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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업무차량·지속가능 채권 도입…금융계 '친환경 경영' 화두

금융업계가 업무차량 교체·지속가능채권 발행 등으로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본사 임직원 대상 업무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동시에 장착해 기존 차량보다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환경자동차다. 이번 교체를 통해 신한카드는 차량 배출 가스를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향후에도 공용 업무차량을 전기차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차량 교체를 통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 보호에 작은 부분이라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5월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도 내 우체국 택배 경유 차량을 친환경 전기자동차인 '포터EV'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에 필요한 차량 리스와 유지관리 등 차량 운영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환경 운송차량 전환 사업은 올해 제주도를 시작으로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친환경·사회공헌 목적의 지속가능채권을 연이어 발행하고 있다. 지속가능채권은 환경개선 및 사회적 프로젝트의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은행 입장에선 사회공헌도 하고 조달비용도 아낄 수 있어 발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KEB하나은행이 올해 1월 6억 달러(약 6953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우리은행은 지난 5월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각 은행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마련한 자금을 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의 대출 및 투자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8월 국내 은행 최초로 그린본드 200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난 4월 4억 달러(약 440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후순위 채권 발행 청약을 마무리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채권 형태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5억 달러(약 5787억원)를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한 KB국민은행은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줄곧 해당 형태의 채권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금융사 역시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성장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임으로써 사회책임경영을 준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 혜택을 확대할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9 10:25:4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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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부채상담, 민간 협업으로 맞춤 처방 내려야"

한계·다중채무자의 빚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상담기구가 긴밀하게 협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8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민간 서민상담 활성화 방안' 포럼에서 "한계·다중채무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이나 채무조정, 사법적 개입 등의 제도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개개인의 사정에 맞는 복합적 처방이 핵심인데 이는 심층 상담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형태의 민간 상담기구들이 함께 협업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서민금융연구원이 중심이 돼 현재 19개 기관으로 구성된 민간상담기구협약기관을 더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내 신용상담 현황과 해외의 민간 상담 프로그램을 비교하고, 실제 상담을 받은 사례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박덕배 국민대학교 교수는 '민간 서민 금융상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서민을 대상으로 한 민간 신용상담이나 교육이 강화돼야 하는데 아직 국내 금융상담은 주로 공적 기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다양한 민간 상담기구의 물리적 통합 및 기능적 통합과 더불어 상담사의 자격 기준이나 역량 강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해외사례를 우리 실정에 맞게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영국은 신용상담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인프라로 작동하며 관련 프로그램이 잘 구축됐다. 일본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재무상담이 이뤄지고 있으며, 미국은 파산신청 전 신용상담을 의무화하고 있다. 서민금융연구원은 이날 채무자 개개인을 위한 구체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하나저축은행 및 한국금융솔루션, 한국FPSB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하나저축은행은 자사 고객 내 저신용자를 위한 신용상담을 위탁했고, 한국금융솔루션은 온라인 신용상담 플랫폼을 개발키로 했다. 또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 자격인증기관인 한국FPSB는 개인 종합재무설계 상담부문을 맡아 서민금융연구원과 협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금융위는 지난해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방안과 관련해 ▲서민자금 공급체계 개편 ▲신용회복 지원제도 개선 ▲서민금융 전달체계 개선 ▲안정적 재원 확보 등 4대 부문에 걸친 추진과제를 내놓은 바 있다.

2019-07-09 10:25:3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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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 범용성은 있지만 가치보장 방식 불분명"

최근 페이스북이 2020년 경 가상통화 '리브라(libra)'를 상용화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기존 가상통화 대비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 신속하고 편리한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반면, 발행량 조정 메커니즘이 불명확해 투기자산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8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리브라 이해 및 관련 동향'을 발표했다. 리브라는 허가형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스테이블 코인(법정화폐로 표시한 가상화폐의 가격이 거의 변동하지 않고 안정된 암호화폐)'으로, 페이스북이 자체 개발해 발행하는 가상화폐다. 평소에는 디지털 지갑인 '칼리브라'에 보관하다 제휴 업체에서 실제 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다. 리브라의 발행처인 페이스북의 범용성과 제한된 가격변동성은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페이스북이 24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플랫폼 사업자인데다, 왓츠앱과 인스타그램 이용자 또한 각각 15억명, 10억명에 달해 여러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협업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특징으로 리브라는 편리성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전통적 금융시스템에 접근이 제한된 금융소외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리브라가 '준비금'을 통해 가치를 고정한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주요국 통화로 구성된 은행예금이나 정부가 발행한 단기유가증권 같은 변동성 낮은 자산들로 구성된 준비금을 통해 1리브라를 달러에 고정할 예정이다. 반면 리브라는 가치를 보장하는 방식이 불분명하고, 발행량 조정 메커니즘이 불명확해 투기 자산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페이스북이 리브라의 가치변동성을 제한한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취급업소를 통한 리브라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투기 등에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1달러에 가치를 고정했다는 가상화폐 '테더' 또한 지난해 취급업소 가격이 최대 1달러32센트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리브라의 발행량이 증가한다면 화폐 가치가 폭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2019-07-09 10:25:2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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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애경산업과 반려동물 용품 출시

삼성카드는 자사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와 애경산업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의 첫 콜라보 상품인 반려동물 덴탈케어 용품 '휘슬 덴티스마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휘슬 덴티스마일'은 관리하기 어려운 반려동물의 구강 케어를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쉽게 웃으면서 하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총 7종으로 칫솔 1종, 치약 2종, 껌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삼성카드 쇼핑'과 애경산업 직영몰인 'AK뷰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와 애경산업은 작년 11월 반려동물 관련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한 뒤, 반려동물 관련 제품 개발과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아지냥이'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의 일환인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전문성 높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수의사 1대 1 무료 상담, 상담 챗봇, 유기동물 입양 사연 보기, 산책지수 확인 등 다양한 모바일 컨텐츠를 통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연어 검색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 네이버 클로버 AI(인공지능) 스피커 연동 등 지속적인 모바일 컨텐츠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의 디지털화를 표방하고 있다.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은 자연을 좋아하는 반려동물의 본성을 가장 먼저 생각해 제품을 개발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2016년 4월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반려동물 덴탈 케어 제품을 비롯해 반려동물 전용 샴푸, 미스트, 배변패드, 반려묘 전용 모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추구하는 아지냥이와 반려동물의 본성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휘슬의 브랜드 철학이 만나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반려인 천만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 지원사업 등 CSV 활동 협업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7-09 10:25:0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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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7월 자동차금융 특별 프로모션

현대캐피탈이 현대·기아자동차 인기 차종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초저금리 할부와 리스·렌터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월 자동차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주력 차종인 그랜저와 아반떼에 1.25%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했다. 고객이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신청하고 선수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금리는 0.55%까지 내려간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지난 5월까지 생산된 그랜저와 아반떼다. 또한 코나와 투싼, 엑센트, I30, 벨로스터, 아반떼, 아이오닉 등 인기 차종을 할부로 이용할 경우에는 할부원금의 3~5%에 해당하는 금액을 초기 월 납입금으로 지원해 준다. 기아자동차의 인기 차종인 모닝과 지난달 출시한 K7프리미어에는 전용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해 혜택을 높였다. 먼저 모닝에는 최장 100개월 동안 4.9%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제로백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베이직 플러스를 구매한다면 하루에 약 4천원으로 모닝을 구매할 수 있다. K7프리미어 전용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가의 64%에 해당하는 금액을 3년 후 상환으로 유예하고, 차량가의 36%만 3년간 할부로 상환해 월 납입금을 낮춘 방식이다. K7프리미어 프레스티지를 이 프로그램으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약 42만원이다. 3년 후 기아차로 대차할 경우에는 차량가의 최대 64%를 중고차 가격으로 보장해 줘 고객은 편리하고 부담 없이 신차로 바꿔 탈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특별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리스·렌터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우선 제네시스 브랜드인 G80, G70을 리스로 이용하면 차량가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월 이용료에서 할인해 준다. G80 3.3 프리미엄 럭셔리를 3년간 리스로 이용한다면 월 73만원에 탈 수 있다. 또한 기아차의 K3, K5, 스포티지, 쏘렌토를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 상품으로 이용하면 차량가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월 이용료에서 할인해 주고, 50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도 준다. 또한 프리미엄 차종인 K9과 스팅어를 리스·렌터카로 이용할 경우 차량가의 100만원 할인과 초회차 월 이용료 50만원 지원 그리고 기프트카드 50만원까지 총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기아자동차 인기 차종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현대캐피탈을 통하면 자동차할부와 리스·렌터카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보다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7-09 10:25:0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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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 실시

우리금융그룹은 제8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정보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 대상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원 교육 및 대고객 홍보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2009년 7월 7일 디도스(D-DOS)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2012년부터 매년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올해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 임직원과 본점 로비에서 정보보호 안내 팜플렛을 그룹사 임직원에게 교부했다. 우리은행 각 영업점에서는 사전 배포된 정보보호 자료를 활용해 전 직원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으며, 9일부터 이틀간 영업점 내점 고객에게 정보보호 홍보물을 배부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정보보호 취약계층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금융보안원과 함께 서울 시·구립 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영세사업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국민 정보보호 생활화에 힘쓰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사이버 공격은 점차 지능화·고도화 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고객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정보보호 중요성 인식 제고와 정보보호 생활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9 10:24:4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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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TMI NEWS', "경영현황설명회도 새롭게"

신한카드는 직원들이 만들어낸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회사 비전에 대한 지속적 공감대와 추진력을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인 '신한카드 TMI NEWS'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 TMI NEWS는 일반적인 경영현황설명회의 격식과 딱딱함을 탈피하기 위해 이름부터 새롭게 바꿨다. TMI(Too Much Information)는 '굳이 알 필요 없는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의미하는 인터넷 신조어이지만, 최근에는 '시청자·팬들이 원한다면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빠짐없이 알려준다'는 의미로 확장돼 TV프로그램이나 연예인의 소통 키워드로 활용되고 있다. 신한카드 역시 직원에 대한 신뢰와 존중의 의미를 담아 '여러분이 원한다면 빠짐없이, 무엇이든 알려드린다'는 의미로 이번 설명회의 이름을 TMI로 명명했다. 설명회는 '자율적 참여'와 '솔직한 소통' 컨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 참가자 모두가 캐주얼 차림으로 특별히 준비된 도시락을 먹으며 진행됐다.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을 활용해 더욱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TMI NEWS의 첫번째 순서인 'Connect [2634] Create the most' 코너에서는 상반기 주요 성과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다. 특이한 점은 전사·본부별 성과만이 아닌 '층별' 성과를 공개해 회사의 성과가 전 직원 2634명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해 만들어 낸 결과임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최근 신한카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초개인화 서비스'·'터치페이'·'페이스페이' 등 차별화된 아이템에 대한 성과와 더불어 올해 초 선포한 비전의 향후 추진 방향성에 대해 TMI 컨셉에 맞게 깊고 솔직하게 대화가 진행됐다. 실시간 익명 채팅방의 효과로 예상보다 많은 질문이 쏟아져나와 당초 예정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신한카드 측은 주 52시간 시대, 모두가 같은 조건에 차별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근무시간' 보다 '더 강한 몰입'이 필수적이라고 봤다. 한 시간 업무를 더하는 것보다 오늘 이 자리에서 회사와 직원간의 눈높이를 맞추고 소중한 성과를 만들어낸 직원들에게 자신감, 자긍심을 부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회사에 훨씬 큰 가치로 돌아온다는 것. 한편, 이번 '신한카드 TMI NEWS'는 차별화된 창의(Creative), 혁신적인 변화(Change), 막힘없는 소통(Communication), 끊임없는 학습(Study)을 기반으로 고객과 직원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3CS 경영철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한카드 TMI NEWS'는 성과에 대한 공유와 칭찬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직원들의 자발적 몰입을 유도하는 '성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향후에도 3CS 경영철학 기반의 건강하고 따뜻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조직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07-09 10:24:2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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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가업승계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은 가업 승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KB가업승계신탁'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KB가업승계신탁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한 주식을 은행에 신탁하고, 본인사후에 미리 지정한 승계자에게 상속하는 상품이다. 별도의 유언 없이 신탁계약에 따라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CEO 입장에서는 가업승계자를 미리 지정해 본인의 유고 시 별도의 유언 없이 원활한 가업승계가 진행돼 경영권 분쟁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지속경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재산상속과 관련된 상속·증여·세무관련 상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자산승계 종합솔루션 서비스인 'KB 가업(家UP)자문 서비스', 기업에 대한 경영진단 서비스인 'KB 와이즈(Wise) 컨설팅' 등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자산승계 토탈 솔루션을 통해 자산의 안정적 관리와 효율적인 승계를 지원한다. KB가업승계신탁 최저 가입금액은 10억원, 가입기간은 1년 이상(중도해지 가능)이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 가입금액, 신탁보수 등의 조정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가업승계신탁을 통해 기업의 경영과 기술이 다음 세대에 전수되는 제2의 창업을 지원받아 경영권 승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자산승계 관련 상품의 선제적 출시 및 다양한 자문서비스 제공을 통해 법인 및 CEO 고객의 고민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07-09 10: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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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세계 철강회사 최초 ESG채권 발행 성공

포스코가 전세계 철강회사 최초로 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8일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년 만기 5억 달러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은 환경친화, 사회책임, 지배구조개선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포스코는 친환경사업 자금조달을 위한 그린본드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소사업 자금조달을 위한 소셜본드를 결합한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는 ESG채권발행을 통해 에너지,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로 조달하는 자금으로 전기차 배터리 소재관련 신사업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철강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활동 등 그룹 신성장, 친환경 사업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번 채권발행을 위해 지난 4월 국제자본시장협회의 그린본드 및 소셜본드 기준에 맞춰 'ESG채권발행 목적과 사용,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 계획'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 금융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세계적 인증기관인 Sustainalytics로부터 글로벌 기준에 적합함을 인증받았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최근 세계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와 미-중 무역분쟁, 미국채 금리의 변동성 고조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의 우수한 영업실적, 우량한 신용도(무디스 Baa1 안정적, S&P BBB+긍정적) 및 국제적인 인지도를 신뢰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HSBC, BAML, BNP Paribas, SCB가 주관사로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65%), 미국(28%), 유럽(7%) 등 전세계 투자자들이 참여해 포스코의 ESG채권 발행에 고른 관심을 보였다. 발행금리는 5년 미국 국채금리에 105bps를 가산한 2.874% 수준으로 결정되었으며, 동 채권은 싱가포르 거래소(SGX)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ESG채권 발행을 통해 사회적책임투자(SRI)에 대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합하고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07-09 10: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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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퀵 헬프' 앱 쓰는 스마트폰 사용자한테 포인트 제공한다

LG전자가 9일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포인트 제공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이 LG 스마트폰에 탑재된 '퀵 헬프' 앱에서 사용 중 궁금한 사항을 묻거나 의견을 내면 LG 콘텐츠 마켓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퀵 헬프 리워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LG 스마트폰 사용자는 퀵헬프 앱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활동량에 따라 포인트를 받는다. 예를 들어 새로운 게시글을 쓰면 주제에 따라 5~10 포인트를 받고, 추천이나 댓글의 개수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받는다 또 관리자로부터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되면 10 포인트가 추가되며 매월 게시글, 댓글을 많이 다는 고객 5명을 추천왕/채택왕으로 선정해 각각 2000 포인트씩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LG 스마트폰 자체 진단 앱 '스마트닥터'를 사용할 때 ▲퀵 헬프 FAQ를 읽을 때 ▲ 1:1톡 상담 후 만족도 평가를 할 때도 특별 포인트를 제공한다. 9일부터 16일까지는 우수 활동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포인트는 매월 LG 콘텐츠 마켓인 'LG 스마트월드'에서 배경화면, 테마, 월페이퍼, 카메라 스티커 등 스마트폰을 꾸미는 콘텐츠나 Hi-Fi 고해상도 음원,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구매하는 쿠폰으로 쓰인다. 퀵헬프 리워드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LG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후지원에 고객 참여를 활성화해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자는 취지다. 퀵 헬프는 고객이 제품을 사용할 때 궁금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앱으로, 전문가와 1:1로 상담을 하거나 전화로 원격 지원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또 제품의 이상 여부를 셀프 진단하는 '스마트 닥터', 보안프로그램 및 소프트웨어 등을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업데이트 센터', 스마트폰 오류가 발생하면 로그를 보내 전문가에게 원격으로 상담을 받는 '원격 정밀 진단'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도 연계돼 있다. LG전자는 퀵헬프는 물론 콜센터, AS센터, 온라인 상담, LG 모바일 컨퍼런스 등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고객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07-09 10:00:00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