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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가향 액상 전자 담배 판매 중단

GS25, 가향 액상 전자 담배 판매 중단 GS25가 업계 최초로 가향(향이 가미된) 액상 전자 담배 판매를 긴급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24일부터 시행되며 판매 중단 대상 상품은 JUUL의 △트로피칼 △딜라이트 △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트툰드라 1종을 포함한 총 4종이다. GS25는 23일 보건복지부의 액상 전자 담배 사용 중단 권고 발표 후 만 하루 만에 이번 조치를 신속하게 결정했고 전국 가맹점에 판매 중단 및 해당 상품에 대한 매대 철수 조치가 담긴 공문을 배포했다. GS25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액상 전자 담배에 대한 위해 성분 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상품들의 판매 중단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며 정부의 공식 결과에 따라 재판매나 전체 액상 전자 담배로의 판매 중단 확대 여부 등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GS25 관계자는 "이번 가향 액상 전자 담배의 판매 중단 조치는 보건 선진국인 미국이 현재 실행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GS25는 국민 건강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눈높이를 엄격하게 적용해 선도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의점 CU는 이와 관련해 내부 논의 중에 있으며 확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2019-10-25 11:28: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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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창이공항 운영권 획득…내년 해외 매출 1조 달성 청신호

롯데면세점, 창이공항 운영권 획득…2020년 해외 매출 1조 달성 청신호 롯데면세점이 창이공항 운영권을 획득하며 아시아 태평양 면세벨트를 구축했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24일 싱가포르 창이공항 입찰에 성공해 6년간 면세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운영권을 획득했다.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공사와 세부 계약에 대한 조율을 마친 후 2020년 6월 부터 6년간 입·출국장 면세점을 운영 예정이다. 면적은 약 8000㎡(2500평) 규모의 롯데면세점이 운영하고 있는 해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주류, 담배 품목을 취급할 예정이다. 창이공항은 2018년 약 6560만명이 이용했으며, 이용객 기준 세계 7위의 공항으로 영국 항공 서비스 전문 조사기관 스카이트랙스가 발표하는 세계 최고 공항 순위에서 6년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입찰에서 인천, 오세아니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공항 주류·담배 사업 운영 경험과 경쟁력을 강조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면세점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옴니채널 강화 전략 등을 내세운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롯데면세점은 아시아 주요 허브 공항인 인천과 창이공항의 주류, 담배 사업권을 확보함으로서 규모의 경제에 의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의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글로벌 사업자로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향후 진행할 다양한 해외 사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창이공항점 운영권 획득은 '트래블 리테일 글로벌 1위'라는 비전 달성의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해외 신규 시장 진출 가속화를 통해 한국 면세점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월 오세아니아 지역 5개 지점 운영을 시작 했으며, 지난 7월 베트남 하노이 공항점을 오픈하는 등 해외 사업 영역 확장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창이공항 운영권 획득을 통해 인도네시아, 괌, 일본, 베트남 등에 이어 해외 8개국 진출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으며,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롯데면세점 벨트를 구축하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하반기 베트남 다낭시내점 오픈도 예정하고 있어, 2020년 해외 사업 매출 1조 목표 달성 및 면세점 글로벌 NO.1 달성에도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2019-10-25 11:26: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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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5G 아니어도 상관없어요"…'아이폰11' 출시에 설레는 소비자

"아직까지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지역도 넓지 않고 심지어 서비스 지역에서도 전파가 잘 안 터지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아이폰이 5G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아이폰11 시리즈가 25일 국내에 출시됐다. 아이폰11이 5G를 지원하지 않아 소비자 수요가 적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초반 열기는 뜨거운 모습이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에는 이전 제품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기다리는 소비자가 긴 줄을 형성했다. 매장 개점 시간인 8시를 1시간 앞둔 7시에도 40여 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8시경에는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다. 과거에 비해서 대기 행렬이 줄긴 했지만 이는 온라인 판매 영향으로 현장에 나오는 사람이 감소한 탓이다. 현재 아이폰8을 사용 중인 장지환(26) 씨는 "아이폰5S로 애플 제품을 처음 쓰기 시작했는데 기존에 애플만 썼기 때문에 또 사러 왔다"며 "5G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는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긴 하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아이폰을 선택하게 된다"고 아이폰의 매력을 꼽았다. 그는 아이폰11 프로 미드나잇 색상을 사전예약했다. 출시 직후 '인덕션 디자인'으로 놀림받았던 것에 대해선 "늘 그랬듯이 (디자인이) 괜찮다"고 덧붙였다. 7시부터 기다리고 있다는 류현지(28) 씨도 "5G에 대해선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폰10을 쓰고 있는 그는 "이번에는 선물용으로 애플워치를 구입하러 왔다"며 "이번에 나온 아이폰11 디자인은 그냥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아이폰3 때의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변화한 디자인이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도 아이폰을 계속 쓸 것"이라고 답했다. 평소 쓰는 아이폰 2개를 들고, 애플워치와 애플의 이어폰 '에어팟'까지 착용하고 있던 아이폰 마니아 김홍중(39) 씨는 "5G는 지금 연결도 잘 안된다고 많이 들어서 굳이 사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삼성 갤럭시노트4를 쓰다가 아이폰으로 갈아탄 후 계속 애플 제품을 쓰고 있다"며 "다시 갤럭시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취미로 동영상 편집도 하고 있다는 그는 여러 면에서 애플 제품이 편리한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 애플 가로수길의 1,2호 구매자는 전북 전주에서 올라온 송영준(18) 군과 백두연(17·왼쪽) 군이다. 친한 형동생 사이라고 밝힌 두 학생은 전날 오후 5시에 이곳에 도착해 밤새 기다렸다. 송 군은 '구입 방법이 다양한데 서울까지 올라와서 기다리는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최대한 빨리 써보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밤에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게임을 하면서 기다렸는데 설렜다"고 말했다. 아이폰6S를 5년째 사용 중이라는 그는 "5년을 쓰니까 카메라도 고장 나고 슬슬 느려지는 것 같아서 이번에 구매를 결심했다"며 "지금 스마트폰으로는 야간에 사진 찍으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 아이폰11은 야간 촬영 성능이 엄청 개선돼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가격에 대해서는 "비싸기는 하지만 매년 추석 때 받은 용돈과 평소에 생기는 돈을 모았고, 5년 동안 사용해도 멀쩡했던 걸 생각하면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백 군은 "평소 아이패드 키노트를 TV에 미러링해서 학교에서 발표하는데 쓰고 있다"며 "이번에 애플워치까지 구매해 워치로 키노트를 제어하면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벽 6시 20분경 도착했다는 정광석(20) 씨도 카메라 기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평소 친구들 만나면 카메라 담당이라는 그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광각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며 "같은 자리에서 조금 더 확장된 화면을 찍을 수 있고 사진을 찍은 후 편집도 잘 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갖춰져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아이폰의 매력에 대해선 "제품 그 자체를 넘어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며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폰11 시리즈는 기본 모델인 아이폰11과 상위 모델인 11 프로, 11 프로 맥스 총 3종으로 나왔다. 기본 모델인 아이폰11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후면에는 1200만 화소의 광각, 초 광각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전면에도 후면과 동일한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블랙, 화이트, 레드, 퍼플, 그린, 옐로우 등 총 6가지 색상이다. 상위 모델인 아이폰11 프로와 11프로 맥스는 각각 5.8인치, 6.5인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 망원, 초광각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했다. 11 프로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미드나잇 그린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이폰11 시리즈의 가격은 아이폰11 99만원, 11 프로 139만원, 11 프로 맥스 155만원부터 시작된다.

2019-10-25 11:19: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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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키바나 데이 서울 성료

엘라스틱이 솔루션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엘라스틱코리아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엘라스틱 키바나 데이 서울'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 30대 기업을 비롯한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관계자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엘라스틱 본사에서 숀 맥거 키바나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는 엘라스틱 스택의 진화, 키바나 로드맵, 키바나 캔버스 등 엘라스틱의 주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까지 3시간 넘게 이어졌다. 엘라스틱의 키바나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도구로, 엘라스틱 서치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시각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함께 소개된 키바나 캔버스는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으로 많이 사용되며, 사용자만의 요소를 추가하거나 에셋을 끌어서 프리젠테이션과 보고서를 동적인 인포그래픽 스타일로 손쉽게 전환해준다. 김재성 엘라스틱코리아 지사장은 "엘라스틱 키바나는 다양한 형태로 수집 및 분석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비지니스 환경에서 여러 업무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이다"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오늘과 같은 세미나를 조만간 다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0-25 10:43:3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