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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직수정수기 콤팩트·공기청정기 A600 '굿디자인 어워드'

청호나이스는 '직수정수기 Compact(콤팩트)'와 '공기청정기 A600'이 '2019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에서 우수산업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주고 있다. '2019 굿디자인'에 선정된 청호 직수 정수기 Compact는 소형이면서 무게는 1.9kg으로 가벼워 좁은 주방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전력 사용이 필요없는 무전원 시스템으로 전기선이 없어 깔끔한 부엌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고, 취수 버튼 대신 다이얼을 돌려 취수량을 조절할 수 있다. 청호 공기청정기 A600은 상황별로 바꿔쓰는 특화된 기능의 3종 필터를 적용해 총 4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최적의 집안 공기를 만든다. 특히, 무광 화이트 컬러와 부드러운 라운딩 엣지,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전면 에어홀 타공으로 청정능력은 물론 디자인 감성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내장된 PM 2.5 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4단계 색상으로 나타나는 LED 공기오염도 표시는 밤하늘의 별자리를 형상화했다. 청호나이스 마케팅전략부문 최윤록 실장은 "디자인은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기술적인 측면과 더불어 심미적인 부분까지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11-05 09:04: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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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모, 에이치엔티 지원으로 유럽 진출 모색 속도

미국 자율주행기업 우모가 유럽 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낸다고 5일 밝혔다. 우모는 자회사인 카메라의 3D 맵핑 기술을 유럽 시장에 진출시킨다는 목표다. 지난 8월 자사를 인수한 에이치엔티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우모는 최근 리차드 로튼 CEO가 에이치엔티 티에리모린 회장을 만나 카메라 유럽 진출 및 시장 개척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내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현지 벤처캐피탈과 펀드 관계자를 만나 사업 현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티에리모인 회장은 유럽에 투자와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유럽 제조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금조달 지원 등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치엔티 관계자는 "티에리모린 회장은 취임 이후, 에이치엔티의 기존 사업부터 회사가 최근까지 인수한 우모, 엠디이의 프로젝트를 꼼꼼히 체크하는 등 유럽을 중심으로한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ADAS 및 라이더 기반 안전 시스템 구축과 자율주행을 위한 부품 공급 및 완성차 제작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매출 구조를 확립하고, 회사가 보유한 뛰어난 기술력을 유럽 시장에 먼저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11-05 08:43: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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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또다시 기록 달성…6세대 그랜저 넘어서

신차급 변화를 달성한 '더 뉴 그랜저'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현대차는 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현대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의 첫 날 계약대수가 1만7294대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5973대를 무려 1321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전례가 없었을 정도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로써 더 뉴 그랜저는 우리나라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첫날)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하며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가 단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신차급으로 대폭 향상된 상품성으로 변화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더 뉴 그랜저는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를 의식하지 않고 '파라메트릭 쥬얼'이라는 현대차만의 보석모양 패턴을 사용해 헤드램프와 그릴을 통합시켜 독창적이면서도 강력한 전면 디자인으로 그랜저만의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경계가 없는 심리스 스타일로 통합시키고, 고급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적용해 최근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 또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의 엔진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권을 강화시킨 것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됐다. 더 뉴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최저 3294만원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계약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 12.3인치 클러스터,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등이 탑재된 '플래티넘' ▲19인치 휠, 나파가죽 시트 등이 포함된 '디자인 플러스' ▲나파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 등이 적용된 '인테리어 디자인' 중 한 가지 옵션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준다.

2019-11-05 08:35: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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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분양] 가재울뉴타운 주상복합 'DMC 금호 리첸시아'

- 경의중앙선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 내부순환로 및 성산로 진입 용이 서울 서북권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재울 뉴타운'에서 최초의 고급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금호산업은 이달 중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 일대에 선보이는 'DMC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26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형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서울역, 공덕,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현재 추진 중인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과 준공 막바지에 있는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가 개통되면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DMC 금호 리첸시아'가 들어서는 가재울9구역은 옛 상권인 모래내시장과 서중시장 부지 일대로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가좌역 인근의 중심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형 편의시설인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메가박스 상암,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다.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혁신학교인 가재울초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가재울중, 가재울고, 연가초, 연희중, 명지고 등 단지에서 반경 1㎞이내에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국내 최고의 명문 대학인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도 가깝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단지 주변에 조성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가재어린이공원과 궁동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 명소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방과 수납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3-베이(Bay) 구조와 개방감이 우수한 거실 2면개방형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와 작은 도서관, 경로당, 피트니스 클럽을 갖춘 주민공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금호산업 분양소장은 "DMC 금호 리첸시아는 총 2만여가구로 조성되는 서북권 대표주거지역인 가재울 뉴타운에서 가장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지역내 랜드마크로 조성된다"며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에 상암DMC,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223-6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2019-11-05 08:34:4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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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국가별 에피소드 담아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신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5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4개의 영상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미래 기술의 진보는 오직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Because of You'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기능적 측면을 중시하던 커뮤니케이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를 향한 비전인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를 반영했다. 5일 공개된 4개의 영상은 미국, 중국, 한국, 네덜란드 등 각기 다른 국가의 주요도시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 기술로 사람들의 시간이 더욱 가치 있게 되는 순간을 소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서 이동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순간을 보여주고, 현대차가 추구하는 미래 기술의 진보는 결국 '사람'을 위한 것임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통해 수소에너지가 사람에게 주는 새로운 가치를 전하기 시작했으며, 자율주행·라스트모바일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도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기술력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동을 비롯한 사람의 움직임을 도와줄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 개발 등 사람을 위한 진보적 미래 기술 발전은 물론, 지난 9월에는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를 재활용한 업사이클 패션 프로젝트 '리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동수단을 넘어서 모든 사람을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고객의 모든 시간을 더욱 가치 있고 소중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이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담아 냈다"며 "사람을 향해 지속적으로 진보하는 현대자동차 브랜드를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5 08:26:38 양성운 기자
메트로신문 11월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5일자 한줄뉴스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차 태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대신과 만나 냉랭해진 한일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일 대한민국 수출이 11개월 연속 역성장 것에 대해 "정부가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는 기업 경쟁력 약화 정책만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가 지난해 상속세·증여세로 현금 대신 받은 유가증권을 매각해 큰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합성기술)'를 통한 가짜뉴스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면 딥페이크는 4차 산업 시대의 가장 주목받는 혁신 기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 정치권도 고심하는 모양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청와대 윗선의 지시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이 중단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4일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사고사망 감소 100일 긴급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달 기준 사고사망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70명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관련 시민단체와 학계 인사 등 1400여 명이 '특권 대물림 교육 체제' 중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의 정시 추가 확대가 교육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관련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입 정시모집 전략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는 수능 출제기관의 앞선 모의평가가 지난해 어려운 수준을 유지해 다소 어렵게 출제될 전망이다. 다만 전형방식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지원전략이 필요하다. ▲서울시의 정보공개율이 최근 6년간 2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비공개 결정에 대한 불복구제 신청도 3.8배 이상 늘었다.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SDI와 LG화학이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연이은 화재로 발목이 잡힌 가운데 'EV(전기차) 배터리'가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간이 11월로 넘어오고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짝 다가가면서 그동안 무심히 방치해놨던 보일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제철이 실적부진과 노사갈등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역에 거점을 두고 영업을 확대해 온 지방은행들이 지방경제 침체와 비대면 확대 등으로 실적이 주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은행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자산건전성을 개선하고 오픈뱅킹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새 수익원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리츠(REITs·부동산간접투자회사)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예금금리가 1%대로 떨어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을 받을 수 있는 대형 리츠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상장 리츠가 돌풍을 일으키자 후속 주자들도 시장 진출 시기를 앞당기는 모양새다. 리츠 전담팀을 신설하는 증권사도 생겨났다. ▲인천일대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광역교통2030계획'으로 인천 분양시장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도권 지역내에서도 규제가 없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편의점들이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워 도시락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식품업계가 고심에 빠졌다. 저출산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업계는 0~2세 영아를 포함해 3~7세 유아로 제품 대상으로 폭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시니어푸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무연고사망자의 장례를 가족 대신 동거인과 친구 등이 치를 수 있도록 장례 제도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019-11-05 07:00: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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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서울역에 팝업스토어 오픈…경품 이벤트도 '풍성'

시트로엥이 서울역에 전시장을 꾸리고 편안한 브랜드 가치를 소개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시트로엥은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 기차역사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시트로엥 팝업스토어는 기차역사 2층 매표소 앞에 자리 잡았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함이다. 시트로엥은 팝업스토어에 전 라인업을 소개한다. 8일까지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 9일부터는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를 전시한다. 전시공간은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로 연출해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업사원도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한다. 아울러 시트로엥은 70년 전통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와 프랑스 음료 오랑지나 등과 협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고 선물도 있다. 행사 기간 중 상담 후 11월에 출고하는 고객에는 30만원에서 60만원 상당 델시 프리미엄 라인 캐리어를 증정한다. 차량 시승 고객에도 16명에 델시 캐리어와 레이노 크리드 EPP 시공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그 밖에 시트로엥 교통안전 캠페인 '#햎싸 캠페인'에 참여하면 즉석 사진인화와 음료 오랑지나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이어간다. 상담 고객에는 시트로엥 정품 에코백을 준비했다.

2019-11-04 16:54: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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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9곳, 4차산업혁명 조직 '없고'·정부 노력 '미흡' 답변

중기중앙회, 300개사 대상 설문조사 전담 인력·조직 보유는 고작 '5.3%' 정부, 관련 대비 잘한다 '12.7%' 그쳐 중소기업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담 조직이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고작 10곳 중 1곳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곳 중 9곳이 정부의 4차산업혁명 대비 노력이 미흡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4일 발표한 '중소제조업 4차산업혁명 대응조사' 결과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도입에 대응하는 전담조직 및 인력 보유 여부'를 묻는 질문에 '없다'는 답변이 전체의 90.7%에 달했다. 나머지는 '전담 인력 및 조직 보유'(5.3%), '외부 업체 위탁'(2%), '타 업무와 함께 수행'(2%)이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50.6%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 등이 '기회이자 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12.7%에 불과했다.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묻는 말에는 가장 많은 72.0%가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한 정책 부재'를 꼽았다.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해소 전략 부재'(14.3%), '모호한 정책 목표'(13.7%), '부처·기관 간 협력체계 미비'(12.7%) 등도 뒤를 이었다. 제조 현장 대응 실태와 관련, 응답 기업 25%는 4차산업혁명의 의미와 관련 기술만 알고 있는 '대응 1단계'라고 답했다.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을 도입했다는 기업은 전체의 16%에 그쳤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이 53.7%로 가장 많았다. '투자·연구자금 관련 세제 혜택 지원'(36.3%). '인재양성 및 근로자 재교육 지원'(26.7%). '신기술과 시스템, 설비 지원 확대'(18.7%).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및 고도화 지원'(14.0%) 등의 답도 있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점 추진 중인 제조데이터센터 설립을 통한 클라우드·빅데이터 기술 도입에 대해선 응답 기업 54.2%가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답했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정부가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현장의 인식과 대응 수준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운용인력, 투자역량 부족 등 중소기업의 애로를 보완할 수 있는 정책 및 사업과 4차 산업혁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가 발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04 16:34: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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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에 발목 잡힌 LG·삼성…'EV'가 빠져나올 돌파구 될까

-'ESS화재' 늪에 빠진 LG화학·삼성SDI…EV로 발돋움 할까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 밝지만 안전성 신경써야" 삼성SDI와 LG화학이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연이은 화재로 발목이 잡힌 가운데 'EV(전기차) 배터리'가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생산하는 주요 배터리 업체는 삼성SDI와 LG화학 두 곳이다. 반면 시장 내 독점적인 지위에도 불구하고 2017년 8월부터 지금까지 ESS 화재가 끊이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양사는 전년 대비 상당 부분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이처럼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ESS와 달리 EV 시장의 규모는 점차 확대되는 추세를 보여 양사가 다시 발돋움하는 기반이 마련될 지 기대가 높아진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3분기 매출 7조3473억원, 영업이익 3803억원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 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대비 1.6%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36.9% 감소한 수치다. 삼성SDI도 올해 3분기 매출 2조5679억원, 영업이익 16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두 배터리 업체가 실적에 있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이유는 정부의 안전대책 발표에도, 에너지저장장치에서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올해 각 사의 ESS 배터리 화재로 인한 충당금은 LG화학이 약 2600억원, 삼성SDI가 약 2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SS'라는 악조건 속에서 전기차용 배터리인 'EV 배터리'가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전세계적으로 EV(전기차)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용 배터리의 판매량은 2020년 316만대에 도달하며 2021년에는 41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증가하는 전기차 시장의 수요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계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LG화학은 폴란드에 증설하고 있는 EV 신규 공장이 올해 12월 정상 수율에 도달해 올 4분기에는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SDI는 이번 4분기부터 주요 고객사들에 신규 프로젝트용 EV전지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EV전지 매출액이 전 분기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의 전망은 밝지만 국내 배터리 업계가 자칫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힐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은 현재 만들어지고 있고 전망이 밝은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하지만 국내 배터리업계는 배터리의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안 그러면 ESS 화재와 같은 문제에 또 부닥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11-04 16:31:27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