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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가을문을 열다

색다른 국악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은 산청군 기산국악당의 토요상설공연이 하반기부터 명무·명인전을 비롯해 경남 농악 등 다채로운 색채로 칠해진다. 산청군은 오는 24일 오후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하반기 첫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치유악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가을의 문을 여는 이번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에서는 품격있는 해학과 풍자로 가득한 전통연희 공연이 펼쳐진다. 첫 무대는 국립창극단의 히로인 서정금(뺑파 역)과 최용석(황봉사 역)이 이끄는 '21c 뺑파전'이 공연된다. 춤과 노래, 재담으로 재미를 더하는 연희 한마당으로 꾸려진다. 이번 뺑파전은 우리소리와 공연예술의 미래의 주역들로 한층 높아진 재미와 흥을 풀어낼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인 줄타기는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공연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 이수자인 줄광대 한용섭은 단순히 줄 위를 걷는 데 그치지 않고 노래·춤·곡예를 하며 줄 위에서 재담을 늘어놓는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추석연휴 제외)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이 11월까지 이어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상반기 기산국악당 상설공연에는 매회 3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즐겼다"며 "하반기에도 국악 앙상블을 비롯해 민요, 명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농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많은 분들이 산청 기산국악당에서 치유악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1 14:01:19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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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업무추진비 세부항목 공개

정의당 진주시위원회(위원장 김용국)는 지난 19일 진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조현신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김용국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위원장과의 면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은 "내년 상반기 의회 인터넷 생중계 도입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고, 접근성이 높은 유튜브 생중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국 정의당 시당위원장은 "의회 인터넷 생중계가 도입되면 지역방송에서 국회방송처럼 진주시의회 전용 채널을 편성해 24시간 진주시의회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그렇게 된다면 진주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보다 더 잘 알려질 수 있고, 진주시의회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주시의회 업무추진비가 공개되고 있다. 업무추진비 세부항목 중 시간과 장소를 추가하고 집행대상이 '회의참석자'로 불분명하게 기재되고 있어 구체적으로 기재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업무추진비 집행 및 공개에 관한 조례 혹은 규칙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업무추진비를 공개하고 있는 상황으로 세부항목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조례를 제정하면 진주시의회의를 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의회운영공통경비 공개에 대한 정의당 진주시위원회의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국 정의당 시당위원장은 "의회운영공통경비 공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진주시의원들의 공감을 얻어내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은 "구체적인 세부항목(시간, 장소, 집행대상)을 추가해 공개되도록 바로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업무추진비 집행 및 공개에 관한 조례(혹은 규칙)는 내년 상반기에 인터넷 생방송 도입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면담을 마친뒤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진주시의회에 많은 의견을 바란다"면서 "앞으로 면담을 통해 상호 의견교환을 갖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8-21 14:01:14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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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승차권은 ‘Station Cafe’ 코레일과 함께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진주역(역장 이함박)은 지난 20일~21일 양일 진주역 맞이방에서 추석승차권 예매 대기고객들을 대상으로 '진주역 Station Cafe(오전 7시~10시)'를 운영하며 고객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진주역에서는 긴 대기시간에 지친 고객들에게 직원이 직접 내린 아메리카노, 전통차와 다과 등을 대접하였으며, 'KTX 소망체험 승차권'을 비롯한 다양한 철도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등 막바지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 안내에도 힘썼다. 특히 'KTX 소망체험 승차권'은 명절기간 부모님과 친지를 위한 선물 등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KTX 소망체험 승차권'은 주중 진주↔마산, 부산↔울산, 부산↔밀양 간 왕복 구간을 파격 할인된 금액인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으로, 평소 KTX를 이용할 기회가 적은 경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에 있다. 경로 운임(11,800원) 대비 68% 할인, 장애인 운임(8,400원) 대비 40% 할인 이함박 진주역장은 "철도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진주역이 따뜻한 이웃으로 고객들과 늘 함께하며 진주시의 관문으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8-21 14:00:57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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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치매조기 예측검사 무료실시

사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사천형 브레인케어사업의 일환으로 만55세 이상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간단한 밴드형 뇌파 측정만으로 치매 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검사를 지난 12일부터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사천형 브레인케어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 '치매예방 안심행복사업'으로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과 협약하여 치매조기예측기술을 사천시치매예방사업에 도입, 참여자의 뇌파를 분석하여 10년에서 15년 후에 치매가 발병할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여 운동 및 식생활 개선, 인지강화훈련 등으로 사천시민의 치매를 미리 예방·관리 하고자하는 사업이다. 뇌파를 통한 치매조기예측검사는 간단한 비침습적 부착식 밴드형 검사로 치매선별검사(MMSE-DS)의 단점인 반복학습 효과를 보완하여 치매 위험을 선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검사는 사천시치매안심센터 1층 브레인케어실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검사에 참여가 가능한 대상자는 만55세 이상 사천시민으로 검사항목은 △뇌파분석에 따른 치매조기예측검사 △뇌신경망 고유리듬 분석 및 부정맥검사 △치매조기 선별검사를 병행한다. 뇌파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30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천시민은 사천시치매안심센터(☎ 831-5860~5873)로 문의하면 된다.

2019-08-21 14:00:27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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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 큰 호응

진주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가뫼골농촌체험휴양마을(명석면 소재) 및 진주향토음식문화연구원(내동면 소재)에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학습단체인 읍면동 생활개선회 임원 60명과 관내 학교급식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쌀 소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인 지난 20일에는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배움쿠킹 강인실 대표의 '우리 쌀을 이용한 쌀 만주 만들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1일에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쌀 식문화와 영양적 가치에 대한 이론 교육, 지중해식 쌀 샐러드, 새우 누룽지죽 등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실습했다. 특히 일신요리전문학원 이윤주 원장은 단체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쌀 요리 레시피를 전수해 참여한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갈수록 쌀 소비가 줄고 있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쌀 가공식품 및 쌀 요리 레시피' 를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8-21 14:00:17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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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폴리텍 , 공공디자인 재능기부 벽화봉사활동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 이하 진주폴리텍) 광고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진주시 주관 '제7기 진주시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에 참여해 여름방학기간동안 벽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주폴리텍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 자율봉사단 활동에 참여하여 공공시설물·벽면 등 지역 내 환경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찾아 벽화 디자인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정기적인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공공디자인 봉사장소로는 망경동 지하차도 평면교차로에 위치한 60m에 달하는 긴 측벽면이 선정되었다. 벽화봉사에 참여한 광고디자인과 교수 및 재학생, 그리고 진주시민들은 '자연으로의 복귀'를 컨셉으로 약 30일간 한여름 뙤약볕 무더위 속에서 빛나는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광고디자인과 김00 학생은 "무더위 속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교수님·친구들과 함께 삭막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이 보람차고 즐거웠습니다. 나눔의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단장으로 위촉된 광고디자인과 권미경 교수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일상 속 곳곳에서 생동감을 주는 '디자인의 힘'을 직접 경험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2019-08-21 14:00:11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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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한방울잔 2탄 '두꺼비 한방울잔'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 한방울잔 2탄 '두꺼비 한방울잔' 한정 판매 참이슬 두꺼비가 한방울잔에 빠졌다. 하이트진로는 한방울잔의 업그레이드 버전 '두꺼비 한방울잔'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꺼비 한방울잔은 참이슬의 상징 '두꺼비'를 섬세하게 표현해 기존 한방울잔에 접합시킨 형태로 술자리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한 펀(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해 한방울잔을 선보였다. 판매 쇼핑몰의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한방울잔 총 8000개가 완판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재판매 요구가 이어지자 새로운 한방울잔을 기획하게 됐다. 두꺼비 한방울잔은 기존 한방울잔 안에 초록색 두꺼비 형상의 잔이 겹쳐진 형태로, 술을 따르면 두꺼비 형상에 술이 채워지는 시각적인 요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잔 속의 두꺼비 형상은 기존 소주업계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유리 소재를 활용해 섬세하게 작업해 차별화했다. 수작업을 통해 한정 제작된 두꺼비 한방울잔은 완성도와 희소성 측면에서 소장가치가 높다. 오는 23일 자정부터 현대 Hmall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9900원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참이슬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No1. 브랜드로서 시장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21 13:57: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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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정수기 계약 시 계약내용 꼼꼼히 확인해야"

소비자원 "정수기 계약 시 계약내용 꼼꼼히 확인해야" #지난 2017년 4월부터 정수기를 렌털해 사용해오던 A씨는 2019년 3월 싱크대 밑에 생긴 누수 현상을 발견했다. 정수기 배수관 뚜껑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확인한 A씨는 사업자에게 문제를 제기했지만 아무런 배상을 받지 못했다. 최근 정수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정수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총 2490건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한 해 동안 접수된 건은 337건이었지만 2018년에는 683건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소비자 피해는 계약과 품질 관련 내용에 집중됐다. 2018∼2019년 6월 사이 접수된 피해건 중 채권 추심 관련 내용을 제외한 774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계약 관련 피해가 28.6%이고 제품 품질 관련 피해가 28%였다. 이어 관리 서비스(19.6%)와 설치(13.2%), 렌털료(9.7%) 관련 상담도 있었다. 세부적으로는 설명과 다른 계약 조건을 적용하거나 사은품을 주지 않는 등 계약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발생한 피해가 14.3%로 가장 많았고 정수기 기능 불량이나 오작동 같은 기기 하자가 12.9%로 뒤를 이었다. 특히 설치 후 누수 피해도 10.2%나 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정수기 사업자들에게 부당한 대금을 청구하지 말고 적절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소비자에게는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설치 시 누수 여부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2019-08-21 13:53: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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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명절 선물세트 '친환경 포장재'로 교체

현대백화점, 명절 선물세트 '친환경 포장재'로 교체 연간 플라스틱 3.9톤 절감…물로 만든 아이스팩 도입하고, 종이 포장재로 교체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 친환경 포장재 도입에 앞장선다. 과일 선물세트의 완충 패드를 '종이 소재'로 바꾸고, 정육·생선 등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되는 아이스팩(보냉재)도 '100% 물로 만든 제품'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부터 정육·생선·청과 등 주요 명절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의 완충 패드(과일 윗부분이 상자와 부딪혀 흠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내부 포장재)를 기존 '플라스틱(폴리프로필렌)' 소재에서 '종이' 소재로 바꾼다. 또한 올 설 명절 일부 과일 선물세트에 시범 도입했던 종이 소재의 '고정재(상자 내부의 과일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틀)'도 전체 과일 선물세트로 확대, 적용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과일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완충 패드(개당 11g)와 고정재(개당 66g)를 종이 소재로 바꾸면 절감할 수 있는 플라스틱량만 연 3.9톤에 이른다"며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9.1톤을 줄여 30년산 소나무 1,400여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되는 포장재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한다. 먼저, 화학 성분이 포함된 기존 '아이스팩' 대신 '100% 물로 만든 아이스팩'으로 바꾼다. 일반폐기물로 분류되는 기존 아이스팩과 달리, 물 아이스팩은 내용물인 물을 비워낸 뒤 외부 포장재를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된다. 이른 추석인 올해엔 냉동 상품 비중(95%)이 높은 '생선 선물세트'에 우선 도입한 뒤, 내년 명절부터 정육 등 전체 신선식품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육·생선 등 냉장 선물세트를 담는 배송 박스 역시 올 추석부터 일부 품목에 한해 기존 '스티로폼' 대신 '종이 상자'로 대체한다. 이번 추석에 총 10개 품목 3000개 세트에 우선 도입한 뒤, 내년 설 명절부터 200여 개 전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정란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상무)은 "사과·배 등 과일을 감싸는 완충재, 멸치를 담는 트레이(그릇) 등에도 기존 폴리프로필렌(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소재의 포장재를 개발 중"이라며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21 13:52: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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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멀티채널 전략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이케아 코리아, 멀티채널 전략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지난해 대비 5% 성장 5032억 매출…즐거운 쇼핑 경험 제공 노력 "이케아(IKEA)는 전생산과정의 가치 사슬을 최적화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케아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며, 2020년에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 ▲지속가능성 향상에 주력하며 멀티채널 전략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21일 열린 '이케아 코리아 FY20 브랜드 캠페인 발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날 간담회에서 2020년 회계연도를 맞아 2019년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전략, 그리고 신규 브랜드 캠페인 '깨워요, 멋진 날'을 소개했다. 이날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광명점과 고양점, 이커머스 채널에 보여주신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5% 성장한 5032억원의 매출로 2019년을 마감할 것으로 전망한다.(2019년 회계연도 마감은 8월 31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간 총 매장 방문객 수는 850만명을, 이커머스 채널은 런칭 1년만에 방문객 38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019년 성과를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다양한 고객 접점 확대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 광명점, 고양점 2개 매장을 운영 중인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12월 12일, 국내 세 번째 매장인 이케아 기흥점을 오픈한다. 또 내년 1분기 중 이케아 동부산점이 문을 연다. 아울러 이케아가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테스트 중인 도심형 매장을 내년 회게연도 중 한국에서도 처음 선보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한다. 프레드릭 요한손 대표는 "이전에는 도심 외곽 지역에서 대규모 매장으로만 이케아를 만났다면, 앞으로는 고객과 만나는 방식에 변화를 주고자 한다"며 "(전세계적으로)규모는 작지만, 갖출 것은 모두 갖춘 도심형 매장을 열고 있고, 도심형 매장보다 더 작은 규모의 스튜디오로 이케아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현장구매는 불가하지만, 고객맞춤 솔루션을 제안하고 설계해준다"고 말했다. 편의성 향상면에서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개인맞춤화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쇼핑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한 통합을 진행중입니다. 또한, 내년 오픈하는 기흥점과 동부산점을 방문하면, 디지털을 다각화로 활용한 모습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프레드릭 요한손 대표는 "이케아는 글로벌 선도 지속가능성 기업으로서 한국에서도 환경친화적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2020년 회계연도 신규 브랜드 캠페인인 '깨워요, 멋진 날!'을 소개했다. 소비자 각자의 연령이나 주거형태, 가족 구성원 등에 따라 침실 및 수면에 대한 니즈가 다양하다는 것에 착안해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케아 코리아는 서울 강남역에서 '깨워요, 멋진 날!' 팝업 전시 공간(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20)을 운영한다.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운영되는 이 공간에서는 좋은 잠을 위한 홈퍼니싱 요소와 이를 반영한 침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홈퍼니싱 기업이다. 멋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홈퍼니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들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9-08-21 13:49:2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