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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베니스 디자인 2019'서 친환경 가치 알리기 나서

웅진코웨이는 오는 11월24일까지 5개월 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베니스 디자인 2019'에 참가, 전 세계에 친환경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베니스 디자인은 유럽문화센터(European Cultural Centre)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전시회로 124년 전통의 세계 최대 미술제인 베니스 비엔날레 기간과 동시에 펼쳐진다. 웅진코웨이는 특히 이번 베니스 디자인 2019에서 디자이너 유영규와 협업해 공공장소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음수대인 '워터 리필 스테이션' 콘셉트 작품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공공 음수대의 효용성을 높여 플라스틱 생수병 소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워터 리필 스테이션은 웅진코웨이의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을 적용해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음수대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화면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안심을 더했다. 도시 곳곳에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수질과 위생에 대한 신뢰가 낮아 이용자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했다. 워터 리필 스테이션은 이런 불안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안전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참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웅진코웨이 송현주 디자인연구소장은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위해 이번 전시에 협업했다"며 "라이프스타일에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하는 환경친화적 디자인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세계에 전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와 협업한 유영규 디자이너는 현재 '클라우드앤코'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해 대표로 활동 중인 유명 산업 디자이너다. 전 마이크로소프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를 이끌 디자이너'로 선정됐으며, 세계적인 광고ㆍ디자인 시상식 'D&AD 2018'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2019-07-04 08:56: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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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무분별한 외국인 투자 규제해야…산업영향평가제 도입 등

중국 기업의 무분별한 역내 진입으로 발생한 국내 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기간산업의 경우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때 '산업영향평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대한민국 제조업의 기반이되는 '산업의 쌀' 철강업계는 중국 기업들의 국내 진출로 위협을 받고 있다.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끌고 있는 '국회철강포럼(공동대표의원 박명재·어기구, 연구책임의원 정인화)'은 3일 국회에서 '외국인 투자 법제 현안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국회와 정부, 산업계, 학계, 법조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오현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는 '산업영향평가제'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토대로 국내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 투자를 불허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했다. 한국국제경제법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최근 '청산강철'을 비롯한 중국계 거대자본이 잇따라 국내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상황 속에서 기존 국내산업 및 업계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과 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중국 '청산강철'이 부산시에 대규모 스테인리스 공장을 짓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국내진출을 타진하고 있으며, 중국 '밍타이그룹' 또한 광양에 알루미늄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에 철강 및 알루미늄 업계에는 이들의 국내투자로 공급과잉이 심화되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우회수출로 인한 통상마찰 확대 우려와 더불어 저가제품 대량공급으로 국내업체를 고사시켜 대량해고 등의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산업계 및 학계에서는 국내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외국인 투자정책의 법제화로 국내산업의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박명재 국회철강포럼 대표의원은 "주요국들은 철강산업과 같은 국가 기간산업 및 전략산업에 대하여 다양한 이유로 외자투자를 제한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법의 경우 그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국인투자 촉진법 시행령에 규정된 제한업종에 국가 기간산업을 포함시켜 상향 입법하는 등 법제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자투자가 이뤄지기에 앞서 국내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면밀히 분속해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며 "대형 외자투자 문제는 범정부적이고 중장기적인 국가산업전략 차원에서 논의해야 할 문제로 지자체의 투자유치 실적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경화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투자 규제정책을 소개하며, 미국의 외국인투자 심의위원회(CFIUS)가 국가안보 위협과 관련한 심사범위를 주요 기간산업으로까지 확대하여 중국의 미국내 반도체, 석유화학업체 인수를 저지한 사례를 강조했다. 또 정은미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은 '청산강철과 밍타이알루미늄 등 관련이슈 발생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외국인 국내투자가 국내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통상분쟁 야기 가능성 등에 우려를 표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계 및 산업계 주요 인사들은 기간산업의 경우 특수성을 고려해 외국인 투자유치 시 면밀한 사전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달라고 국회철강포럼에 건의했다. 국회철강포럼과 한국국제경제법학회는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외자유치제도 개선을 위한 법제화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9-07-04 08:41: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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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C&C, 종합 건강검진서비스 제휴 협약

- 8월 1일부터 100만원 상당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를 25만원에 제공 - 회원가족까지 혜택범위 넓혀…"軍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 국방 정보기술(IT)분야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군인공제회C&C는 군인공제회 회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업체인 ㈜메디링크, ㈜예스헬스케어와 건강검진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질의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를 군인공제회 회원·예비역·군가족에게 저렴하고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보건복지 및 건강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 건강검진 기관을 지속 확대하는 등 종합 건강검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오는 8월 1일부터 군인공제회 C&C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국 85개 건강검진기관에서 100만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를 25만원에 받을 수 있게 된다. 종합 건강검진서비스는 군인공제회 회원은 물론 연금수급권자 중 과거에 회원이었던 사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배우자와 부모(배우자의 부모 포함) 그리고 직계존비속까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회원은 물론 회원가족들의 보건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은 "군인공제회 회원 대상 종합 건강검진서비스 협약으로 군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 도모를 통해 군 전력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전국의 우수 건강검진 기관과의 제휴를 늘려가는 한편 서비스 질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3 17:57:2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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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은행업무 처리하는 로봇사업 추진

BNK경남은행이 로봇 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RPA시스템은 사람이 반복적으로 수행·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정형화 해 사전에 규칙을 설정한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경남은행은 3일 RPA로봇 캔비5대를 도입하고, 구축사인 인지소프트와 업무 절차 트레이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기업여신 심사자료 추출, 마케팅 동의 여부 상태 점검, 펀드 결산, 주요 서버 및 장비 점검 등 9개 업무에 RPA 시스템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경남은행은 RPA시스템 1차 사업 추진에 따라 연간 누적 업무시간을 1만6000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수작업 리스크가 대폭 경감돼 업무 효율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가 직원의 업무 질 향상과 여유 시간 확보로 이어져 52시간 근무제 안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배정한 경남은행 프로세스혁신부장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확대를 위해 RPA로봇을 집중 관리하는 RPA룸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통합 관리 환경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효율성이 우수한 업무를 지속 발굴해 전사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07-03 17:57:10 나유리 기자
투교협, 대학생 UCC 공모전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금융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대학생 UCC 공모전 '금융투자이야기'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8일까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형태는 동영상, 카드뉴스, 만화 등 3개 부문중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올바른 투자원칙, 합리적인 투자마인드, 생애자산관리 및 바람직한 자본시장의 역할 등 투자자,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회사 등에 관한 어떤 주제든 무방하며, 일반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작 하면 된다. 출품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총 30개 후보작을 투교협 네이버 포스트와 페이스 북에 게시하고, 일반인 심사결과(좋아요 등)를 합산하여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 총 12편에 대해 11월 말경 시상식을 개최하고, 금융투자 협회장상과 상금(총 16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곽병찬 투교협 간사는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이 스스로 금융투자를 배우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대학생의 눈높이로 만든 UCC는 일반인들이 투자를 보다 쉽게 이해하기에 좋은 컨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7-03 17:56:4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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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손정의 회장 만난다…삼성·소프트뱅크 협력에 관심

국내 재계 총수들이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과 만난다. 얼어 붙은 한일 관계 개선 역할도 기대된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손 회장은 4일 방한해 재계 총수들과 회동을 약속한 상태다. 회동 대상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 부회장, LG그룹 구광모 대표 등이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비전펀드(SVF)와 관련한 일정으로 총수들과 만남을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SK 최태원 회장과 롯데 신동빈 회장은 만나지 않는다. SVF는 우버와 반도체 자산 설계 업체인 영국 ARM(암)의 최대주주다. 그랩을 비롯한 신성장 기업들에도 적지 않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부회장과 손 회장 만남에 특히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삼성전자는 최근 시스템 반도체와 5G, 전장 등을 미래 먹거리로 지목하고 성장을 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ARM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ARM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에서도 ARM과 협력이 필요하다. 자율주행과 전장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도 접점이 많다는 평가다. 삼성전자가 소프트뱅크에 5G 네트워크 장비 수주를 논의할 수도 있다. 소프트뱅크가 최근 5G 상용화에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어서 삼성전자에는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현대차그룹도 SVF와 긴밀한 관계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만큼, 모빌리티 사업에 중점을 둔 SVF와는 다양한 협업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그랩에 2억7500만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LG는 소프트뱅크와 LTE 통신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했다는 접점이 있다. LG유플러스가 화웨이 장비와 관련해 압박을 받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한·일 관계 개선 실마리가 되지 않겠냐는 기대도 나온다. 손 회장이 총수들과 회동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접견을 예정했기 때문이다. 일단 청와대는 지켜봐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2019-07-03 16:56: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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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모빌리티 '마카롱택시', 현대·기아차 전략투자 유치

'마카롱택시'를 운영하는 KST모빌리티가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KST모빌리티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마카롱택시 사업 인프라 확대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동시에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 연구개발 활동에도 현대·기아차와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위해 국내외 지능형 교통시스템,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기업 등에 전략적 투자를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KST모빌리티 투자는 택시업계와의 상생 구조 아래 택시 산업을 지원하기 위함과 정부의 전기택시 보급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금번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현대·기아차와 KST모빌리티는 택시 제도권 안에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전략투자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수요-공급자 예측 매칭과 수요응답형 다이내믹 라우팅 알고리즘 등 택시서비스 혁신을 위한 핵심기술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현대·기아차와 KST모빌리티의 협력은 택시산업 혁신은 물론 한국적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3 16:52: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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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빅데이터 활용한 스타트업, 면면은?

네이앤컴퍼니 등 빅데이터 기업 IR 피칭 팁스타운 내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열어 스타트업, 공공 빅데이터 사용 길 넓어져 "과거 서울시가 KT와 개인정보를 제외한 암호화된 데이터를 분석해 사람들이 새벽 1시에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기 위해 택시와 야간버스를 기다리는지 분석했습니다. 이를 분석한 결과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야간 버스 노선을 확장했습니다. 서울시는 더해 이것이 얼마나 많은 세금을 아끼고 정책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전체적인 부분을 살펴봤어요. 이렇듯 좋은 공공빅데이터 사용 사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라운드X 이종건 이사는 빅데이터 밋업에서 '소셜임팩트 도구로써의 빅데이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이사는 UN 빅데이터 전문가로 활동할 당시 개발도상국에서 교통카드와 휴대폰 요금 후불제 사용 패턴을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사례를 소개하며 "이런 빅데이터로 사람들의 경제 변화 등을 확인하고 많은 의사 결정을 판단할 데이터로 사용한다"며 빅데이터의 사회적 가치에 관해 설명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3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개소를 기념해 '빅데이터 밋업'을 개최했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네이앤컴퍼니를 비롯한 6개의 빅데이터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자의 사업을 발표했다. 네이앤컴퍼니는 클라우드 기반의 대중교통 통합 광고 플랫폼을 운영한다.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와 대중교통 광고 대행사를 연결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빅데이터를 이용해 대중교통 광고의 효과까지 측정한다. 네이앤컴퍼니는 올해 출시한 네이버스 앱으로 사용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네이토큰을 제공한다. 대신 네이앤컴퍼니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통해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한다. 연말에는 네이지하철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8~9월에는 경기도와 인천으로 범위를 늘린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으로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DGB 금융지주와 논의 중이다. 심성보 네이앤컴퍼니 대표는 "회원가입 시 받은 출생년도와 성별을 토대로 사용자 이동·소비 패턴을 모아 대중교통 광고 효과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히든트랙은 일정을 구독하는 플랫폼 서비스 '린더(Rinder)'를 제공한다. 린더는 '캘린더'에서 따온 말이다. 3000가지의 콘텐츠 속 데이터를 모아 사용자에게 스포츠, 학사, 세일 일정 및 금융이벤트를 일정을 제공한다. 푸시 기능을 통해 기업이나 기관은 자신들의 일정을 광고할 수 있고, 사용자는 원하는 이벤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누적 구독자 수는 200만명이다. 오정민 히든트랙 대표는 "올해 하반기까지 1만 개의 캘린터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밖에 데이터센터용 CPU(중앙처리장치)의 일종인 ARM 서버 및 원격 서버 하드웨어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엑세스랩', 440만 펫 유형과 17만개 영양 데이터를 AI를 활용해 공급하는 '주식회사 올핀', 비즈니스가 아닌 개인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캘린더를 만드는 '타임블럭스', 기업에 UX를 쉽게 검증할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디비디랩주식회사' 등이 사업을 발표했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청, 엔젤협회는 이날 캠퍼스 및 공공 데이터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팁스타운 내에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를 추가로 열었다.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는 서울시가 시민, 학계,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함께 확보한 45가지 종류의 빅데이터를 시민·사회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서울 상암동에 소재하여 분석실과 같은 업무환경 제공과 공모전, 아카데미와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엔젤협회는 빅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빅데이터 열람 및 분석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서울시와 팁스타운에서 제공하는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19-07-03 16:51:4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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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경색에도 日 IT기업, 韓 청년 관심↑

한일 양국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일본 IT기업들의 한국 청년 채용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 잡페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잡페어에는 IBM재팬, 파소나테크, 테크노프로 등 일본 IT기업 62개 사가 참여해 SC IT마스터 교육생 65명에 대한 최종 면접을 한다. 최근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과 아베노믹스 등으로 IT 개발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오는 2030년에는 일본의 IT 전문인력 부족 규모가 약 59만명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기업들은 이에 따라 무역협회의 IT마스터 출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인다. 라쿠텐 등 22개 기업은 지난 5월 서울 코엑스에서 IT마스터 수료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기업 설명회와 면접을 진행한 뒤, 총 36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채용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한 인사 담당자는 "우리 기업의 경우 정보통신기술(ICT)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IT 인재 채용에 적극적"이라며 "한국의 SC IT마스터 졸업생들은 일본 IT업계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회사에 큰 경쟁력이 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무역협회 취업연수실 이동원 실장은 "우리 청년들이 해외 기업에 취업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면서 "무역아카데미가 가진 오랜 교육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재 양성은 물론 양질의 해외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SC IT마스터'는 무역아카데미가 2001년 개설해 지금까지 2393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무역아카데미의 일본 IT기업 취업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11개월간 프로그래밍, 일본어 등을 배운다. 교육 수료 2개월 전부터는 일본 기업들과 수시 면접과 일본 현지 잡페어를 거쳐 취업한다. SC IT마스터 취업률은 98%다. 한편 무역협회는 IT 이외에 일반 직종의 일본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2일 도쿄에서 일본 최대 외국인 채용 알선기업인 네오커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무역협회와 네오커리어는 ▲일본 취업 교육과정 신설 ▲일본 채용박람회 개최 ▲일본 개별기업 맞춤형 면접회 개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2019-07-03 16:51:4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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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중장년층 맞춤형 '골든대로 체크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건강, 여가 업종 등 50~60대 고객의 생애 주기에 특화된 업종 이용 시 결제금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중장년층 맞춤형 상품 'KB국민 골든대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병원, 약국 등 건강 관련 업종 △대형마트, 주유소 등 생활밀착 업종 △골프, 사우나 등 여가 업종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보험료 결제 시 월 최대 2만점까지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병원과 약국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000점,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4000점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와 홈쇼핑(GS·CJ)의 경우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000점,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4000점이 적립된다. 이와 더불어 SK주유소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월 2~4000점이 적립되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보험료를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점이 포인트로 쌓인다. 골프연습장을 포함해 골프 업종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찜질방, 목욕탕 등 사우나 업종 이용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3~6000점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영업점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국민카드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고객센터 등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추구하면서 건강과 여가에도 관심이 많은 액티브 시니어 등 중장년 고객들에게 최적의 체크카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은 물론 사회초년생과 직장인, 시니어 고객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가진 라이프 스타일 특성에 최적화된 체크카드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7-03 16:03:36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