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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기재부, 유니콘 기업 육성 논할 '디지털이코노미포럼'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기획재정부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디지털경제 시대의 유니콘 스타트업과 혁신성장을 주제로 '2019디지털이코노미포럼(DEF2019)'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포럼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며, 네이버·스타트업얼라이언스·한화드림플러스·우리은행·페이스북코리아·한국인터넷기업협회·한국온라인광고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게임산업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경제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유니콘 기업에 주목해, 유니콘 기업의 성장전략과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한다. 글로벌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겠다는 취지다. 포럼에는 유니콘과 넥스트 유니콘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살펴보는 세션과 대담, 토론회가 마련된다.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인 500 스타트업을 비롯해 야놀자·마켓컬리·부카라팍·고젝 등 미국·프랑스·인도네시아·이스라엘·태국 등 8개 국가에서 온 스타트업 및 관계자 20명이 연사로 나선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를 계기로 '아세안 특별세션'이 구성된다. 아세안 특별세션에서는 아세안 지역의 정부 기관과 스타트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아세안의 유니콘 기업 육성 전략과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경제와 혁신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혁신기업 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9-11-13 14:12:3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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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 청약 고객 100명에게 만원 지급 이벤트

키움증권은 ELS(주가연계증권) 청약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공모 ELS를 매수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월 50명, 12월 50명에게 현금 1만원을 선물한다. 현재 키움증권에서 판매중인 ELS는 2종이 있다. '키움 제1160회 ELS'는 만기 3년으로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9.5%다. 기초자산은 유로스톡스50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 기아차 보통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32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1년으로 예상 수익률은 연 16.8%다. 기초자산은 넷플리스 보통주와 엔비디아 보통주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6.8%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투자 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16.8%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하지만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19-11-13 13:58:3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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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법인 역대 최대 전망…1~9월 8만61개

2019년 1~9월 신설법인이 8만61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통계 작성 시작 이래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고치다. 이 추세라면 2019년 연간 신설법인은 지난해의 10만2042개를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신설법인은 2018년 3분기 누적보다 3210개 늘어 8만61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수치다. 모든 연령대에서 법인 창업이 증가했으나, 특히 60대 이상과 39세 이하 청년층의 창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60대 이상의 2019년 1~9월 신설법인은 지난해 1~9월보다 1023개 늘어난 9086개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어난 수치다. 청년층 신설법인은 2만2352개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올해 1~9월 신설법인 증가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2019년 3분기 누적 제조업 신설법인은 1만4505개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이는 전체 신설법인 증가율인 4.2%를 상회한 한 수치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음식료품 제조업의 신설법인이 전년 동기 대비 35.2% 늘었다. 부동산업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2913개(39.7%↑) 늘어 1만245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13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 이후 다주택자 과제 강화로 인한 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을 법인 명의로 보유·매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관광객 수 회복에 따라 숙박·음식점업 법인설립도 전년 동기 대비 23.5% 늘어난 1572개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정보통신업 신설법인(6518개, 6.0%↑), 금융·보험업(3656개, 11.8%↑), 전문·과학·기술(6527개, 11.8%) 등 업종의 신설법인이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2019년 3분기 신설법인은 2만6160개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특히 9월 신설법인은 7465개로 전년 동월 대비 16.3% 늘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5553개, 21.2%↑), 제조업(4654개, 17.8%↑), 부동산업(3473개, 13.3%↑), 건설업(2593개, 9.9%↑) 순으로 많았다.

2019-11-13 13:57:2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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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스마트폰 대규모 프로모션 시작

전자 업계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두고 치열한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스마트폰으로 시작해 노트북 등 대학 진학 준비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1일부터 이달까지 5G 스마트폰을 구매한 수험생에 '카카오프렌즈 액세서리 패키지'와 '넷마블 인기 3종 게임아이템'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역시 14일부터 12월말까지 '갤럭시 아카데미 시즌1'을 통해 수험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갤럭시 노트10과 S10, A90을 구매하는 1999년~2002년 2월 28일 출생 수험생에 갤럭시 핏을 증정하는 '갓스물의 스.확.행'이다. 가전 유통사 전자랜드도 나섰다.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모바일을 구매하는 수험생에 스키장 1인 리프트 이용권과 장비 렌탈 50%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통신사별로 다른 사은품을 준비했으며, 갤럭시 워치를 구매하는 고객에는 전자랜드 포인트 5만점도 얹어준다. 통신사까지 동참했다. SK텔레콤은 수험생에 콘서트 초대와 제휴할인 등을 제공하는 '2019 수고0페'와 함께, 5GX 요금제에 가입한 수험생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 등 선물도 준비했다. 극장과 사진관 등 할인 혜택과 T데이 파격 할인도 예고했다.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갓 스물 페스티벌'을 엶과 동시에 '일상이상 갤러리' 오픈 기념 콘서트에 14~30일 스마트폰을 개통한 수험생을 초대한다. '수험생 꿀혜택' 이벤트로 수험생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LG유플러스는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U+ 특가몰'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종전에 제공하던 통신요금 포인트를 2배로 선물한다. 2000~2002년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프로모션이 이어지는 이유는 수능 직후 수험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프로모션을 통해 40% 가까운 판매 성장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플래그십 등 고급 기종 인기가 높다는 후문이다. 대학 입학 결과가 발표되는 12월 이후에는 노트북 등 IT 기기 인기가 치솟아 오르는 만큼, 스마트폰이 아닌 분야에서 새로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분위기다. 이미 삼성전자는 갤럭시 아카데미 시즌원에 '갓스물 갤럭시 스마트폰 노트북 동시 구매 혜택'을 통해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함께 구매하면 갤럭시 버즈를 증정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가전 업체와 유통사들도 12월경부터 노트북을 중심으로 한 예비대학생 프로모션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2019-11-13 13:56: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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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규제 136건 해소…작은기업 가려운 곳 긁는다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 발표 중기부·중기 옴부즈만, 내년까지 규제 136건 풀어 박영선 장관 "중기 옴부즈만이 발로 뛰어 푼 규제" "중소기업중앙회나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은 큰 덩어리 문제를 건의합니다. 우리 옴부즈만이 이번에 '작은기업' 규제를 해결한 것은 소상공인, 노점상 등 소통의 통로가 그동안 원활하지 않은 분들이 건의한 것을 모은 것입니다. 발로 뛰어서 푼 규제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지금까지 소통의 통로가 적어 외면받던 자영업자·소상공인·창업기업 등 작은기업의 현장 규제 136건이 개선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현장의 목소리를 찾아다닌 결과다. 규제개선 과제는 오는 2020년까지 전부 해결될 예정이다. 중기부와 중기 옴부즈만은 13일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7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규제애로 개선방안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중기 옴부즈만이 서울 25개 구에서 연 '중기 옴부즈만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에서 직접 발굴한 것이다. 중기부와 중기옴부즈만은 문화체육관광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 및 적극 행정으로 작은 기업의 시각에서 규제를 없앨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개선방안으로 작은기업의 불편과 부담을 야기하는 규제 136건이 풀린다. 중기부는 이 중 관행적이고 관습적으로 행하던 4대 분야 40건 규제를 주요 개선과제로 정했다. 대부분 시행령에 해당해 정부 부처 등에서 국무회의로 빠르게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주요 개선과제로 꼽힌 4대 분야는 ▲사업기반 걸림돌 규제완화(9건) ▲생존·성장 저해규제 합리화(15건) ▲준조세 및 행정부담 경감(19건) ▲현장애로 맞춤해소(6건)다. 공유오피스 입주 스타트업의 사업자등록 애로사항은 사업기반 걸림돌 규제의 대표사례다. 지금까지 사업장 적합성 판단기준이 서로 달라 공유오피스 입주기업이 사업자등록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규제개선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공유사업장은 사업자등록을 먼저 허용한다. 아울러 생존과 성장 저해 규제로 꼽히던 홈쇼핑 정액수수료 부담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기업의 프라임 시간대 정액방송 편성비율도 축소했다. 이 밖에 전통시장 공유지 사용료를 국유지와 동일하게 80%까지 감면해주고, 공동판매장에서도 자체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준소세 성격을 가진 규제와 현장애로 등이 해소된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저희가 발굴한 306개의 안건 중 44%인 136건이 통과해 엄청난 승률을 기록했다"며 "이번 규제애로 개선방안 중 올해 즉시 해결하는 것도 있고, 내년 상반기에 거의 100% 해결되는 것으로 적극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2019-11-13 13:54:5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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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주요 경제·노동 관련 13개 법안에 대한 경영계 건의' 국회 제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19년 정기국회에 계류 중인 '주요 경제·노동 법안에 대한 경영계 건의'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총은 최근 우리 실물경제의 주요지표가 부진하고 성장률이 1%대로 전망되는 등 우리 경제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데에는 미·중 무역갈등 지속으로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낮아진 점에도 기인하지만, 우리 스스로 국내 경영환경을 부담스럽게 만들어 기업의 경쟁력과 민간 실물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제로의 근로시간 단축, 법인세 인상, 상법·공정거래법·자본시장법령상의 각종 경영권 규제 강화, 기업의 사회보장 분담비 급증 등 전방위적으로 기업부담이 가중되면서 기업의 국내 투자의욕은 침울한 상태이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해외투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경총은 "기업하고자 하는 심리와 투자활력을 회복하면서 노동개혁과 규제혁신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과 신 성장동력 확대로 우리 경제 의 체질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당면한 국가 경제정책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경총은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이번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입법이 완료되어야 할 법안과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산업 구상과 투자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할 우려가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법안 등 주요 경제·노동 관련 13개 법안에 대한 경영계 건의를 국회에 제출하고, 입법 논의 과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019-11-13 13:53: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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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전 베이비부머도 주택연금 가입…3억 주택·55세 가입자 月 46만원

-고령인구 증가 대응방안 -주택연금 활성화, 퇴직·개인연금 노후소득보장 기능 강화 13일 정부가 내놓은 노후 대비 자산형성 방안은 먼저 주택연금을 활성화하는데 방점이 찍혔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유자산 70% 이상이 부동산에 집중된 탓이다. 특히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베이미부머 세대의 경우 국민연금을 보완해줄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중이지만 국민의 50% 이상은 노후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며 "주택연금 가입률은 작년 기준 1.5%로 주요국 대비 낮지는 않은 수준이지만 국민 노후자산이 부동산에 집중돼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택연금은 가입문턱을 대폭 낮췄다. 가입연령과 주택가격, 주택요건을 모두 넓혔다.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한 연령은 부부 중 연장자 기준으로 만 60세에서 만 55세로 내려간다. 이미 퇴직했지만 마땅한 소득이 없는 베이비부머들도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만약 3억원의 주택을 가지고 있는 55세 가입자라면 월 46만원의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시가 9억원이었던 주택가격 기준은 공시가 9억원으로 현실화했다. 다만 주택가격이 9억원을 넘어설 경우 지급액은 시가 9억원 기준으로 제한한다. 장기적으로는 주택가격 상한을 폐지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배우자의 수급권도 강화했다. 유언대용신탁 등을 활용해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배우자에게 연금이 자동승계토록 하는 방안이다. 지금까지는 가입자가 사망해도 자녀들이 동의해주지 않으면 배우자로 연금이 승계되지 않았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가입을 유도하는 동시에 저조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퇴직연금 가입자는 전체 가입대상 근로자의 50.2% 수준에 그친다. 이와 함께 대부분 퇴직금처럼 일시금으로 받아가고, 연금으로 수령하는 비중은 1.9%(계좌수 기준)에 불과하다. 개인연금 가입률은 더 저조하다. 지난 2017년 기준 12.6%로 10명 중 한 명만 가입 중이다. 금융당국은 현재 발의돼 있는 퇴직연금 의무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일정규모 이상 기업부터 퇴직연금 도입을 단계적 의무화해 퇴직금을 폐지하는 것이 골자다. 이와 함께 퇴직급여를 장기에 걸쳐 연금으로 수령하도록 세제혜택을 확대한다. 연금 수령기간이 10년을 초과할 경우 적용되는 연금소득세율을 기존 퇴직소득세의 70%에서 60%로 낮춘다. 수익률 제고를 위해서는 퇴직연금 사업자인 금융기관의 책임을 강화한다. 지금은 수수료가 수익률이 아닌 적립금 규모에 연동되어 있다. 퇴직연금 사업자 입장에서는 수익률을 신경쓸 필요가 없었던 셈이다. 앞으로는 퇴직연금 서비스 수준이나 수익률 등에 따라 수수료가 정해질 수 있도록 수수료 산정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퇴직급여법 개정안(김태년 의원안)이 발의돼 있다. 개인연금은 개인종합재산관리(ISA) 계좌의 만기 도래시 계좌금액 내에서 개인연금 추가불입을 허용하고, 세제혜택을 추가했다. 예를 들어 지금 연 1800만원인 연금계좌 불입한도에 ISA 만기 계좌금액이 더해지며, 300만원 한도로 추가 불입액의 10%를 세액공제 해준다. 50세 이상 장년층은 개인연금의 세액공제 한도를 기존 연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200만원 늘린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합산하면 세액공제 한도는 기존 700만원에서 900만원이 된다. 단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고소득자 제외할 방침이다.

2019-11-13 13:48: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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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이지라이프, 마늘 다지는 '마늘박피기' 선봬

한경희이지라이프는 다지기 기능과 마늘껍질을 쉽게 제거하는 박피 기능을 갖춘 만능요리기 '마늘박피기'(사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경희이지라이프의 마늘박피기는 재료 다지기 기능과 마늘 필러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300W의 고출력 모터가 빠른 시간 내 재료준비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독성 실리콘 볼이 최대 90쪽의 마늘껍질을 제거해 번거로운 마늘 박피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실리콘 볼과 함께 구성된 고강도 스테인레스 칼날은 무른 재료는 물론 단단한 재료와 얼음도 단숨에 갈아 시원한 음료나 요리도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다. 본체는 1500CC 대용량 강화유리를 사용해 냄새나 재료의 색이 밸 염려가 없고 세척 및 관리가 쉬워 위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가볍게 누르기만해도 재료를 손질할 수 있다. 레드와 블랙컬러를 조합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뚜껑에 재료 투입구를 둬 재료 손질 도중 뚜껑을 열지 않고도 재료 투입이 가능하다. 마늘박피기와 함께 김장필수품인 스텐밀폐용기도 선보였다. 한경희이지라이프의 스텐밀폐용기는 포스코 정품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밀폐용기로, 김치와 같이 냄새가 강한 발효음식이나 절임류를 담아도 냄새배임이나 변색이 되지 않으며 BPA-FREE의 친환경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실리콘 패킹의 탁월한 밀폐력으로 음식물이 새어나가지 않으며 탈부착이 쉬어 세척 및 관리가 용이하다. 돔 타입의 뚜껑으로 더 많은 보관이 가능하며 뚜껑에 음식물이 묻어나지 않아 깔끔한 보관이 가능하다. 2호부터 9호까지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돼 재료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인다. 한편 한경희이지라이프는 김장철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18일부터 25일까지 쿠팡에서 김장필수 주방용품 및 가전 할인전에서 이지라이프의 마늘박피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한경희이지라이프 홈페이지와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11-13 13:2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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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동반성장몰 도입해 中企 판로지원 나서

풀무원이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상생협력에 추가로 나선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풀무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은 이날 내부포털에 동반성장몰을 오픈하고, 내부 임직원의 중기제품 구매 촉진과 기업에 필요한 수요물품 구매 등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임직원 포상과 제안제도 마일리지를 동반성장몰 포인트로 연계해 중소기업상품 구매확대를 검토하고, 기존 협력사의 동반성장몰 입점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 상생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의 판매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재단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상생형 온라인 판로지원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판매수수료를 최소화 하고 대기업이나 공기업 임직원에게 최저가로 우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동반성장몰의 이용자 범위를 중소기업 근로자까지 확대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을 구매가능하도록 하여 중소기업 복리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협력재단 관계자는 "동반성장몰을 통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온기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3 13:19: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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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聯, 회원사와 소외계층 아동 위해 봉사활동 펼쳐

중견기업계가 중견기업주간(11월 셋째주)을 앞두고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에서 '제2회 나눔 세상, 좋은 이웃'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견기업계를 대표해 SM그룹, 서연이화, 인팩, 캠시스, 태양금속공업, 라이온코리아 등 회원사와 중견련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용 티셔츠와 에코백을 만들었다. 아울러 아성다이소가 문구류 100세트, 샘표식품이 가공식품 271세트, 오로라월드는 인형 200개, 라이온코리아가 치약·칫솔·손세정제 126세트를 기부했다.교육출판·콘텐츠 전문기업 미래엔도 아동용 도서 600권을 기탁했다. 이날 제작한 티셔츠와 에코백은 중견련 회원사 후원물품과 함께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국내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기업 성장의 요람이자 발전의 터전인 공동체에 온기를 더하는 일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자 구성원으로서 부여받은 당위적 책무"라면서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단체로서 회원사는 물론 뜻있는 중견기업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공동체의 호혜적 관계를 형성하고, 더불어 커나가는 새로운 성장의 모델을 제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3 13:12:4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