17:57:1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