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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추석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활동

-전국 22개 지역본부에서 동시 진행 -전통시장에서 생활용품 구매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지역 경제 지원활동은 전국 22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 이번 지원활동에서 신한은행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 고객들을 위한 금융 상담도 시행한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들은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으로 전달한다. 지난 5일 대전·충남본부가 대전 동구 소재 대전중앙시장에서 이불, 베게, 화장지, 수건 등 생필품과 과일 등 먹거리를 구입해 대전시립 산성종합복지관과 대전 자혜원에 전달했다. 지난 3일 대구·경북본부에서는 대구 달서구 소재 서남시장에서 쌀, 세제 등 물품을 구입해 한국SOS어린이마을에 전달했다. 10일에는 충북본부, 일산본부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등 신한은행은 전국 각지에서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 경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 노력을 바탕으로 매년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소상공인을 돕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9-09-10 08:43: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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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年 4조 코앞인데 '벤처투자 촉진법'은 국회서 낮잠

중기부 '발의 1호 법안'… 국회 공전에 산자중기위 계류 중 창업법등 기존법으론 투자 한계, 신산업 투자에 대응 미비 투자제도 단순화, 수요자 편의성 제고 등 내용 두루 담겨 벤처투자액이 올해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되지만 계속되는 정치권의 공전에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 촉진법)은 중소기업청에서 장관급으로 격상된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정법 중에선 처음 발의한 '1호 법안'으로 국회 통과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빛을 보질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도 지난 4월 취임 이후 정치권 등에 벤처투자 촉진법 통과의 당위성을 여러차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중기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중기부가 입법예고하고, 같은 해 6월 국회에 제출한 벤처투자 촉진법은 소관 위원회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올해 3월 상정됐지만 현재까지 한발짝도 내딛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벤처캐피탈 업계에선 벤처투자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다양한 투자 영역이 생기면서 벤처투자에 관한 독자적인 법률 제정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1986년에 제정한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창업법)과 1997년 제정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벤처법)이 기존에 벤처투자제도를 규정하고 있지만 시대 흐름에 뒤쳐진데다 4차 산업혁명 등 신산업 투자에 대응하지 못하는 등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 창업투자회사나 창업투자조합, 액셀러레이터는 창업법이, 벤처투자조합과 개인투자조합은 벤처법이 각각 관장하는 등 이원화된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실제로 벤처투자조합만 운용하던 창업투자회사가 창업투자조합을 새로 결성, 숙박업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했지만 법령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법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벤처투자조합(벤처법)에선 허용하던 숙박·음식점업 투자를 창업투자조합(창업법)은 '금지업종'으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벤처캐피탈 업계 한 관계자는 "융합을 통해 의료와 ICT가 헬스케어로, ICT와 금융이 핀테크로 탈바꿈하는 등 다양한 신산업이 창출되고 있는 현실에서 벤처투자를 아우르는 법이 없이는 이들 산업에 적기 투자가 힘들고, 후속투자도 한계가 있어 온전한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벤처투자 촉진법은 ▲전문개인투자자 등록제 도입 ▲벤처펀드의 자율성과 수익성을 보장해 민간자금 유입 촉진 ▲창업투자회사와 벤처펀드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투자 명시적 허용 ▲창업초기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 ▲개인투자조합의 의무투자비율 산정기준 변경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의 의무투자비율 산정기준 변경 및 직무 관련 정보의 이용금지 의무 신설 ▲한국벤처투자조합과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의 통합·일원화 ▲한국벤처투자의 설립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벤처투자 촉진법은 새로운 법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기존의 창업법과 벤처법에서 '벤처투자' 관련 내용만 추린 것으로 여야간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치권이 상반기에 민생법안과 추경에 집중하고, 때때로 이해관계에 따른 충돌과 공전을 거듭하면서 순위가 밀려 관련법이 언제 통과될 지는 미지수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조6327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는 올해 상반기엔 1조8996억원으로 다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게다가 올해 들어 6월 말까지의 투자액이 지난해 전체투자액(3조4249억원)의 55.5%를 기록한 터여서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전체 투자액이 4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2019-09-10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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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남극해 48해구 크릴 자원량은 약7천만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9일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5개 회원국 및 크릴어업체연합이 참여한 남극 크릴 자원조사를 바탕으로 남극해 48해구 크릴 자원량이 약 7천만 톤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는 남극조약 자문기구 9차 회의 결의(1980) 및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 협약 7조에 따라 남극해양 생물자원 보존 및 합리적인 이용을 위해 1982년에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CCAMLR는 이번 과학적 결과를 근거로 현재 62만 톤으로 설정되어 있는 남극해 48해구의 새로운 크릴 어획한계량을 2021년까지 개정할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남극 크릴 자원관리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 마련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나라는 세계 제3위의 남극 크릴 조업 국가로 지난해 약 3만 6천 톤을 어획했다. CCAMLR에서 남극 크릴의 어획한계량이 개정되더라도 현재 수준의 크릴을 지속적으로 어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5개 회원국은 한국, 노르웨이, 영국, 우크라이나, 중국 등이며 국가별 크릴 어획량은 1위 노르웨이(약20만톤), 2위 중국(약4만톤), 3위 한국(약3만6천톤), 4위 우크라이나(약1만5천톤), 5위 영국(약1만4천톤) 등의 순이다. 이번 크릴 자원량 추정은 지난 2000년 이후 19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한국을 비롯한 5개국이 각각 특정 해역의 자원량을 평가하고 이를 합해 산출했다. 우리나라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올해 3월 남극해 48-1해구 남셔틀랜드군도 인근해역에서 음향조사, 크릴생물학적조사 및 해양환경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이번 남극 크릴 자원량 추정에 반영하는 성과를 얻었다. 안두해 원양자원과장은 "우리나라의 과학조사 기술과 신뢰도 높은 자원평가 기술로 앞으로도 남극해 크릴 자원관리에 선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9 17:41:12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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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포용금융’ 알리는 ‘어부바 반전동화’ 캠페인

신협중앙회가 오는 9일부터 신협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알리는 '어부바 반전동화' 바이럴 캠페인을 선보인다. 신협 포용금융 프로젝트는 경제·주거·고령화 문제와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신협의 7가지 중점 사업으로, 서민 중산층과 금융 소외 계층에 언제든 따뜻한 금융과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겠다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신협의 인기 캐릭터인 '어부바'를 활용한 이번 광고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아기돼지 삼형제'의 동화 스토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총 7편에 걸쳐 신협의 중점 포용금융 사업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중 9일에는 3편을 먼저 공개하고, 나머지 4편은 오는 24일경 내보낼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리사채를 중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대출상품인 '신협 815해방대출'부터 ▲다자녀 가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다자녀 주거안정 지원대출' ▲고령 조합원을 위한 헬스케어를 지원하는 '어부바 효(孝) 예탁금' 등이 소개됐다. 신협은 이를 통해 '평생 어부바' TV 광고와의 연장선상에서 서민 중산층과 금융소외 계층에게 언제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만의 철학과 사회적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영상 속에는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모습과 동화적 그림, 깨알같은 요소들이 숨겨져 있어 짤막한 콩트를 보듯 재밌게 시청하도록 유도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협의 포용금융 사업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바이럴 캠페인을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며 "신협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해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어부바 반전동화는 유튜브 채널과 추석 연휴 극장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9-09-09 17:40:48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