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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4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400개 돌파

한국전력공사가 '2019년 제2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공사는 12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를 비롯해 34개 신규 협약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협약 체결로 702억원의 투자 금액 및 511명 규모의 고용 창출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기업은 총 430개사로, 2020년 500개 기업유치 목표 대비 86%를 달성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한전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에너지밸리 산학연 R&D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과 3개 연구기관과의 R&D 협력을 활성화시켜, 에너지·융복합분야의 신규사업 모델 발굴 및 사업화 촉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이 확정돼 향후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강화됐다"며 "융복합단지 지정을 계기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해 글로벌 에너지 허브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2 16:43:0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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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사회적기업 위해 '행복나래·교보핫트랙스'와 맞손

SK이노베이션이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행복나래·교보핫트랙스와 힘을 합쳤다. SK이노베이션은 12일부터 약 2주간 행복나래·교보핫트랙스와 함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행복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과 행복나래, 교보핫트랙스가 사회적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행복마켓'을 공동 운영하자는데 뜻을 함께한 것이다. 행복나래는 '행복마켓' 팝업스토어에 참여할 사회적기업 선발 및 프로모션 전반의 운영을 지원하고 교보핫트랙스는 판매 공간 제공 및 판매 활동 지원을, SK이노베이션은 육성 중인 사회적기업 추천 및 홍보 지원에 각각 나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모어댄·그레이프랩·오셰르·아트임팩트·기장사람들 등 7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했다. 자동차 가죽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가방, 발달장애인들이 재생지를 활용해 만든 북스탠드, 물로 만든 매니큐어, 하트 미역 등 사회적기업 저마다의 색깔이 담긴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의 임수길 홍보실장은 "사회적가치 창출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기업들과 협력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사회적기업들은 판로 확보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관련 분야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보핫트랙스의 손용현 상품개발팀 차장은 "사회적가치 창출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기업들과 협력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사회적기업들은 판로 확보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관련 분야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마켓'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된다. SK이노베이션은 이후 제품 판매 성과에 따라 교보문고 강남점·대구점 등 전국으로 확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1-12 16:43:0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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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세스몰, '크릴56 3+1' 할인행사 및 퀴즈 이벤트 진행

펄세스몰, '크릴56 3+1' 할인행사 및 퀴즈 이벤트 진행 '펄세스'는 AKER사의 노하우와 기술을 담은 크릴오일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업체이다. AKER사는 크릴오일 제조에 177년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기업이다. AKER사는 크릴오일의 생산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질을 막기 위해 선상에 제조 시설을 갖춘 것으로도 잘 알려진 기업으로, 크릴을 어획하는 즉시 영하 40도로 냉각, 불소성분인 머리와 껍질을 제외하고 오일을 추출하고 있다. 오늘 단 하루동안 건강기능식품 업체 '펄세스'가 '크릴56 3+1' 할인행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초성퀴즈 문제는 < 크릴오일 원료 안전성을 인증 마크로 크릴오일 선택시 꼭 확인해야하는 인증마크는?> 라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펄세스의 관계자는 "크릴오일 제품을 선택할 때 가공방식이나 추출법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문제는 네이버에 '함익병크릴오일'을 검색하면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며, '펄세스'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정답을 맞춘 앱 사용자는 즉시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00 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현재 '펄세스'는 12일 하루 24시간동안 신규회원 대상 크릴56제품 3+1 구매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9-11-12 16:14: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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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익 188억원…전년보다 48% 늘어

씨에스윈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18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1% 늘어난 1868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풍력발전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 내 수요 증가로 인한 수주 단가 상승과 베트남 법인의 생산능력 증대를 통한 매출 증가 효과가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씨에스윈드는 해외법인 역량 강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달부터 생산을 개시하는 대만 법인은 대만 로컬 컨텐츠 룰(풍력발전기 업체의 대만산 부품 일정 비율 사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의 수혜를 독식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법인 역시 연내 증설을 완료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미국향 매출 확대를 가속화하겠다는 목표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자회사 씨에스베어링 관계자는 "설립 중인 베트남 생산기지가 내년 초 가동 예정으로 씨에스윈드 네트워크에 기반해 고객사를 적극 다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는 "풍력발전은 가장 경제성 높은 에너지로 전세계적인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해외 8개국의 생산법인은 씨에스윈드 성장의 근간으로, 각 법인의 제조 경쟁력과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해 외형과 내실의 동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6:07:4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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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내렸는데 채권금리는 왜 오를까

지난달 한국은행이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국내 채권금리는 되레 오르고 있다. 채권금리가 오르면서 가계·기업대출금리도 상승 중이다. 시장금리가 역주행하면서 앞으로 채권금리 향방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 기준금리 내렸는데 채권금리는 올라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월 말보다 16.9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466%를 기록했다. 1년물도 한 달 전보다 8.4bp 오른 것을 비롯해 5년물(23.1bp), 10년물(27.2bp), 20년물(26.5bp), 30년물(27.0bp), 50년물(27.0bp) 등의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금투협은 "지난달 16일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미·중 무역협상 진전과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주택저당증권(MBS)과 국채 발행 확대로 인한 수급 우려 등으로 외국인이 국채 선물 매도세를 지속하면서 금리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채권금리가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8월 중순과 비교하면 크게 오른 수준이다. 지난 11일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1.8bp 내린 1.500%에 마감했는데 지난 8월 19일 1.093%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40.7bp 올랐다. 국고채 10년물도 11일 기준 1.5bp 내린 1.788%에 마감했으나 지난 8월 16일 1.172%보다 61.6bp 상승했다. 국내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한은이 당장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데다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감, 내년 대규모 국채발행에 대한 부담, 위험자산 선호 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이 채권을 대량 매도한 것도 채권금리 상승(채권값 하락)을 부추겼다. 한은이 이날 발표한 '2019년 10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채권자금은 5억5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 영향으로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5억9000만달러 빠지며 한 달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오창섭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기관들은 한 해 운용 성과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일부 손실을 확정하기 위해 채권을 매도한다"며 "올해는 이런 북클로징 현상이 유난히 빨리 나타나면서 기관들이 채권시장에서 빠져 수급 차원에서 불균형이 생겼다"고 말했다. ◆ 앞으로도 채권금리 오를까 앞으로 채권금리가 계속 오를 지, 다시 내려갈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시장에서는 아직 채권금리가 고점이라는 인식이 형성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있는 반면 장기적으로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채권금리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채권금리가 오르는 쪽일 거리고 예상하는 전문가들은 올해 경기가 나빴던 탓에 내년에는 올해보다 경기가 더 나빠지는 게 쉽지 않은 구조여서 채권금리가 더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반면 글로벌 경기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 다시 저점을 기록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결국 채권금리가 언제까지 상승할지. 어디가 고점인지, 다시 내려갈지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윤여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만났던 다수의 투자자들이 '가격엔 의심이 없지만 당장 살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외국인이 작년부터 매수하며 쌓은 국채선물 물량을 공격적으로 덜어내면서 투자심리가 매우 취약해졌다"고 설명했다. 구혜영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는 경기둔화 우려와 대외 불확실성으로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020년에는 적자국채 발행이 올해보다 26조원 늘어난다"며 "2000년 이후 적자국채 발행이 급격히 증가했던 5차례 중 3차례는 평균적으로 금리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사례를 참고하면 평균적으로 채권 공급 확대가 수요를 압도할 위험성이 높다"며 "10년 이상 초장기채 구간의 금리차 확대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채권금리에 대해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는 저가 매수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투자심리 회복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동결을 선반영한 상황에서 심리만 안정된다면 단기 급등한 금리는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현재로선 손실 위험을 안고 가기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보수적 대응하에서 투자심리 회복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9-11-12 15:54:3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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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돌풍 이어가나…삼성사옥 투자 'NH프라임리츠' 출격

저성장·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시장에 새로운 리츠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삼성그룹 빌딩 등 프라임오피스에 투자하는 재간접리츠인 'NH프라임리츠'가 주인공이다. 최근 상장된 공모리츠가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NH프라임리츠가 청약에서도 역대급 경쟁률을 달성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NH프라임리츠는 오는 13, 14일 이틀에 걸쳐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서고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장은 내달 5일이 목표다. NH프라임리츠는 삼성 서초사옥, 삼성 SDS타워,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등 프라임 오피스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프라임오피스는 서울 핵심 권역에 위치한 연 면적 9000평 이상의 빌딩을 말한다. 그만큼 위치, 접근성, 인지도, 임차인 등이 우수한 빌딩을 의미하며 희소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NH프라임리츠는 국내 최초의 재간접 공모 상장 리츠다. 재간접 리츠는 실물 부동산이 아닌 부동산 펀드 및 리츠의 수익증권과 지분증권 일부를 매입해 기초자산으로 삼아 운용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NH프라임리츠는 4개 빌딩의 지분을 각각 10% 미만으로 묶어 구성했다. 리스크 분산 효과는 장점이지만 리츠의 규모를 키우지 못한다는 점에서 단점으로 꼽힌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는 "현재 자본시장법상 사모 리츠를 담은 공모형 리츠는 리츠 지분 또는 펀드 지분을 각각 10% 미만 밖에 편입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금융위원회가 연내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50% 이내에서 자산을 담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므로, 그렇게 되면 2년 내 자산의 추가 편입을 통해 1조원 규모의 리츠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NH프라임리츠는 연 5%대 배당수익률과 탄탄한 자산이 강점이다. 공모가 5000원을 기준으로 매각차익을 제외한 순수 투자 배당수익률이다. 최고 편입 자산 기준 7년 평균 5% 중반대의 예상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편입 자산의 펀드 만기 시 기초자산의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매각차익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NH프라임리츠는 기초자산 선정에 안정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꼽는다. 주요 공제회, 연기금, 금융사가 투자한 검증된 초우량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고, 차입금 의존도 0%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활용해 향후 신규 자산 취득 시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기초자산 매입비용은 총 933억원으로 현재 매매계약은 체결된 상황이며, 공모자금이 모집되면 자금집행을 통해 매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NH프라임리츠는 주당 공모가격은 5000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약 688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일반투자자 청약 물량은 총 공모물량(1376만주)의 70.9%인 976만주다. 일반투자자가 청약할 수 있는 증권사는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이다.

2019-11-12 15:54:13 손엄지 기자