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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동남아 지역 '제주 위트 에일' 수출

제주맥주, 동남아 지역 '제주 위트 에일' 수출 제주맥주가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제주 위트 에일'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맥주는 현재 인도, 대만,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위트 에일' 테스트 판매가 시작됐으며, 입점 매장은 인도 뉴델리, 대만 타이베이 등 주요 관광지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동남아 수출 계기에 대해 "K팝 등 한류에 힘입어 한국 맥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현지 바이어들이 먼저 한국 대표 관광지 제주에서 만들어진 제주맥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중국, 미국 등에서도 꾸준히 입점 문의가 들어와 한식당을 우선으로 수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맥주는 국내 전국 주요 대형마트 입점율 90% 이상 달성했다. 특히 제주도 내 유흥주점 거래 업장 수는 올해 7월 기준 약 1600곳에 달하는 등 론칭 2년 만에 대표 수제맥주로 성장했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이번 수출은 제주맥주와 한국 크래프트 맥주의 가능성을 보고 해외에서 먼저 제안이 들어와 더욱 의미가 깊다"며 "현재는 테스트 차원이지만, 향후 1~2년 안에 유의미한 판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맥주는 세계적인 크래프트 맥주 회사인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아시아 첫 자매 회사로 2017년 8월 공식 출범했다.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에 연간 2000만L 규모의 맥즙 생산이 가능한 첨단 설비의 양조장을 설립했다. '제주 위트 에일'과 '제주 펠롱 에일' 전국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내 크래프트 맥주 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9-09-09 14:51: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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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비젼, 듁스(DUUX)·로라스타(LAURASTAR)로 獨 'IFA 2019' 참가

가전제품 유통 기업 게이트비젼은 오는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국제가전전시대회 IFA 2019에서 듁스(DUUX)와 로라스타(LAURASTAR)의 제품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네덜란드 브랜드 듁스(DUUX)는 이번 전시에서 해바라기에서 영감을 얻은 '솔에어(Solair)' 공기청정기를 전시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한 공기관리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30개 국가에서 25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공기청정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위스의 로라스타(LAURASTAR)는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해 앱을 통해 전원 관리를 할 수 있는 다리미 '스마트(SMART)' 시리즈를 전시했다. 로라스타는 세계 최초로 커넥티드 다리미를 출시했다. 앱으로 전원을 끄고 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 잔여량, 필터 교체 주기도 확인할 수 있다. 로라스타는 현재 53개국에 진출했으며, 유럽 시장 다리미 점유율 1위 브랜드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로라스타는 한국뿐 아니라 영국 헤롯백화점, 파리 BHV, 중국 SKP백화점 등 해외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판매하며 유럽과 미주 등 해외 각지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듁스는 현재 30개 국가에 25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좋은 성능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공기관리제품이다"며 "차별화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듁스와 로라스타는 '초 프리미엄 가전'을 지향하는 국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9 14:50:4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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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경기불황 여파 재래시장 '활기'...백화점-마트 '한산'

경제 불황과 정치적 이슈 부각으로 나라 안팎이 어수선한 가운데 추석 경기도 온도차가 분명했다. 태풍이 지나간 이후 전통시장(재래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하지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예전보다 손님도 줄고 매출이 크게 줄었다는 한숨 소리가 이어졌다.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편의점 모두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대목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희비는 엇갈렸다. 재래시장은 명절상 차리기 준비에 나선 손님들로 북적였다. 시장 곳곳에는 생선과 전 등 명절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이 진한 냄새를 풍겼다. 상인들은 끊임없이 손을 뻗는 방문객 덕에 금세 동난 진열대를 채워 넣고 있었다. 그러나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선 상반된 상황이 연출됐다. 소비자들은 선뜻 지갑을 열지 않았다. 배 하나를 집어 들고 한참 동안 고민하는 주부와 이를 바라보며 구매를 종용하는 판매원 사이에서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 추석 앞둔 전통시장 '북적' 추석 전 마지막 주말이었던 지난 8일 오후. 서울 동대문에 있는 경동시장 골목에선 흥정을 주고받는 상인과 방문객의 실랑이가 이어졌다. 전날 한반도를 통과했던 태풍 '링링'도 명절 준비를 하러 나온 시민의 발길까진 막지 못했다.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할머니는 물건을 가득 채운 손수레를 힘겹게 끌며 땀을 훔치고 있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명절마다 전통시장이 인기를 끄는 이유로 '가격 경쟁력'을 꼽았다. 10년 이상 경동시장에서 명절 준비를 해왔다는 김현용(48)씨는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과 필요한 용품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북적거리는 모습은 명절 전통시장의 운치"라며 "다소 혼잡하지만 어린 시절의 추억이 느껴진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명절 특수로 인해 제사용품과 관련 없는 인근 상인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웠다. 시장 내 대부분 가게는 명절마다 수입이 쏠쏠하다며 입을 모았다. 암사종합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매년 명절 대목에는 상인들의 평균 수입이 3배 이상 늘어난다"며 "하루 방문객이 7000여명 정도에서 명절 전에는 3만~4만명까지 늘어난다"고 했다. ◆ 대형마트·백화점, 명절 특수 '글쎄' 다양한 냉장육 선물세트가 진열된 정육 판매장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상봉점 모두 가장 많은 사람이 붐볐다. 하지만 기자가 10분가량 머물렀음에도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었다. 물건을 집어 들다가도 가격표를 확인하고 내려놓기도 했다. 망우동에서 온 한 주부는 "시댁에 가기 전에 선물세트를 사려고 왔다. 사긴 사야 하는데 가격이 만만찮아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정육 코너의 한 직원은 "한우 선물세트, 갈비 선물세트 등 10만원 이상 호가하는 프리미엄 세트보다는 저렴하게 나온 행사 상품이나 미국산이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가성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 과일코너 역시 실제 구매로 이어지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배를 집어 들고 한참 동안 고민하는 주부의 얼굴에서 가격과 상태 등을 철저히 따져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과 차이를 묻자 "정확한 매출을 공개할 순 없지만 많이 떨어졌다. 경기가 경기이지 않나"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백화점도 대다수 매장이 추석 특수를 맞아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특별 할인 상품도 즐비했다. 그런데도 직원들은 "명절 전이라 선물을 사러 오는 사람이 많지만 올 초 설보다 실적이 많이 저조한 편"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백화점 선물세트 코너에서도 "예전과 차이가 크게 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롯데백화점 본점 선물세트 판매 담당 직원은 "명절 때마다 100개를 구매했던 고객이 이번엔 40개만 사는 등 판매량이 많이 줄었다"고 했다. ◆'추석 특수'는 옛말… 편의점 브랜드 CU의 서울 종로옥인점주는 추석을 앞두고 외려 고민이 깊어진다고 말했다. 가게를 쉬고 싶었지만 본사의 조건에 미치지 못해 '울며 겨자 먹기'로 문을 열게 됐다는 것이다. 지난해 9월 기준 일평균 매출보다 추석 당일 매출이 30% 더 적어야 한다는 본사 조건에 맞아야 쉴 수 있다. 그는 '추석 특수' 또한 전혀 없다고 했다. "작년만 해도 선물세트를 갖다 놓았지만 팔리지 않아 이번에는 아예 안 갖다 놓았다"라고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김혜정(55)씨도 추석에 장사가 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이 다 회사라 추석에 손님이 더 없다"며 "그래도 새벽 6시부터 일해야 하는데 정작 나는 최저임금도 못 가져가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1인 가구를 위한 명절 도시락이 나왔는데 비싸서 잘 팔리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소상공인들도 추석을 즐기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종로구 '푸른할인마트'에서 일하는 유승희(50)씨도 비슷한 의견을 내비쳤다. 그는 "지난해는 추석 일주일 전부터 주변 관공서에서 단체 주문이 많이 들어왔는데 올해는 한 건도 없다"며 "동네 주민들도 경기가 어려워 제사를 간소화하거나 안 한다"고 설명했다. /김상길·김수지·송태화·이인영 수습기자 sayk6110.co.kr

2019-09-09 14:50:22 김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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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 유저와 만드는 패션 브랜드 '어스' 런칭

사용자 콘텐츠 기반 커머스 스타일쉐어는 유저 크리에이티드 브랜드 '어스(US by StyleShare)'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어스는 스타일쉐어가 서비스 출시 8주년을 맞이해 만든 유저와 함께 만든 기본 제품 패션 브랜드다. 스타일쉐어는 '유저 간 소통을 기반으로 성장한 커뮤니티'라는 서비스 특징을 살려, 어스의 제품 기획부터 홍보에 이르는 전 단계에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스타일쉐어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사용자 설문조사와 품평회를 바탕으로 기본 제품군의 수요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스타일쉐어는 이런 의견을 바탕으로 베이직 아이템인 '쭉티(무지 긴소매 티)'를 54종으로 선보였다. 어스의 쭉티는 3가지 기장(크롭·미디움·롱), 3가지 핏(슬림핏·레귤러핏·오버사이즈핏), 6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스타일쉐어 관계자는 한가지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한 이유가 "다양한 외모와 체형,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지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어스의 광고 모델 7명도 모두 스타일쉐어 사용자다. 스타일쉐어는 일반인을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다양한 일반인들의 패션 콘텐츠로 성장해온 서비스라는 정체성을 드러낸다. 스타일쉐어 전우성 브랜딩 총괄은 "어스는 스타일쉐어의 고유성인 '커뮤니티성', '다양성', '스타일'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담아낸 브랜드"라며 "어스를 기점으로 스타일쉐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쉐어는 2011년 패션 커뮤니티로 시작해, 2018년 기준 거래액 1200억(29CM 연결 기준) 규모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가입자 수는 500만명을 넘어 국내 15세에서 25세 인구의 57%가 사용하고 있다. 일평균 사용자 콘텐츠 업로드 수는 1만 건 이상, 페이지 뷰는 300만 수준이다.

2019-09-09 14:45:3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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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친환경 사업 드라이브…3천억원 규모 그린본드 발행

SK에너지가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3000억원원 규모 그린본드 발행에 나선다. 그린본드는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는 목적으로만 발행할 수 있는 채권이다. 이를테면 신재생 에너지 개발, 공해 방지 사업 등 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제조업 중 국내에서 그린본드를 발행하는 것은 SK에너지가 처음이다. SK에너지는 이달 18일 그린본드를 발행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구체적인 발행 조건은 수요예측 이후 결정한다. 발행규모는 3000억원으로 시작해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다. 그린본드 발행일은 이달 26일이다. SK에너지의 그린본드 발행은 사업을 통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달성하겠다는 SK그룹의 '더블보텀라인(DBL)' 경영의 일환이다. 또 투자자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에 투자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천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점과 정부, 국제기구 등이 환경규제를 강화하는 흐름도 고려했다. SK에너지는 그린본드로 모은 자금을 울산 사업장인 울산CLX(콤플렉스)내에 건설중인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 구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설비는 선박 연료에서 황 성분을 제거해 저유황유를 만든다. 황 성분이 낮은 연료는 매연을 적게 배출한다. SK에너지는 내년 초까지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를 완공해, 하루 4만 베럴의 저유황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매년 2000억원~3000억원 규모의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이번 그린본드 발행 추진은 SK에너지가 추구하고 있는 친환경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가치는 물론이고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하는 사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9-09 14:42: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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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송대현 사장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새로운 공간 가전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이 현지시간 7일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간 가전'이라는 새로운 화두와 함께 가전 포트폴리오를 공간 사업으로 확대하겠다는 사업전략을 제시했다. 송 사장은 "제품 개발 시 공간과의 조화를 염두에 두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단순히 편리함을 제공하는 가전이 아니라, 거실, 주방, 침실 등 집안의 모든 영역에서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새로운 공간 가전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감동을 주는 고객가치 위한 '공간 가전' 새 화두 제시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가전과 공간에 대한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제품의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과 서비스까지도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솔루션을 제시해 프리미엄 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갈 계획이다. LG전자는 6일 개막한 'IFA 2019'에서 선보인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씽큐 홈'을 선보였다. 'LG 디오스 스마트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거실과 주방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함으로써 공간의 통합을 돕는다. 사용자는 주방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냉장고를 통해 조리법을 검색하고 식자재를 주문할 수 있다. '트롬 트윈워시'는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를 결합해 두 제품을 각각 사용할 때 보다 바닥면적 등 사용공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주거 공간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따라 개인 맞춤형 공간, 전문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LG전자는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를 통해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을 선보였다.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네 가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LG전자의 차별화된 의류관리가전은 드레스룸을 단순히 옷을 보관하는 공간에서 옷을 관리하는 스타일링룸으로 만들어 준다. 트롬 스타일러는 독보적인 의류관리 성능은 물론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 ◆인공지능으로 새로운 공간을 개성 있게 조성 인공지능은 집 안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든 생활공간에서 차별화된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한다. LG전자는 스마트 가전, 인공지능 플랫폼, 스마트 센서 및 디바이스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인공지능 스마트홈을 통해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출시한 생활가전 전제품에 무선인터넷을 탑재해 인공지능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스마트 가전 인프라를 확보해 왔다. 또 LG만의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을 비롯해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의 '알렉사', 네이버의 '클로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인공지능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LG전자는 최근 스마트 센서 및 디바이스 분야의 글로벌 강자인 루미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인공지능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대해가고 있다. ◆고성능, 고효율, 내구성 앞세워 유럽 가전시장 공략 가속 LG전자 H&A사업본부의 올해 상반기 유럽지역 매출은 6991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982억원 대비 약 17% 증가했다. LG전자는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성능, 뛰어난 효율, 독보적인 내구성을 바탕으로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LG전자 세탁기는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시장에서 잇따라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국 유력 소비자잡지 '위치'는 지난 6월 드럼세탁기 평가에서 12kg 용량의 LG 드럼세탁기를 "지금껏 테스트한 세탁기 중 최고"라 평가하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LG전자 세탁기는 프랑스에서도 가장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프랑스 최대 가전유통채널 '프낙 다르티'는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과 함께 조사한 애프터서비스 지표에서 LG전자가 세탁기 부문 공동 1위로 선정됐다. 이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소비자들이 세탁기를 교체하는 이유의 71%가 제품 고장이었는데, LG전자 세탁기는 구매 후 처음 2년 동안 고장률이 가장 낮은 제품으로 꼽혔다.

2019-09-09 14:41:4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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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놀러 오세요"…호텔신라,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 참가

"한국 놀러 오세요"…호텔신라,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 참가 호텔신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International Travel Expo Ho Chi Minh City)' 2019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는 메콩 5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태국) 내 최대 국제 여행박람회다. 베트남 국가 관광청, 호치민시 관광국 등이 주관한다. 행사는 올해가 15회째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호텔신라가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동남아 국가 중 방한 여행객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베트남 여행객을 공략, 면세점과 호텔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이다. 호텔신라는 베트남 현지·동남아·중국 여행사, 관광업계 관계자, 일반 여행예정자 등 약 4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을 알리는 한편,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매력을 함께 소개했다. 호텔신라는 베트남 소재 여행사, 마이스(MICE) 전문 업체 등 총 200여 곳의 거래선들과 한국 관광상품 개발 등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또한,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국내 중견·중소업체의 주요 상품을 기념품으로 제작, 소개했다. 내년 2월 오픈 예정인 신라모노그램 다낭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 높았다. '신라' 브랜드로 해외에 첫 진출하는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신라호텔이 위탁운영 형태로, 지난 40년간의 신라호텔 운영 노하우를 집약했다. 현재 공사 중인 신라 모노그램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광남성 동부해안 농눅비치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9층 건물에 총 300여개의 객실로 조성된다. 신라호텔은 이르면 내년 초 베트남 다낭에 사업 초기부터 운영까지 신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이후 동남아시아, 미국, 중국 등 해외 10여 곳에 진출해 글로벌 호텔로 도약할 계획이다.

2019-09-09 14:37: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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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수도권본부 출범, 수도권 서남부권 집중 공략

'김가네' 수도권본부 출범, 수도권 서남부권 집중 공략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가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서남부권 집중 공략을 위해 수도권본부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청 인근에 본부 사무실을 개소한 김가네 수도권본부는 인천, 수원, 용인 부평, 광명, 안양 등 경기도 서남부권 지역의 가맹점 관리 및 신규점 개설을 담당하게 된다. 김가네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본사 이외에 수도권본부를 출범해 가맹점주들이 보다 더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수도권본부 담당 권역을 더욱 확대하고 본부 산하의 별도 물류센터를 구축하여 가맹점 물류 및 배송 지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가네 수도권본부는 내달 수원시 중심 상권에 오픈 예정인 직영점을 시작으로 경기 서남부권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김가네 관계자는 "수도권 출범을 통해 인건비 상승,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등으로 관련 업계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창업지원 및 가맹점주들의 매출 상승을 위해 여러 상생 방안을 보완하고자 한다"며 "수도권본부는 단순히 가맹점 확대 및 매출 증대뿐 아니라 점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김가네의 경영철학을 그대로 담아낸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9-09 14:36:4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