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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슬톡톡-리얼베리어 공동 마케팅 진행

하이트진로, 이슬톡톡-리얼베리어 공동 마케팅 진행 하이트진로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네오팜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30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한정판 제품을 지난달 28일 출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30 타깃 소비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색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네오팜은 2030 여성들 사이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은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슬톡톡 캔 디자인의 틴 케이스에 50㎖ 본품과 특별히 한정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전용잔으로 구성했다. 본품 전면에 이슬톡톡 '복순이'가 제품을 들고 있는 일러스트를 적용하는 등 복순이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정판 제품은 전국 1000개 올리브영 매장과 리얼베리어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6600원이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특별 매대를 구성해 소비자 대상 이벤트 진행 등 홍보에 나선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기분좋게 즐기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이 스킨케어 브랜드와 함께 2030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이슬톡톡은 앞으로도 타깃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은 물론, 여러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04 14:31: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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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예술화 이끈다

로얄살루트,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예술화 이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로얄살루트'로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공략에 속도를 낸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위스키 '로얄살루트'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영국 왕실의 유산과 명성에 모던함과 예술성을 더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한 가운데 몰트 위스키(11%)와 21년산 이상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10.8%)가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성장세를 견인했다. 최고급 품질의 원액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고연산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이유다. 로얄살루트가 1953년에 출시 이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를 이끌고, 럭셔리 소비자들의 안목 높은 니즈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희소함이 극대화된 원액의 탁월한 품질, 21년이라는 명확한 고연산 제품이 주는 신뢰다. 21년 이상 숙성된 희소한 몰트 원액을 사용해 한층 더 개성 강한 몰트 위스키 경험을 선사한다. 고연산 가격의 무연산 위스키가 선보여지고 있는 상황에서,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연산을 명확하게 제시한 점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큰 요인이다. 로얄살루트만의 장인정신에서 탄생한 예술성도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마스터 블렌더와 세계적인 조향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깊고 파워풀한 시트러스 계열의 달콤함은 후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키는 예술적 풍미를 선사한다.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플라곤(병)과 패키지는 마시는 위스키를 넘어 감상하는 위스키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끈다. 지난 7월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도 럭셔리 브랜드에서 예술을 탐험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또 하나의 혁신이다. 크리스트자나가 로얄 메나쥬리(왕립 동물원)를 모티브로 재해석한 새로운 브랜드 세계는 풍요로움과 여유, 영국식 위트를 담아 로얄살루트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켰다. 로얄살루트의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시장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획기적이고 과감한 브랜드 디자인의 변화에 힘입어 최근 3개월(7월~9월) 동안 로얄살루트 전체 포트폴리오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9.4%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21년산 급의 인터내셔널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시장 성장세(8.2%)보다 1.2% 포인트 높은 수치다. 로얄살루트는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몰트 위스키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트자나와 함께 하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를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가 선사하는 현대적 예술성과 럭셔리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전시회다. 위스키 소비자에게는 고급 위스키를 마시는 즐거움에서 현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아트 애호가에게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예술로 승화된 21년산 몰트 위스키를 경험하는 복합적인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갤러리 플래닛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몰트 앤 럭셔리 마케팅 이사는 "궁극의 럭셔리 위스키로 평가 받고 있는 로얄살루트의 획기적인 변화는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럭셔리 위스키 소비자들의 예술적 니즈를 충족시키며,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와 예술화를 지속적으로 리딩할 것"이라며 "21년 이상의 시간이 만들어 낸 예술적 몰트 위스키와 크리스트자나가 창조한 로얄살루트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아트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위스키 애호가, 럭셔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04 14:27: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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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쓱데이' 전년 대비 구매고객 수 45% 늘어…매출도 2배 증가

'대한민국 쓱데이' 전년 대비 구매고객 수 45% 늘어…매출도 2배 증가 국민 10명중 1명, 쓱데이 쇼핑 즐겼다 대한민국 국민 열 명 중 한 명이 신세계그룹의 '대한민국 쓱데이'를 찾았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11월 2일 열린 첫 번째 '대한민국 쓱데이'에 모두 600만명의 고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매출도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증가한 4000억원을 넘어섰다. 선봉에는 이마트가 나섰다. 이날 이마트를 찾아 쓱데이를 이용한 고객은 약 156만명. 전년 대비 매출은 71%, 구매고객 수는 38% 늘어난 수치다. 10월 28일부터 사전행사를 진행한 SSG닷컴도 매출 163%, 고객수 131% 증가했는데 이중에 이마트몰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행사 기간동안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신세계TV쇼핑 360%, 신세계L&B 201%, 신세계면세점 177%, 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133%, 신세계인터내셔날 103% 등 대부분의 회사가 전년 대비 100% 이상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신세계그룹은 이 여세를 몰아 11월에도 쓱데이 못지 않은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11월 한달 간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가에서 선보이는 개점행사를 진행하고, 신세계백화점도 10일까지 제휴카드 상품 결제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쓱데이를 맞아 준비한 특가 상품들은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조기 품절 및 완판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반값으로 준비한 한우 800마리가 모두 동났고, 9만9000원에 판매한 32인치 일렉트로맨TV 1500대를 비롯해 트레이더스 65인치 TV, 게임기 등 가전 제품들은 점포 문을 연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팔려나갔다. SSG닷컴이 준비한 에어팟, 골든구스 스니커즈, 다이슨 청소기, 샤인머스캣 포도 등 타임특가 상품들은 시작 5분안에 모두 완판되는 등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140% 늘었다. 스타필드에서도 2억 8000만원 짜리 초호화 요트가 팔리기도 했고, BMW, 벤츠, 재규어 등 수입차 매장에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신세계TV쇼핑은 30시간 특별기획 행사를 통해 포기김치, 정장, 앵클부츠 등 기획 상품들이 목표대비 150%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규 고객이 30% 늘어나는데 일조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 11월2일 당일 매출이 전년 일 최고 매출의 4.7배에 달하는 등 오픈 이후 최고 매출을 올렸다. 한편, 쓱데이 행사 당일, 상품 구매 및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많은 고객들이 몰리며 오프라인 매장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이마트는 오픈 전부터 점포별 50명~100명의 고객들이 한정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을 보였고, 계산하기 위해 줄을 선 고객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신세계백화점에서도 쓱데이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해 5만명이 넘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했고, 점별 사은행사장에 100명 이상의 고객이 대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 매장을 찾은 한 20대 고객은 "특가 상품을 사기 위해 오픈 전부터 줄 서서 기다렸다"며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나게 쇼핑했고,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한민국 쓱데이'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의 광군제도 2009년 첫 시작 당시 매출액은 5000만위안(83억5000만원)에 불과했지만, 10년이 지난 2018년에는 2135억위안(34조7000억원)을 기록하며 4000배 넘는 성장을 이뤄냈다"며, "대한민국 쓱데이'도 이번 첫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고객들이 열광하는 상품과 혜택을 더욱 보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고객이 원하는 것은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상품'이라는 평범하지만 강력한 사실을 다시 확인한만큼 앞으로도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11월 2일부터 4주 동안 각각 '개점 26주년 기념 행사'와 '개점 9주년 기념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0년전 전단 가격보다 싸게', 트레이더스는 '파격가 기획전'을 테마로 총 9300억원어치 대규모 물량을 준비해 쓱데이 못지 않은 파격적인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11-04 14:26: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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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간담회] 스팩합병 소프트캠프, 코스닥 상장 노크

문서보안 전문 기업 소프트캠프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소프트캠프는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안 업계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상장 일정을 공개했다. 2014년 코넥스 상장 이후 5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프트캠프는 정보통신(IT) 산업 초기였던 1999년 설립됐다. 이후 기업의 내부 정보 유출이나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정보 자산을 지켜주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오며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 20년간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의 대기업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소프트캠프의 문서 보안(DRM) 사업이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다. 배환국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첫 번째 강점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꼽았다. 배 대표는 "문서를 암호화하는 주력 DRM 사업이 연평균 10% 이상 꾸준히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급망 보안과 파일 무해화 등 추가적인 신규 사업에서 성장 동력을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소프트캠프의 매출은 2017년 134억원에서 지난해 169억원으로 30%가량 성장했다. 유제영 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3분기까지 132억원 매출을 올렸다. 보안기업 특성상 마지막 분기에 매출이 많이 나기 때문에 설립 이래 최다 수출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주력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세를 보인다는 점이 호재로 꼽힌다. 고객사를 비롯한 여러 기업이 보안 적용을 확대하는 추세일 뿐더러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DRM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소프트캠프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소프트캠프의 최근 매출 중 '스크린마킹', '모바일 DRM 승인반출 시스템' 등 최신 보안 관련 기술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신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일 무해화 솔루션인 'CDR 사업'이 대표적이다. 배 대표는 "CDR은 공항의 엑스레이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외부에서 문서가 오면 새로 판을 만들어 콘텐츠만 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트캠프의 CDR은 현재 국군 사이버사령부와 하나은행, 신한은행, 제주도청과 계약을 체결해 납품 중이다. 유 이사는 "내년부터 금융권에도 많이 도입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상장을 계기로 고객사를 확장할 예정이다. 배 대표는 "그간 대기업 위주로 고객사를 확보했지만, 중소기업까지 고객을 넓혀나갈 것"이라며 "현재 일본 기업과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를 논의하고 있고 동남아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캠프는 케이비제11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다. 유 이사는 "직상장도 고민했으나 과거 실적에 밸류에이션 문제가 있었다. 코넥스 법인이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못한다고 판단해 미래성장에 가치를 두는 스팩 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양 사의 합병 비율은 1:4.13이며 오는 15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접수한다. 오는 12월 17일, 합병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0일이다.

2019-11-04 14:24:2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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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성큼', 방치해 놓은 우리집 보일러 사전점검은?

건물밖 배기통 연결부위 등 점검, 냉·온수·난방관 보온재 처리도 난방필터 교체 등 요령은 유튜브에…겨울철 전원플러그는 'ON' 시간이 11월로 넘어오고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짝 다가가면서 그동안 무심히 방치해놨던 보일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갑작스럽게 온도가 내려가고 한파가 찾아와 준비도 없이 보일러를 가동할 경우 보일러가 동파되거나 고장이 나 낭패를 당할수 있어 사전 준비와 점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평소 온수를 이용하기 위해 보일러를 가끔씩 가동했다고 해도 본격적인 난방을 위한 준비는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필수다. 4일 국내 대표적인 보일러회사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의 조언을 받아 겨울철 보일러 관리 요령을 알아봤다. 우선 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엔 외부에 있는 배기통(연통)을 육안으로 살펴봐야 한다. 올해의 경우 잦은 태풍과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아파트나 주택 밖으로 나 있는 보일러 배기통의 찌그러짐, 막힘, 꺾임, 구멍 등 손상 가능성이 특히 높다. 그중에서도 연결 부위가 벌어지지 않았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배기통에 문제가 있다면 설비업체의 도움을 받아 수리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배기통이 보일러에서 나오는 유해가스를 제대로 배출하지 않는다면 일산화탄소 중독 우려도 있다. 보일러와 이어진 수도관과 가스관 연결부위도 점검 대상이다. 수도관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누수가 있어도 약간의 한파에 관이 얼어 작동이 멈출 수 있다. 가스관 연결부위는 비눗물을 이용해 누설이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요즘엔 가스검침원이 가스 누설 여부를 확인해주기도 하지만 개별 가정에서 직접 점검을 하는 것도 만에 하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보온재를 이용해 냉·온수 및 난방 배관을 처리하는 것도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보일러는 보일러실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보일러실은 환기가 잘 되는지, 보일러 주변에 불에 타기 쉬운 물질들은 없는지, 단열 상태는 괜찮은지 등도 점검 대상이다. 만약 보일러가 보일러실이 아니라 비바람에 쉽게 노출된 곳에 있다면 커버를 열고 각종 부품들이 부식되지 않았는지, 또는 먼지가 쌓이지 않았는지 등을 꼼꼼히 봐야한다. 난방필터를 빼내 깨끗한 물에 씻어 건조한 후 다시 부착하는 것도 난방효율을 높이고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이다. 난방필터 교체 및 청소 요령은 유튜브에 올라 있는 제조사들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여름엔 보일러 전원플러그를 분리해놓으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고, 낙뢰로 인한 훼손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겨울철에는 동결방지 기능이 작동하도록 장기간 외출할 때도 항상 꼽아놔야 보일러나 배관의 동파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외출시 보일러 온도는 10도 이상으로 설정하거나 '외출' 기능이 있는 보일러는 해당 기능을 이용해야한다. 겨울철 외출시 전기를 아끼기위해 보일러 전원플러그를 뽑아 놓으면 동파될 수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겨울철 보일러 고장시 사설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각 보일러 제조사에서 운영하는 대표번호로 연락해 관련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겨울이 닥치기 전에 개별 가정의 보일러 제조사를 알고, 각 회사의 서비스센터 연락처를 눈에 잘 띄게 붙여놓는 것도 따뜻한 겨울을 날 준비 요령이다.

2019-11-04 14:19: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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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아이들의 꿈은 GS홈쇼핑의 꿈입니다"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아이들의 꿈은 GS홈쇼핑의 꿈입니다" 1994년 첫 TV쇼핑을 선보인 후 인터넷, 모바일, 데이터 홈쇼핑 채널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GS홈쇼핑. 모든 순간 고객과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문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과 놀이·교육 봉사 GS홈쇼핑은 아동들의 교육 봉사활동을 하는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와 세대 갈등과 인식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의 인성 증진을 위해 기획한 '시니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리얼러브'는 GS홈쇼핑과 기아대책이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이다. 봉사단은 전국 20여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담은 놀이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이드북은 아동센터 아이들이 평소에도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센터 봉사자들에게도 참고 자료로 쓰이게 된다. 지난 2010년 창설된 '리얼러브'는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26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GS홈쇼핑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대축제 플레이어스 마켓(Player's Market)'행사를 진행했다. '플레이어스 마켓'은 '리얼러브'가 직접 기획한 놀이프로그램을 실제로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축제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GS홈쇼핑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교육서비스업체 '놀공'이 축제를 기획했으며, 약 3시간동안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대학생 봉사단 총 400여명은 놀이로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학금·교복 지원 이와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대책과 함께 13년동안 '리얼러브 장학금'을 전개해왔다. 매년 2000만원씩 총 2억 6000만원의 지원을 통해 총 127명의 학생들의 어려움을 도왔다. 이밖에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2008년부터 시작해 11년동안 지원해온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8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마련해줬으며, 그밖에 경제적 문제로 문화와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무지개 빛깔처럼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정서 지원사업인 '무지개상자 사업'을 2005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 첫 발족 '시니어봉사단' GS홈쇼핑이 올해 처음 발족한 시니어봉사단 '액티브러브'도 빼놓을 수 없다.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가 소외 받은 아동들의 형, 누나가 되어 함께 놀이문화를 만들고 함께 어울리는 것을 담당해 왔다면, 올해부터 운영된 '액티브러브'는 시니어들이기에 가능한 부모의 역할을 맡았다. '액티브러브'에 소속된 28명의 엄마, 아빠들은 아이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공감함으로써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줬다. '액티브러브'에 참여한 28명의 단원들은 지난 2월을 시작으로 9개월간 수도권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10개소의 30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기존의 교육 컨텐츠 뿐 아니라 본인만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커리큘럼을 구성해 아이들을 만나왔다. 한편 GS홈쇼핑은 '아동복지', '사회적경제', '지역사회', '방송발전'이란 4가지 테마를 가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시니어봉사단은 '아동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문화 정서 지원을 통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바르게 자라나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주고자 한다. '액티브러브'는 이후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와 함께 GS홈쇼핑의 대표 봉사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19-11-04 14:16: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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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서 12개 최다 수상

이노션,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서 12개 최다 수상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총 12개 상을 차지하며 국내 광고회사 가운데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노션은 옥외 및 인쇄 등 2개 부문에서 차지한 대상을 필두로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4개, 특별상 1개를 추가 획득했다. 특히 옥외광고 부문 대상을 받은 신세계프라퍼티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은 실종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스타필드 하남 중앙 광장에 위치한 22m 높이의 미디어 타워에 선보인 소비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캠페인이다. 하루에 약 70차례 미디어 타워 하단부에 실종될 당시의 어린이 모습이 나타나는 데, 이 어린이의 모습에 지나가던 고객이 눈을 맞추면 실종 어린이의 현재 추정 모습이 10m 크기로 확대되며 미디어 타워를 가득 채우는 방식이다. 이 캠페인은 SNS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서울 시내 버스 정류장, 강남역, 광화문 등 수많은 옥외 광고 매체사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은 대상 이외에도 이노베이션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재필 이노션 미디어본부장은 "공익적 메시지, 혁신적인 옥외 매체 플랫폼, 딥러닝 및 인터랙티브 등 첨단 기술 접목이라는 삼박자를 갖춘 작품으로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실종 아동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쇄 부문 대상 수상작은 SK하이닉스 기업PR 인쇄광고 '시험지' 편이다. 인쇄매체 특성에 최적화된 시험지 형식을 채택,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SK하이닉스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올해 진행된 SK하이닉스 인쇄광고 '시험지' 시리즈는 '전공상식 형', '사회공헌 형', '상생협력 형' 등 총 5개 편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상 수상작을 총괄한 김기영 제작2센터장은 "누구나 접해봤을 시험지를 신문 지면이라는 공간을 활용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은 것 같다"며 "광고를 만드는 목적보다 광고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노션은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TV광고 '당신만의 영역을 찾아서' 편과 하이트진로 '진로 이즈 백' 편으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SK하이닉스 '지역상생' 편, KCC건설 '엄마의 빈방' 편, 현대차 '반려견 헌혈카' 편 등으로 은상을, 현대차그룹 '조용한 택시' 편, 현대차 '싼타페 허그벨트' 편, SK하이닉스 'We Do Technology' 편 등의 캠페인으로 동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다.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2019-11-04 14:13:2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