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유안타증권, 국내선물·옵션 무료수수료 이벤트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내선물옵션(종목선물옵션 포함) 온라인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2019년 1월 1부터 현재까지 국내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후 90일간 국내선물옵션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유안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특화주문 시스템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인 티레이더 '핫키(Hotkey)'를 통해 단축키 하나로 매수·매도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전문트레이더가 직접 만든 고수(Gosu)시스템을 통해 합성전략, 시스템트레이딩 등 전략적 투자도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국내선물옵션 거래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무료수수료 혜택과 더불어 유안타증권만의 특화주문 시스템을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선물옵션 무료수수료 이벤트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계좌가 없는 경우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 '스마트계좌개설'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09-09 16:21:07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사모펀드의 세계] <2> 사모펀드의 매력

#. 직장인 A씨는 최근 사모펀드에 투자해서 '대박'을 터뜨렸다. 펀드가 기업을 인수하고 되파는 과정에서 두 배의 차익을 거뒀기 때문이다. 투자자금 3억원은 3년 새 5억원으로 불어났다. 100억원 규모의 해당 펀드 재산운용 담당회사인 업무집행사원(GP)도 '대박'이었다. 기준수익률(30%)을 넘으면 성과보수 30%를 받기로한 약정 덕분에 운용보수로만 22억원 넘게 챙겼다. 경제 침체 속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규모 자금이 사모펀드로 향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운용역도 공모형보다는 사모형펀드를 선호하는 추세다. 고객 클레임(불만·비난)이 적으면서 금융당국의 규제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는 사모펀드가 혁신성장을 이끌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사모시장 육성에 힘쓰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3일 헤지펀드 운용사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사모재간접 공모펀드인 '타임폴리오 위드타임 펀드(증권투자신탁)'를 출시한다. 최소투자 요건 없이 여러 개의 전문사모(헤지)펀드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재간접펀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투자 여력이 부족하고, 정보력이 부족한 투자자들은 재간접 펀드를 통해서라도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서 "그만큼 사모펀드 시장은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 알만한 사람끼리, 알만한 투자 사모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채권 등에 운용하는 펀드를 말한다. 통상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으로, 49인 이하의 특정한 소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용한다. '투자에 대해 알만한 사람들끼리' 이뤄지는 시장인 것이다. 공모펀드와 달리 운용이 자유롭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롱숏(long-short·매수매도) 전략을 통해 수익을 내기도 하고, 기업 지분 혹은 부동산에 투자해 매각 차익을 얻기도 한다. 실제 A운용사는 사모펀드를 통해 매물로 나온 고가의 빌딩을 사고, 가치를 높여 매각하는 과정에서 100%가 넘는 수익을 내기도 했다. 사모펀드라고 고수익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개인이 원하는 수익률에 맞춘 '맞춤형 상품구성'도 가능하다. 시중 금리 수준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사모펀드도 다수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고액 자산가들은 기준 금리 수준의 수익률만 요구하면서 수 십 억원의 자금을 운용해 달라고 한다"면서 "그 수준에 맞는 채권 조합을 통해 상품을 만들어 제시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모펀드가 언제나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다. 고위험 고수익 구조일 경우 투자상품과 투자 지역에 따라 '쪽박'이 될 수도 있다. 사모펀드는 손실을 투자자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난 2분기에 자산운용사 260개사 가운데 118개사가 적자를 기록해 적자회사 비율이 45.4%로 전분기(37.6%) 대비 7.8%포인트 증가했다"면서 "특히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의 경우 186개사 중 101개사(54.3%)가 적자를 기록한 만큼 운용사의 재무현황과 자산운용의 적정성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 사모펀드, 영업맨의 꿈 사모펀드는 개인 뿐만 아니라 운용사 입장에서도 선호하는 투자 방식이다. 투자 결과에 대한 클레임도 적고, 운용에 대한 제약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사모펀드가 소위 '대박'이 나면 운용사도 큰 돈을 거머쥘 수 있다. 통상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운용사는 관리보수로 1~2%를 받고, 예상수익률 초과 시 초과이익의 20~30% 수준의 성공보수를 받는다. 예를 들어 100억원을 운용해 예상수익률(5%)을 초과한 10% 수익을 냈다면 성공보수만 1억5000만원 정도를 챙길 수 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증권사 영업점에 일하는 직원이나 공모펀드 매니저 중에는 운용사를 설립해 사모펀드를 운용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내지 않는 직원은 없을 것"이라면서 "같은 2% 운용보수라도 공모펀드는 판매사의 몫이 80% 수준이고, 사모펀드 운용역은 거의 대부분이 본인의 몫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의 감시도 받지 않기 때문에 자유로운 투자도 가능하다. 사모펀드는 전문가 간 거래고, 투자자와 운용사 간 긴밀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판단, 투자 방식이나 결과에 관여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한편 정부는 사모펀드가 국가경제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종 규제를 완화해 사모펀드 시장을 키우려하고 있다. 49인 이하로 정해진 투자자 수를 100인 이하로 확대하고, 전문투자자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사모펀드는 긴 호흡의 투자가 가능하고, 고위험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기업에 성장자본을 공급하고, 기업구조조정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사모펀드 활성화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고, 궁극적으로 국민재산 증식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09 16:20:58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투자, '신한BNPP글로벌밸런스EMP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신한BNPP글로벌밸런스EMP펀드'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EMP(ETF Managed Portfolio)는 ETF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하는 상품으로 해당 펀드는 신한금융투자의 자문을 받아 신한BNPP자산운용이 운용한다. '신한BNPP글로벌밸런스EMP펀드'는 장기 성과와 방어력이 검증된 6개의 글로벌 핵심자산에 분산투자 한다. 6개의 핵심자산은 미국채, 투자등급회사채, 미 달러, 금, 저변동성 주식과 퀄리티(기업의 질적지표가 우수한) 주식이다. 펀드의 운용전략은 크게 세 단계로 구성된다. 우선 최적화 기법을 통해 전략적 투자비중을 산정한다. 이후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간 비중을 조절하는 전술적 배분을 거쳐 각 자산 별 최적의 ETF를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투자자는 한 번의 펀드 가입만으로 다양한 글로벌자산에 투자하고 전문가의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알아서 리밸런싱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점은 연금자산(퇴직연금·개인연금·IRP)과 같이 장기로 운용하며 편입자산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상품에 유리하다. 상품의 총 보수비용은 연 1.055%이고(Class C1기준) 퇴직연금전용 클래스는 연 0.735%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

2019-09-09 15:42:41 김유진 기자
대한타이어산업협회, 하계 타이어 안전점검 결과 발표…추석 귀성길 타이어 점검 필수

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내타이어업계(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에서 진행한 '하계 휴가철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하계 휴가철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마모 등에 대해서 무상점검을 진행하여 정비불량 별로 적합한 현장조치를 제공했다. 점검결과, 총 2253대 중 463대(20.6%)의 차량에서 타이어 정비불량이 발견되었으며, 정비불량 유형 중 공기압 부적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세부내역을 보면 ▲공기압 부적정(328대, 14.6%) ▲마모이상(84대, 3.7%) ▲외부손상(71대, 3.2%) ▲펑크(38대, 1.7%) ▲노후타이어(21대, 0.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기 타이어 안전점검과 함께 운전자의 타이어 안전 사용·관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운전자 6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본인 차량의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모르고 있는 응답자가 절반 이상(51.8%) 이었으며, 또 타이어 공기압 점검 주기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3명중 1명(26.7%)만 월 1회 이상한다고 답하면서 월 1회 점검 권장주기에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귀성 차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연휴 전날이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고 사망자와 부상자도 가장 많다고 한다. 협회 관계자는 "추석 귀성길, 장거리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차량점검과 함께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등에 대한 타이어점검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타이어업계는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하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정기적인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브랜드와 상관없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금번 추석 귀성길에도 동 서비스에 대한 운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2019-09-09 15:41: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 학생창업 신화, 뷰티 스타트업 '레페리' 최인석 대표 주목!

한국 학생창업 신화, 뷰티 스타트업 '레페리' 최인석 대표 주목! MCN으로 시작해 뷰티 인플루언서 토털 비즈니스 그룹으로 올라선 국내 스타트업 '레페리'가 창업 5년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창업자 최인석 대표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페리는 국내 200여 명의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 및 관리하는 뷰티 MCN 스타트업이다. 해당 업체는 뷰티 인플루언서 디지털 마케팅 영역, 인플루언서 미디어 커머스 영역, 화장품 제조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을 토대로 MCN계의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가 주목받는 이유는 대학 졸업을 하지 않은 군복무시절 창업을 준비, 25세의 젊은 나이로 '레페리'를 창업한 것에 있다. 또한, 5년이란 다소 짧은 시간 안에 성공 스타트업 반열에 오른 독특한 학생창업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 선진국 미국의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 저명한 유니콘 스타트업들은 모두 별다른 스펙이 없는 학생창업으로 탄생한 사례들로 볼 수 있다. 반면, 국내의 경우 대다수의 성공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유력 기업 출신이거나 명문대 졸업생들인 경우가 많아 학생들은 '스티브잡스'나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학생창업 롤 모델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최인석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중퇴와 공군 복무시절 본격적인 창업 기획, 군 제대 후인 2015년에는 레페리를 창업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식 창업모델' 방식을 통해 5년 만에 성공 스타트업 반열에 오르며 국내 청년사업가들의 롤 모델로서 그 입지를 쌓고 있다. 최인석 대표는 "창업초기 학생 신분의 소자본 창업이다 보니 사무실을 얻을 수 없어 스타벅스 등을 전전하며 사업의 기틀을 닦았다"라며 "정부에서 제공한 무료 스타트업 업무 공간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를 보금자리 삼아 SK플래닛 등을 통해 시드머니 투자를 유치하고 이후 누적 50억 원 이상을 투자받으면서 밑바닥부터 단계별로 성장 할 수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최인석 대표는 "무명의 무경험 학생들이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실제 성공한 기업이 되고 나아가 유니콘이 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라며 "하지만 몰라도 다치면서 부딪히고, 모르니까 겁 없이 뛰어들 수 있는,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무모하게 도전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후배 청년창업가들에게 용기의 말을 더했다. 한편, 레페리는 아직 성장과정에 있는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소속 크리에이터 '에바(본명 김혜원)'와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NGO단체인 'WNC'를 창립하여 후원하고, 여성 스타트업 창업가를 지원하는 'Will Accelerator'를 출범시키는 등 사회공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인석 대표는 지난 2018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민간의원으로 위촉, 올해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2019-09-09 15:41:0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국GM 공장 파업으로 멈춰…"1만대 생산 차질"

한국지엠(GM) 노조가 9일 전면파업에 돌입하면서 차량을 생산하던 인천 부평공장 등의 가동이 일제히 중단됐다. 한국GM 노조 상무집행위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은 9일 오전 6시 인천 부평공장의 서문을 제외한 정문과 남문 등 다른 출입구를 막아 조합원들의 출입을 전면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성근 한국GM 노조 교육선전실장은 "조합원 전원이 파업에 동참하고 있다"며 "회사 출입구에서도 회사에 출입하려는 조합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당초 파업에 참여하려고 했던 한국GM 연구개발(R&D)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 조합원 2000여명은 사측과 이날 교섭을 진행한 뒤 10일과 11일에 파업에 동참할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한국GM 노조는 사측의 추가 협상안 제시가 없을 경우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11일까지 전면파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업에 따라 노조는 부평 1공장과 2공장을 합쳐 시간당 90대 가량 차량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업계는 노조가 앞서 진행한 부분파업과 이번 전면파업에 따라 3일간 생산 차질을 빚는 물량은 모두 1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한국GM 노조는 지난달 20일·21일·23일·30일에 생산직과 사무직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달 22일부터는 생산직 조합원들의 잔업과 특근 거부도 시작했다. 한국GM 노조가 부분파업이 아닌 전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전면파업을 하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 시절에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적은 있었지만 2002년 제너럴모터스(GM)가 회사를 인수한 이후에는 전면파업을 하지는 않았다. 한국GM 노조는 사측이 노조의 요구안에 대해 모두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전면파업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GM 노조는 기본급 5.65% 정액 인상, 통상임금의 250% 규모 성과급 지급, 사기진작 격려금 6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임금협상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시했다. 또 인천 부평2공장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망 계획, 부평 엔진공장 중장기 사업계획, 창원공장 엔진생산 등에 대한 확약도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지난 5년간(2014∼2018년) 누적 적자(순손실 기준)가 4조원에 달하는 등 경영상황이 정상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금동결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국GM 노조 관계자는 "사측은 기본급 인상 등 요구를 들어주지 못한다면 최소한 미래 비전을 조합원들에게 밝혀야 한다"며 "그러나 사측은 2022년 이후에도 부평2공장에 신차물량을 배정하겠다는 계획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결국 2022년 2공장을 폐쇄와 정리해고가 이뤄질 것이 뻔한 상황이라 파업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2019-09-09 15:37:26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유럽 시장서 빛난 삼성·LG의 5G 리더십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이어 스마트폰에서도 리더십 보여. -IFA에서 삼성 갤럭시 폴드, LG V50S 씽큐 등에 관람객 대거 몰려. -중국 화웨이, 샤오미 5G 스마트폰 전시. 일본 업체는 눈에 띄지 않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사의 신제품을 전시하며 한국의 5G 스마트폰 리더십을 선보였다. 가전제품 전시회임에도 IFA에서는 올해 글로벌 상용화를 시작한 '5G'가 핵심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자연스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주요 생활가전 제품 외에도 '갤럭시 폴드 5G', '갤럭시 노트10+ 5G', '갤럭시 A90 5G' 등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3종을 전시했다. 특히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에 관람객의 관심이 쏟아졌다. 소형 유리관과 이를 둘러싼 데크에 갤럭시 폴드 수십대가 전시됐고, 관람객은 체험용으로 전시된 갤럭시 폴드 8대를 통해 제품을 만져봤다. 공식 개막 전날부터 전시회 기간 내내 갤럭시 폴드를 직접 보고 체험하려는 관람객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갤럭시 폴드는 6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됐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 4G LTE 또는 5G 버전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시리즈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A90 5G도 선보였다. 갤럭시 A90 5G는 6.7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48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등 최신의 기술을 탑재했다. 갤럭시 A90 5G는 4일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50S 씽큐'와 함께 개선된 듀얼 스크린을 공개했다. 해외 출시 모델명은 'LG G8X 씽큐'로 4G 전용으로 출시된다. 새 듀얼 스크린은 닫힌 상태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전면 알림창'이 적용됐고, 화면 각도를 자유롭게 고정할 수 있는 '프리스톱 힌지'로 기존보다 사용 편의성이 강화됐다. LG전자는 신제품을 내달 국내를 시작으로 연내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LG 듀얼 스크린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만큼, 기대가 집중된다. 전작인 LG V50 ThinQ는 LG 듀얼 스크린 없이 북미 시장에 출시된 바 있다. 국내 업체 외에는 중국 업체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화웨이는 자사의 첫 5G 스마트폰 '메이트20X 5G'를 전시했다. 폴더블폰은 전시하지 않았다. 대신 5G 통합칩(SoC) '기린 990 5G'를 공개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이 칩셋은 퀄컴과 삼성전자도 개발하지 못한 상태로,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내놓아 5G 통합칩을 상용화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 칩셋은 오는 19일 독일 뮌헨에서 공개되는 '메이트 30' 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이다. 샤오미는 지난 2월 MWC에서 첫 공개했던 5G 스마트폰 미 믹스3 5G를 전시했다. 모토로라는 신제품 모토Z4와 탈부착형 5G 통신모듈을 내놨다. 모토로라는 신제품 '모토Z4'와 탈부착형 5G 통신모듈을 내놨다. 내년 5G 상용화가 이뤄지는 일본의 업체 소니, 샤프 등은 4G 스마트폰을 전시하거나 5G 스마트폰 모형을 전시하는데 그쳤다. 샤프가 5G 스마트폰을 모형 형태로 전시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2019-09-09 15:36:23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상평교~혁신도시' 자전거도로 개통...자전거대행진

진주시는 9일 오전 10시 시민,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평교~혁신도시 구간 자전거도로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상평교에서 혁신도시까지 총 연장 1.24km, 폭 5.5m의 자전거 도로로 약 60억 원의 사업비로 2018년 5월 착공해 지난 9일 완공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전거도로 개통식 후 자전거대행진을 가졌으며, 식전행사로 가호동과 충무공동 풍물단의 합동 풍물놀이가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자전거도로 준공표지석 제막, 축하 테이프 커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개통식 이후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충무공동 한림풀에버APT 앞 바람모아공원을 출발하여 상평교를 지나 진양교를 거쳐 문화예술회관에 도착하는 총 5.5Km 투어구간을 주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상평교~혁신도시 구간의 자전거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진주시는 동에서 서로 하나의 구간으로 순환되어지는 자전거도로를 가진 도시가 되었다"며 "특히 이번 자전거도로는 진주의 자랑인 남강을 따라 진양호 호반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전거 길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맑고 더 푸른 깨끗한 녹색환경을 남겨 주자"고 말했다

2019-09-09 15:35:48 이경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