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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대변인에 서정아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임명

금융위원회 대변인에 여성 민간전문가가 최초로 임용됐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인사혁신처와 금융위원회는 서정아 前 머니투데이 통합뉴스룸1부 부국장을 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해 금융위원회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부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혁신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발굴 서비스다. 지난 2015년 7월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38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각 부처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 민간 전문가를 인사혁신처가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 채용 지원 방식이다. 서 대변인은 1991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사회·정치·문화·국제부를 거친 뒤 2000년 머니투데이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뉴미디어부장,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유닛장, 경제부장, 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엔 싸이월드에서 뉴스Q 미디어 본부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금융위는 서 대변인에 대해 "금융·경제 전반에 대한 취재 경험이 있어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등을 활용한 정책홍보 추진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 대변인은 앞으로 주요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 계획을 수립하고, 뉴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를 통해 금융위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 대변인은 "전통적 방식을 탈피해 금융위 업무를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해 각종 현안·이슈에 대한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25 17:34: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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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숨 쉬는 '에어퀸 REAL 위생팬티' 출시

레몬, 숨 쉬는 '에어퀸 REAL 위생팬티' 출시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은 '에어퀸 REAL 위생팬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레몬의 에어퀸 REAL 위생팬티는 숨 쉬는 생리대 에어퀸과 동일한 나노멤브레인을 적용해 85%의 기공율로 통기성을 높였다. 기존 제품들이 PE필름 사용으로 방수기능만을 제공한 것과 달리, 레몬의 신제품은 공기가 통해 숨 쉴 수 있는 위생팬티로 사용 내내 산뜻함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위생팬티 고유의 샘 방지 효과도 제고해 완벽한 샘 방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활동이 많은 날이나 수면 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위생팬티 신제품은 텐셀, 코튼, 햄라인 등 총 3종으로 출시되었다. 먼저 유칼립투스 유래 성분을 사용한 텐셀 타입은 뛰어난 수분조절 능력과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유칼립투스는 천연 향균력을 가지고 있어 피부건강을 보호하는 데에 사용되는 원료다. 천연 진정제로 스트레스 감소, 염증 감소 효능을 가지고 있어 깔끔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코튼 타입은 알레르기나 화학섬유 특유의 끈끈함이 없으며 세탁 및 건조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포근함을 느끼며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다. 햄라인 타입은 여름철 얇은 옷 착용 시에도 속옷 라인이 잘 보이지 않아 깔끔한 옷맵시 유지가 가능하다. 지난 19일부터 레몬 자사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권장 소비자가는 텐셀과 코튼의 경우 2만원, 햄라인은 2만1000원이다. 김효규 레몬 대표이사는 "업계 처음으로 나노 멤브레인을 적용한 숨 쉬는 생리대 에어퀸을 출시한데 이어 위생팬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소재 과학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7-25 17:18: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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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수곡농협, 지역 언론 근거 없는 보도 정면 반박

진주시 수곡면 농협이 지역 언론의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수곡농협은 지난 18일 지역방송과 모 언론사가 "농민들이 수확한 딸기를 수곡농협이 위탁해 판매하고 있는데, 잼이나 주스의 원료로 사용되는 이른바 파지 판매대금이 증발하고 있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 일부 언론사실과 전혀 맞지 않고 제보자 주장만 대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 파지 판매 대금의 행방이 애매하다"면서 "나아가 자신들의 파지 판매가액의 90% 이상이 증발해버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농협은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더 이상의 방관은 걷잡을 수 없는 농협 불신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들 언론의 의혹제기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우선 딸기 파지 부분 증발의혹 제기에 대해서 농협은 "딸기는 등급별로 품목을 선별하고, 크기별로 포장한후 물량을 개인별로 증산표를 기록하고 있고 파지부분도 개인별 증산표를 기록해 증발은 있을 수없다"고 밝혔다. 또 "1년치 증산표를 기록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수출딸기는 익지 않는 초록색일 때 수확을 하기 때문에 수확한 딸기가 공장에 납품되면 파지부분의 파지량이 달라진다. 이에 파지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확인도 하지않고 사실과 다르게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 했다"고 덧붙였다. 농협은 아울러 파지 판매대금 부분에 대해서는 "파지란 공장에서도 아예 잼용으로도 사용할 수 없는 종류로 폐기처분하는 것과 딸기잼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눈다"면서 "공장에서 폐기 처분하는 파지 물량은 처음 입고된 물량에서 제외시켜 사실상 물량과 달리 파지된 것은 잡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실제 납품한 물량이 100kg이고 파지가 30kg이면 실제로 30kg의 폐기물량은 장부에 기록되지 않고 70kg만 장부에 잡힌다. 하지만 폐기된 물량도 상품화 시켜서 농협이 이득을 취했다지만 농협측의 장부를 확인하면 알 수있다. 또한 문제되고 있는 파지 물량에 대해서는 올해 임원 교체 전임 작목반에 책임을 물어야 된다. 농협은 "언론사에 제보한 자는 전 임원이었던 시기에 문제가 있는 것을 현재 문제제기 하고 있고, 잡히지 않는 로스된 물량에 대해서 상품화 시켜 농협측이 이득을 취했다" 고 추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몇명의 개인 파지량중에 파지량이 많은 사람을 뽑아서 비교하고 수정 자료를 만들어서 물량 차이가 많이 난다고 말하며 농협창고 물량과 다르다고 억측을 부리고 있다고 농협은 강조했다 농협은 이와 함께 "그들은 농협이 그 다른 물량에 대해서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농협 작목반에서는 개인적 출하내역 ,판매금액 ,파지내역 근거 자료 모두 보관하고 있어 장부와 비교해보면 정확한 출고내역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지는 판매를 하고 작기가 끝나고 나면 작목반 공동이름으로 조성해서 매년 개인별로 균등하게 나누어서 수익을 가져간다.

2019-07-25 17:02:13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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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저성과자 PT? 70% 이상이 인센 대상자"

대신증권이 실적이 부진한 직원을 특정해 이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대회를 개최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을 위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대신증권은 해당 직원들은 저성과자도 아닐뿐더러,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대응했다. 전국사무금융노조 대신증권지부는 25일 서울 대신증권 본사앞에서 '대신증권 직장 내 괴롭힘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대신증권의 PT 대회가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판단,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대신증권은 WM(자산관리) 사업단 주최로 'WM 액티브(Active) PT 대회'를 진행하겠다면서 공문을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PT 대상자 125명을 공개한 것이 문제다. 노조 측은 "대상 직원이 본사에서 영업점으로 발령받은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영업직원, 전략적 성과대상자 등 회사로부터 저성과자로 낙인찍힌 125명 직원"이라면서 "직원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 근무환경을 악화시켜 근로기준법 76조의2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신증권은 노조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특히 PT 대상으로 선정된 125명은 저성과자가 아닐 뿐더러 해당 PT 대회는 2014년부터 시행해온 행사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은 총 4차 중 1차 명단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 측은 "PT 대상으로 선정된 125명 중 70% 이상이 인센티브를 받은 직원이고 그 중 20명 이상은 평균 이상의 인센티브를 받는 우수한 직원"이라면서 "향후 2, 3, 4차 명단을 공개할 것이고, 여기엔 임원들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작년까지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PT대회였지만 워낙 반응이 좋았고, WM 영업 직원의 PT 역량은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넓힌 것"이라면서 "PT시간을 10분으로 제한하고, 일과시간을 통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직원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노조 측이 고용노동부에 고발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문제될 게 전혀 없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측은 "직장 괴롭힘에 해당하려면 특정인을 반복적으로, 업무 연관성 없이 모욕을 줬을 때"라면서 "이번 PT대회는 회사 내 고충처리위원회에서 판단하건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진상조사위원회도 열릴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대신증권지부는 오는 29~31일, 고용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할 방침이다.

2019-07-25 16:48:3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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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서울점' 오픈…명동 중앙로 12년 만에 재입성

휠라, '서울점' 오픈…명동 중앙로 12년 만에 재입성 휠라코리아㈜는 서울 중구 명동 중앙로에 '휠라 서울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7년 명동 직영점 폐점 이후 12년 만의 명동 중앙로 재입성이다. 휠라 서울점은 지상 2층, 총 265㎡(약 80평) 규모로, 지난 2018년 4월 오픈한 휠라 명동점의 확장 이전 격이다. 기존 명동점은 리뉴얼을 거쳐 패밀리 브랜드 매장으로 운영된다. 스포츠 브랜드, 신발 편집숍 등이 밀집된 명동 중앙로는 '스포츠 격전지'로 통한다. 휠라는 이곳에 국내 대표 매장인 '휠라 서울점'을 오픈하고 소비자와 소통 강화를 꾀한다. 신규 매장에서는 휠라 브랜드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내부에는 세로형 멀티비전이 설치됐고, 1~2층 계단 옆 벽면은 휠라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휠라 뮤지엄'으로 꾸며졌다. 파사드(건물 외벽)에는 대형 멀티비전이 설치됐다. 휠라는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이미지·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 서울점은 휠라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만나볼 수 있는 상징적인 매장이자 지표가 될 곳"이라며 "판매 위주의 매장을 넘어 브랜드를 경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25 16:35: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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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전략 통했다…LG생활건강, 사상 최대 2분기 실적 기록

'럭셔리' 전략 통했다…LG생활건강, 사상 최대 2분기 실적 기록 LG생활건강이 럭셔리 화장품 매출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 8325억원, 영업이익 3015억원, 당기순이익 2115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9%, 12.8%, 12.9 %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장변동성이 줄어들지 않는 환경에서도 화장품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힘입어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후'와 초고가 라인을 중심으로 럭셔리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는 '숨', '오휘'가 지속 성장했고, 더마코스메틱 'CNP'도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5분기 연속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7분기 연속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5년 이상 꾸준히 성장한 것이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9% 증가한 3조 7073억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6236억원, 당기순이익은 139% 증가한 4373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3000억원 이상을 달성, 처음으로 반기 매출 3조 7000억원과 영업이익 6000억원을 돌파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실현했다. 화장품사업은 2분기 매출 1조 1089억원, 영업이익은 22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모두 16.3% 성장했다. '후'는 다양한 캠페인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를 통해 최상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4% 성장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숨'과 '오휘'의 초고가 라인 '숨마'와 '더 퍼스트'가 각각 67%, 43% 고성장해 브랜드의 럭셔리 포지셔닝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도 28%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생활용품사업은 2분기 매출 3434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 3.0% 증가했다.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지난해 실행된 구조조정을 통해 탄탄하게 다진 사업 체질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며 프리미엄화를 추진한 결과,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왓슨스(Watsons) 및 온라인 채널에서 꾸준히 성장했다. 음료사업은 2분기 매출 3803억원, 영업이익은 4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0%, 4.0% 증가했다. 최신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맛의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의 새로움을 확보해온 '코카콜라', '씨그램', '파워에이드' 등 주요 브랜드들이 꾸준히 성장했고, 시장점유율 또한 지난해 말 대비 0.6%p 증가한 31.9%를 기록했다.

2019-07-25 16:04:3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