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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히츠' 양산체제 구축…전 품목 국내 생산

한국필립모리스, '히츠' 양산체제 구축…전 품목 국내 생산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 11종 전 품목 모두 국내 생산 체제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 경남 양산공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히츠 실버' 생산을 시작했고 연말까지 앰버, 그린, 블루, 퍼플, 브론즈, 시더 등 총 7종의 양산체제를 완료했다. 이어 그린징, 골드, 터코이즈, 옐로우 등 4종의 히츠 양산 제품을 최근 추가하면서 한국시장에 선보인 히츠 11종 모두에 대한 국내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연간 최대 120억 개비의 히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그동안 유럽에서 생산된 제품을 들여와 한정 판매됐던 '히츠 골드' 역시 국내 생산 품목에 포함, 이달부터 전국 소비자들과 만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히츠 전용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약 3000억원을 투자했고, 현재까지 3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양산 공장은 지난해 생산을 시작하면서 유럽지역 밖의 첫 히츠 공장이자 아시아 태평양의 유일 생산기지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이리나 아슈키나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히츠 생산 설비 완공 1년여만에 총 11종 양산 체제를 빠르게 완료한 것은 아이코스와 히츠를 사랑해준 한국 소비자들과 한국필립모리스 전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히츠는 그 내부 구조와 제조 과정이 일반담배와 다르다. 담뱃잎을 가공한 재료를 평평하고 얇게 뽑아낸 뒤, 촘촘하게 주름을 잡아 히츠에 넣는 크림핑(Crimping)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있다. 아이코스와 결합해 가열된 히츠는 유해성분의 발생을 일반담배 대비 평균 90% 이상 줄인다. 맛과 품질뿐 아니라 유해성분 감소라는 제품의 특징을 유지하기 위해 물리적 특성 검사, 화학적 특성 검사, 에어로졸 검사 등을 포함한 품질 경영 시스템도 적용돼 있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사장은 "지난해 양산공장의 히츠 생산 개시가 혁신 제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면, 히츠 11종 양산체제 구축은 한국필립모리스가 본격적으로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2019-07-04 09:58: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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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만과 中企 해외진출 돕는 '국제상호보증' 도입

기술보증기금은 대만 중소기업신용보증기금(SMEG)과 손잡고 양국 혁신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국제상호보증'을 도입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만 최대의 보증기관인 대만 SMEG와 3일(현지시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보의 국제상호보증 도입을 위한 협약은 태국에 이어 대만이 두번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소속국의 기업이 상대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할 경우 현지 보증기관에서 보증을 지원하는 '국제상호보증' 도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보증제도 및 중소기업 정보교환, 기관 간 전문가 파견, 기술교류 등을 통해 양국 간 혁신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보는 앞서 정부가 발표한 '제2벤처 붐 확산 전략'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혁신형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상호보증을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 6월 스타트업 진출 수요가 많은 태국과 상호우대보증 협약을 체결한 뒤 구체적 실행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한편, 기보는 대만 정부의 초청으로 타이베이에 있는 대만대학교병원 국제회의센터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열린 '국제 기술가치평가 및 금융 회의'에 강연기관으로 참석, 대만 금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KTRS)을 교육했다. 대만 경제부 산업국과 석·박사만 4500명 이상 보유한 대만 최대 연구기관인 산업기술연구소(ITRI)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기술가치평가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대만 금융기관 직원들의 기술평가에 대한 인식 및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자는 대만의 국책 및 시중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과정은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및 기술금융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업무에 적용되는 과정을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대만 보증기관 관계자는 지식재산(IP)의 가치평가금액 이내에서 보증 지원하는 IP보증에 큰 관심을 보이며 기술평가를 통해 기술가치금액이 어떻게 산출되고, 산출된 금액이 어떤 식으로 보증에 적용되는지에 대해 문의하고 향후 제도 도입을 위해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보 조규대 전무이사는 "기보는 2014년과 2016년에 걸쳐 대만에 기술평가시스템을 전수한 경험이 있어 대만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서 "이번 교육은 대만형 기술평가시스템 구축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던 만큼 기보의 경험과 노하우가 대만 중소벤처기업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04 09:4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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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로 '7월의 블프' 아마존 '프라임데이' 즐기세요

신한카드가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할인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 함께 한다. 신한카드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를 맞이해 아마존 닷컴(이하 아마존)과 함께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란 매년 7월 아마존의 유료 멤버십인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7월의 블랙 프라이데이' 라고도 불린다. 단일 업체의 온라인 할인 행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올해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48시간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시각 기준 7월 16일 16시부터 시작).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 아니어도 프라임 30일 무료 프로그램을 등록해 프라임데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를 기념해 7월 한달 동안 아마존에서 신한카드로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달러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 할인 혜택에 10달러 즉시할인까지 더해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0달러 즉시할인 혜택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페이판(PayFAN) 앱에서 해외 여행·쇼핑 전용 서비스인 '글로벌 플러스' 또는 아마존 신한카드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작년부터 블랙프라이데이 및 아마존 한국어 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 등 아마존과의 협력을 통해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아마존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고객에게 알리고 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또 한번의 큰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편리하고 유익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신한카드의 뉴비전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페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4 09:48:1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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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GLN 글로벌 결제망에 토스 합류

KEB하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아크플레이스 빌딩에서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플랫폼인 GLN(Global Loyalty Network)에 토스(Toss)가 공식 참여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GLN은 전세계 14개국 총 58개사가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해외 결제서비스 플랫폼으로, 전세계 금융기관, 유통회사, 포인트 사업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허브가 되어 국경의 제한 없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송금, 결제, ATM 인출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에 기반한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GLN은 기존에 설치돼 있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또는 제휴사 자체 앱에 탑재돼 별도의 설치나 가입 없이 이용가능하고 특히 실시간 국가별 환율이 자동 적용돼 환전절차 없이 편리하게 선불 및 직불자금 결제가 가능하다. GLN은 사용시 편리함은 물론 플랫폼 특성상 확장도 용이해 올해 4월 대만을 시작으로 5월 태국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토스앱에도 GLN이 탑재돼 향후 토스 사용자들도 더 많은 국가의 온·오프라인 상 다양한 결제업무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계기로 토스 고객들에게도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글로벌 전자결제서비스 시장에서 다시 한번 KEB하나은행의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은 파트너들과 함께 GLN을 통한 새로운 글로벌 사업영역 확장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첫 GLN 기반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대만에서는 대만 최대 면세점 에버리치(Everrich), 주요 할인점인 RT마트, 관광지, 맛집, 야시장 등에서 하나멤버스 앱을 통한 현지 바코드 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이어 론칭한 태국에서도 쇼핑몰, 관광지, 야시장 등 약 3백만 가맹점에서 하나멤버스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또한 올해 내 GLN 기반 서비스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들로 확대하고 현지 결제뿐만 아니라 송금, ATM 인출 등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07-04 09:48:0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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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양파 구매 운동 동참

우리은행이 최근 양파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 지원을 위한 양파 구매 운동에 동참하고자 양파 120톤을 구매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유례없는 양파 가격 폭락에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금융권이 농가 지원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양파 구매를 결정했다. 우리은행이 구매한 양파는 은행 전국 영업점으로 배송돼 고객 사은품으로 활용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임직원이 양파 구매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내 양파 판매 바자회를 열어 양파 가격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파의 효능을 알리는 사내 캠페인과 대내외 홍보를 통해 양파 소비 촉진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양파 가격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양파 구매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다양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발생 초기에 구호성금 2억원과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신속한 재기와 복구를 위해 그룹 차원의 다양한 금융지원도 실시했다. 또한,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 특산물 바자회도 진행한 바 있다.

2019-07-04 09:47:5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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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中 길림은행, 길한통 체크카드 제휴 확대 추진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 스티어링 커미티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중인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 중국 길림은행과 함께 '길.한.통.(吉.韓.通.) 체크카드'의 손님 혜택 강화를 위한 제휴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 중국 길림은행 및 중국 하나은행 3사의 공동 콜라보 상품으로 개발된 길한통 체크카드는 하나금융그룹에서 출시한 은련브랜드(UnionPay) 기반의 체크카드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일한 명칭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발급 중에 있다. 길한통 체크카드는 국내거주 조선족 동포, 한-중국간 왕래가 빈번한 사업가, 유학생 및 여행객 등의 소비패턴을 정밀 분석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글로벌 체크카드 상품으로 올해 1월 말 상품 출시 이후 5개월만에 5만여명의 손님을 확보하는 등 카드업계에서 한·중 글로벌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하나카드와 중국 길림은행은 손님에 대해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길한통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손님을 대상으로 7월부터 중국 길림은행과 KEB하나은행 ATM 이용 시 이용수수료를 상호 면제해 주고 있다.또한 중장기적으로 중국 길림은행 손님에게는 한국내 주요 면세점 및 놀이공원 할인 혜택 제공, 하나카드 손님에게는 중국내의 길림은행 가맹점에서 이용시 국제 브랜드 수수료 면제 및 우대가맹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하나카드에서 길한통 체크카드를 오는 31일까지 신규로 발급받고 누적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제1여객터미널 여객동·탑승동 내 스카이허브 및 마티나, 제2여객터미널 내 마티나)를 본인에 한해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19-07-04 09:47:4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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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 마감 임박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 위치한 복합단지 한화건설의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 단지는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다.오피스텔은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이다. 이 가운데 아파트 293가구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100%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이고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단지가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할 수 있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0분대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오피스텔 역시 인근지역에서 보기 드문 주거형 상품"이라고 밀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지원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2019-07-04 09:47:1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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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6월 939대 판매…수입 차 브랜드 5위 탈환

지프는 지난달 총 939대를 판매하며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2위, 수입차 브랜드 5위 자리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판매 기록과 동일한 순위다. 지프는 올해 2월 수입 SUV 브랜드 1위 달성 이후 상반기 동안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프는 6월에 판매된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에서 미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수입차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수입 SUV 브랜드 중에서는 13.8%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 미국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6월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지프의 아이콘이자 대표 모델 랭글러로, 총 223대가 신규 등록됐다. 수입 소형 SUV의 베스트셀링 모델 레니게이드는 217대가 판매되어 B-UV세그먼트에서 55.9%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레니게이드는 최근 디젤 모델까지 출시하며 더욱 탄탄한 라인업으로 상반기 동안 총 1013대가 판매됐다. 또한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는 215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와 함께 E-UV세그먼트 2위를 기록했고, 중형 SUV 체로키와 준중형 SUV 컴패스 역시 각각 185대, 99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편 지프는 이달 중 랭글러를 신규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오는 9월 7~8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소재의 휘닉스평창(구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되는 '지프 캠프 2019' 초청권을 증정한다. 지프 전 차종을 재구매하는 고객과 지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 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가망고객 중에서도 150팀을 추가로 추첨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레니게이드, 체로키, 랭글러 등 여러 신차들을 국내에 연이어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온 결과 매우 고무적인 성적표를 받게 됐다"며 "이로써 '1만대 클럽' 진입 목표가 더욱 가까워졌으며, 앞으로도 진정한 SUV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4 09:45:0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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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UV '베뉴' 1인 라이프 고객 위한 맞춤형 사양 공개…'혼라이프' 밀레니얼 세대 공략

현대자동차가 이달 출시하는 소형 SUV '베뉴'의 주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과 고객 맞춤형 사양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운전자 취향을 고려한 '베뉴' 튜익스(TUIX/커스터마이징 브랜드) 상품과 디자인 특화 모델 '플럭스(FLUX)'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21개의 외장컬러도 선보였다. 튜익스(TUIX) 상품에는 세계 첫 적외선 무릎 워머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패키지, 오토캠핑용 공기주입식 에어 카텐트, 스마트폰 IoT(사물인터넷) 패키지, 프리미엄 스피커(케블라 콘 적용), 프로텍션 매트 패키지 등이 포함된다. '적외선 무릎 워머'는 스티어링 휠 연결 부분 하단에 적외선 복사열 장치를 설치해 히터를 켜지 않아도 운전자의 허벅지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는 장치다. 오토캠핑족을 위한 '공기주입식 에어 카텐트'는 텐트를 베뉴 트렁크 부분과 연결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반려동물 패키지'는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이동시켜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7개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ISOFIX(유아용 시트 고정장치)에 고정하는 반려동물 전용 카 시트 ▲안전벨트에 연결하는 반려동물 하네스(가슴줄) ▲반려동물 승·하차 시 오염을 방지하는 동승석·2열·트렁크 커버 ▲반려동물 탑승을 알려주는 외장 데칼 등이다. 최첨단 ICT 커넥티비티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마련했다. '스마트폰 IoT 패키지(TUIX IoT)'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윈도, 아웃사이드 미러, 선루프, 시트 열선장치 등 편의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음성만으로도 통합 제어가 가능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스포티함을 강조한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스피닝 휠캡', 차량 실내 오염 방지와 세척·건조가 탁월한 '프로텍션 매트 패키지', 고급스피커에 사용되는 케블라 콘(스피커 진동판 부분)이 적용된 '프리미엄 스피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총 21개의 외장컬러 조합과 디자인 특화 모델 '플러스'도 눈길을 끈다. 기본 차량에 튜익스(TUIX) 외장 디자인 파츠(Parts)를 적용하고, 별도의 내장 컬러와 차량내부 컬러장식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의 주고객층이 20~30대 밀레니얼 세대인 만큼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마련했다"며 "남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도심에서 동일한 색상의 베뉴를 찾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베뉴는 동급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감성, 개성 강한 디자인으로 '1인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이달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2019-07-04 09:43: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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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현대인을 위한 아침 식사 '동원 양반죽'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현대인을 위한 아침 식사 '동원 양반죽' 동원F&B '양반죽'은 1992년 출시된 28년 전통의 최초의 간편식 죽 브랜드다. 2001년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후 국내 죽 시장에서 19년째 1등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양반죽은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100% 국내산 쌀과 전통적인 죽 조리 방식으로 엄격하게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양반죽 열량은 즉석밥의 40%, 라면의 15% 수준이다. 아울러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짐 함유량이 높다. 동원F&B는 '환자식'이라는 죽에 대한 기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양반죽을 '간편식' 개념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특히 그 중에서도 아침식사에 집중하며 '양반죽 아침먹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양반죽'은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이상 성장했다. 국내 죽 시장은 지난해 100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커졌다.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안성맞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한국인들이 최근 10년 사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진행한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아침 결식률은 2005년 19.9%에서 2017년 27.6%로 늘어, 국민 10명 중 3명 가량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 이른 출근 및 등교 시간과 수면시간 확보 등으로 인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것을 번거롭고 부담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독일 당뇨병센터(DDZ) 연구팀은 최근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2형 당뇨병 발생률이 평균 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국내 의학 전문가들은 "아침식사를 안하면 점심과 저녁에 과식을 하게 돼, 체내 지방 축적을 부추기고 에너지 대사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라며 "이는 곧 하루 전체의 열량 섭취량을 오히려 늘리게 돼, 급상승한 혈당으로 인한 과체중·비만은 물론 당뇨병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아침식사를 거르면 일일 필수영양소의 불균형을 초래해 빈혈이나 골다공증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두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안돼 학업 성취도와 업무 효율성도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죽이 현대인들을 위한 아침식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국내 죽 제품들은 꾸준한 맛과 영양 개선을 통해 전통적인 환자식의 개념에서 벗어나, 아침식사는 물론 다이어트, 해장용 식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실버푸드, 영유아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죽은 속에 부담이 가지 않고 소화하기도 쉬워 이른 아침식사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열량 또한 동원F&B의 '양반 전복죽'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즉석밥의 약 40%, 라면의 약 13% 수준이면서도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식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은 크게 낮으면서도 단백질 함량 비율이 높아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즉석죽 시장 규모는 약 880억원으로, 2015년 약 414억원 대비 100% 이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HMR 식문화 트렌드의 확산과 건강식에 대한 관심증대로 인해 즉석죽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19년째 시장점유율 1위 양반죽은 1992년 출시된 28년 전통의 브랜드다. 지난 2001년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국내 죽 시장에서 19년째 1등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양반죽은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양반죽은 100% 국내산 쌀과 전통적인 죽 조리 방식으로 엄격하게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양반죽은 처음부터 편의죽을 만들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었다. 참치캔을 제조유통하던 동원F&B는 참치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들을 개발하던 중, 참치와 쌀의 조화에 착안한 참치죽을 국내 최초로 발매하면서 편의죽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더불어 웰빙식품으로서 즉석죽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건강죽의 대표격인 전복죽을 개발해 시중에 내놓았다. 고급화 전략과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전복죽은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게 됐고, 이를 시작으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야채죽, 밤단팥죽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 등 즉석죽 시장을 선도해왔다. 또한 데워서 먹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편의죽 제품에 '바로 먹어도 맛있는 죽'이라는 콘셉트를 가미해 제품 활용도를 높인 것도 성공의 요인이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죽은 꼭 데워먹어야 한다는 불편한 인식을 개선해주었다. 이처럼 양반죽의 성공 요인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이 죽에 대해 갖고 있는 전통적인 인식을 간편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HMR 제품으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전통적으로 죽은 가정이나 병원, 전통시장, 식당 등에서 주로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들고 판매하는 환자식 개념이었다. 하지만 양반죽은 맛과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섭취가 간편한 HMR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간판제품인 전복죽을 비롯해 20여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사대용, 간식용, 병원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신선한 재료와 전통적인 조리법 양반죽은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100% 국산 찹쌀만을 사용 할 뿐만 아니라 전통 죽 고유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업계에선 최초로 모든 원료를 함께 넣고 끓이는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제품별로 참기름, 김 등의 소스를 별첨하여 기호에 따라 소스 양을 가감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차별점을 두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전통 죽 조리법(모든 원료를 함께 넣고 끊이는 조리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데에는 '죽 용기'의 차별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타사 죽의 경우 이미 끓인 흰죽을 담아 밀봉하고 다시 한 번 열에 살균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경우 두 번씩 열을 가하게 되어 죽에 들어있는 쌀의 모양이 깨지거나 부서져 맛과 식감이 떨어지게 된다. 반면 동원F&B는 죽 전용 용기와 살균기를 도입해 모든 재료(물, 찹쌀, 부재료 등)를 한 번에 넣은 채로 한번만 끓일 수 있게 만들었다. 죽 전용 용기는 한 번에 끓여도 재료가 용기 단면에 잘 눌러 붙지 않게 만들어졌다. 또한 흔들어 주는 살균기를 도입해 가정에서 재료의 맛이 잘 베이도록 죽을 끓이면서 국자로 죽을 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동원F&B는 최근 양반죽 생산라인을 증설과 함께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첫째, 가장 큰 변화는 쌀의 변화다. 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원재료가 되는 쌀을 기존 일반미에서 '신동진쌀'이라는 고급 제품으로 바꿨다. 기존 쌀 대비해 쌀알이 커 식감이 좋으며, 당도가 높아 맛도 우수하다. 둘째, 싸래기(깨진쌀)가 죽에 들어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선별설비와 투입설비를 개선했다. 일단 1차로 새로 도입된 선별설비에서 싸래기가 걸러지게 되며, 2차로 쌀투입설비에서 쌀이 깨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설비 역시 도입했다. 따라서 온전한 쌀알로 풍성한 죽을 맛볼 수 있다. 셋째로는 육수의 업그레이드다. 동원의 전공인 참치를 활용한 진액을 통해 풍미를 더욱 살렸다. 또한 커진 쌀알과 함께 들어가는 전복, 채소 등 주요 원료를 보다 식감이 좋은 큼직한 형태로 담아 맛과 영양, 포만감을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재료를 한번에 담아 오랜 시간 저으면서 끓여 깊은 맛을 내는 고유의 전통방식은 그대로 유지했다. 더불어 자동화설비의 증설을 통해, 연간 최대 5천만 개가 넘는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제품 하나하나 품질의 균일도 역시 강화됐다. 동원F&B는 조만간 고급재료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죽 등 즉석죽 1등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의 외연확대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2019-07-04 09:43:1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