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株라큘라 추천종목]제이씨케미칼, 인도네시아 '팜농장' 자산가치↑

"지난 8월 26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도 이전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신수도 이전지에 제이씨케미칼의 팜농장이 위치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9일 '팜농장' 사업의 재평가로 '제이씨케미칼'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등 바이오 연료를 전문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최근 두 차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 계획이 발표되면서 제이씨케미칼이 운영 중인 팜농장의 부동산 가치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제이씨케미칼은 수도 이전지인 쿠타이카르타느가라군(郡) 내에 1만800핵타르(ha)규모의 팜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성환 연구원은 "인도네시아는 과거 네덜란드에 식민 지배를 받았던 영향으로 외국인의 토지 소유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며 "대신 영업권(HGU), 건물사용권, 토지사용권 등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토지 권리를 부여해 외국인의 경제활동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임차권과 토지사용권 등 일부 권리를 제외하면 담보설정과 매매도 가능해 사실상 우리나라의 토지소유권과 같은 성격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제이씨케미칼 팜농장은 현재 사업허가(IUP)와 구역허가(IL)를 취득한 상태다. 담보설정과 매매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아울러 중앙정부의 영업권(HGU) 승인 시 택지변경 등이 가능해 다양한 부동산 개발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최 연구원은 "1만3100ha의 토지는 조만간 HGU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의도 9배 규모의 영업권(HGU) 승인이 임박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최악의 경우 인도네시아 정부가 모든 토지를 수용해도 주변시세와 사업기회비용 등을 반영한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본업인 바이오연료 사업도 고성장세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인도네시아의 팜유 공급 제한 정책과 자국내 소비확대 정책으로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어서다.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팜유 가격의 추가하락을 제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신규 팜농장의 설립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세계 3위 팜유 소비국인 중국이 팜유 수입에 대한 쿼터제 폐지를 발표한 점도 긍정적이다. 중국의 연간 팜유 수입량은 지난해 533만톤 수준이었으나 내년에는 670만톤 수준으로 26%가량 확대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제이씨케이칼 바이오연료 부문은 전방시장의 꾸준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중간 무역전쟁으로 인해 대두유와 팜유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성장이 정체되었다"면서 "미·중 무역분쟁 완화와 추가적인 팜유 가격 상승 시 제이씨케미칼에 긍정적인 영업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제이씨케미칼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과 함께 적정주가를 5400원에서 6200원으로 상향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에 따른 팜농장 자산가치 상승 효과는 지금 단계에서 객관적인 측정이 불가능해 추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수급적 측면에서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오버행 이슈는 조만간 해소될 전망이다. 현재 미전환된 전환사채(CB) 잔액은 19억원으로, 전체 발행주식수의 2.6% 수준이다.

2019-09-09 17:21:08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테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파트너로 선정

하이트진로 '테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파트너로 선정 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가 세계적인 미식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손잡았다. 하이트진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청정라거 테라를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국내 맥주 브랜드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관계자는 "테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철학은 미식문화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미쉐린 가이드의 방향성과도 잘 부합하여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새로운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맥주는 오랜 시간 한국 전체 주류시장의 5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주류 중 하나로, 한국의 식음 문화와 함께 발전해 온 점에 주목했다. 하이트진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쉐린 가이드가 테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 평가한 만큼, 국내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기념해 하이트진로와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지난 4일 하이트진로 사옥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맥주 파트너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공식 파트너 선정을 축하했으며, 대한민국 미식문화에 대한 양사의 관심과 열정을 함께 나누고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공식 파트너사가 된 하이트진로 테라는 오는10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2019' 참여를 시작으로 향후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함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를 향한 테라의 노력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 선정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테라가 대한민국 미식 문화를 알리는데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지난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이어 101일 만에 1억병 판매, 160일 만에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2019-09-09 17:21:0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위기의 보험사, 돌파구를 찾아라] <中> 애물단지 전락 실손보험

손해보험사가 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 울상이다. 한때 실적 효자 노릇을 하던 실손보험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한 '문재인 케어'로 비급여 진료가 늘어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보험료 인상에 회의적인 상황이다. 올해 실손보험과 자동차에서만 3조원 적자가 예상된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손보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485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조1069억원) 대비 29.5%(6219억원) 감소했다. 전체 보험영업손실이 작년 대비 1조1453억원 확대된 2조2585억원으로 나타났다. 장기보험 판매사업비 지출 증가와 보험사고로 인한 손해액이 늘어난 영향이다. 장기보험의 경우 올해 상반기 2조1263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판매사업비와 보험금 지급 등 손해액이 각각 5546억원, 7893억원 등을 기록하면서 전체 장기보험 손실규모가 작년 대비 5132억원 확대됐다. 자동차보험 손실도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의 경우 정비요금 인상 등 원가상승 등에 따른 보험금 증가로 손실규모가 4153억원 확대됐다. 일반보험은 2862억원 이익을 기록했지만 국내외 보험사고(자연재해 관련 해외 수재 등)로 손해액이 증가하면서 이익 규모가 작년 대비 43.1%(2168억원) 축소됐다. ◆ '文케어'로 커진 실손보험 적자 손보사의 수익성이 악화한 주요인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한 '문재인 케어'로 비급여 진료가 늘어나면서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급증한 영향이 컸다.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원수보험료 기준)은 110~140%다. 보험료로 100원을 받으면 보험금으로 110~140원을 줬다는 의미다. 주요 손보사의 실손보험 손해율은 이미 100%를 넘었다. 삼성화재의 경우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이 117.2%로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증가했고, 현대해상의 상반기 누적 실손보험 손해율은 147.2%에 달한다. 당초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인 '문케어'가 시행되면 민영 보험회사들이 판매하는 실손보험의 보험금 지급이 크게 줄어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손보험료가 최대 연 5%까지 인하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상황은 정부의 예상처럼 돌아가지 않았다. 실손보험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보험금 지급도 늘어나면서 손해율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2년 계약 건수 기준 실손보험 가입자는 2600만명까지 늘었고 2014년에는 3000만명을 돌파한 후 2018년 3400만명을 넘어섰다. 한때는 실적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제2의 건강보험'으로까지 불렸다. 그런 실손보험이 문케어의 풍선효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실손보험은 의료기술 발달로 보험사기에 악용돼 오히려 보험금 누수의 주범이 됐고, 문케어로 의료량이 급증한 데다 급여화되지 않은 비급여항목 진료비가 늘면서 실손보험 손해율이 급증한 것이다. 최근 2년간 121.8%, 123.2%의 손해율을 기록하는 등 받은 보험료보다 지급한 보험금이 더 늘어나고 있지만 실손보험료는 당국의 규제로 연간 최대 25% 이상 올리지 못한다. 그마저도 문케어가 약 8%의 보험료 인하 효과가 있다며 보험료 인상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다. ◆ 車보험료 두 번 인상에도 손해율 높다 자동차보험 상황도 마찬가지다. 손보사의 실적 부진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의 영향이 크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의 누적 손해율은 84.7~103.6%를 기록했다. 업계에서 보는 자동차보험 적정 손해율이 77~78%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상반기 누계 손해율은 적정 수준보다 약 10% 높은 셈이다. 즉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난다는 얘기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9개 손보사의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무려 90.8%에 달했다. 메리츠화재 84.7%, 롯데손해보험 96.8%, MG손해보험 105.9%, 삼성화재 87.1%로 집계됐다. 여기에 자동차보험 사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사업비까지 더하면 적자는 더욱 불어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된 원인으로는 우선 지난해의 자동차 정비수가와 부품비 인상이 꼽힌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저임금 상승 등 탓에 자동차 정비업체 공임이 평균 2만5100원에서 2만9994원으로 19.5% 올랐다. 이로 인한 보험금 지급 증가액만 연간 3142억원에 달한다. 또 올해 2월부터 표준약관 개정으로 노동가동연한은 기존 60세에서 65세로, 사고차량 시세하락손해 보장은 출고 후 2년에서 5년으로 각각 확대돼 보험사의 부담이 더 늘었다. 보험개발원은 노동가동연한 확대로 연간 보험금 지급액이 약 1250억원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손보사들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4~6%가량 인상했지만 여전히 손실을 메꾸기에는 크게 부족하다는 주장이다. 두 차례 보험료 인상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비수가, 최저임금 인상, 표준약관 개정을 통한 가동연한(취업가능연한) 상향 등을 반영한 결과다. 다시 말해 아직까지 보험영업 본연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선 보험료를 올리지 못했다는 얘기다. 조영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손보사의 손해율이 계속 오르고 있어 하반기에도 유사하게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며 "정책당국과 보험업계가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 등 충격 완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대응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9-09 17:20:59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미국주식 거래 활성화…사십딸라 앵콜 이벤트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을 거래해 본 적 없는 고객에 대해서 40달러의 거래 지원금을 주는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해보자'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 무거래 고객이라면 신청 후 바로 계좌에 40달러가 입금, 미국주식 첫 거래를 지원해준다. 고객은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이벤트 신청만 하면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7월 진행된 기존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하고 앵콜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Global, 영웅문SGlobal도 내놓았다. 이 외에도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는 국가 상관없이 8일 이내에 거래 시 기프트콘 제공 이벤트와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2019-09-09 17:20:49 김유진 기자
핀테크업체 하반기 IPO 추진...옥석가리기 본격화

올해 웹케시·세틀뱅크에 이어 아톤·페이레터 등 핀테크업체가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핀테크 국내 1호 상장기업'이란 타이틀을 내 건 웹케시가 올해 상반기 상장기업 18곳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핀테크주가 하반기에도 높은 수익률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증권가에서는 '핀테크주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핀테크업체 IPO…관심 '쑥' 핀테크 보안 솔루션업체인 아톤은 지난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톤은 오는 10월 상장이 예정돼 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 8월 중순 증권신고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국내 증시가 폭락하면서 공모 일정을 연기했다. 아톤 IR 담당자는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감리대상으로 지정받았는데 감리를 잘 통과해 오히려 회계투명성을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정부가 핀테크 분야 규제를 완화해 핀테크 시장 활성화가 기대되며, 모바일 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장치가 보안솔루션이고 이 분야 시장 점유율이 높은 만큼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톤은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주관사로 IPO를 진행 중이며,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내달 7~8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공모 주식수는 89만7188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3만~4만3000원이다. 전자결제대행(PG) 서비스업체인 페이레터도 빠르면 연내 코스닥 시장 IPO를 진행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페이레터는 지난달 2일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다. 2001년 설립된 페이레터는 게임 및 콘텐트 전자결제대행 서비스업체로,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의 결제 시스템을 독점 운영해 관심을 모았다. 핀테크 분야 빅데이터기업인 쿠콘도 최근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 7월 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웹케시의 계열사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 핀테크주 '옥석 가리기' 본격화 올해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핀테크 플랫폼 기업인 웹케시는 공모가가 2만6000원이었는데 지난 8일 종가 기준 4만5850원로 현재 76.3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증시 폭락으로 하락했지만 지난 6월 18일 기준 주가는 공모가 대비 158%나 상승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세틀뱅크는 간편현금결제 시장의 최강자임에도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4만9000원)을 초과해 5만5000원으로 결정한 탓에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8일 기준 종가는 3만9500원이다. 글로벌 핀테크 시장(모바일 전자결제 기준) 규모는 2013년 약 290조원에서 지난해 약 1000조원이 유입된 것으로 추산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핀테크 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핀테크업체들의 IPO 상장이 이어지더라도 핀테크 테마주가 동반 상승하기보다는 핀테크업체의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핀테크 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핀테크 분야에서 보안이 강화되면서 관련업체의 수혜도 예상된다"며 "다만, 향후 핀테크 산업에서 정부의 규제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어서 규제 추이를 지켜봐야 하며, 옥석을 가리는 작업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핀테크 산업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으로 장기적인 전망이 긍정적이지만 핀테크업체라고 해서 무조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고 시장 지배력 등을 확인해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9-09-09 17:20:4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조용병號, 베트남 이어 인도네시아에 신한퓨처스랩 출범

-신한금융, 신남방 핀테크 로드 개척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금융그룹이 신(新)남방 핀테크 로드로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선택했다. 신한금융은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신한금융 경영진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손상호 원장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구글과 페이팔 등 글로벌 기업을 육성한 글로벌 최대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인도네시아 법인 임직원과 코하이브(COHIVE) 임직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는 지난 2016년 12월 출범한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에 이은 두 번째 해외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인도네시아 진출을 원하는 국내 스타트업 4개사를 1기로 최종 선발했으며, 현지 스타트업 3개사도 선발해 육성 및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지역의 최대 경제대국이며, 신한금융의 주요 글로벌 전략거점이다.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스타트업 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진출과 현지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신한은행 진 행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 손병두 부위원장 역시 "'신한퓨처스랩'은 국내 대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유일하게 해외 거점을 보유하고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를 인도네시아에서도 성공적으로 적용해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정부도 신남방정책인 핀테크 로드 개척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금융권의 노력에 화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는 입주한 스타트업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자카르타 쿠닝간의 코하이브 본사 12층에 약 120평 규모로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약 40 여명이 상주할 수 있는 오픈 워크스테이션과 약 70여명이 동시에 세미나, 교육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계단형 타운홀 및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 1기로 선발된 4개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와 현지 사무소 출범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공유 오피스 1위 업체인 코하이브와의 업무협약식도 진행했다 코하이브는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이다. 신한금융은 코하이브와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발굴, 육성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 및 벤처캐피탈(VC)투자 연계 등 다양한 방면의 협업을 하기로 했다. 한편 '신한퓨처스랩'은 제2 출범식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에 5년간 약 250억원을 직접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2019-09-09 16:21:4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부산銀, CGV서 썸패스로 결제하고 할인 받으세요!

BNK부산은행이 CGV와의 제휴 기념으로 부산·울산·경남 CGV에서 '썸패스'로 결제하면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4일까지 실시된다. CGV에서 영화티켓을 현장 발권하거나 CGV매점을 이용할 때 썸패스로 결제하면 1인 1회에 한해 할인 받을 수 있다. 썸패스 모바일 쿠폰이 자동 적용돼 할인되며, 쿠폰 액면금액 이상 결제할 경우 사용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부산은행 썸뱅크 및 모바일뱅킹 내 썸패스 결제화면에서 '썸패스 바코드로 결제하기'를 누르고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코드가 생성된다. 이 바코드를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가맹점 결제단말기를 통해 계좌기반 간편 결제가 적용된다. 부산은행 한정욱 D-IT 그룹장은 "CGV와 같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휴사들이 썸패스 결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덕분에 썸패스 사용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누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 썸패스는 더벤티, 삼진어묵, 정항우케익, 베러먼데이 등 지역 기반 우수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이디야커피, 뚜레쥬르, 하나투어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9-09-09 16:21:14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