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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B'로 물드는 계절…뷰티업계, 가을 색조 대전

'MLBB'로 물드는 계절…뷰티업계, 가을 색조 대전 가을·겨울 시즌 맞아 색조 제품 출시 '봇물' 색조 수요 겨냥해 라인 확대 움직임 활발해져 올해도 MLBB 색상·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 인기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화장품 업계가 색조 라인을 확대·신설하고 나섰다. 가을 시즌엔 색조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올해 역시 MLBB(My lips but better, 내 입술처럼 자연스러우면서 원래 입술보다 더 좋아보이는) 색, 그리고 계절감을 담은 매트한 제품이 주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신규 메이크업 브랜드 '블랭크'를 론칭하고, 첫 번째 립 라인인 '[ ] 립틴트(이하 블랭크 립틴트)'를 9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블랭크 립틴트는 폭신한 텍스처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속 건조 걱정 없이 보송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게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색상이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돼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모먼트 1~9호 중 3호와 6호를 메인컬러로 하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 버니 마크가 삽입돼 있다. LG생활건강은 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에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기존에 없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군 영역을 확대, 성장세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이 라인의 지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립스틱'은 유럽 왕가의 주얼리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우어한 색상이 돋보인다. 선명하게 녹아드는 맑은 레드와 함께 딥레드, 핑크, 로지핑크, 코랄, 무드로즈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빛과 색이 결합된 '립 라이팅 피그먼트'를 사용해 고감도 색상을 구현,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며 모란추출물을 함유해 메마른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후도 립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하며 색조 화장품을 확대했다. 후는 루즈, 립 에센스, 리퀴드 립 루즈를 비롯해 고급 라인인 천기단 화현 라인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등 최근 2년간 색조 라인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으로 고급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세미 매트타입의 제품이다. 벨벳 프라이머 크림 콤플렉스가 입술 표면을 매끄럽게 가꿔줘 뭉침없이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12시간 동안 유지된다. 색상은 총 8가지로 로얄레드, 레드오렌지, 버건디레드, 핑크베이지, 로지코랄, MLBB 3종 등이다.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도 가을에 어울리는 '매트 틴트 레더'를 출시했다. 립 틴트 제품으로 매트 립스틱의 밀착력과 틴트의 발색력을 더해 색상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총 5가지다. 1호 프라이빗은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차분한 리얼 레드 색상이다. 2호 피버 바이트는 오렌지 색상의 상큼한 레드이며, 3호 샌드 브리즈는 핑크빛이 감도는 베이지다. 4호 플리즈드는 MLBB 계열의 코랄 핑크, 5호 데인저러스는 보라빛이 감도는 브릭 레드다. 루나 담당자는 "포인트 메이크업 중 사람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 바로 입술이다"며 "매트 틴트 레더를 입술 중앙에서 밖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발라주거나 입술 라인을 따라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도 색조 경쟁에 가세했다. 지난 2월, 1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3만 개 판매를 돌파한 '데어 루즈'의 새로운 색상 10가지를 새롭게 출시한 것. 이 라인은 지난 달까지 누적 23만 개 이상 판매되며 미샤 대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미샤는 '데어 루즈'에 독자적 기술인 '포슬린 벨벳 겔™'을 적용, 입술 표면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표현하고 시어버터, 아보카도, 코코넛 야자 오일 등을 통해 피부 안쪽의 수분까지 잡아준다. 마이크로 크기의 색상 입자가 입술 표면에 고르게 밀착돼 발색이 뛰어나다는 점도 특징이다. 강렬한 레드인 마라레드, 분위기 있는 베이지 코랄인 진저크러쉬, 개성 넘치는 보랏빛 퀸데빌 등의 색상이 준비됐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데어 루즈 벨벳 F/W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하고 독특한 색상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2019-09-02 14:39: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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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특별 민생 자금 16조2000억원 푼다

-추석 연휴, 대출 만기 시 16일 상환 -매출 5~30억원 이하인 35만개 중소가맹점, 최대 5일 전 대금 지급 정부가 추석 연휴 긴급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16조2000억원의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영세·중소 카드가맹점은 추석연휴 전 결제 대금을 최대 5일 앞당겨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별도 수수료없이 연휴가 끝나는 날 상환하면 되고, 금융업무가 필요한 소비자는 은행이 운영하는 이동·탄력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연휴 금융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보다 7000억원 증가한 16조2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금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총 1조5000억원의 자금을 신규로 중소기업에 공급하고 금리를 최대 0.6%포인트 낮춰준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한 기업 당 최대 3억원 규모로 3조원을 공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달 말까지 신규 보증 1조4000억원, 만기 연장 3조8000억원 등 모두 5조2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상담 및 지원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에게는 명절성수품 구매대금 50억원을 지원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달 11일까지 상인회별 2억원 이내로 자금을 지원한다. 연 매출 5억~30억원 이하인 35만개 중소가맹점은 가맹점 대금 지급일이 최대 5일 앞당겨진다. 금융위 관계자는 "하루평균 약 3000억원 가량의 카드대금을 조기지급하게 돼 자영업자의 유동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추석연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수수료 없이 만기 조정이 가능하다. 추석연휴기간 만기가 도래해 대출을 조기에 상환하고 싶다면 11일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조기상환할 수 있다. 연장된 만기에 따라 추석연휴가 끝나는 16일 대출을 상환하더라도 별도의 연체이자는 없다. 은행 영업점이 문을 닫아 금융업무를 볼 수 없다면 은행이 운영하는 이동·탄력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시중은행은 기차역·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추석 연휴 중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해, 입·출금 및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에도 연휴 중 33개 탄력점포를 운영해 환전 송금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09-02 14:33: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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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VIP 고객에 럭셔리 차량 서비스 제공

신세계면세점, VIP 고객에 럭셔리 차량 서비스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글로벌 승차공유기업인 우버와 손잡고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인 VIP 고객 유치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택시 이용 비율은 전년대비 29.9%에서 32.9%로 상승했다. 하지만 모바일 예약서비스가 일상화 되면서 외국인 택시 이용이 힘들어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9월부터 신세계면세점 블랙 멤버십 고객 대상 구매금액에 따른 우버 이용 할인권 및 고액 구매 고객 대상 무료 차량 서비스(서울↔인천/김포공항)를 제공한다. 그밖에도 신세계면세점 시내점(명동점, 강남점) VIP고객 유치를 위해, 서울 시내에서 면세점으로의 차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방문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관광지를 방문뿐만 아니라 쇼핑과 숙박, 교통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국을 기억하게 된다"며 "신세계면세점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쇼핑 체험과 함께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고, 아울러 신세계면세점의 VIP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 세계 700여 개 도시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우버는 우버 앱을 통하여 버튼 하나로 차량을 호출하는 기술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고급 택시 서비스 우버블랙, 시간제 대절서비스 우버대절, 외국인 택시 서비스 인터내셔널택시,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우버어시스트와 일반 중형택시 호출 서비스 우버 택시를 제공하고 있다.

2019-09-02 14:32: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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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밀레니얼이 좋아하는 브랜드 6위

삼성전자의 '밀레니얼' 공략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광고업체 무실베이니아가 발표한 '2019년 밀레니얼 세대 선호 100대 브랜드'에서 6위에 올랐다. 무실베이니아는 올해 19세에서 39세 1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3개를 물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삼성전자는 미국이 아닌 국가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톱10이다. 소니가 지난해 8위였지만 올해 13위로 추락했다. 삼성전자 뒤에는 구글과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스타벅스가 있었다. 한국브랜드 중에는 LG가 57위로 순위권에 들었다. 단, 지난해(42위)보다는 15계단 하락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 초 미국 모닝컨설트가 밀레니얼 세대를 상대로 조사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에서도 8위에 올른 바 있다. 삼성전자가 밀레니얼 공략에 힘을 쏟은 성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에 AR 이모지와 초광각 카메라 등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적용해왔다. 가전 역시 비스포크 냉장고나 '세로' 등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을 내놨다. 한편 밀레니얼 선호 브랜드 1위는 아마존이었으며, 애플과 나이키, 월마트, 타겟이 뒤를 이었다.

2019-09-02 14:29: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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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대한민국 정부·가계 부채 심각"

대한민국 경제가 빚으로 신음하고 있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전 세계 43개국을 조사한 '정부·가계·기업 GDP 대비 부채비율 국제비교'를 2일 발표했다.국제결제은행(BIS) 비금융부문 신용통계를 이용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2000년부터 2018년까지 GDP 대비 부채비율이 연 평균 14.4%나 늘었다. 아르헨티나(29.2%)와 중국(17.9%)에 이은 3위다. 부채비율만으로 보면 38.9%로 43개국 중 32번째였지만, 후일을 장담할 수 없다는 얘기다. 고령화에 따른 정부 잠재부채도 많았다. 연금과 보건의료지출 증가로 추정해 산출한 수치가 GDP 대비 159.7%에 달했다. 브라질(248.1%)에 이은 2위다. 42개국 평균은 77.4%로 2배 이상 높았다. 정부부채도 마찬가지였다.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38.1%로,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미국(60.7%), 스페인(44.3%), 영국(36.5%), 아일랜드(24.4%) 등 4개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들 4개국은 금융위기 당시 정부부채가 100% 이상으로 급격하게 뛰었다. 한경연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기 때문"이라며 " 잠재부채는 미래 재정건전성을 훼손하고 정부부채를 밀어올리기 때문에 사전대비를 위해 정부부채와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가계 부채 비율도 심각했다. 지난해 GDP 대비 가계부채는 97.7%로 43개국 중 7번째로 많았다. 증가 속도도 2000년부터 2018년까지 15번째인 연평균 9.8%를 기록했다. 상위10개국 중에는 최대치다. 가계빚 상환부담도 급증했다. 지난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12.45%로 1999년 이후 최대였다. 저금리 기조에도 부채가 크게 늘어 DSR도 올랐다는 설명이다. 기업부채도 만만치 않다. 지난 해 GDP 대비 기업부채는 101.7%로 세계 16위였다. 43개국 평균이 2017년 95.5%에서 2018년 94%로 소폭 하락했지만, 한국은 2017년 98.3%에서 올라 10%를 넘어섰다. 재무구조도 악화됐다. 영업이익으로 부채이자도 못내는 기업이 2017년 32.3%에서 지난해 35.7%로 늘었다. 올해에도 자본 대비 부채 비율이 200%를 넘는 기업 비중이 13.8%에서 17.3%로 증가하면서 위기는 더 심해질 전망이다. 한경연 추광호 일자리전략실장은 "가계와 기업의 GDP 대비 부채가 거의 100%에 육박하는데, 지금 같은 경기하강 국면에서 과도한 부채는 민간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키고 신용위험을 키워 거시경제 건전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민간부채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9-02 14:25: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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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종합우승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정식 출전 첫해에 종합우승과 준우승, 3위까지 휩쓸며 대미를 장식했다. 현대차는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태국 방센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순위 1, 2, 3위를 석권했다고 2일 밝혔다. 'i30 N TCR'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세팡서 열린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5~7월 중국 3연전과 마지막 태국 경기까지 올 시즌 TCR 아시아 전 대회 우승과 함께 종합우승을 거머쥐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태국 방센 대회에는 직전대회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달리고 있던 팀들이 참가했다. 폴크스바겐 '골프 GTI TCR'와 아우디 'RS3 LMS TCR' 등 총 11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했다. 'i30 N TCR'은 결승1에서 1위와 2위, 3위를 차지한데 이어 결승2에서도 1위, 2위, 3위를 차지해 두 번의 결승 모두 포디움을 휩쓸었다. 이로써 올 시즌 TCR 아시아 최종순위는 '리키몰리 팀 엥슬러'가 419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214점으로 종합 2위, '유라시아 모터스포트'팀이 156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해 'i30 N TCR'로 출전한 팀이 종합 1~3위를 휩쓸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대회인 2018 WTCR 정식 출전 첫해에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세계에 현대차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 데 이어 올해는 아시아 시리즈에서도 출전 첫해 종합우승함으로써 다시 한번 현대차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혹독한 주행환경에서 얻은 경험을 양산차 개발에 적극 활용해 고객들도 현대차의 높은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2 14:2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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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뉴 G-클래스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고성능 모델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다. 또한 더 뉴 G-클래스는 외관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본연의 정체성을 유지한 반면, 인테리어는 40여 년 전 출시 이래 기술적, 디자인적으로도 가장 큰 변화를 거쳐 재창조됐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감각적 인테리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핸들링, 그리고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선사하는 다수의 새로운 기능들은 더 뉴 G-클래스를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를 완벽히 아우르는 최고의 존재로 완성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더 뉴 G-클래스는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의 강력한 구동계를 비롯해 새롭게 개발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등을 탑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모든 SUV의 대부와도 같은 G-클래스의 최신 모델을 국내 고객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뉴 G-클래스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모델이다. 특히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AMG V8 바이터보 엔진이 선사하는 파워풀한 성능으로, 온로드에서도 뛰어난 주행 능력을 발휘하는 오프로더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9-02 14:22: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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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019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대회' 성료

교촌치킨, '2019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대회' 성료 교촌에프앤비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019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협회에서 주관한 '2019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대회'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람객 약 4000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9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대회는 전년에 이은 종목 확대를 통해 더욱 익사이팅한 경기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XC), 다운힐(DH), 슈퍼디(SD), 듀얼슬라럼(DS) 등 4가지 종목과 함께 크로스컨트리 릴레이(XCR), 챌린지(XCM)까지 2개 종목을 신설해 총 6가지의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채택한 팀 내 5명 선수를 선발해 한 사람씩 1km코스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크로스컨트리 릴레이(XCR) 등을 통해 다채로운 경기를 즐길 수 있어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역동적인 코스 구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선수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선수들을 위한 교촌치킨 무료 시식부스 및 전야제 행사 등으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이 주최하는 대표 스포츠 경기 중 하나인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대회'는 MTB인들의 국내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며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대회가 건강한 산악자전거 문화를 선도하는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2 14:19: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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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시티 부천, 지역 고객 라이프스타일 정조준

스타필드 시티 부천, 지역 고객 라이프스타일 정조준 '재미, 체험, 라이프스타일'을 넘어 '교육'까지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경기 부천의 새로운 택지지구, 옥길 신도시에 오픈한다. 지역 주민들이 교육, 문호, 레저,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3일 프리 오픈한 뒤 5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지하 5층 지상 9층 높이에 연면적 10만㎡, 매장면적 4만1800㎡, 동시주차 1900대 규모로 이뤄졌다. 트레이더스를 중심으로 F&B와 마켓을 결합한 시티 마켓을 비롯해 5개관 850석 규모의 메가박스와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등 전문점, 그리고 패션, 스포츠, F&B 등을 포함해 총 140여 개의 매장이 입점했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경기 부천, 광명, 시흥, 서울 구로까지 총 4개의 행정구역과 인접하고, 차로 20분이내 거리에 90만명이 거주하는 부천시 옥길 신도시 상권에 위치해 있다. 인근 구로 항동지구, 시흥 은계지구, 옥길지구 등에 약 3만세대 가량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 또한 높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부천점 오픈을 준비하며 지역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고 지역민들이 언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했다"며, "언제든 방문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고, 삶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입점 되어있다."고 말했다. ◆ 한자리에서 만나는 유명 먹거리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장보기와 식사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교류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F&B 편집 매장인 '시티 마켓'을 처음 선보인다. '제주산방식당', '홍대칼국수와족발', '고래함박' 등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홀과 가족들의 먹거리를 장만할 수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PK피코크', '와인앤모어'등 다양한 마켓,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자주' 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층 잇토피아에는 줄서서 먹는 가성비 버거 '노브랜드버거' 2호점이 경기도에 처음으로 오픈 한다. 또 패밀리 뷔페레스토랑 '애슐리', 사천식 매운맛를 맛볼 수 있는 홍리 마라탕등도 입점되었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체험 공간 개방 또한, 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스타필드 시티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별마당 키즈'를 매장 가장 중심부에 배치하고 확대했다. 별마당 키즈는 소아청소년 심리 전문가가 디자인한 특별한 공간으로 뇌가 인식하는 가장 안정된 원형 구조를 반영해 만든 아동 특화 도서관이다. 특히, 이번 스타필드 시티 부천 별마당 키즈 주변 바닥에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플로어 미디어(Floor Media)를 처음 설치해 아이들이 사물 변화를 인지하고 비교하는 놀이를 체험할 수도록 했다. 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집중적으로 배치 된 것이 특징이다. 4층에 위치한 '스타필드 시티 아카데미'에서는 성인 대상 취미, 교양, 자기계발 프로그램부터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코칭 프로그램, 연령대별 키즈 프로그램까지 반영했다. 어린이들은 실내 놀이터 '챔피언'에서는 실내 집라인, 컬러스핀, 터치 슬라이드까지 온몸으로 마음껏 놀 수 있다. 성인 여성들은 쇼핑몰 최초로 '30분 순환운동' 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여성전용 피트니스 클럽 '커브스'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골프를 좋아하는 고객들은 PGA 공식 스윙분석기를 도입한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트랙맨 골프 스튜디오'도 처음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의 옥상공간은 고객들이 쉬고, 아이들과 반려견이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한다. 7층 옥상에 위치한 '스타가든'은 자작나무와 갈대길을 테마로 편안한 휴식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 정원으로 꾸몄으며, 8층 옥상에는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산책할 수 있는 펫파크를 설치했다. ◆지역 사회와 상생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오픈에 맞춰 330㎡(100평) 규모의 어린이집을 설립한다. 어린이집은 무상임대 형식으로 20년간 부천시에 제공하고, 부천시가 국공립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지역사회 기여 취지에 공감하며 어린이집을 매장 내 최고 로열층인 1층에 위치 시켰다. 또한, 건축적인 장점인 높은 층고를 활용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친환경 자제를 사용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7월, 부천 체육관에서 부천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함께 '스타필드 시티 부천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달 4일 막을 내린 채용박람회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 협력사 43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구직자 약 5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9-09-02 13:59: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