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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풀무원 김치박물관을 아십니까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이곳은 1986년 설립된 이래 꾸준히 운영되며 김치의 맛과 영양학적 가치를 알려왔다. 지난 33년 동안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00만명 정도다. 고민도 있다. 연간 6~7억원 가량 발생하는 적잖은 적자다. 그런데도 풀무원은 김치 문화 확산을 위해 박물관을 포기하지 않았다. 미국 방송 매체 CNN은 2015년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에 뮤지엄김치간을 선정했다. 박물관은 지상 4층부터 6층까지 3개 층으로 이뤄진다. 4층과 5층은 김치의 역사와 종류에 관해 설명하는 전시실로, 6층은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김장마루'로 구성됐다. 김성미 안내원은 "외국인과 어린이들이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너다"라고 김장마루에 대해 소개했다. 방문객이 직접 만든 김치는 포장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전시실에는 방문객들의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장치들을 설치했다. 특별조명 으로 아궁이에 불을 붙일 수 있는 기획전시실, 가상체험장치인 '김장플레이테이블', 전국 팔도의 특색 있는 김치들을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영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모든 기기에는 외국인 방문객이 어려움 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한국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영어 모드가 지원된다. 5층에 위치한 김치공부방이 대표적이다. 총 40여분 동안 지역별로 김치를 담그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지역별 특색이 묻어나는 다양한 종류의 김치와 만들어지기까지의 상세한 과정들이 담겼다. 배추를 보자기 모양으로 썰어 낙지 등 해산물과 함께 담그는 서울의 '보김치' 등 특색 있는 김치들을 소개해 김장에 익숙한 국내 방문객들의 흥미도 자극했다. '김치움'도 박물관의 필수 관람 코너다. 통배추김치, 총각김치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김치 외에도 귤물김치, 가지김치, 콜라비김치, 당근김치, 호박김치 등 생소한 김치들이 전시됐다. 총 20종의 김치와 함께 다른 국가의 다양한 절임음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진열된 김치들은 주기적으로 체험 시설에서 제작된 새것으로 교체된다. 김 안내원은 "한국에는 약 200여 종의 김치가 있다. 이런 김치도 있었느냐며 놀라워하는 관람객분들도 많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헌정방'은 6층에 위치했다. 한국의 김장 문화는 현대사회까지 공동작업으로 이어져 민족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헌정방은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다. 김치 담그는 법이 소개된 100년 전 신문기사에는 산처럼 가득 쌓인 무와 옹기종기 모여앉아 김치를 담그는 사람들의 모습이 사진으로 담겼다. 한국문화의 정체성이 뚜렷하게 묻어나는 공간으로 평가된다. 전예진 뮤지엄김치간 홍보담당자는 "수익창출의 목적을 가지고 있기보다는 한국의 바른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며 "지난해 3만5천명 정도 방문객이 찾아주셨다. 매년 방문객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2019-08-22 14:11:2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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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인스턴트 원두커피의 절대강자 '동서식품 카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인스턴트 원두커피의 절대강자 '동서식품 카누' 동서식품은 1968년 설립 이후 반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커피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서식품은 커피믹스부터 인스턴트 원두커피까지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맥심 카누'는 동서식품의 꾸준한 자기 쇄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2011년 '맥심 카누(Maxim KANU)'를 출시해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미지의 영역을 개척했다.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개척 동서식품은 2000년대 들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피전문점에서 원두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원두커피가 대중화되자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카누'를 새롭게 선보였다. 카누가 등장한 이후 국내 커피시장에서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형성됐다. 카누라는 브랜드명은 영어 단어인 'Cafe(또는 Coffee)'와 'New'를 조합한 '새로운 카페, 새로운 커피'라는 의미다. 소비자들은 카누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수준의 맛과 향을 가진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시장의 반응은 폭발적이어서 발매 이후 한해 동안에만 90%가 넘는 고성장을 기록했으며 현재도 국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서 80%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키다 카누의 인기는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에 따른 맛과 품질에 기반한다. 카누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다양한 방식으로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다양한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진단해 ▲카누 미니 ▲카누 디카페인 ▲카누 라떼 ▲크리스마스 블렌드·스프링 블렌드 ▲카누 시그니처 등 소비자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과 시즌 한정판 역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카누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코리안 사이즈라 일컬어지는 120㎖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카누 미니 다크로스트 아메리카노', '카누 미니 마일드로스트 아메리카노', '카누 미니 디카페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카누 디카페인은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임신 등으로 잠시 커피를 멀리해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카페인 제거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카페인 함량을 낮췄다. 카누 라떼는 커피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판매율이 높은 제품군이 라떼인 점을 고려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부드러운 라떼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맥심 카누'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맥심 카누 시그니처'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카누 시그니처는 카페 아메리카노의 신선하고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향보존동결공법(아이스버그 공법)을 적용했으며, 원두에서 뽑아내는 커피의 추출량을 기존보다 더욱 줄인 저수율 추출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커피의 맛과 향뿐만 아니라 용량도 카누 미니 대비 2배 이상 늘린 2.1g으로 출시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의 마케팅 활동 동서식품은 카누를 처음 시장에 선보일 당시,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소비자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카누 패키지의 경우 그 무렵 식음료 기업들이 패키지에 잘 사용하지 않던 블랙 색상을 과감하게 적용했다. 빨강, 노랑 등 원색 포장이 많던 식음료 시장에서 검은색 박스에 빨간 글씨의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이처럼 당시 찾아보기 힘들던 과감한 패키지를 시도한 카누는 2011년 한국디자인기업협회(KODFA)가 주최하는 '2011 잇어워드(It-Award)'의 '패키지&용기 디자인' 부문 베스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동서식품은 카누 출시 초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제품 슬로건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카누만의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광고 속에서만 볼 수 있던 카누 패키지 모양의 카페가 설치된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과 부산 중구 광복로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카누 인지도 확산에 한몫했다. 카누는 이같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브랜드 최초로 '2013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FAME)'과 '2014 아시아태평양에피어워드(Effie award)'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카누는 제품 출시 때부터 현재까지 9년 간 배우 공유를 모델로 기용해오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카누의 변하지 않는 모델 기용은 빠르게 교체되는 식·음료 업계에서 특히 이례적인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카누와 모델 공유의 조합을 두고 '브랜드 정체성과 모델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낸 주요 사례'라고 평가한다. ◆카누 비치카페 올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팝업카페 '카누 비치카페'를 운영해 많은 피서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한 달간의 운영 기간 동안 5만1000여명이 방문해 5만6000여잔의 카누를 즐겼다. 카누 비치카페는 '여름이 더욱 쿨해지는 곳'이라는 콘셉트 아래 카누 아이스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커피 바(Coffee bar)를 비롯해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존(Stay Zone),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Photo Zone) 등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카누 비치카페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올, 드라이백, 방수백 등 여러 가지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만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카누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맛 개발과 연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2 14:03: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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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정치권 향해 '소상공인기본법' 조속 통과 강력 요청

소상공인연합회가 정치권에 '소상공인기본법' 조속 통과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는 정관의 '정치참여 금지' 내용을 삭제해달라며 정관변경 승인을 요청했다. 소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응답하라. 정치권!'이란 논평에서 "올해 1월 5일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모인 주요 정당 5당 대표가 한결같이 소상공인기본법의 조속한 통과를 약속했음에도 현재까지 일체의 진전도 없다"면서 "대기업의 침탈로부터 울타리가 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물론, 소상공인들이 절규한 최저임금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정치의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실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등 여야 대표들은 연초 연합회 신년하례식에서 소상공인기본법 통과를 약속한 바 있다.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에게 최소한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권의 구체적인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것이 소상공인들의 절망과 사업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치권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7월30일 임시총회를 통해 '건전한 정치참여'를 결의했던 연합회는 중기부에 정치참여를 금지한 정관 제5조 삭제를 골자로 정관변경 승인 요청을 요청했다.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결집체인 소상공인연합회는 당리당략에만 매몰된 우리 정치의 현실을 소상공인들의 의지를 모아 적극적인 정치참여로 혁신하기 위해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구체적인 정치참여의 방법 또한 소상공인들의 총의를 모아 체계적으로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의 정치참여는 우리 헌법에 보장된 '정치적 기본권'을 행사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인 것을 감안해 전향적인 검토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9-08-22 14:03: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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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본점 지하 1층에 '펜디 스페셜 임시 매장' OPEN

롯데百 본점 지하 1층에 '펜디 스페셜 임시 매장' OPEN 롯데백화점이 명동 본점 지하1층 광장에 '펜디 스페셜 임시매장 스테이지'를 새롭게 구성하고, 국내 최초로 펜디 남녀 통합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가을·겨울(F/W)시즌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하는 LVMH 그룹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의 임시 매장을 명동 본점 지하1층의 메인 광장(코스모노지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펜디의 이번 임시 매장은 F/W 컬렉션의 메인 색상인 브라운과 옐로우를 활용한 '시스루 월(See Through Wall)'로 디자인 되었으며, LED패널을 활용한 패션쇼 영상과 함께 좌우로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선보여 입구에 들어서는 고객으로 하여금 펜디만의 세련됨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1965년부터 올 해까지 54년간 펜디의 여성복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해 온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유작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패션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칼 라거펠트는 올 해 2월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패션쇼를 위해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칼 라거펠트가 1981년 직접 디자인한 '칼리그래라피(Karligraphy) FF로고'를 버클로사용한 미니사이즈의 '칼리그래라피 백(Karligraphy bag)'과 함께 그의 작업실에서 영감을 받은 칼 콜라쥬 모티브의 액세서리를 주목할 만 하다. 롯데백화점과 펜디는 이번 임시매장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가을 신제품 백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1997년 탄생한 펜디의 아이코닉한 '바게트 백(Baguette bag)'의 2019년 버전을 만날 수 있으며, 강북 상권 최초로 남성 컬렉션을 정식으로 선보여 후드티와 티셔츠, FF로고 자카드 의류를 비롯한 남성용 바게트 백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전예원 해외패션부문 치프 바이어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 마케팅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브랜드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5월 펜디와 협업해 세계 최초로 '로마 아모르 컬렉션'을 선보이며 성과를 냈던 만큼, 이번 임시매장 역시 새로운 공간에서 특별한 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펜디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본점 지하1층의 메인 광장에 '더 웨이브(The Wave)' 임시 매장을 오픈해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안하고 밀레니얼 세대를 집객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9-08-22 13:59: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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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 현대 모피 콜렉션' 진행

현대백화점, '더 현대 모피 콜렉션' 진행 진도모피·근화모피 등 9개 브랜드 참여 … 단독 특가 상품 100여종 선봬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3개 점포(디큐브시티, 동구점 제외)에서 '더 현대 모피 콜렉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도모피·근화모피·성진모피 등 9개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며, 준비 물량 규모는 100억원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초부터 모피 브랜드와 사전 기획해 현대백화점 단독 기획 상품을 마련했다"며 "모피 베스트, 자켓, 코트 등 100여 종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모피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진도모피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3개 점포에서 진도모피 2019년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각 점포별로 다양한 역시즌 상품전도 진행한다. 목동점은 오는 25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페델리 아우터 특가전'을 진행해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은 다음달 31일까지 기하학적 무늬가 특징인 모피 브랜드 '나우니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밍크베스트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2019-08-22 13:54: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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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브랜드를 한눈에! 쿠팡에서 가을 인테리어 준비하자

34개 브랜드를 한눈에! 쿠팡에서 가을 인테리어 준비하자 쿠팡은 가구, 인테리어소품 등을 한 자리에 마련한 '가을맞이 가구스타일링 페어'를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어는 2만 8000여 개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모아 가을에 맞는 공간별테마, 인기가구아이템 등을 제안한다. 페어 기간인 22일부터 29일과 29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에 걸쳐 각 1주, 8개 상품씩 기간한정특가를 마련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테마별 추천가구로 ▲신학기공부방 ▲아이방꾸미기 ▲공간효율갑 ▲인테리어조명 ▲센스있는선물 5개 카테고리를 분류해 운영한다. 인기가구아이템 코너를 마련해 책상, 의자,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총 16개 상품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또 침실, 거실, 주방, 공부방/서재 4개 공간별로 관련 상품을 제안해 고객 쇼핑편의성을 높였다. 소프시스, 일룸 등 총 34개 브랜드관을 운영해 각종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즉시할인관을 통해 별도 쿠폰 발행 없이 약 300여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소프시스 위더스 컴퓨터 책상 1260'은 쿠팡가 4만 8000원대로, 선반 높이 조정이 가능하고 철제 프레임으로 안정적이다. '스피아노 다이아나 장스탠드 SS-1200'은 4만 6000원대로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다이아몬드 모양 스탠드 조명이다. '샤바스 컬러스토리 서랍장 와이드 4단 600 일체형'은 실용성을 겸비한 모던한 스타일의 서랍장으로 쿠팡가 5만 5000원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사, 혼수 등이 잦은 가을 시즌에는 가구, 인테리어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 늘고 있다"며 "오프라인 박람회 규모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가구페어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2 13:52: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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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의 차' 모하비, 사전계약 하루만에 2500대…팰리세이드 넘나

'정의선 차'로 불리는 기아자동차의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하비'가 국내 자동차 시장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모하비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하루만에 사전계약 2500대를 넘어서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현대차가 지난해 말 출시한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 시작 하루만에 기록한 3468대에는 못 미치지만 팰리세이드가 신차라는 점을 감안하면 흥행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모하비는 정통 SUV를 표방하며 신차급으로 탈바꿈해 등판했다.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SUV가 모노코크 타입을 채용한 것과 달리, 개발단계부터 프레임 방식의 정통 SUV로 개발된 모델이다. 출시 당시 국산 SUV 중 유일하게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을 얹었고, 웅장하고 강인한 디자인으로 국내 대형 SUV 대중화에 앞장선 모델이기도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기아차 사장으로 재직 시절 각별한 관심을 갖고 개발한 차로 '정의선의 차'로도 불렸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전면부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후면부는 플래그십 SUV 다운 든든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 전용 엠블럼을 적용했다. 아울러 새로 적용한 20인치 스퍼터링 휠과 SUV다운 이미지를 더욱 세련되게 표현해주는 슬림형 루프랙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간결한 지붕라인으로 측면부를 구성했다.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등 인기 색상과 스틸 그레이, 리치 에스프레소 등 5종으로 운영한다. 내달 5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하비는 내수시장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한국지엠 쉐보레 트래버스 등과 시장 경쟁을 펼친다. 기아차 관계자는 "9월 공식 출시할 모하비 더 마스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고객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SUV로 고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2 13:36: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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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동물없는 동물원' 캠페인 실시

SK텔레콤이 동물 보호를 강조하고 가상 동물원 새 식구를 추천받는다. SK텔레콤은 22일 '동물없는 동물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동물과 행복한 순간을 SNS에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펫리조트 숙박권과 펫용품 이용권, 세계자연기금(WWF) 굿즈와 커피 교환권 등을 선물한다. 결과는 9월 25일 발표한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물 보호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 WWF와 함께 했다. 참가를 원하면 다음달 22일까지 개인 SNS에 사진이나 영상을 '#동물하트챌린지'와 '#동물없는동물원' 태그를 붙여 업로드하면 된다.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순간 ▲여행 중 야생동물을 만난 순간 ▲야생동물을 보고 싶은 자연 배경 등이 주제다. 점프 AR 동물원에 새 가족 추천도 받는다. 다음달 22일까지 이벤트 전용 웹사이트에서 라쿤과 판다, 상괭이 등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고객들이 ICT 기술을 통해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은 물론,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WF 이정미 선임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야생동물과 서식지를 보전하는데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WWF는 앞으로 SK텔레콤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8-22 13:36: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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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세나개·고부해' 손잡고 반려동물 간식 출시

CU, '세나개·고부해' 손잡고 반려동물 간식 출시 편의점 CU는 EBS 인기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고양이를 부탁해(이하 고부해)'와 손잡고 반려동물을 위한 안심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세나해', '고부해'는 각각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공감을 얻으면서 애견·애묘인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세나개', '고부해' 상품들은 프로그램 제작팀이 직접 상품 기획에 참여해 국내 제조사부터 원재료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세나개 칭찬간식 3종(소고기, 연어, 황태)'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동물훈련사가 강아지 훈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 '간식 칭찬'에서 착안한 상품들로, 부담 없는 저칼로리 레시피로 개발됐다. 이와 함께 '세나개 스트레스 덴탈바', '세나개 어려지개 덴탈바'가 출시된다. 이 제품들은 눈꽃 모양의 굴곡을 주어 반려견이 덴탈바를 씹으면 치석 제거 효과가 있도록 디자인했다. 반려묘를 위해서는 '고부해 사냥간식 3종(연어, 단호박, 붉은귀리)'을 선보인다. '고부해 사냥간식' 시리즈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냥 놀이 후 심리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포획물 대신 주는 보상용 간식이다. 해당 시리즈 상품들은 고품질 국내산 닭가슴살에 각각 연어, 단호박, 붉은귀리를 넣어 맛을 더했다. 아기 고양이부터 노령 고양이까지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는 상품들로, 맥주효모, 타우린, 녹차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도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간식이다. 이처럼 CU가 반려동물 용품에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먹거리까지 전용 상품으로 출시하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 것은 편의점에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U의 반려동물 관련 상품 매출은 2016년 53.9%, 2017년 55.4% 증가했으며, CU가 반려동물 PB브랜드 '하울고'를 론칭한 지난해에는 63.7%나 훌쩍 뛰며 역대 가장 큰 폭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올해 들어서도 전년 동기 대비 45.2% 신장하며 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CU가 지난해 전용 상품을 대거 출시한 반려동물 용품 카테고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배나 급증하는 기록적인 신장률을 보였다. 기존 판매 상품의 구성을 강화한 사료, 간식 카테고리의 매출도 56.4% 신장했다. CU는 8월 현재 기준 3000여 점포에서 반려동물 용품 진열존인 'CU 펫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5000여 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최유정 MD(상품기획자)는 "반려동물 관련 상품 매출 중 사료, 간식 등 반려동물 먹거리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90% 이상일 만큼 고객 수요가 많다"며 "CU에서 반려동물 관련 용품과 더불어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고품질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22 13:36: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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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세계 최초 5G 가입자 100만명 달성

SK텔레콤이 5G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5G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4월3일 5G 론칭 후 140여일만이다. 5G 100만 가입자는 전세계에서 처음이다. LTE가 100만명 유치에 8개월여 소요됐던 것과 비교하면 2배나 빨라진 것이다. 5G 가입자 증가는 갤럭시 노트10이 견인했다. 19일 88만명에서 20일 갤럭시 노트10 개통을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증가했다. SK텔레콤은 ▲5G 품질 최우선 전략 ▲LTE보다 혜택이 강화된 요금제, 멤버십 서비스 ▲초밀집 네트워크와 특화서비스를 결합한 전국 'SKT 5G 클러스터' ▲'갤럭시노트10+ 블루' 단독 출시 등을 비결로 분석했다. 5G 가입자는 연령별로 다양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8월 기준으로 20대가 16.6%, 30대가 21.9%, 40대가 24.9%, 50대가 19.7%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데이터 사용도 늘었다. 평균적으로 LTE에서는 20.4GB에서 5G에서 33.7GB로 65%나 더 많아졌다. 특히 OTT 동영상 사용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SK텔레콤은 6월 멀티뷰와 360도 VR 생중계 등 5G 맞춤 서비스 론칭과 더불어, 고화질 영상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데이터 사용도 늘었다고 분석했다. 통합 OTT인 웨이브 등 미디어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5G를 세계최초로 상용화하면서 관련 서비스 성장도 확인했다. VR 이용량이 LTE 가입자 대비 15배나 급증했으며, '점프 VR' 고객도 LTE 대비 8배나 성장했음을 소개했다. 콘텐츠도 5배나 확대됐다. SK텔레콤은 5G 리더십을 바탕으로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레콤등과 협력을 체결했으며, 5G 클러스터를 중심으로한 5G 서비스 진화도 진행 중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5G를 상용화한 국가는 속속 늘어나고 있으나 기술, 인프라, 서비스, 가입자 기반을 모두 갖춘 곳은 아직 한국이 유일하다"며, "5G가 반도체 산업과 같은 국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5G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2 13:36:3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