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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 업계, 정책 포럼서 발전 방향 논의

국내 초소형 전기차 업계가 산업 활성화를 논의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자동차부품연구원은 20일 서울 티마크 그랜드 호텔에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전라남도 등 23개 지자체와 초소형전기차 관련 업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 국장은 축사에서 "초소형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정책을 검토"한다며 "관련시장이 초기단계인 현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 기업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협회와 연구원은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과 규제개선에 따른 산업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초소형전기차 산업 현황과 이슈 및 향후 발전방안, 규제개선을 통한 초소형전기차 산업 활성화 방안, 초소형전기차 업계 애로사항 및 수출시장 대응방안 등이다. 김종배 KST인텔리젼스 대표이사도 업계를 대표해 애로사항과 수출 지원 방안을 요청하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열린 패널 토론에는 자동차부품연구원 노기한 전남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전라남도 김종갑 신성장산업과장, 강원도 최진섭 전략산업과장,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수석연구원, 쎄미시스코 조희영 상무이사,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하일정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좌장인 노 본부장은 국내 초소형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업계에서 담당해야 하는 역할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으며, 전남도와 강원도에서는 지역균형을 발전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그 밖에도 포럼에는 국내 초소형전기차 제조사와 부품업체들이 대부분 참석해 소통을 나눴다. 대창모터스와 쎄미시스코, 마스타전기차, 디피코, KST 인텔리전스, 캠시스 등 중소형 업체 뿐 아니라 르노삼성자동차도 자리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순종 부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초소형전기차 업체의 난제를 해결하고 정부·지자체·기업 간 소통채널 구축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한 협력 및 정보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08-21 15:43: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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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스마트 항만 사업 개시

LG유플러스가 스마트 항만 사업에도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서호전기와 '5G 스마트 항만' 사업 관련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항만은 크레인 원격제어 시스템으로 컨테이너 운영 효율을 극대화 시킨 항만 운영 체제를 뜻한다. 5G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기반으로 컨테이너 원격 조종해 시간대별 탄력적 크레인 운용을 할 수 있다. 사람이 야적장까지 이동할 필요가 없어 안전사고 문제도 예방한다. 양사는 앞으로 실무협의단 구성과 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5G 통신망 활용 확대와 B2B 원격제어 기술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발굴을, 서호전기는 차세대 크레인 자동화 시스템 제공 등을 기대했다. 서호전기 김승남 대표는 "5G 상용망 솔루션을 통해 광케이블 구축이 어려운 타이어 타입 야적장 크레인 및 야드 이송장비의 안정적 자동화 시스템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현재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의 자동화 요구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의 요구에 맞는 5G 과금 서비스와 보안솔루션이 제공된다면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 개척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서재용 기업5G사업담당 상무는 "5G 통신 서비스와 항만 크레인 자동화 솔루션에 전문성을 지닌 양사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스마트 항만 사업 모델을 기획했다"라며 "세계 최초로 5G 상용망에서 운영되는 항만 시스템인 만큼 사업의 양적·질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8-21 15:43: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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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엔에이, 동안피부 만드는 DNA 3배 강화 'P+DNA 리뉴' 출시

동안크림, DNA크림으로 사랑받았던 피디엔에이가 1차 수량 완판에 힘입어, 더 강화된 성분으로 새롭게 런칭한다. 새로워진 세럼과 크림은 연어 DNA의 함유량이 기존 제품 대비 3배 더 강화된 것 큰 특징이며, 차세대 원료성분인 펩타이드, 프랑스 세더마 보르필린, 세라마이드, 아데노신 그리고 5가지 식물추출물이 더해져 안티에이징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제품의 핵심성분은 알래스카 청정연어에서 추출한 DNA다. 어류에서 추출한 DNA는 PDRN이라고도 불리는데, 이중 연어에서 추출한 DNA는 인체의 DNA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재생, 연골재생 등에 효과가 있어,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의 원료로 다양하게 연구, 사용되고 있다. 피디엔에이 리뉴 제품에는 연어 DNA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케어를 도와준다. 새롭게 더해진 펩타이드는 피부 속 진피까지 쉽게 침투하는 저분자 구조로, 흔히 보톡스 펩타이드라고 불린다. 주름과 탄력에 관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도와주어 피부 속을 힘있게 채워준다. 보르필린은 세계적인 원료회사인 프랑스 세더마가 개발 등록한 프리미엄 원료로, 지모 뿌리 추출물의 복합물이다. 지모 뿌리 추출물에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탄력, 보습에 효과적이다. 여성의 탄력 있는 가슴라인을 만들어주는 가슴크림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유럽에서는 프리미엄 화장품의 원료로 많이 사용된다. 그 외에도 강한 보습력으로 피부 지질의 밸런스를 회복시켜주는 세라마이드, 식약처 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있으며, 눈연꽃추출물, 병풀추출물이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발효 콩, 발효 띠뿌리, 발효 겨우살이 추출물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출시 전 실시한 자체 고객평가에서도 높은 수준의 호평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피부미용에 종사하는 전문가 그룹에서는 편안한 사용감과 영양감, 시술 후 사용 시 피부진정 효과와 안티에이징 지속효과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고, 일반인 그룹에서도 순한 사용감, 눈가 및 입가의 탄력감, 촉촉하게 유지되는 수분감과 영양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9-08-21 15:40: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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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엠금융서비스 충청지역사업단 합동교육 개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6일 메가박스 천안지점에서 ㈜엠금융서비스의 충청지역 사업단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합동교육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케이손보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종합손해보험사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시작으로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GA업계의 판매의존도가 증대되는 손보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올해부터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국내 대형 GA법인들과 순차적으로 제휴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더케이손보는 이번 합동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업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향후 출시되는 신상품부터 영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더케이손보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무배당 더블플러스 건강보험'(가칭) 등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이번과 같은 합동교육 등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GA시장의 후발주자 인만큼 신상품의 경쟁력과 효과적인 프로모션, 그리고 전폭적인 업무지원으로 당사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더케이손보와 제휴계약을 체결한 엠금융서비스는 2008년 천안지역의 우리인슈를 모태로 전국 500여개 사업부와 지점 채널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특히 대전·충청지역의 탄탄한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2019-08-21 15:38:1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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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원스톱시스템 구축 완료

진주시는 주민중심의 통합 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상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상평분관에서 '복지/일자리/보건 원스톱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진주시가 경상남도의'복지.일자리.보건 원스톱 서비스 시범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시민 누구나 한 자리에서 복지, 일자리, 보건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상평동 행정복지센터 내부를 원스톱 서비스에 최적화한 공간으로 지난 19일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지난 7월 전문 직업상담사를 채용 배치해 일자리 상담과 취업알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를 통해 기존의 건강생활실천센터 운영과 연계해 복지?일자리?보건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등 맞춤형 복지기능 강화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시는 종합사회복지관 상평분관에 어르신센터를 설치하여 보건의료기능을 추가해 10월부터 복지·일자리·보건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원스톱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고, 통합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고용센터, 보건소 등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되었다"며"앞으로도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어르신들의 행복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1 15:37:15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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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인니 국영 엔진기업과 손잡고 동남아 공략

두산인프라코어가 인도네시아 국영 엔진생산 기업인 BBI와 손잡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엔진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을 확보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 인도네시아 자바 북동부의 항구도시 수라바야에서 요욕 하디 사트리요노 BBI 최고경영자(CEO)와 두산인프라코어 엔진BG 유준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엔진 생산·영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국영 엔진 생산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의 하나로 BBI와 디젤엔진을 현지에서 생산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 13년 동안 엔진의 단순·부분조립, 완전조립 등의 단계를 거쳐 BBI의 엔진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동남아시아 엔진 시장도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 BBI는 연간 최대 1만6000여대를 생산할 수 있는 단순·부분조립 생산공장을 마련했으며 향후 2만5000대까지 규모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 선박용과 건설기계용, 농기계용, 발전기용 등 인도네시아 주요 엔진 시장에 대응하는 제품들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 엔진 시장은 차량과 산업용 수요를 바탕으로 지난해 5만5000대에서 2025년에는 7만1000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인프라코어 유준호 부사장은 "BBI 공장은 동남아시아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 공략의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장별 엔진 라인업에 맞춘 글로벌 생산 체계를 갖춰 다양한 엔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1 15:34: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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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규제완화 약일까 독일까

"동·식물의 퇴적물인 원유가 산업혁명의 에너지였다면, 개인이 남긴 데이터는 4차산업을 이끄는 21세기 원유다." '데이터 경제'시대, 단순히 대용량의 데이터를 갖고 있는 것을 넘어 그 안에서 가치있는 정보를 정제해낼 능력이 있느냐에 따라 산업 경쟁력이 좌우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규제 완화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개인정보 규제완화 세미나'에서는 데이터 경제시대에 맞춰 데이터 3법을 신속하게 통과해야 한다는 의견과 무분별한 데이터 활용으로 정보주체인 개인이 피해를 보는 경우는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 ◆ "데이터 활용수준 63개국 중 31위" 신용정보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이욱재 본부장은 '개인정보 규제완화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활용이 국가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어 인력과 인프라 면에서 모두 뒤쳐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진국은 데이터 활용에 우호적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강하게 개인정보를 규제하고 있다"며 "규제가 완화되지 않는 이상 국내는 시장규모가 작고 업종이 분산화 돼 있어 데이터 활용과 분석수준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예컨대 금융업의 경우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캐피탈 등으로 분산돼 있어 데이터 활용에 대한 규제완화 없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스위스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의 데이터 활용과 분석수준은 2017년 63개 국가 중 56위, 2018년 31위에 불과하다. 인공지능기술도 2018년 미국과의 격차는 1년8개월 이상 벌어졌으며, 데이터 분야 기술은 미국대비 79%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 본부장은 국회에 발의된 데이터 3법이 신속하게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험사와 신용정보업체(CB)의 정보를 결합하면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시 사기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자산이 협소한 사람들은 개인 정보 등을 활용해 신용평가 가점을 줄 수 있지만 데이터 결합·활용이 어려워 시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데이터 활용에 대한 규제만 확보되면 가치있는 분야는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으로 구성돼 있는 데이터 3법은 정보주체인 본인의 신용정보를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권한을 부여하고, 데이터 활용 시 가명과 익명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해 다른 데이터와 결합·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는 "한국 시장 진출하는 외국 기업은 데이터 활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상태"라며 "아마존, 알리바바 등 세계적 기업들이 한국시장으로 진출해 오는 것에 맞서기 위해선 규제를 완화해 금융, 유통, IT 등을 융합한 새로운 혁신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악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막아야" 다만 4차산업시대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은 인정하지만 개인정보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체계가 먼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조상규 변호사(법무법인 주원)는 "우리경제의 주력산업이 부진하고 저출산, 고령화 등 노동생산성이 저하되는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데이터 기반의 혁신성장은 더 이상 선택문제가 아니다"면서도 "우리나라는 개인정보의 범위가 외국에 비해 포괄적이어서 법안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특히 조 변호사는 데이터 3법이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가명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악의적 이용에 대해선 해결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현재는 당초 수집된 목적 범위 내에서만 개인정보를 이용·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개정안(제15조, 제17조)에 따르면 수집목적과 합리적으로 연관된 범위 내에서 정보주체 동의 없이 개인정보의 추가 이용·제공이 가능하다. 그는 "개정안은 급변하는 개인정보 처리환경에 대비해 합리적 범위 안에서 정보주체 동의없이 정보제공을 허용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며 "이 경우 악의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커 가명정보 활용범위를 '학술연구'로 한정해 사적인 이익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에 따라 통계작성, 연구, 공익적 기록보존 등으로 확대하려던 가명정보범위를 학술연구로 한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조 변호사는 또 정보집합물(결합된 정보)을 허용하는 기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정안에 따르면 정보집합물의 허용범위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도 포함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 않다"며 "공공기관이 민간 기업의 고객정보를 결합시켜주고, 결합된 정보를 외부로 반출하는 해외 사례는 없어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8-21 15:32:3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