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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 71주년 국군의 날 맞아 선물세트 1만 상자 후원

오리온, 제 71주년 국군의 날 맞아 선물세트 1만 상자 후원 오리온그룹은 제 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선물세트 1만상자(총 1억원 상당)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는 김경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과 대구 공군기지에서 만나 '국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국군장병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번 선물세트는 '초코파이情'을 비롯해 '포카칩', '태양의 맛 썬', '고래밥', '닥터유 에너지바'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은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제공하고 있다. 오리온은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국방부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군장병 및 군 주요 행사 후원을 비롯해 체육·문화 행사와 콘텐츠 제공, 전역 장병 취업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에 국군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국군을 응원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 초코파이 11만세트를 전달했다. 이밖에 아랍에미리트(UAE)에 주둔 중인 아크부대에 오리온 제품 제공, 육군 1군단 농구공 1000개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오리온의 정(情) 문화를 바탕으로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후원 활동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9 14:41: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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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세계 두번째 '강체 전차선' 개발…공사·유지비 줄여줘

LS전선이 고속철도 공사비용을 대폭 낮춰주는 기술을 내놓는다. LS전선은 최근 고속철도용 '강체 전차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체전차선은 고속철도에 전력을 공급하는 알루미늄 바 형태 시스템이다. 구리 전차선과는 달리 지지를 위한 설비가 필요 없어 터널 크기를 대폭 줄여준다. 강체전차선을 이용하면 KTX와 GTX 등 고속철 터널 공사 비용도 15% 이상 떨어진다. 특히 99%가 지중 터널을 지나는 GTX가 큰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선 가능성이 낮아 유지 비용도 적고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 LS전선은 스위스 업체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강체전차선 개발에 성공했다. 지하철용은 이미 2013년 개발했지만, 시속 250㎞급 고속용은 여진히 전량을 수입하던 상황이다. LS전선은 2014년 국토교통부 국책 과제로 개발 작업을 시작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디투엔지니어링 등과 함께해 민관 공동 R&D 및 대중소기업 상생 우수 사례로 꼽힌다. LS전선 이인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전세계적으로 철도가 고속화, 장거리화되고, GTX와 같은 광역급행철도가 늘어나면서 강체 전차선 시장도 커지고 있다"며 "국내 상용화 실적을 토대로 해외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기원 박사는 "전세계적으로 지하 및 터널 구간의 고속화가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며 "국내 자체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속 전차선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2019-09-19 14:34: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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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국내산 샤인머스캣 中 시장 진출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 국내산 샤인머스캣 中 시장 진출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가 지자체, 농가와 손잡고 국내산 샤인머스캣 수출 확장에 힘을 쏟는다. CJ프레시웨이는 19일 경상북도, 농협 경북지역본부와 경북 샤인머스캣 수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기윤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신상엽 CJ프레시웨이 글로벌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샤인머스캣은 청포도의 일종으로, 씹을수록 망고와 같은 향이나 '망고 포도'로도 불린다. 일반 포도보다 당도는 높고 산도는 낮아 고당도의 맛과 향이 특징이며, 우수한 식감은 물론 씨가 없어 먹기가 편리해 최근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상북도, CJ프레시웨이, 농협경북지역본부는 경북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샤인머스캣을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유통망 확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경북에서 생산된 우수한 샤인머스캣을 적극 구매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등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경북도와 지역 농협은 고품질 샤인머스캣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샤인머스캣 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샤인머스캣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만큼 김천, 상주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 면적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신규 시장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새로운 해외 유통, 판매망을 구축해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샤인머스캣은 포도알의 크기와 모양이 80% 이상 균일하고 당도가 18브릭스(Brix) 이상인 최상급 품질로, 중국 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품질에 대한 신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경북도 프리미엄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Daily)'와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전문 PB 브랜드 '이츠웰' 로고를 함께 적용해 판매할 계획이다. 앞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월 중국 과일 전문 수입 유통업체 '민징롱(明晋隆)'과 한국산 샤인머스캣을 수출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9월 초에 북경, 상해, 광저우 등 현지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약 5t 규모의 초도 물량 수출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경북도, 지역 농협과 협업해 중국을 기점으로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 구축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고, 기업은 양질의 농산물을 확보해 해외 고객에게 우수한 국내산 과일을 선보이는 등 서로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산 농산물 수출에 적극 힘써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09-19 14:28: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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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팁스 운영사 11곳 추가…56개로 '확대'

대덕벤처파트너스, 더존홀딩스등 추가…지방 주간사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TIPS) 운영사 11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팁스의 새 운영사가 56개로 늘어나게 됐다.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해 창업팀 선별, 엔젤투자·정부R&D 등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기준으로 45개 운영사가 804개 창업팀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발된 운영사는 대덕벤처파트너스, 더존홀딩스, 데일리파트너스, 벤처스퀘어, 부산지역대학 연합기술지주, 슈미트, 스파크랩, 캡스톤파트너스, 프라이머, 플랜에이치벤처스, 한국과학기술지주다. 신규 운영사에는 성공벤처·코스닥상장사·4차산업 전문투자사 등이 다수 포함되고, 지방 소재 주간사도 확대돼 창업 생태계 다양성이 풍부해질 것으로 중기부는 기대했다. 특히 팁스의 발굴이 취약했던 강원 지역에서 더존홀딩스가 운영사로 처음 선정됐다. 신규 운영사는 6년의 사업권을 부여받고, 기관별로 창업팀 추천권을 배정받아 본격적으로 유망 창업팀 발굴과 투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중기부는 '프리 팁스-팁스-포스트 팁스'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2022년까지 연간 500개의 신규 유망창업팀을 키울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와의 협업을 통해 팁스 창업팀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주고, 입주사의 네트워킹·푸드테크 테스트베드인 '팁스 그라운드'를 열어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팁스 창업팀 확대에 따라 역량 있는 운영사의 지속적인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제도 개선을 통해 팁스가 민간주도의 대표적 기술창업 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에선 네트워킹, 공유주방 테스트 베드 등의 역할을 할 푸드테크 스타트업 테스트 공간인 '팁스 그라운드'가 새롭게 문을 연다.

2019-09-19 14:19: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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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공식 모바일 앱 출시

맘스터치, 공식 모바일 앱 출시 맘스터치가 공식 모바일 플랫폼 '맘스터치 공식 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식 론칭한 맘스터치 공식 앱(App)은 고객이 맘스터치를 보다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주문 및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 모아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공식 앱에 탑재된 '맘스오더' 기능은 맘스터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서비스로, 매장 방문 전 원하는 메뉴를 원하는 시간에 맞춰 미리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맘스 딜리버리' 기능은 배달 주문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주문해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앱을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매장을 검색하고, 메뉴를 찾을 수 있다. 맘스터치는 공식 모바일 앱 출기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신제품인 살사리코버거 세트를 앱으로 주문하면 케이준양념감자를 사이즈 업해 제공하며, 오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앱에 회원가입한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콜라 쿠폰을 증정한다. 더불어 5000원 이상 첫 주문한 고객 5만 명에게도 선착순으로 할라피뇨 너겟(4조각) 쿠폰을 증정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점주에게는 내점 고객 증가 및 배달 수수료 인하라는 장점을, 고객에게는 주문 및 배달 편의성 향상이라는 기능을 앞세워 이번 공식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맘스터치 공식 앱을 통해 고객들이 맘스터치를 더욱 즐겁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19 14:18:02 박인웅 기자
소비활동, 단순한 구매 NO…개인의 가치관·정체성 드러나

소비활동, 단순한 구매 NO…개인의 가치관·정체성 드러나 개인의 생각과 가치관이 소비생활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대다수 소비자는 본인의 취향과 가치관에 부합하는 제품을 찾기 위해 시간과 비용 투자를 아까워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적˛정치적 이슈에 대한 생각도 소비활동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행태를 가리켜 '가치 소비' '개념 소비'라고 말한다. ◆10명중 8명 "내 취향 갖고파" 기업들의 '근무시간관리제'와 '유연근무제' 실시로 시간적 여유를 느끼는 직장인이 많아지면서 취미활동을 즐기는 이들 또한 증가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간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4%가 최근 즐기고 있는 취미활동(여행 제외)이 있다고 응답했다.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은 지난해 59.5%에서 올해 63.4%로 증가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평소 취미생활을 많이 즐기는(20대 70.8% 30대 69.2%, 40대 56%, 50대 57.6%) 편으로 나타났다. 좀 더 다양한 취미활동 및 체험활동을 즐기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의향 또한 충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의 86.2%가 취미활동과 체험활동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 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72.1%가 '비용'을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확실한 취향을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명 중 8명(80%)이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취향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으며, 이런 마음은 연령(20대 83.6%, 30대 78%, 40대 80.8%, 50대 77.6%)에 관계 없이 대부분 비슷했다. '개인의 취향'을 통해서 남들과 구분되는 자신만의 차별성을 강조하려는 사람들도 여럿 존재했다. 10명 중 4명 정도가 다른 사람과 구별되고 싶고(42.6%), 때때로 남들에게 독특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을 때가 있으며(37.5%), 다른 사람과는 조금은 다른 나만의 취향에 자부심을 느낄 때가 있다(41.1%)고 응답한 것으로, 취향을 통해 남들과 차별화된 개인의 정체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통업계, 취향존중 마케팅 활발 유통업계는 취향을 존중하는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옥션은 자신만의 독특한 취향과 개성을 가진 마니아 고객들의 취밍아웃을 응원하는 '취향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등 3가지 타입의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취향존중 스토어를 개설하고, 풍성한 혜택을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고기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 멤버십 '미트클럽 The M' 론칭했다. 매월 다양한 축산식품에 대한 단독 할인 혜택뿐 아니라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뷰티브랜드들은 2030대 남성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스킨, 로션 등 기초 제품을 넘어 색조화장품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소비활동으로 일본정부에 대한 분노 표출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분명하게 드러내려는 태도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8명(80.8%)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찬성했다. 소비자의 68.8%가 최근 물건을 살 때면 일본산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면서 산다고 응답할 만큼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각 연령별로 태도(20대 73.2%, 30대 81.2%, 40대 88%, 50대 80.8%)에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40대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가장 많이 찬성하는 반면 20대는 상대적으로 덜 지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정부에 대한 분노가 일본의 일반 국민들에게 향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75%가 일본정부와 일본인 개인은 구분해서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이런 생각은 연령(20대 72.4%, 30대 76.4%, 40대 74.4%, 50대 76.8%)에 관계 없이 비슷했다. 10명 중 7명(72.4%)은 일본 정부가 싫다고 일본인 개인을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 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본여행'을 가지 않겠다는 의지도 매우 강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마찬가지로 역시 10명 중 8명(80%)이 당분간 일본여행은 아무리 저렴해도 가지 않을 것 같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연령이 높을수록 일본여행에 대한 거부감(20대 77.6%, 30대 78.8%, 40대 80.4%, 50대 83.2%)을 더욱 강하게 드러냈다. 젊은 층의 경우에는 일본여행을 가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일 뿐이라는 생각을 좀 더 많이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한편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실제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했다. 10명 중 4명(38.4%)이 일본제품을 사지 않는다고 해서 일본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지가 사실 의심스럽다는 생각을 밝혔다.

2019-09-19 14:15: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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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패스트파이브와 공유오피스 사업 MOU

신한금융그룹은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에서 패스트파이브와 공유오피스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고속 성장하고 있는 공유오피스 시장의 국내 1위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5년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1만2000여명이 입주한 1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20호점까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39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인 규모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유 주거 등의 다양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종합 부동산 기업으로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공유경제를 근본적인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식하고, 그 안에서 금융의 역할을 찾고자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과 협업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소비 패러다임 변화와 온라인 플랫폼 확장, 대규모 투자 연계 등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공유 경제 사업을 주목하고, 그룹 차원에서 공유비지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은 지난 7월부터 국내 공유경제를 대표하는 공유오피스 기업인 패스트파이브와 사업적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신한금융와 패스트파이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크게 세 가지 부문에서 각 그룹사별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를 중심으로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한 기업과 임직원 대상으로 고객 관점에서 최적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금융 뿐 아니라 비금융을 넘나드는 다양한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의 강점 영역인 부동산 부문에서는 신한리츠를 중심으로 임대차 및 투자 전반의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한금융이 보유한 부동산을 활용해 사회공헌 공간을 구축하고, 이에 대한 운영을 협업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연계 사업도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투자 부문에서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과 연계해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은 물론 혁신성장 관점에서 패스트파이브 입주기업 대한 투자와 함께 혁신기업 발굴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 조 회장을 비롯해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신한리츠운용 남궁훈 사장, 글로벌투자금융(GIB) 사업부문 정운진 부문장이 참석해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 회장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관점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공유경제 사업모델은 금융업에 있어서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변화되고 있는 경영 환경과 트렌드에 대응해 공유경제 기업과 상생하는 협업체계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9 14:13: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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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해양환경보호 위한 소비자 초청 자선 행사 개최

코로나, 해양환경보호 위한 소비자 초청 자선 행사 개최 맥주 브랜드 코로나가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카사코로나에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리사이클 컬렉션 경매와 파티를 결합한 자선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선 경매 파티는 코로나가 최근 론칭한 '내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Better me, Better world)'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소비자가 직접 '리사이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해양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는 8월 말부터 의류 재활용을 통한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내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하고 있다. 경매에는 '지속가능한 패션' 컬렉션이 나올 예정이다. 코로나 캔 및 수건 등을 다른 재활용 의류와 함께 재창작한 의류와, 코로나 병을 활용해 만든 팔찌 등 악세서리도 선보인다. 특히 해당 컬렉션은 이번 캠페인의 히로인인 세계적 아티스트 페기 구(Peggy Gou)가 캠페인 영상 촬영 당시 착용해 더욱 특별하다. 경매 외에도 코로나 에코백 및 티셔츠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우선 다인킴 작가와 함께 의류 및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다짐을 페인팅이라는 이색적인 방법을 통해 표현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옷을 기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의류 판매와 경매 수익금은 서울환경연합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이름도 함께 기록해 의미를 더한다.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라운지에서는 캠페인 참여 아티스트인 디디한(DIDI HAN)과 엘라이크(L-LIKE)의 디제잉이, 루프탑에서는 재즈 공연이 진행된다. 자선경매파티 후에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디스코 크루인 '디스코 익스피리언스(Disco Experience)의 파티도 펼쳐진다. 파티는 9월 22일 일요일에 진행되며, 코로나 페이스북 페이지 및 카사코로나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의 '내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까지 확장한 의미 있는 자리다"며 "경매와 파티를 결합한 이색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도 리사이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해양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9-19 14:11: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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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 '벤앤제리스' 한국 공식 진출··· 연남동에 팝업스토어 오픈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 '벤앤제리스' 한국 공식 진출··· 연남동에 팝업스토어 오픈 전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부동의 1위 '벤앤제리스'가 국내 공식 진출했다. 벤앤제리스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팝업스토어 '벤앤제리스 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10월 공식진출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1일 GS25 일부 매장에서 선 출시 된 후 제품 품절 사태와 판매처 확대 요구 등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면서 시기를 앞당겼다. 세계 41번째 진출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에 이어 5번째다. 벤앤제리스는 지난 1978년 공동 창업주 벤 코언과 제리 그린필드에 의해 미국 버몬트주 버링톤시 한 주유소에서 시작했다. 벤앤제리스는 내츄럴 아이스크림의 선두주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 대표 낙농 지대인 버몬트 주에서 성장촉진호르몬(rBGH)을 주입하지 않고 자란 젖소에서 짜낸 우유를 사용한다.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밀도가 높고 맛이 진하며, 초콜릿, 브라우니, 쿠키 등 달콤함과 식감을 더해주는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풍성하게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칼리 스와익 벤앤제리스 아시아 및 뉴 마켓 총괄은 "예상을 뛰어 넘는 초기 반응이었다. 여름 시즌이라는 점도 있었지만 워낙 세계적으로 알려진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한국에서도 이미 벤앤제리스에 친숙한 소비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소비자들에게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아이스크림과 더불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셜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 내 다양한 커뮤니티들과 연대하고,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문을 연 벤앤제리스 하우스는 벤앤제리스 브랜드 소개와 '제품의 재료는 어디서 왔는지', '어떤 재료를 쓰는지', '벤앤제리스가 중요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팝업북 형태의 카툰 및 실사 이미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팝업스토오 내 키오스크에서 벤앤제리스가 물어보는 퀴즈 10문제를 맞추고 나면 본인 취향과 가장 잘 맞는 벤앤제리스의 맛을 확인할 수 있고 교환권을 출력하면 하우스 내 아이스크림 바에서 바로 샘플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초콜릿 칩 쿠키 도우·바닐라·청키 몽키는 물론 벤앤제리스에서 처음 소개하는 새로운 맛도 경험할 수 있다. 벤앤제리스만의 맛의 비결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벤앤제리스 팩토리도 눈에 띈다. 공정무역 실천에 앞장서는 벤앤제리스가 커피·바닐라·바나나·코코아·설탕 등의 원료를 어떻게 가져오는지부터 유전자 변형 없는(Non-GMO) 원료와 자유방목한 닭이 낳은 계란 등 어떤 재료를 쓰는지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벤앤제리스 하우스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벤앤제리스라는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이 쉽게 소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공간이다"며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연남동과 잘 어울리는 벤앤제리스 하우스에서 이색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벤앤제리스는 배달전문 앱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주문할 수 있는 벤앤제리스 선릉DV점을 오픈했다. 현재는 선릉역 인근만 가능하지만, 배달 가능한 지녁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4월 예정) 스쿱숍 매장의 오픈도 준비하고 있다.

2019-09-19 14:08: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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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종이 넘어 소재 분야 '첫발' 내딛여

티앤엘와 MOU 통해 나노 셀룰로오스 공급키로 타이어, 자동차부품등 소재 개발 통해 성장 모색 한솔제지가 종이를 넘어 소재 분야로 첫 발을 내딛는다. 한솔제지는 친환경 폴리우레탄 제품 제조 전문기업 티앤엘과 특수 소재분야 원료 제품인 나노 셀룰로오스를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나노 셀룰로오스는 식물세포벽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를 10억분의 1 크기로 분해한 친환경 고분자 물질로 무게는 철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5배나 강하다. 또한 가스나 오일의 침투를 막아주는 기능이 탁월하며, 내열성도 높아 IT기기 소재나 자동차, 의료분야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범위가 넓다. 특히 일본의 경우 나노 셀룰로오스를 철강을 대체할 4대 미래 신소재 중 하나로 선정하고 대규모 연구 투자를 진행해왔다. 일본제지와 왕자제지 등 제지업체들을 중심으로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나노 셀룰로오스 제조업체들은 도요타 등 자동차 업계와 협업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나노 셀룰로오스를 적용한 경량화, 고강도화 자동차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이와 관련해 한솔제지는 지난 2010년부터 종이의 원료인 펄프로부터 나노 셀룰로오스를 개발하기 위한 투자에 주력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 생산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한솔제지는 제지산업뿐만 아니라 소재산업으로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한솔제지가 티앤엘에 공급하는 나노 셀룰로오스는 수분산 폴리우레탄(PUD : Polyurethane Dispersion)에 사용한다. PUD는 주로 산업용 코팅이나 피혁, 섬유 코팅 등에 사용되며 전세계적으로 연간 6.4%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망산업 분야다. 티앤엘 관계자는 "기존 일부 무광 PUD 제품의 경우 장기간 보관 시 물에 침전되는 등 저장 안정성 측면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한솔제지가 개발한 나노 셀룰로오스는 이같은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또한 나노 셀룰로오스는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소재라는 점에서 환경 규제 트렌드에도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한솔제지가 제지산업을 넘어 소재산업으로의 진출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나노 셀룰로오스는 향후 타이어나 자동차 부품, 전지 분리막, 필름 분야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확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한솔제지가 장기적으로 소재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9-09-19 14:00:5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